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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명찰로 약사 사칭한 한약사 구약식 30만원 처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명찰을 하고 약사를 사칭한 한약사에게 구약식 30만원 처분이 내려졌다. 23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7일 약사회가 고발한 사건에 약사법 위반혐의를 적용 이같이 처분했다. 구약식은 피의 사실이 인정되지만 그 사실이 경미해서 정식재판이 필요 없을 때 검사가 내리는 처분이다. 약사회는 한약사 개설약국 512곳을 전수조사하고 불법 사례 취합해 고발을 진행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결과가 속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가 고발하기로 불법사례는 현장조사 결과 명찰 또는 가운 미착용 등 약사 사칭행위, 면허증 미게시 등 '국민 알 권리 침해 사항', 무자격자 조제 및 복약지도, 전문약 복용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 일반약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 등 '국민 안전 위협 및 책임 불분명 우려 사항', 한약장 미구비, 약사 개설약국과 구분할 수 없는 약국명칭 사용 등이다. 또한 약사회는 23일 Pharm IT 3000을 무단으로 사용한 한약사가 개설한 6개 약국에 대해 즉각 사용중지와 이후 재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약서 및 사과문 제출을 통보했다. 약사회는 공문을 통해 Pharm IT 3000은 본회 소유물이자 저작권이 등록된 정품소프트웨어(c-2019-035875호)로 저작권법으로 보호받는 프로그램으로 회원 신고를 하고 약국을 개설한 회원에게만 사용 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초기 설치시 이러한 사실이 명기된 사용 약관에 동의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일부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서 회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Pharm IT 3000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처방전을 입력, 조제 및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일련의 과정을 행한 것은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으로 형사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도 통보했다. 또한, 약사회는 해당 한약사 개설 약국에 Pharm IT 3000 프로그램 사용을 즉각 중지하고 사과문과 함께 향후 재사용하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3월 3일까지 회신하라고 요청했다.2021-02-23 20:59:35강신국 -
약사가 직접 앱으로 회원신고→면허신고제도 연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들이 직접 웹과 앱으로 회원신고를 하면, 4월부터 의무화되는 면허신고 업무도 수월해진다. 대한약사회가 첫 면허신고제를 앞두고 구축한 회원관리시스템(웹& 8231;앱)과 정보 연계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약사회는 약사들이 직접 회원신고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웹과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는 22일 오픈했으며, 앱(안드로이드)도 2월말 오픈을 준비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사이트 오픈 후 벌써 약 6200여명의 약사들이 회원신고를 했고, 이중 약 75%인 4600여명의 약사들은 웹사이트로 직접 신고를 마쳤다. 23일 약사회 약사면허관리원은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올해 회원신고 방법과 면허신고제 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는 온라인(모바일 등) 신고를 권장하도록 하되, 지부와 분회 상황을 고려해 서면 신고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 신고는 2018~2020년 회원신고 이력이 있는 약사들에게만 한정한다.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로 먼저 2월말에서 3월초에 제공될 예정이다. 다양한 온라인 신고 방법을 제공해 회원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회원들은 웹과 앱을 통해 면허번호만 입력하면 기존 정보들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다만 약사회 지부와 분회의 연회비 납부, 연수교육 평점관리 등의 역할은 그대로 유지된다. 김준수 약사면허관리원장은 "지부와 분회의 역할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행정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했다"면서 "새로 구축하는 시스템이다보니 올해만큼은 지역 사무국의 업무가 늘어날 수 있다.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다. 미리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4월 8일부터 의무화되는 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제도 회원신고 당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약사회는 면허신고제 시행을 위한 ‘면허신고 사이트’를 5월 또는 6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4월 8일부터 면허신고제가 실시된다. 앞서 실시된 사례를 보면 혼란스러운 점도 있었다.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회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면허신고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고민해왔다"라며 "면허신고 사이트가 오픈되면 회원관리 시스템으로 신고된 정보들을 활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회원관리시스템으로 집계되는 자료를 토대로 의미있는 연구 및 통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원신고 시스템으로 약사면허 활용처 등 전 주기에 대한 추적관리가 되기 때문에 보다 의미있는 빅데이터가 축적된다는 의미다. 한편, 온라인 회원신고 웹페이지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팝업과 배너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약사회는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는 구글 크롬과 엣지 브라우저를 권장하고 있다.2021-02-23 17:58:02정흥준 -
