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마퇴본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앞장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29일 동두천 차없는 거리 시민평화공원에서 동두천 로타리클럽, 동두천시약사회와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20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선도 및 탈선방지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경기마퇴본부는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모의마약, 태아반응장치 전시 및 음주고글 체험, OX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또한 청소년들의 재능 경연과 공연 행사에서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이날 특별 강연자로 초청돼 약물 오남용 예방 강의를 진행한 김이항 본부장은 "호기심으로 약물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 약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예방교육으로 약물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0-02 15:39:22강신국 -
국시원, 혈액 수급 안정화 위한 직원 단체헌혈 실시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1일 혈액 수급 안정화 일조하기 위해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원과 연계해 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국시원에 따르면 중앙대학교병원 혈액원은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에서 유일하게 국가 혈액사업자로 지정받아 헌혈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국시원에서는 단체행사를 통한 임직원들 간 일체감 형성, 조직문화 혁신 활동으로 생명나눔 헌혈을 실시,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그 일환으로 국시원 측은 연중 직원 헌혈을 장려하고 있고, 향후에도 단체헌혈과 자발적인 참여 유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18-10-02 10:59:21김지은 -
약국학회, 약국서 적용 가능한 여성질환 아카데미 진행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 교수)는 오는 28일 중앙대 약대 3층 대강당에서 여성질환 아카데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학회 측은 지난 4월 개최됐던 간질환 아카데미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차로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Beauty&Health’를 슬로건으로 여성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에는 ▲피부미백의 치료기전 및 약국에서의 적용(김명철 약학박사, 대한약국학회 교육위원장) ▲피임약과 갱년기 치료제의 이해(김정은 대한약국학회 교육위원)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부인과 질환의 이해(황주연 산부인과 원장) ▲탈모의 이해와 최신 지견(정병욱 약학 박사) ▲여성호르몬,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처방 분석 및 복약지도(엄준철 대한약국학회위원) 강의가 담겨있다.학회 측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여성에 필요한 미백, 여성질환, 피임, 갱년기는 등 약국에서 접근 가능한 처방전을 분석하고,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아카데미 접수는 오는 20일까지(선착순 200명) 홈페이지 회원 등록 후 접수 가능하고 정회원 2만원, 준회원(홈페이지 단순 가입회원)5만원, 약대생 1만원으로 등록비가 있다.현장등록(미입금 포함)시 회원, 비회원 구분없이 등록비는 7만원이며 입금계좌는 우리 은행 1005-603-215508(예금주: 대한 약국학회)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약국학회 홈페이지 www.koacp.org를 참고하면 된다.2018-10-01 11:04:14김지은 -
서울 강남·송파·서초구약 뭉쳤다…11월 4일 합동교육왼쪽부터 서초구약 권영희 회장, 송파구약 박승현 회장, 강남구약 신성주 회장 회원 약사들에게 질 좋은 연수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지역 3개 대형 분회가 뭉쳤다.서울 강남·송파·서초구약사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합 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별 분회 중심에서 벗어나 3개 분회가 뭉친데는 회원 약사들에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분회장들의 뜻이 통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분회장들과 관련 임원진, 사무국들은 6개월여간 준비 과정을 거쳤다.그간 약사 연수교육과 관련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던 점도 이번 합동 연수교육 기획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송파구약사회 박승현 회장은 "연수교육 관련 문제가 불거진데는 분회에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지부, 대약으로 이관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봤다"며 "시약, 대약으로 가는 인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분회에서 책임질 부분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사실 여러 분회가 뭉치는 것보다 한 개 분회가 진행하는게 훨씬 더 쉬울 수 있다"면서 "하지만 3곳이 머리를 맞대고 예산을 함께 모은다면 더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동시에 이 기회로 3개 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고 봤다"고 덧붙였다.실제 3개 분회가 뭉치다보니 개별 분회 연수교육보다 교육 장소와 강사진은 물론 커리큘럼까지 한층 더 질을 높일 수 있었단게 분회장들의 설명이다.분회 회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술대회와 같이 대규모 인원 수용이 가능한 장소에서 스타 강사를 초빙해 회원 약사들이 듣고 싶은 강의를 구성하겠다는 목적을 반영한 것이다.이에 더해 분회들은 교육 배정은 8시간이지만 강의 커리큘럼을 투트랙으로 진행, 총 16시간 교육을 마련해 회원들이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했다.