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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약, 전지 상임이사회 열고 사업계획 확정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명희)는 최근 충남 예산에서 전지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서버 문제로 인증에 에러가 생기기도 하고 입력에도 문제가 있는 만큼 우선 회원가입만 해두고 기다려 보자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3일 가정을 달을 맞아 65세 이상 약사회원을 초청, 선배의 날을 개최하고 5일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열리는 18차 여성 마라톤대회에 박규동감사, 이명희 회장, 오경여 부회장이 참가하기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10일 보건소와 협의해 유효기간 경과 향정약 폐기 사업을 약사회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12일 산돌중앙교회 문화센터에서 오후 6시부터 상반기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26~2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여약사대회에 이명희 회장, 오경여 부회장 등 7명이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명희 회장은 "바쁘신 데도 참석해 준 이사진과 약우회원사에 감사하다"며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사회를 마친 후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과 수덕사를 관람하고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2018-05-04 14:29:47강신국 -
성남시약, 취약계층 노인 복약상담 봉사 활동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복약상담을 통해 따듯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2일 중원구 소재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2018년 후원나눔축제에 참가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복약상담과 함께 의약품 안전 사용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접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약상담이 이뤄졌고 현장접수도 병행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이운진, 신혜주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8-05-04 14:22: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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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8주 간 약국경영자를 위한 실전 교육 돌입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3일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초보 약국장과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한 약국경영자 교육에 돌입했다. 최창욱 회장은 "약국 경영과 세무, 법률 등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회원들을 위해 실전적 내용을 담은 강좌를 마련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학술 강좌 및 세미나 등 시약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좌를 준비한 근무약사위원회(이사 안인수)는 "강사진들이 현재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 및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만큼 전문적 지식은 물론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강좌에 참석해 본인의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1차 강사로 나선 김성일 약국경영지원단장은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약계의 미래 먹거리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 8주간 진행되는 약국 경영자 과정 일정은 부산시약사회 홈페이지(bpa.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약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2018-05-04 11:49:59정혜진 -
경기 안양시, 공공심야약국 추가…초원약국 지정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가세한 경기 안양시가 안양동 초원약국(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323)을 공공약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는 지난 2월 동안구 새봄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시민들이 심야에 전문약사의 정확한 복약지도와 함께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3시간 연장 근무 동안 시간 당 3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이 모두 문을 닫는 심야에 약국이 운영돼, 응급실을 가지 않고도 약사 지도에 따라 적절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2018-05-04 11:45:51이정환 -