인천시약, 노파마시 상표출원 규탄…"철회하라" 성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가 신세계 이마트의 노파마시 상표출원을 규탄하고,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시약은 23일 긴급 온라인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원 일동으로 성명을 채택했다. 노파마시는 약국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와 약국을 경쟁자로 표방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충분하다는 것. 인천시약은 "신세계이마트는 다른 직능 직역에 대한 최소한 예의조차 상실한 기업이었다는 것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며 "상표 출원을 철회하고 8만약사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시약은 "약국은 의약품이라는 공공재를 공급하고, 국민들이 몸이 불편할 때 제일 먼저 찾는 장소"라며 "이러한 곳을 상대로 공산품, 식품을 유통하는 회사가 다른 직능을 적대적으로 깎아내리는 표현을 통해 기업이익을 꾀하는 것은 상생경영이 아니다"라고 규탄했다.2021-02-23 17:36:4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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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서면총회로 올해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2일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한 결과 상정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시약사회는 지난 9일 각 대의원에 총회유인물과 서면결의서를 등기발송해 22일까지 결의서를 접수받았고, 총 대의원 239명 중 185명의 결의서가 접수됐다. 시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최창욱, 부의장 박정희& 8231;이은상)은 서면 결의서 결과 확인을 위해 22일 오후 7시 30분 약사회관에서 의장단& 8231;감사단& 8231;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안건 심의 서면 진행 결과 ▲2020년도 제58회 서면 정기총회 회의록 ▲2020년도 주요업무 및 사업실적 보고 ▲약사가운 지원금 지급에 관한 건 ▲감사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안)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분회 정기총회 건의사항 및 대약에 건의할 사항 등 전체 안건이 만장일치 또는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다. 특히 변정석 회장의 선거 공약이었던 약사가운의 경우, 2020년 신상신고 회원 중 약사회가 선정한 제작업체를 통해 가운을 실제로 주문하는 회원에 한해 지원금 3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원내 주사제 처방전 표기 ▲공적마스크 면세 추진 또는 대안 강구 ▲DUR 통한 대체조제 간소화 및 대체조제 법제화 ▲약국 단순 업무과실 관련 과도한 행정규제 현실화 ▲성인 가루약 조제 최대일수 제한 및 조제수가 현실화 ▲약국 건기식 소분 허용 ▲한약사 문제 적극 대처 ▲단일성분 및 복합제 처방 시 용량 표기 ▲모든 처방약 제품코드 표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환자 약국 대응 매뉴얼 제공 ▲정부 및 지자체의 확진자 방문약국 보상계획 현실화 ▲다빈도 처방약 소포장 생산 ▲심평원, NIMS 약국 문의응대 전용 전화 개설 등이 접수됐다. 시약사회 건의사항으로는 ▲불용약 상시 반품 및 신속한 정산 ▲시약-분회 소통 강화 ▲한약사 개설 약국의 일반약 난매 지속적 점검 ▲본부금 할인 약국 척결 ▲온라인 교육 상시 운영 ▲약사가운 지원 관련 전 회원에 혜택 돌아가도록 회비 인하 등 방안 강구 등이 접수됐다.2021-02-23 13:59:00정흥준 -
인천시약, 약국 복약상담용 탁상달력 배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작년 일반약 복약상담용 탁상달력을 제작한 데 이어 올해엔‘다빈도 처방 약물 복약 상담용 탁상달력’을 1월초 제작해 배포했다. 올해는 다빈도 처방 약물을 중심으로 처방 약물의 기전과 함께 복약지도에 필요한 핵심요소들을 넣어 질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시약사회 김명철 학술이사(약학박사)가 수년간 진행한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만 정리했다. 또한 김 이사는 3월 5일 탁상달력을 활용한 학술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철 이사는 “다빈도 약물을 복용하는 처방전을 접수하는 환자들에게 복약지도 시 달력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학술강의는 2시간 안에 마친다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으나 많은 고민 끝에 슬라이드 120장 정도로 준비했다”라고 강의 계획을 밝혔다. 이번 달력 제작 배포와 관련해 조상일 시약사회장은 “뜻 깊은 달력을 제작하게 된 것은 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한 13개 지부가 함께 제작해 제작비 등이 절감됐기에 가능했다”면서 “달력 제작에 함께한 지부들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한 달력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데 끝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가 필요하다고 느껴 인천을 비롯한 달력 제작에 참여한 지부에도 탁상 달력 활용 강의를 ZOOM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인천 회원을 대상으로 한 ZOOM 화상 강의 일정은 3월 5일(금)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 할 계획이다. 강의 신청은 3월 3일(수) 오후 6시까지 시약사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2021-02-23 13:14:54정흥준 -