강남구약사회 신성주 회장은 "그간 분회 교육에서 초빙하기 어려운 강사진을 섭외할 기회도 있었다"며 "회원들이 단순 연수교육 시간을 채운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정말 듣고 싶고 기다려지는 교육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분회장들은 이번 합동 연수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다른 소규모 분회들에 선례가 됐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교육 이후에는 철저한 평가 과정을 거치고 개선할 부분을 판단해 다른 분회들에도 노하우를 전할 계획도 있다. 서초구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약사회 가장 중요한 순기능은 회원들에 다양하고 질 높은 연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늘 분회 차원에서 일상에 바쁜 약사님들에게 전문성 있는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고 말했다.이어 권 회장은 "3개구 회원은 물론 다른 지역까지 1000여명이 수강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우리 시도를 바탕으로 여권이 되는 다른 분회들도 힘을 합쳐 더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2018-09-30 19:38:30김지은 -
팜클래스, 정규강좌 매월 1일 개설 방식으로 변경온라인교육사이트 팜클래스는 이달부터 기존 정규강좌의 수강방식을 매월 1일 개설되는 수강접수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팜클래스는 이번 정책에 따라 연간 정규강좌 개설횟수 제약에 따른 수강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수강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팜클래스 측은 또 기존 정규강좌로만 개설되던 상당수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항시 수강과 접수가 가능한 상설강좌로 편성하고, 지난 1월 오픈한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1[총론]에 이어 노인약료 각론편 2, 3편을 신규 오픈했다.노인약료 2편과 3편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노인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 기전설명과 함께 질환별 약물 상호작용과 부작용,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다중질환, 다약제 복용으로 인한 연쇄처방 콘트롤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올해 팜클래스에 업데이트, 신규 개설된 강좌는 엄준철약사의 노인약료 1, 2, 3와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강좌 1, 2, 오성곤 약사의 최신일반의약품1[상,하], 배현 약사의 한방중급 2편[만만하게 한약제제 사용하기],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1[상,하] 등 총 9개다.한편 팜클래스의 모든 온라인컨텐츠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강의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www.pharmclass.co.kr, 02-6954-2008로 하면 된다.2018-09-30 19:07:46김지은 -
대한약학회장에 이용복 전남대 약대 교수 당선대한약학회장 이용복 당선인전자투표로 진행된 제51대 약학회장 선거에서 전남대 약대 이용복 교수(59·서울대)가 선출됐다.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최종 투표결과를 확인한 결과, 전남대 약대 이용복 교수가 동반 출마한 서울대 약대 이봉진 교수에 앞섰다고 밝혔다.약학회는 지난 선거부터 개정된 선거법에 의해 전자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선 후보자를 이사회에서 인준, 추대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했다.표차가 앞선 이용복 당선자는 오는 10월 1일 진행되는 대한약학회 이사회에서 공식 51대 약학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이용복 당선자는 지난 20여년간 서울권 약학대학 교수가 약학회 회장을 맡아왔던 관례를 깨고 지방대 약대 교수로 당당히 회장에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이사회에서 공식 인준을 거치면 내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약학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이 당선자는 "무엇보다 학회 주인이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학문 발전을 넘어 사회 기여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대한약학회로 거듭나보자는 게 가장 큰 목표이자 약학회장에 나온 취지였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대한약학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당선자는 서울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약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약학회! 새로운 리더십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건 바 있다. 한편 대한약학회는 그간 해왔던 관례대로 이번 선거에서도 선거관리위원회 방침에 따라 후보별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2018-09-28 15:11:50김지은 -
의약품정책연구소, 간행물 통해 '문 케어' 1년 조망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김대원)는 '의약품정책연구' 13권 2호를 발간(편집위원장 최상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13권 2호에는 특집 주제를 '문재인 케어 1년'으로 선정해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복지전문위원의 '문재인 케어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통해 문재인 케어에 대한 정책추진 방향에 대하여 소개했고 '의약품 선별급여제도 도입과 그에 따른 쟁점', '문재인 케어가 약업계에 미치는 영향 : 의약품정책을 중심으로' 등이 수록됐다.또한 '한약제제 현대화의 걸림돌',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취약시간대 보건의료서비스 불편해소를 위한 소비자 인식조사'를 논단으로 수록해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함께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아울러 '제약 및 생물의약 분야의 AI동향 : 글로벌 Top5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아마존 의약품유통시장 진입과 향후 전망'을 해외동향에 실었다.의약품정책연구 13권 2호 전문은 의약품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e-kippa.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09-28 14:21:56강신국
-