"리베이트 대안" 성분명 처방 국민청원 3500명 돌파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성분명 처방 시행 민원에 동의한 국민이 4일 3500여명을 돌파했다. 청원인은 현재 시행 중인 상품명 처방 대신 성분명 처방을 채택해야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의약품 처방과 조제에 의사나 약사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개입되면 안 된다는 주장이다. 청원인은 상품명 처방은 과잉처방을 부추겨 환경오염을 촉진하고 건강보험 재정 악화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특히 상품명 처방은 의사 리베이트를 유발해 불필요한 의약품 처방이 많이 늘어나, 성분명 처방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분명 처방으로 불법 리베이트 대상이 의사에서 약사로 넘어간다는 주장에 대해 청원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약사는 처방된 약의 회사만 선택할 수 있어 불필요한 처방량이 늘어날 수 없는 구조라는 논리다. 청원인은 "성분명 처방 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약사 리베이트는 얼마든지 정책적 장치로 근절할 수 있다"며 "동일성분 의약품 중 최저가약으로 조제를 의무화한다면 제약사는 리베이트 대신 가격경쟁을 위해 저가 등재에 신경쓸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의사의 잦은 처방변경으로 약국 내 불용재고와 과잉처방으로 버려지는 의약품도 줄어들어 환경오염도 완화될 것"이라며 "의약품 소포장 문제 역시 성분명 처방으로 불필요한 제도가 돼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주장했다.2018-05-04 06:30:45이정환 -
최대집 회장 "소청과 의약분업 폐기 협의체 공감"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이 대한약사회에 제안한 '의약분업 폐기 협의체' 취지에 공감·찬성한다고 말했다. 2000년도 이후 의약분업 실효성 평가가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의료계와 약사회, 정부가 만나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특히 소청과 임 회장과 약사회 간 갈등 과정에서 약사회가 낸 성명에 대해 최 회장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왜곡돼 수위조절에 실패했다"고 평해 약사사회 파장이 예상된다. 3일 최 회장은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약사회 성명은 사실상 의료계에 선전포고한 수준이다. 전혀 수용할 수 없는 성명"이라고 잘라 말했다. 추후 의협이 정식으로 의약분업 폐기 등 재평가를 약사회나 복지부에 요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최 회장은 "해당 의제는 상당히 큰 담론으로 의협 상임이사회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즉 의약분업 폐기·재평가 필요성에 대해서는 최 회장을 비롯한 대다수 의료계가 공감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협의체를 제안할지 여부는 협회 의결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소청과 임 회장과 약사회는 의약분업과 약사직능 등을 놓고 갈등중이다. 임 회장이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일간지 광고에 "식후 30분에 드세요라는 부실하기 그지없는 복약지도로 한 해 몇 천억원의 국민 혈세를 펑펑 퍼주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게 갈등의 씨앗이다. 약사회는 "의사가 전문약 처방권을 쥐게 돼 불법리베이트가 사회문제화 됐고 의사 월평균 임금이 1300만원으로 약사보다 2배 이상 높은데도 의약분업 피해자 행세를 해 가증스럽다"고 반박했다. 임 회장은 "약사회 주장을 환영하고 의약분업 폐기 협의체를 제안한다"며 재반박에 나선데 이어 약사회가 별 반응이 없자 협의체 구성 내용증명까지 발송하며 약사사회를 자극하고 나섰다. 문제는 임 회장 측 내용증명에 담긴 의약분업 폐기 협의체 주체가 소청과가 아닌 의협이라는 점이다. 특정 진료과 회장이 약사회에 의약분업 폐기를 제안하는 것과 의료계 수장인 의협회장이 폐기를 촉구하는 것은 발언 크기나 중요성이 확연히 차이난다. 의협 정성균 대변인은 "한 해 2조원이나 되는 조제료를 약사에게 지불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가에 대해서 의사들은 의문점이 크다"며 "그런 차원에서 최 회장도 소청과 임 회장의 협의체 발언에 공감해 내용증명을 의협으로 보냈다. 다만 협회 공식 입장으로 천명하기엔 상임이사회 등 절차상 문제가 있어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의협 최 회장은 "김 전 금감원장 비판 광고에 약사 복약지도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겨 문제가 됐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약사회 성명은 수긍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약사직능에 대해서만 어필할 일이지 불법리베이트를 거론하고 의사와 영업사원 관계를 현대판 몸종으로 표현하고 의사 월급까지 운운하는 것은 의협을 적대시하겠다는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최 회장은 "입장이 다른 의약분업에 대해서는 각 직역이 각자 합리적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 의료계, 약계, 정부가 모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재평가위원회 구성과 논의가 필요하다"며 "새 집행부가 출범하는 상황 속 약사회 성명은 선전포고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약사사회는 이같은 의료계 발언에 대해 공분 분위기가 지속중이다. 특히 임 회장을 향해서는 "마치 자신이 의협회장이라도 되는 듯 자극성 성명을 내며 폭주중"이라는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한 약사는 "의사들은 타 보건의료직능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다. 김기식 금감원장 퇴진 불똥이 왜 약사 복약지도와 의약분업으로 튀었는지 모르겠다"며 "임 회장은 마치 자신이 영웅이라도 되는 듯이 모든 직역 사람들을 강력 비판중"이라고 꼬집었다. 다른 약사도 "약사회가 특정 진료과목 회장의 대꾸할 가치가 없는 주장과 맞서는 것은 체급도 맞지 않을 뿐더러 약사 품위만 손상시키는 꼴"이라며 "왜 의사는 타 보건의료직능을 모조리 적으로 돌리려 드는지 모르겠다. 관심을 끌고 싶은 모양"이라고 했다.2018-05-04 06:30:26이정환 -
