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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 수도권 동문회, 교향악 연주회 관람수도권 영남대 약학대 동문회(회장 박정관)가 지난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8 교향악축제, 원주시립교향악단' 연주회를 관람하며 선후배간 친목을 다졌다. 영남대 약대 수도권 동문회는 작년부터 분기마다 모여 '테마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창경궁 고궁 나들이 ▲정약용 선생 유적지 및 양수리 일원(세미원) 탐방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뮤지컬 '헤드윅' 관람 등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4월 '교향악축제의 달'을 맞아 준비된 것으로, 20년간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연주회를 선택했다. 동문들은 J.Sibelius(시벨리우스)의 교향시 'Finlandia(핀란디아) OP.26'를 비롯해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b단조 Op.61',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 Op.80' 등을 감상했다.2018-04-16 15:56:43정혜진 -
의협 집단휴진 유보, 국민여론 등 대내외 요인 영향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문재인 케어와 전쟁 선포 직후 공언한 집단휴진을 유보하자 의료계에서는 배경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 당선인과 전국시도의사회장은 집단휴진 연기 이유로 11년만의 남북 정상회담을 내세웠지만 의료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싸늘한 국민여론을 의식해 한 발 물러선 게 아니냐는 견해도 나온다. 또 아직까지 최 당선인의 공식 임기가 시작되지 않았고, 현직 추무진 회장이 최 당선인과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에 불참하며 사실상 투쟁대열에서 빠진 것도 집단휴진 유보에 영향을 줬다는 시각도 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27일 집단휴진' 유보는 11년만의 남북 정상회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정치역학적 상황이 반영됐다. ◆문케어 투쟁방안, 의료계도 아직 미합의=일단 아직까지 의료계 내부에서도 문케어 대정부 투쟁 방법을 놓고 의견이 합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최 당선인과 다수 시도의사회장단은 집단휴진 등 파업을 강행해야 한다는 견해지만 대한병원협회,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등 의료계 일각은 집단휴진 카드를 꺼내기엔 명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국민진료권과 직결되는 집단휴진 문제인 만큼 의사파업이 밥 그릇 싸움이 아니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설득하고 공감을 이끌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하는데 여전히 여론이 의료계를 바라보는 시각이 싸늘하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13일 병협 회장에 새로 당선된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은 최 당선인이 추진중인 집단휴진에는 반감을 드러내며 정부와 협상하겠다는 대화론을 견지해 왔다. 임 당선인은 "국민과 환자에 (집단휴진 관련)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어떤 (문케어) 성과도 내기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전의교협도 문케어 투쟁 명분이 충분하다면 집단휴진 등에 동참할 의사가 있지만 아직은 의사 파업이 국민건강을 져버리는 행위라는 데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집단휴진 비판중인 국민여론도 부담=특히 의료계 외부가 집단휴진을 바라보는 온도 역시 급속히 떨어진 상태다. 문케어 반대를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와 극우인사로 평가되는 최 당선인 등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표현 등으로 바라보고 있는 국민 시선을 해결하는 것 역시 의료계 현안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의협 집단휴진은 집단 이기주의 전형"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는 최 당선인과 시도의사회장단이 휴진을 유보하고 추 대표, 김 정책위의장 등 여당과 문케어 대화를 요청한 발단이 되기도 했다. 무조건적인 문케어 반대와 집단휴진 강행으로 의료정책 관련 입장을 표명하는데 없어선 안 될 국회를 등지는 것은 자칫 의협을 고립무원 상태에 놓이게 할 수 있다는 계산을 의료계는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셈이다. 환자단체연합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전국사회보장기관 노조연대, 무상의료운동본부 등 환자 중심 보건의료단체들도 집단휴진을 입 밖에 낸 최 당선인을 강력 규탄했다. 한의사협회 역시 의협의 집단휴진을 "명분 없는 국민 볼모 인질극"이라고 몰아세우며 날선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문케어에 찬성중인 한의협은 의료계가 문케어 철폐를 외치는 지금을 한의학 진료 보장성을 크게 확대할 적기로 보고 있다. ◆최대집 당선인-추무진 회장 간 투쟁 온도차도 영향=최 당선인과 현직 추 회장 간 문케어 투쟁을 바라보는 온도차도 집단휴진 유보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게 일부 의료계 시각이다. 