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약, 개국약사 1인당 회비 20만원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서면으로 제64회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27일 오전 11시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 정기총회 결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남일 총회의장은 “지난해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약국 근무환경이 열악했지만 국민 건강을 사명감으로 그 책임을 다한 우리 회원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전영옥 회장은 “지금 이시간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마스크 부족으로 공적마스크 공급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방역물품 배포에 적극 협조한 결과 약사의 위상과 약국의 존재감을 전 국민에 각인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했다. 전 회장은 “코러나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 분회는 공적 마스크 공급안내, 방역물품 공동구매 배포, 가운제작 배포, 에어컨 청소, 마약류저장시설 점검부 제작배포 등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총 회원 288명 중 서면결의서 회신 163명으로 성원됐으며 지난해 정기총회 회의록 접수와 주요 업무,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을 보고하고 2020년도 감사 보고와 세입, 세출 결산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구약사회는 2021년도 예산(안)은 코러나로 힘든시기에 회원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2021년 신상신고비를 개국회원에게 회관 임대료를 이용해 1인당 20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해주기로 했으며, 올해 1억 7876여만원 예산(안)과 2021년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 건의사항으로는 ▲향정신성의약품의 소포장 공급 ▲정관 규정집에 의거 선거문화의 바른 정착 ▲한약사와의 통합 막아줄 것 ▲조제료 할인, 일반약 난매 방지 대책 수립 등이 제안됐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장: 박성숙(한솔약국), 장은옥(옵티마시민약국) ▲성북구약사회장 표창장: 추윤희(서울약국), 김수연(우주온누리약국), 김보경(새봄약국), 김창일( 정릉약국), 이기남(조아약국) ▲성북구약사회장 감사장: 류호준(대원제약), 유동민(중외제약), 지상구(동아제약), 임채규(약사공론) ▲성북구약사대상: 정청자 지도위원 ▲성북구약사회 공로상: 이주헌(제창약국)2021-01-29 09:09:28김지은 -
약사회 감사단 "공적마스크 면세, 대안 마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감사단도 공적 마스크 면세 무산에 대한 대안 마련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감사단(감사 전영구·권태정·박형숙·이태식)은 27~28일 양일간 2020년도 약사회 회계와 회무 전반에 걸친 결산감사를 진행하고 집행부 지도사항 내용을 공개했다. 감사단은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에 대한 대안 마련과 함께 공적마스크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한 법적대응을 주문했다. 즉 공적마스크를 약사회가 비싸게 잘못 구입했다는 내용과 정부 예산 25억을 낭비하고 잘못 사용했다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감사단은 적법한 절차없이 사용된 의약품정책협의회 기금에 대해 원상회복을 요청하고 불응시 법적 조치와 함께 한약 TF활동에 더해 한약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필요한 만큼 시도지부별 간담회 등을 적극 개최토록 하라고 권고했다.2021-01-28 23:32:33강신국 -
"동물약국 다 죽는다"…처방동물약 고시 헌법소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농축산식품부가 처방대상 동물의약품 지정 고시과 내년 11월 13일 시행될 예정인 가은데 약사단체가 헌법소원 청구를 통해 승부수를 던졌다. 농축산부가 4종 종합 백신(DHPPi)을 수의사 처방대상 품목으로 지정하는 고시를 개정하면서 동물약국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8일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헌법소원 청구 안건을 의결했다. 고문변호사와 법무법인 자문 결과, 관련 고시 개정으로 약국개설자(동물약국)의 동물용의약품 판매 가능 범위가 축소돼 회복할 수 없는 불이익 발생이 예상되고 수의사 처방 대상 동물용 의약품의 구체적인 기준이나 범위를 모두 하위법령인 부령 등에 포괄 위임하고 있어 이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가 가능하다는 법리 검토가 나왔다. 약사회는 농축산부의 4종 종합 백신(DHPPi)을 수의사 처방대상 품목으로 지정하는 고시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출하는 한편 동물용의약품 고시 개정 관련 단체장 간담회 등에 참석하여 반대 입장을 수차례 표명했지만 농축산부는 고시를 강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진 동물약품이사는 "고시 개정(안)은 약사 직능의 재산권, 직업 선택·수행의 자유 침해, 법률에 의한 위임 형식과 범위의 한계 문제 및 반려동물 보호자들에 대한 행복추구권 침해 등의 문제점과 절차적 하자가 크다"며 헌법 소원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헙법소원 소송 대리는 법무법인 동인이 담당하며, 성공보수 금액을 합쳐 5000여만의 비용이 투입된다. 이어 2020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결과에 대해서는 김이항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의 설명이 있었다. 김대업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대면교육이 무려 1271번이나 실시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고 의미있는 실적"이라고 격려했다. 