부산여약사회 "신입 회원들은 미래의 주역"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2일 부산시약회관에서 신입회원 24명과 함께 '2018년도 4월 월례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가졌다. 박희정 회장은 "직능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선배들의 피와 땀으로 준공된 회관을 후배들이 제 집처럼 편하게 여기며 활용해 약사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의 약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려 노력했다"며 "초보 약국장과 근무 약사들을 위한 약국 경영자 과정이 3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개최된다. 약국 경영 및 업무 전반에 관해 실전적 내용을 담은 강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신입회원 24명을 포함해 회원 총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회를 가지고 신입회원 소개와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이밖에 2017년도 12월 월례회 회의록을 접수하고, 정보영 스피치 미디어트레이닝센터의 정보영 대표가 환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스피치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2018-05-03 16:43:50정혜진 -
임영진 회장 "지식·화합·행동 갖춘 단단한 병협 추진"제39대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이 실무형 집행부를 꾸려 다수 병원직능단체 간 의견조율로 병원계 현안 타파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평가되는 난제들을 풀기위해 50만 병원인 뜻을 모아 계란을 바위로 만드는 힘을 발휘하겠다고도 했다. 3일 병협 임영진 회장은 취임식에서 "가능한 모든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인사, 회무 연속성·전문성·화합 차원의 인사, 미래를 준비하는 차세대 인사를 중심으로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의료계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1000개가 넘는 회원병원, 10개의 직능단체, 12개의 시도병원회, 50만명 병원인이 힘을 합치면 강력한 병협을 만들수 있다는 게 임 회장 생각이다. 임 회장은 병협 영문 이니셜인 KHA를 활용해 향후 회무운영 비전을 밝혔다. Kowledge(전문 지식), Harmony(화합과 소통), Action(행동과 실천) 능력을 갖춘 '문무 겸비 병협'이 되겠다고 했다. 임 회장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외부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전문화된 미래정책위원회를 신설, 4차산업시대 의료환경을 예견하고 정부에 선제적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병협을 만들 겠다. 첫 과제로 북한 의료지원계획을 중비중"이라고 했다. 임 회장은 "한 사람이면 패배하지만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고 세 사람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며 "이해와 존중, 협업과 상생하는 병협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케어, 의료전달체계, 저수가, 의료질 평가, 의료인력 수급문제 등 무거운 바위 같은 현안 해결을 위해 계란을 바위로 만들어 타개하겠다"며 "초단기적 현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TFT와 회장이 5분대기조가 돼 직접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05-03 15:08:58이정환 -
강동구약, 상반기 교육서 '마약류통합시스템' 집중강연강동구약사회가 180여명 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연수교육에서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을 집중 강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한 듯 평년 대비 많은 회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노인인구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을 시작으로 서울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황미경 본부장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동구약사회 임은주 약사의 유치원 강의 시연, 신민경 약사의 초중고 강의 시연이 이어졌다. 강동구 강사단장인 이조미 약사는 강사단 활동내역을 소개하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강동구보건소 홍성임 주무관은 마약류취급자 교육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주제로 18일 시작되는 마약류 정책 회원가입 요령, 연계프로그램 환경설정법, 기재고 등록법, 조제보고법 등을 소개했다. 전경준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회원들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행전까지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다각도로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5-03 12:33:21이정환 -