약학회장 선거 이용복-이봉진 승자는?…오늘 결정기호 1번 이용복, 기호 2번 이봉진 대한약학회장 후보 2년간 새로 대한약학회를 이끌 차기 회장 선거 향방이 오늘 결정된다.대한약학회(회장 문애리) 선거관리위원회는 약학회장 선거 전자투표를 오늘(28일) 정오에 마무리하고, 오후 2시경 차기 회장을 확정해 회원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약학회는 전체 회원들에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자투표 안내 메일을 발송한 상태다.51대 약학회장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이용복 후보(59)와 기호 2번 이봉진(60) 후보가 백중세를 이루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1년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후보들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였던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수도권은 물론 지방 약학대학 등을 돌며 회원들을 만나 공약을 설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약학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로써는 두 후보가 백중세를 보인다.기호 1번 이용복 후보는 서울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약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약학회! 새로운 리더십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었다.주요 공약으로 ▲학문발전을 선도하는 대한약학회:학술대회 개편, 학술지 지속발전, 연구지원시스템 구축 ▲학문탐구를 넘어 사회와 함께 하는 대한약학회:사회와 소통확대, 제약산업정책 참여 ▲약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약학회: 통합 6년제 교육 준비, 미래사회의 약사직능 및 인재상 확립 등을 제시했다.기호 2번 이봉진 후보는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부터 서울약대 제25대, 26대, 27대 학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미래약학 분야를 개척하고 소개하는 학회로 만들어 약학회 구성원들에게 약학분야의 미래발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국제학회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회원수 대규모 증대를 통학 학회 경쟁력 확보 ▲약학회 재정의 대폭 확충 ▲학술 교류의 국제화 ▲학회지의 국제화 및 IF상승을 통한 업그레이드 ▲회원의 연구비 지원 확대방안 도출 ▲연구 교육 및 미래약학 세션 신설 등을 내걸었다.한편 오늘 투표결과 최종 당선된 후보는 내년 1월부터 향후 2년간 약학회의 51대 회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2018-09-27 19:21:56김지은 -
약대 통합6년제 개편 확정에도 '끼인 학년' 불만오는 2022학년도 입시 부터 약학대학들이 수능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약대 통합6년제'가 도입되지만 여전히 일부 학생들의 불만이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통합6년제는 현 중학교 3학년생이 치를 2022학년도 부터 적용되는데, 2021학년도 입시를 치를 현 고등학교 1학년생들은 자신들의 약대 입학 문이 좁아진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자신들은 수능를 치르고 일반 대학 진학 후 약대입학시험(PEET)를 통해 편입해야하는 반면 후배들은 수능만으로 약대입학이 바로 가능하다는 것이다.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고등학교 1학년생이라고 밝힌 청원인이 "2021년도 대입 학생들의 약대입학 형평성을 고려해달라"는 글을 올렸다.청원인은 "현 고1 학생은 1년 뒤 후배보다 먼 길을 돌아 약대를 입학해야 하는데다 선발인원 마저 크게 줄어든다"며 "몇몇 학생들은 자퇴 후 복학을 생각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청원인은 "저희 세대가 무얼 잘못해서 불합리한 일이 반복되는지 분노스럽다. 약학교육 개편안의 실험쥐가 된 느낌"이라며 "선생님들 마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진로 조언을 해주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했다.이어 "휴학 후 복학을 할지, 편입을 할지는 내 결정이지만, 나라가 이런 고민을 만들었다"며 "정책을 마음대로 바꾸고 책임은 애들에게 지운다면 개편해선 안 된다. 약대 6년제 형평성을 맞춰 달라"고 덧붙였다.2018-09-27 11:30:35이정환 -
"잘 되는 약국, 망하는 약국 무엇이 다를까?"학술 정보, 지식 위주의 약학 서적에서 벗어나 약사가 지은 약국 경영 서적이 출시돼 화제다.강남성 약사는 최근 ‘나는 약국에서 경영을 배웠다’를 출간, 지난 17년간 9개 약국을 경영하며 몸소 체험하고 느낀 경영 노하우를 소개했다.강 약사는 이번 책에서 그녀만의 약국 경영 성공철학으로 5개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선택-선택과 책임이 바로 ‘경영’이다 ▲실행-매일 처음처럼 도전하라 ▲분석-사소한 것도 분석하라 ▲퍼즐-소통의 비밀, 지식과 경험을 조합하라 ▲생존-오래 살아 남는 것이 성공이 그것이다.각 챕터에서 약사는 첫째 결심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경영 과정에서 선택과 책임감, 둘째 완벽하지 않아도 시작할 줄 아는 도전적인 자세와 실행 정신, 셋째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목표를 설정하고 상황에 따라 기민하게 변화시킬 줄 아는 자세를 강조한다.이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다양한 지식과 소통의 퍼즐, 언제나 봉사하는 태도, 다섯째 반짝하는 성공보다 오래 살아남아 생존하는 게 중요하다고 소개하고 있다.강 약사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8년 만에 7개 약국을 운영하면서 경영에 성공하려면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후 면역학 전공의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약국 경영에는 학술을 넘어선 다른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강 약사는 네이버 카페 팜멘토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약국 경영을 하고자 하는 약사들에 성공하는 약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강 약사의 약국 개국 세미나를 들었던 약사 중 25명이 개국에 성공하고, 실전 상담 세미나를 들은 약사 중 일부가 개인 매출 최고치를 2배 이상 높였다고 전했다.그는 현재 인스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약사는 물론 약국 관련 제약사, 관련자와도 소통하고 있으며, 팜멘토 카페는 현재 부자약사 코칭협회(부약협)으로 이름을 바꾸고 약국 경영의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약국 약사들을 행복한 삶으로 이끌고 있다.2018-09-27 10:16:20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