최 당선인이 아직 회장 취임 전인 당선인 신분이고 오는 5월 1일부터 공식 임기가 시작되는 점은 집단휴진을 미룰 수 밖에 없는 현실적 한계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 추 회장이 최 당선인과 전국시도회장단 문케어 회의에 불참을 결정하며 사실상 집단휴진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의사표현을 한 것도 유보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일각 의료계는 만약 추 회장이 최 당선인과 대정부 투쟁 공감대를 형성하고 뜻을 합쳤다면 집단휴진 유보가 아닌 강행 결정이 날 가능성도 높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추 회장과 최 당선인이 투쟁을 바라보는 온도차가 커 휴진 최종 결정권자 추 회장과 의견합치에 실패했고, 휴진 강행 시 추후 뒤따를 행정적·형사적 처분의 책임소지가 모호한 문제 역시 해결되지 않아 무산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실제 추 회장은 당초 14일 제16차 시도의사회장회의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추 회장은 지난 11일 최 당선인 회장직 인수위원회와 시도회장단에 회의에 불참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추 회장 집행부는 공문에서 "현 집행부와 제40대(최 당선인) 집행부 간 인수인계 시점에서 추 회장이 주최하는 형식으로 현안을 논의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며 "이에 14일 회의를 취소하고 관련 자료 제공으로 대체키로 한다"고 밝혔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최 당선인과 시도의사회장단이 문케어 강경투쟁을 선포했지만 집단휴진에 비판적인 국민여론을 의식하지 않기는 어렵다"며 "구체적인 투쟁방법을 놓고 의료계 내부 의견합치가 되지 않은 것도 휴진 유보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일단 최 당선인에게 집단휴진을 선포할 권한이 없는 상태다. 취임 후 5월이 돼서야 직접 결정권이 생긴다"며 "또 추 회장은 반투쟁 입장이다. 시도의사회장단 문케어 투쟁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게 방증이다. (추 회장은)남은 임기 중 투쟁 관련 업무엔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 당선인 의협회장 인수위 방상혁 대변인은 "집단휴진 유보는 남북 정상회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며 "다만 추 회장의 문케어 회의 취소 공문으로 최 당선인은 회의를 성사시키기 위해 시도의사회장단에 재차 공문을 보냈고, 의사대표자 토론회와 내달 20일 제2차 총궐기를 확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04-16 12:29:54이정환 -
한약사회 "한의사 독점하는 기형적 첩약보험 불가"대한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이기백)가 한의약분업을 통한 첩약보험은 한약 전문가인 한약사의 전문적인 조제와 복약지도를 통해 진행돼야 한다며 한의사만이 독점하는 기형적인 보험형태는 절대 불가하다고 밝혔다. 한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성명을 내어 "한의약분업을 통한 첩약보험은 한약사의 전문적인 조제 및 복약지도를 통해 진행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성분이 공개되지 않은 의약품인 한약의 처방전이 공개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첩약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약사회는 "한약사와 함께하는 한의약분업은 믿을 수 있는 한약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첩약(탕약) 건강보험 급여화가 위와 같은 제도적 밑바탕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졸속 추진된다면 국민보건증진 의무를 가진 건강보험의 목적에 걸맞지 않는 한 직능의 주머니만 채워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한의사만이 독점하는 기형적인 보험의 형태가 아닌 안전한 한약을 복용할 권리가 있는 국민들을 위해 의원과 약국이 분리되는 완전한 한의약분업이 돼야 한다"며 "이를 독점하려는 집단은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을 되찾아 진정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 방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약사회는 "정부는 한의약분업이 전제되지 않은 첩약(탕약)보험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하등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약사회는 "지난 4일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쏟아내었다"며 "한의약분업을 통한 첩약보험이 아니라, 명백히 국가에서 부여한 조제권을 가진 한약사를 제외한 한의사 단독 보험을 주장한 것은 근거 없는 궤변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 대한한약사회는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겠다" 밝혔다. 한약사회는 "최혁용 회장이 첩약 한의약분업이 불가한 이유에 대해 한의원 내 조제탕전 첩약과 원외 약국 조제탕전 첩약 간 동등성 입증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지금도 원외탕전실을 이용하고 있는 첩약의 품질을 스스로 믿지 못하는 것으로 한의약분업을 원천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즉 첩약은 단순한 의약품이 아니라 한의사 조제행위와 한약제제가 결합된 사실상의 의료행위라는 것은 제한적 조제권만을 부여받은 한의사가 되려 명백한 조제권한을 가진 한약사를 배제시키기 위한 근거 없는 발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편 한약사회는 지난 1월 28일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김성룡 회장을 해임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다. 임시총회 대의원 투표에서 이기백 후보가 압승을 거뒀다. 현재 이기백 회장 직무대행은 한약사회 비대위를 이끌고 있다.2018-04-16 12:20: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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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분담금, 병의원 요양급여비로 징수 안될 말"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불가항력 의료사고 분담금을 의료기관 요양급여비용에서 징수하는 법 개정안에 반대했다. 의료계가 불가항력 의료사고와 아무 관련이 없는 일반 의료기관들로부터 의료사고 분담금을 요양급여비로 징수하는 법 개정안에 반대했다. 의료인들의 평등권, 재산권, 영업자유 등을 침해하는 동시에 자기책임 원리에도 위반된다는 게 반대 이유다. 16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의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을 전면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소청과에 따르면 해당 개정안은 의료사고 분담금을 병의원 요양급여비에서 징수하는 내용이 골자다. 