광주시약 "약사전문성과 공공 역할 강화 주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 총회의장 유재신)는 20일 오후 5시부터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온라인 Zoom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정현철 회장은 "'약사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란 시대가 요구하는 화두에 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올해 약사의 전문성과 공공의 역할을 사회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처방검토로 약사전문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나아가 공공심야약국, 다제약물 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과 사회공헌 공익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회원을 위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과 온라인 연수교육도 진행한다. 비대면을 지속해야할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회무는 온라인으로 적극 대응하고, Zoom을 활용한 회의와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이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구갑 송갑석, 동구남구갑 윤영덕, 동구남구을 이병훈, 서구을 양향자, 북구갑 조오섭, 북구을 이형석, 광산갑 이용빈, 광산을 민형배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강기정 전 정무수석 등이 영상 인사를 전달했다. 축하 영상은 홈페이지에 개제해 전 회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에 앞서 그동안 위상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과 약업종사자에게 표창패, 감사패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특히 유진약품과 백제약품의 협조로 수여되는 제19회 남송약사대상은 김정우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 총회의장에게, 제35회 초당약사대상은 임형택 광주광역시약사회 정책협의위원에게 수여됐다. [총회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양홍철(에덴약국), 이은경(광주일곡병원) 약사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 윤수림(광주광역시청 감염병관리과 주무관), 정선호(심평원 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박봉규(광동제약 지점장), 변동룡(태전약품판매 지점장), 최강영(광주지오팜 차장) ◆광주광역시약사회장 표창패 : 최후균(동구분회 이사), 나인주(우리네약국), 김미숙(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박래수(운암프라자약국), 김양금(피보약국) 약사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공로패 : 강진승(대학온누리약국), 김철우(백림약국), 김유완(뉴욕약국), 정경훈(정겨운약국) 약사2021-02-23 12:57:55정흥준 -
한약사회 "약사 90% 한약제제 복약지도 오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최근 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가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및 복약지도 실태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90.2%의 약사가 복약지도 오류를 보였다며, 해당 자료를 국회와 복지부에 제출했다. 한약사회는 이번 약국 표본조사는 지난번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개설약국 전수조사에 대한 맞대응이다. 한약사회는 “이번 조사에선 약국의 불법에 초점을 두기보다 약사 개설 약국에서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및 복약지도 실태에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실태조사는 조사원이 약국에 방문해 특정 한약제제를 구입하면서 기본적인 복약지도를 문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약사회에 따르면 조사결과 한약제제를 식품과 혼동해 판매하거나 처방구성을 오인하거나 다른 처방의 한약제제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대부분의 약사가(조사대상 중 90.2%) 한약제제를 취급하면서 잘못된 복약지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강보혜 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이번 조사는 복지부 발주로 진행돼 한약사와 한약조제약사만 참여하는 결과로 마무리 된 한약제제분업 연구용역의 근거를 실례로서 뒷받침 해주고 있다"면서 "한방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약사가 한약제제를 취급하는 것이 국민 건강에 위해를 끼치고 있으므로 비한조시약사들은 한약제제 분업 참여 배제뿐 아니라 한약제제 취급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이사는 "현재 한약사와 약사의 갈등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런 소모전 틈에 건기식 소분판매, 동물의약품 문제 등 한약사와 약사 직능이 외부 침탈에 잠식되고 있지만 미래를 염두에 두지 않고 감정에만 몰두해 한약사 밀어내기에만 집중한다면 결국 우리 약업계는 내홍으로 몰락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강 이사는 "두 직능의 미래를 위해 하루빨리 각 직능과 국민 모두가 납득하는 상생의 길을 합의하거나 올바른 이원화를 위한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1-02-23 12:39:23정흥준 -