회원신고 및 면허신고의 경우 2021년도 회원신고는 온라인(모바일 등) 신고를 권장하되 지부·분회의 사정에 따라 서면신고도 병행되며, 모바일 서비스는 빠른 배포를 위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연회비 총액·납부계좌 안내, 납부기능 탑재 및 연회비 수납 최종확인이 가능해진다. 다만, 연회비 납부, 연수교육 평점관리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부-분회가 직접 확인하고 담당한다는 점은 분명히 하고, 2021년 약사회원신고 및 약사면허관련 질의응답(Q&A)과 회원관리시스템(온라인 신고 등) 사용자 매뉴얼 등의 설명자료도 조만간 시도지부에 배포된다. 약사회는 아울러 재단법인인 약학정보원의 법인형태를 변경하려 한 시도가 있었고 이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했다고 보고했다. 즉 약학정보원이 별도 법인화를 추진하거나 유한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하는 등 법인 형태 변경 및 Pharm IT 3000 프로그램 관련 권한 이전 등을 약정원 이사회나 대약 집행부가 독단으로 할 수 없게 대의원총회 승인을 받도록 한 것이다. 한편 김대업 회장은 "오늘 제2차 상임이사회도 화상회의인데 얼굴보면서 회의를 하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최종이사회와 제67회 정기대의원 총회는 일부 날짜 조정이 있더라도 대면 회의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2021-01-28 22:45:41강신국 -
충남약사회, 도청과 '생명존중약국 운영 MOU' 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박정래)가 도청과 '생명존중약국 운영 및 자살예방 MOU'를 체결했다. 충남약사회는 28일 오후 3시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MOU협약식을 맺고, 충남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자살 없는 건강한 충청남도 만들기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이 OECD국가 가운데 수년째 인구당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약국이 거점이 돼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충남의 자살율은 '17년 31.7명, '18년 35.5명, '19년 35.2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충남 도내 1000여개 약국은 '생명존중 약국'으로서 생명존중약국 지정(현판), 생명지킴이 역할 부여 및 자살위기자 지역센터 연계, 생명사랑 인식개선 홍보 등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키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래 충남도약사회장과 전일수 총회의장, 정재황 총회부의장, 황원선 감사, 김병환·이덕순·김광신·지은실 부회장, 김희연(여약사)·임주빈(정책)·장창균(대외협력)·이윤정(약학) 상임이사, 김미라·우선아 회원이 참석했다. 도청에서는 양승조 도시자와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오지현 건강증진식품과장, 정영림 자살예방팀장,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은·김명신 팀장 등이 자리했다.2021-01-28 17:46:47강혜경 -
성동구약, 서면 정기총회서 예산 9500만원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총회의장 양 호)가 제64회 정기총회 서면회의 겸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회원 249명 중 163명이 서면 결의서를 회신해 성원됐으며, 2020년 결산액 9000만원과 2021년도 예산액 95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2020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건 △2021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건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 심의 건 등을 의결했다. 약사회는 또 한약사 문제 해결과 약사직능 위상 정립 등에 대한 건을 상급회에 건의키로 했다. [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정순옥(스마일온누리약국), 오보예(메디팜호정약국) △성동구청장 표창: 주보상(시대약국), 안연향(수정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 지용선(행복이열리는약국), 안중식(정은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김길환(성동소방서), 이주성(성동구청), 탁진석(유한양행)2021-01-28 15:46:45강혜경 -
은평구약, 서면 정기총회서 회비 2만원 인하 결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2021년도 서면 정기총회를 진행, 27일 오후 7시 구약사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총회 결과를 보고했다. 구약사회는 서면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시상자 시상과 은평구 개설 45년 이상된 김영환 자문위원(소원약국)의 금배지 수여식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이번 서면 정기총회는 분회 총 회원 304명 중 서면결의서 회신 157명으로, 지부, 분회 조직 운영, 회비관리 규정 제17조 제3항에 의거해 성원됐다. 앞서 서면으로 정갑진 의장은 코로나19 감영병 시기에 최선을 다 해 대응해 준것에 대해 우경아 회장, 집행부를 비롯한 전 회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한편, 올해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희망찬 기대 속 건강한 약사회, 건강한 약사, 건강한 약국이 되길 기원한단 인사말을 전했다. 