또 신청인(환자)의 조정신청에 피신청인(의료기관)이 부동의 시 정부가 조정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손해배상 대불과 관련해서도 대불금 구성·결손처리 시 구상의무자 행방, 재산 유무, 조사확인을 위한 관계기관 자료요청 근거가 구체화되고 소비자권익위원 자격요건도 완화됐다. 소청과 임현택 회장은 "임의적 전치제도에 불과한 의료조정 절차에 의료기관이 응할 것을 강제하는 것은 당사자 동의로 원만한 해결을 추구하는 조정제도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임 회장은 "회의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소비자권익위원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것 역시 조정제도 공정성과 전문성을 크게 약화시킨다"며 "의료사고와 관련이 없는 일반 의료기관 요양급여에서 분담금을 강제 징수하는 것은 자기책임 원리에 위반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료인들의 평등권, 재산권, 영업자유 등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법에 반대한다"며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의료사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선지급한 후 의료기관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은 복지부 산하 기관이 개입하는 것으로 부당하다"고 덧붙였다.2018-04-16 11:45:4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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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회원 단합·화합 위해 반회 활성화 주력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15일 곤지암 화담숲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회원 화합을 다짐했다. 전영옥 회장은 "여러분과 회무를 시작한지 벌써 3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여러가지로 부족한 면도 많았지만 도움을 주신 이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반회 활성화를 통한 약사회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는 회원 편의를 위해 약국 에어컨, 간판 청소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각 상임위원장의 2018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60년사 출판 기념회 개최 건 등을 논의했다.2018-04-16 11:38:21김지은 -
관악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사랑나눔 실천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전웅철)는 지난 13일 구약사회관에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화명, 여약사위원장 원희영) 주최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다과회'를 개최했다. 전웅철 회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시간을 내주신 내외빈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이미봉 약사님이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해주셨다. 정성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모인 성금을 관악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바른미래당 김성식 국회의원은 "해마다 자선다과회를 방문해 약사님들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배우고 간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 더 다가가는 관악구약사회가 되길 바라고 약사들의 업권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자선다과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약사들이 지역주민들의 보건역할, 돌봄역할까지 충실히 잘하고 있다"면서 "약사들이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도 "올해로 마퇴본부가 창립한지 26주년이 된다"면서 "약사회가 좋은 행사를 많이 진행해 사회에 보탬과 귀감이 도고 힘을 모아 마약근절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모인 성금을 관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후원금, 북한 이탈 주민 의약품지원과 문화체험, 청소년들 장학금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식 국회의원,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종환 서울시약회장, 김정란 서울시약 여약사회장, 조은아 서울시약 여약사위원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 이명희 금천구약사회장, 신민경 강동구약사회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8-04-16 11:19:29김지은 -
성남시약, 취약계층 대상 복약상담 봉사활동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복약상담을 통해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2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중원구 성남동 소재)에서 열린 2018년 보건의날 기념 제7회 건강축제에 참여해 저소득, 차상위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약사회는 이날 의약품안전사용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책자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복지관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도 지원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이운진·신혜주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8-04-16 09:55:59강신국 -
