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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신임사장에 박혜선씨 선임한국BMS제약은 9월1일자로 박혜선(45) 씨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혜선 사장은 향후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BMS제약에 최적화된 기업 전략 개발과 실행을 총괄하게 된다. 한국BMS는 최근 B형간염치료제의 선두주자로서 C형간염치료제, 면역조절항암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임 박 사장은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및 각종 희귀질환 치료제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고, 동시에 한국BMS제약 특유의 안정적이면서 탄탄한 기업 문화를 더욱 증진하여 내실을 다지는 데 힘쓸 예정이다. 박 사장은 지난 18년 간 바이엘코리아 및 한국애보트, 한국화이자 등 여러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사업부 총괄, 영업마케팅, 마켓 엑세스 및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조직 경영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제약 업계에서의 다양하고 집중적인 경험을 통해 다져진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고성과 팀을 구축하고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여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혜선 사장은 "선두적인 스페셜티 케어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한국BMS제약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있도록 신임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BMS가 갖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탄탄한 조직 및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이뤄내, BMS의 혁신적인 의약품들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015-09-01 10:16:05이탁순 -
포항선린병원 거래 영생약품·DS팜 부도지난 8월초 도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된 포항선린병원 여파에 도매업체 두 곳이 부도를 맞았다. 영생약품과 DS팜으로 8월31일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선린병원이 이달 초 8월 초 8억여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처리된 후 병원 전납 도매인 영생약품 역시 자금 결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8억여원 중 영생약품 자금이 7억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져 업계는 도매업체 부도를 우려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피해액을 파악 중이지만, 영생약품은 법인형태고 DS팜은 개인사업자로, 문전약국과 주로 거래해온 DS팜과 거래한 제약사들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영생약품은 한달 대금결제 규모가 7억원 규모로, 5개월 회전 기일을 감안했을 때 50억원 이상 제약업계 피해규모가 예상된다. 아울러 병원이 의약품 대금을 어음으로 결제, 영생약품이 이 어음으로 제약사 결제를 해온 경우도 있어 제약사 추가피해도 예상된다.2015-09-01 09:16:2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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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번역·시장조사 위축?…'문제는 가짜 마케팅'검찰이 국내 중견제약사 대규모 리베이트와 K대학병원에 연루된 국내 상위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 리베이트 제공 행위를 적발하면서 제약업계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허위 논문번역, 설문조사 등 이른바 학술마케팅과 관련한 리베이트가 적발되면서 그동안 중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정상적인 학술 마케팅 마저 감시의 표적이 돼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5개 제약회사(국내 상위사 4곳, 다국적제약사 1곳)의 리베이트 적발이 투아웃제 첫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예고된다. 투아웃제가 적용될 경우 해당 제약사들은 1차로 급여정지가 이뤄지게 되지만 이는 사실상 급여목록 퇴출이라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부 지검의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로 업계에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우선 K대학병원 리베이트와 별도로 발표된 A제약사 리베이트 사건은 그간 리베이트 기법이 다양하게 변모했다는 점에서 주목괸다. 그동안 리베이트 적발은 다양한 방법으로 포괄적으로 이뤄졌지만, 통상적으로 신규 랜딩과 처방을 약속받고 현금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수법 등이 주 타깃이었기 때문이다. 상품권은 주로 주유 할인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은행 기프트 카드 등이 관행적인 리베이트 제공 방법이었다. 여기에 식사나 골프접대 등도 과거 리베이트 적발의 단골메뉴였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A사의 경우 리베이트 제공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의사들에게 논문번역료, 시판후 조사 비용을 지급하는 형식을 취하다 적발됐다. 또 이를 은폐하기 위해 실제로 의사들이 논문을 번역한 것처럼 회사가 따로 논문을 번역해 두거나, 실제로 시판후 조사를 실시한 것처럼 설문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제약업계가 최근들어 학술 마케팅 명목으로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방법을 주로 선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제약업계의 마케팅 위축이 관측되는 대목이다. 여기에 설문조사 수당 명목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면서 이를 숨기기 위해 리베이트를 직접 주지 않고 별도의 설문조사기관 등을 통해 리베이트를 지급하도록 하는 방법도 일부 제약사들이 선택하고 있는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논문 번역료는 1장당 200원을 넘지 않고 있는데, A사의 경우 몇 배를 얹어 주는 수준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적발로 인해 제약사들의 마케팅에 어느정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A사의 리베이트와 별도로 국내 상위제약사와 다국적사가 연루된 K대학병원 리베이트 사건도 투아웃제 적용 여부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은 자료가 남지 않는 현금을 받거나,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술값, 식대를 미리 결제해 놓으면 의사가 해당 식당, 주점을 방문해 따로 돈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방법, 영업사원으로부터 신용카드를 받아 사용하는 등 다양하고 은밀한 형태로 리베이트를 수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같은 리베이트가 투아웃제 시행 이후인 지난해 하반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업계의 긴장도는 커지고 있다. 리베이트 제공 사실이 1회 적발되는 경우 요양급여 지급이 정지되는 투아웃제의 강력한 제재가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예측이다. 결국 이번 검찰 발표는 학술마케팅 위축과 투아웃제 적용의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복지부 등의 후속 발표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5-09-01 06:14:56가인호 -