우경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우리가 저력 있는 공동체란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고 회원 약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 회장은 “올 한해는 회원 약국의 경영 악화 현실을 반영해 최대한 위기상황 극복을 우선으로 한 회원 약국지원과 급변하는 시대 정보제공과 부당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이웃사랑과 동료애로 어려운 시기를 넘겨달라”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서면총회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총무위원회에서 제작한 회장 인사와 약사회 활동 영상을 반톡으로 전달해 회원 약사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지난해 정기총회 회의록 접수와 주요 업무, 위원회 별 사업실적 등을 보고하고, 2020년도 감사보고와 세입, 세출 결산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구약사회는 2021년도 예산(안)과 관련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회원들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2021년 신상신고시 개국 회원 분회비를 1인당 2만원 인하하기로 하는 한편, 2021년도 한해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또 2021년도 예산(안)과 2021년도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새해 예산은 1억1487만2558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정갑진 총회의장과 묘연길, 이선희 부의장, 우경아 회장, 임기민 총무담당부회장, 왕문경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정동욱(노벨온누리약국), 김준기(다온약국) ▲ 은평구청장 감사패: 송경하(경하프라자약국), 왕문경(미르약국) ▲ 분회장 공로장: 백재은(정문온누리약국) ▲ 분회장 표창장: 황규하(구생약국) ▲ 분회장 감사장: 권수경(은평구보건소 약무주임), 박정오(동화약품 지점장) ▲ 금배지 수여자(은평구 약국개설 당해연도 기준 만45년 이상 회원): 김영환(소원약국)2021-01-28 14:17:01김지은 -
서울시약,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 89명 이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 지역약국 실무실습 공동협의회(공동대표 한동주·임동순 경희대 약대 학장)는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지역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인증한 프리셉터로 활동 중인 약사 등 89명이 참석해 심화교육 4시간을 이수했다. 교육 주제는 병원처방 바로 이해하기(양재욱 삼육대 교수), 케이스로 본 처방전의 중재(정경혜 중앙대 교수), 면역관문체커의 복약지도(정지영 약사), 일반약의 선택(김정은 약사) 등이었다. 한동주 공동대표는 “바쁜 약국 업무에도 불구하고 후배약사 양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약사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실무실습 교육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2021-01-28 13:34:30김지은 -
포항, 전국 첫 진단검사 명령...약국 249곳도 협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포항시가 1가구 1인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리며 혼란이 발생하자, 관내 249개 약국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안내에 팔을 걷어부쳤다. 포항시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지역별 20곳의 선별진료소에서 1가구 1인 진단검사를 완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늘어산 인파와 교통체증 등으로 지역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 결국 포항시는 기한 내 검사 완료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려 다음달 3일까지로 기한을 연장하고 병원도 추가 지정했다. 포항 지역 약사들은 행정명령에 따른 혼란을 예상하고 선별진료소 위치와 주요 질의내용 등을 정리해 약국 방문 환자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선별진료소에서 작성해야 할 기초역학조사서와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환자들에게 복사 배포하는 중이다.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진)에 따르면 관내 249개 약국은 행정명령에 따른 진단검사를 시민들이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중이었다. 김진 회장은 "지자체에서 행정명령 직후 약국에서 안내할 수 있는 게 무엇일지 먼저 챙겼다. 따로 보건의약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던 것은 아니지만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일단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별로 지정된 선별진료소가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안내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노인들의 경우에는 지자체 발표에도 불구하고 어디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들이 있다. 약국에 방문했을 때 확인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부착했고, 필요한 경우 복사물을 드리고 있다. 또 관련 Q&A도 정리해서 안내중이다”라고 했다. 진료소 방문시 작성해야 할 서류도 미리 제공해 선별진료소 체류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이 역시 시민들이 겪어야 할 혼란을 줄여야겠다는 판단으로 자진 실시하는 중이다. 김 회장은 "이틀전 검사를 받은 2만명 중 5명의 감염이 확인이 됐다. 일각에선 행정명령에 불만을 가지는 주민들도 있지만, 일단 지역 감염을 스크리닝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약사들도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행정명령 첫 날인 26일 총 2만 1932명을 검사했고 5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이뤄질 예정이다.2021-01-28 11:17:50정흥준 -