광진구약, 오는 24일 이웃돕기 다과회 열기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는 지난 8일 정선에서 2018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조영희 회장은 "8기 집행부가 지금까지 회원을 위한 회무를 잘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이사님들의 협조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남은 임기 8개월 동안 회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필요한 부분을 살피며 위원회별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사 49명 중 참석 25명, 위임 5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위원회별 회무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보고를 진행했다. 또 오는 24일 광진구약사회다과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4월 17~18일 통합 반회 개최, 4월 16~17일 보존 기간 경과 처방전 수거 폐기 사업, 4월 10일 '제2차 열광하라 스터디 강좌' 등 주요 일정을 공지했다.2018-04-16 09:44:0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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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7일 집단휴진 유보…"남북 정상회담 고려"의료계가 예고했던 오는 27일 문재인 케어 반대 집단휴진을 유보키로 합의했다. 11년만의 남북 정상회담 날짜와 겹치는 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대한의사협회는 복지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문케어 관련 이슈에 대한 대화를 요청하는 동시에 내달 20일에는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확정했다. 14일 의협 최대집 회장 당선인과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의협 임시회관 7층에서 오후 5시부터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의협은 단체 의사파업은 유보했지만 문재인 케어 대정부 투쟁을 유보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남북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으로 미룬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이례적으로 정부와 여당을 향해 투쟁이 아닌 대화를 요청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의협은 오는 23일부터 5월 11일 사이에 의협 대표단과 복지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김태년 정책위 의장이 만나 문케어를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문케어와 예비급여 ▲현행 상복부 초음파 급여화 고시 변경 ▲건강보험공단 개선과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체계 개선 ▲왜곡된 의료제도 개선 ▲새로운 건강보험제도 구축 등 5개 의제를 제시했다. 의협은 오는 29일 전국의사대표자 대토론회를 연 뒤 내달 20일에는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연다는 방침이다. 최 당선인은 "문케어는 의사와 국민까지 범법자로 만들고 의료수가 본질적 문제를 왜곡하는 조삼모사식 정책"이라며 "27일 파업은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국가적 대사라는 점을 고려해 일단 유보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협을 집단 이기주의 단체로 만든 정부와 여당에 분노까지 철회하거나 유보하는 것은 아니"라며 "향후 일반적 문케어 강행이 지속된다면 집단휴진 등 모든 수단으로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4-14 20:25:17이정환 -
임영진 경희의료원장, 병원협회장 당선제39대 대한병원협회장에 임영진(66·경희의대)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이 당선됐다. 임 당선인은 향후 2년간 병협을 이끌게 되며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 파트너로서 일하게 된다. 병협은 1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59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했다. 병협 선거인단 39명이 비공개 투표를 진행했고, 과반수인 20표 이상을 얻은 임영진 원장이 선출됐다. 임 당선인은 출마 변에서 유관 단체와 소통 강화로 협상력이 강한 병원협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었다. 임 당선인은 "간호 인력 수급, 의료전달체계 개편 등 현안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TFT를 구성해 상시 체제로 운영하겠다"며 "미래정책파트를 신설, 복지부에 선제적으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가협상 시 최저임금과 간호인력 수가, 문케어 보상 등을 내세워 최대 수가 보상을 노력할 것"이라며 "가문의 영광이다. 협회가 사랑방 역할을 해 회원들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의 병협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뛰어난 리더십과 병원계 신망도 두터운 분으로 안다. 병협과 정부가 국민건강을 위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영진 당선인은 1953년생으로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을 맡고 있다.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신경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주요 이력은 경희의료원장 외에도 사립대의료원협의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특위 전문위원,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 위원장, 경희대총동문회 부회장,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이사, 사단법인 남북통합복지협회 이사, 한국의학교육협의회 위원, ROTC 13기 총동기회 수석부회장, 대한의사축구연맹 회장 등을 맡고 있다.2018-04-13 18:07:4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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