첫 취업한 약사들 두번째로 선택한 직업은 무엇일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처음 취업했던 약사들이 두번째로 선택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근무약사는 약국개업을, 병원약사는 약국 근무약사로 이동하는 빈도가 가장 많았다. 대한약사회 약사면허관리원(원장 김준수)는 23일 1999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축적된 회원신고 자료를 종합해 시계열 추이를 살펴보고 다면적으로 분석한 '약사회원통계 활용성 제고 방안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최초 직업이동 패턴을 알 수 있는 1999년도 이후 면허취득자 2만 1079명 중 6680명(31.7%)이 직업이동 경험이 있었다. 이중 이직 경험이 있었던 약사 6680명을 대상으로 직역별(약국 대표약사, 약국 근무약사, 제약·수출업 종사자, 병원약사) 최초 직업이동 패턴을 보니 최초 직역이 약국장이였던 969명 중 70.5%(683명)는 약국 근무약사로 이동했다. 병원약사와 제약·수출업으로 이동한 비율은 각각 21.5%, 4.2%로 분석됐다. 최초 직역이 약국 근무약사였던 3012명 중 73.8%(2222명)은 약국 개업을 했고 병원약사와 제약·수출업으로 이동한 비율은 각각 18.8%, 4.6%로 나타났다. 첫 직업이 제약·수출업 약사 562명 중 42.9%(241명)은 약국 대표약사로 이동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동일 직역 내 다른 직무로 이동한 비율이 26.3%, 약국 근무약사 20.1%, 병원약사로 이동한 비율은 8.2%였다. 최초 직역이 병원약사인 2063명 중 절반 정도인 48.0%(990명)은 약국 근무사가 됐다. 이어 36.5%는 바로 약국을 개업했고 7.2%는 제약·수출업으로, 2.9%가 동일 직역내로 이직했다. 결국 첫 직장에 따른 첫 직업이동 빈도는 근무약사의 약국개업이 33.3%로 가장 높았고, 병원약사의 약국 취업은 14.7%, 병원약사의 약국개업 11.2%, 약국장의 근무약사 이직 10.2% 순이었다. 한편 2000년, 2005년, 2010년, 및 2015년에 면허취득 약사를 각각 코호트로 분류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병원약사를 최초 직역으로 선택하는 비율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약대 6년제 개편된 이후 첫 졸업생인 2015년 면허취득자 중 신설 약대 졸업생의 경우 2019년 신상신고자료에서 병원약사로 진출한 졸업생의 비율이 타 직역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병원약사로의 진출 추세가 향후 더욱 높게 나타날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구용역을 주관해 온 김준수 관리원장은 "회원신고 정보를 전산으로 수집하지 않으면 정보 활용에 제약이 크고 면허신고에 대응하기 어렵다게 분명해졌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른 관리원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직능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올해 회원신고를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 회원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관리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면허신고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온라인으로의 회원신고를 당부했다. 현재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서 2021년도 온라인 회원신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2월말 안드로이드용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2021-02-23 05:27:40강신국 -
병협, 의료산업노조와 '병원인 처우개선'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전국의료산업노조와 병원인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22일 병원협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신승일)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사투 중인 의료진 및 전국 병원인들의 처우개선과 병원경영 합리화를 위해 동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 정영호 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의료진을 비롯한 전국의 병원인들은 번아웃 상태의 극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박하고 있는 시점에서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2021-02-22 22:17:30강혜경 -
한의협,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사랑의 과일'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22일 늘푸른나무복지관(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재)을 방문해 사랑의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과일 전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계층을 돕기 위해 우리 농임축수산물을 구입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선물하는 '설날 착한 선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을 살피고, 이들을 위한 기증과 의료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02-22 17:13:34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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