부산시, 공공심야약국 4곳 모집…시간당 3만원 지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부산시도 올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들어간다. 조례 제정에 따라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 시범사업에 따른 참여약국 모집 공고를 냈다. 부산시의 이번 계획은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제11조 제정에 따른 것으로, 시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며 시는 부산 동부와 서부, 북부, 중남부에 각 1개소, 총 4곳의 약국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범 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약국은 토, 일요일과 공휴일까지 365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되며, 시는 심야시간 운영 시간당 3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 총 926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참여 약국은 향후 공공심야약국 현판이나 운영시간 안내문을 부착하고 심야시간 내방객에 대한 의약품 조제, 판매나 복약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 119와 연계한 의약품 유선 복약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판매 일지 작성과 매월 실적 보고,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 등에 협조해야 한다. 시는 사업 참여 약국 기준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약국은 공고일 기준 현재 부산시 소재로 등록된 곳으로, 최근 3년 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관련 행정처분 사항이 없어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 약국 입지 조건 상 선정 기준은 취약계층 밀집지역. 응급의료리관 부재 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순이다. 시는 또 거주 인구 밀도나 심야 유동인구, 접근성 등 주민 활용도를 선정 기준에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약사의 복약상담이나 시범사업 참여 의지도 선정 기준에 포함된다. 의약품 안전교육, 방문 복약상담, 자살예방 등 보건 사업 참여 경험 약사를 우대하는 한편, 근무일지나 실적 보고서 작성 능력, 전산 프로그램 사용 가능 여부 등도 선정 기준에 포함됐다. 신청을 원하는 약국은 다음달 8일까지 신청서와 약국개설등록증 사본을 부산시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통보는 다음달 22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051-888-3383)로 문의하면 된다.2021-01-28 10:58:56김지은 -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 오늘 발표…약국은 언제 맞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이 오늘(28일) 오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의 접종 순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28일 오후 2시 10분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공개한다. 세부 시행계획에는 구체적인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체계 등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복지부와 질병청은 이미 오는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 접종을 시행해 11월에는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1분기에는 요양병원·노인 의료복지시설·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에는 65살 이상과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만성질환자 및 성인(19∼64살)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약국도 2분기 접종이 유력한데 기존의 정부 발표를 보면 약국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한약사회도 복지부와 질병청을 통해 약국장과 직원들의 접종시기를 최소한 로컬의원과는 동일하게 맞추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나 요양병원이 우선 순위에 포함되는 것은 인정하지만 약국도 일반 의료기관과 같은 시점에 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 동선을 보면 약국이 다빈도 방문장소로 확인되고 있다"며 "특히 발열환자 등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 약국인 만큼 백신 접종 우선수위에 포함될 이유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백신 접종 주요 내용을 보면 백신별로 도입 시기나 물량 등이 다른 만큼 개인이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다. 비용은 무료다.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처럼 냉동보관을 해야 하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은 전국의 약 250개 접종센터를 통해 접종이 진행된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약 1만곳의 민간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시작된다. 정부는 현재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및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4개 제약사와 각각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해 총 5600만명분을 확보했다. 아울러 노바백스와도 2000만명분 구매 계약을 거의 완료한 상태로, 계약이 최종 체결되면 총 7600만명분이 된다.2021-01-28 10:42:20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매출 22%↑...진단 신사업 성장
- 2엑세스바이오, 알에프바이오 인수…570억 투입
- 3[대전 유성] "취약계층 위한 나눔실천…관심·참여 당부"
- 4건약 전경림 대표 재신임…수석부대표에 송해진 약사
- 5전남약사회, 최종이사회 열고 내달 총회 안건 심의
- 6[부산 서구] 새 회장에 황정 약사 선출..."현안에 총력 대응"
- 7휴베이스, '개국 비용 설계' 주제로 2026년 HIC 포문
- 8광명시약, 경찰서에 구급함 세트 32개 전달
- 9[경기 화성]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통합돌봄 조직 구성
- 10경기도약 감사단 "한약사·기형적 약국 대응에 만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