외용제 단독조제 수가 인상…가루약 조제료도 검토약국 외용제 조제수가가 원상복귀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연고, 안약 조제가 많은 피부과, 안과주변 약국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은 2일 약국 보험수가 관련 개선사항 브리핑을 통해 외용제 상대가치 점수 조정, 주사제 단독투여 조제료 개선, 가루약 조제료 가산 등에 대해 소개했다. ◆외용제 상대가치점수 조정 = 지난 2017년 7월 2차 상대가치점수 개편에 따라 외용제 단독조제 점수가 하향조정 됐다. 이에 외용제 단독 조제투약 빈도가 높은 약국(안과, 피부과 주변)에서 큰 폭의 상대가치점수 하향조정에 따른 손실이 발생했고 외용제 상대가치점수에 대한 재조정이 추진됐다. 약사회는 복지부와 조정 수준, 시기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으로 총점 고정하에 외용제 상대가치점수를 제2차 상대가치점수 개정 전 수준으로 원상복귀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즉 현행 4480원에서 4730원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 박 부회장은 "약사의 역할 중에 단순 기능을 줄이고 전문성이 가미된 부분에 포커스를 주자는 쪽에서 외용제 상대가치가 조정된 것 같은데 외용제 단일 처방을 모니터해 보니 안과 주변의 경우 안약 단일처방은 70% 수준이므로 약국이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하는 구조였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외용제 상대가치점수 조정의 경우 정부와 이야기가 거의 마무리됐다"며 "곧 고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사제 단독 투여 시 조제료(560원) 개선 검토 = 처방전에 의한 주사제 단독 조제 시, 일반 처방조제와 마찬가지로 처방전 입력·검토, 투약, 복약지도 등의 행위가 동일하게 이뤄지지만 현행 수가산정 기준에 따라 의약품관리료(560원, 2018년도 환산지수 기준)만 산정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주사제 단독투여 시 외용제 수준의 조제료를 산정할 수 있도록 제안한 바 있고 추후 수가 신설 근거 및 수준 등에 대해 정부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 부회장은 "분업 초에는 주사제 조제가 거의 없었지만 최근에는 인슐린 주사 처방이 나오면서 약국의 손해가 커지고 있다"며 "복지부도 주사제 조제료 개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빈도, 액수 등 비용추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루약 조제 조제료 산정 = 6세 이상 어린이 환자 및 연하곤란자·노인환자의 경우 가루약 조제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음에도 가루약 조제에 따른 약사 업무량을 제대로 반영을 못하고 있다. 경구약(정제, 캡슐)을 가루약으로 제형 변경할 경우 연령에 제한 없이 별도 조제료를 신설하거나, 가산점수 부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게 약사회 복안이다. 박 부회장은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는 과제"라며 "가루약 조제는 소아과만 아니라 연하곤란자들도 문제다. 환자대용식에 가루약을 타서 먹이는 경우도 있다. 가루조제는 행위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수가가 더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쟁점은 약사가 가루약으로 조제를 했는지를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결국은 처방전 서식에 가루약 조제 체크를 의사들이 하면 가능해진다. 박 부회장은 "의사가 가루약 조제라고 체크해야 확인이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며 "환자가 원하면 의사도 고객 확보차원에서 체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위험약물 안전관리 수가, 마약류의약품관리 수가 = 외래약국 환자에 대한 고위험약물, 마약류의약품 등에 대한 보관, 조제, 투약 등 안전관리 행위에 대한 수가 신설을 위해 현재 고위험약물 범위와 약국에서 이뤄지는 안전관리 활동 등에 대해 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DUR 수가 신설(안) 검토 = 국회 국정감사 지적 및 의·약단체의 지속적인 DUR수가 신설에 대한 요청으로 현재 정부 주도의 DUR수가 모델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현행 DUR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 단순 점검을 넘어 환자의 고위험약물 투약에 대한 약사의 안전관리 역할 마련과 안전관리 행위를 마련하고,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해 안전관리 행위에 대한 정의와 업무 내용(범위)를 구체화기 위해 복지부 심평원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2018-05-03 12:20: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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