우정약품 대표이사에 최정규 부사장우정약품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9월1일자로 최정규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정규 대표는 취임사에서 "노령인구 증가와 바이오 혁신의 시대에 맞춰 토탈헬스케어 유통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겠다"며 "인터넷은 물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병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차별화한 마케팅을 펼쳐 변화하는 약업환경과 정책에 발맞춰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교육과 내부교육, 전문교육 등을 지속 교육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140여 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이라는 회사 슬로건 아래 즐겁게 일하고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1971년 우정약품공사로 의약품 유통 도매업을 시작한 우정약국은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지역 병원 200여 곳과 약국 1200여 곳, 의약품 유통전문업체 130여 곳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현재 217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임 최정규 대표이사는 부산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엠에스디, 삼광약국을 거쳐 2010년부터 우정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2015-09-01 06:00:48정혜진 -
K대 리베이트 사건 발표…투아웃제 적용여부 관심지난해 제약업계를 강타한 K대 리베이트 사건 결과가 발표됐다. 검찰은 K대 병원 사건에 연루된 제약사 외에도 다국적 의료기기 업체와 또다른 국내 제약사 등과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53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제약사 5곳에 대한 투아웃제 적용여부가 주목된다. K대 리베이트 사건과 별도로 A사는 허위 논문번역과 시장조사 명목 등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다가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이들 의사중 리베이트 금액이 300만원이 넘은 의사 4명에 대해 재판에 회부시켰다. 특히 논문번역, 시장조사 등 다국적사들이 보편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마케팅에 대한 검찰 적발이 이뤄짐에 따라 향후 파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울 서부지검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은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판매하고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인 A사 한국지사장 A(46)씨와 B제약회사 영업이사 B(46)씨 등 업계 관계자 7명과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챙긴 C(47)씨 등 의사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 제품설명회 등 명목으로 정형외과 의사 74명을 방콕이나 하와이 등지로 데려가 골프관광을 시켜주는 수법으로 총 2억 4천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 제약회사 영업이사 B씨의 경우 2010년 9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의사 461명에게 500여 차례 약 3억 5천9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리베이트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의사들에게 논문 번역료나 시장조사 응답 보상금을 지급하는 식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했지만 정작 의사들은 번역과 시장조사 등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특히 K 대학병원 의사는 특정 의약품을 처방해 주는 대가로 7개 제약회사 관계자들로부터 15차례 2천여만원의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리베이트를 뿌린 회사들과 의사 339명은 보건복지부 등 담당 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받은 금액이 수십만원 수준인 의사들은 행정처분 의뢰를 하지 않았다. 검찰은 "그동안에는 리베이트 단속이 국내 제약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 수사를 통해 외국계 기업도 리베이트 제공 등 불법적인 영업행위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찰 조사는 지난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 K대 리베이트 사건 결과가 발표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실제 지난해 국내 상위 제약사와 다국적기업 등이 리베이트 조사에 연루된 것으로 관측되면서 거센 후폭풍을 몰고올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었다. 이번 K대학병원 리베이트 발표는 조사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품목 투아웃제와 연계성 여부가 업계 관심사인 만큼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투아웃제가 적용돼 제약사들에게 급여정지 1개월 처분이 내려진다면 사실상 해당품목은 시장 퇴출로 봐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검찰 발표는 제약업계에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5-08-31 08:23:03가인호 -
손발톱무좀, 흉터, 멍까지…OTC는 여성을 좋아해여성과 미용에 초점을 둔 일반의약품(OTC)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손발톱무좀치료제부터 흉터치료제, 멍치료제까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멍치료제가 인기를 끌면서 동일성분의 의약품들이 연달아 출시되고 있다. 유유제약이 진통소염제 '베노플러스겔'을 빅데이터를 통해 미용 성형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리포지셔닝하면서 멍치료제라는 분야가 새롭게 개척됐다. 2012년 출시한 베노플러스겔은 이전에는 어린이 부기 완화에 주로 사용됐다.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을 전환하고 나서 베노플러스겔의 매출을 두배 이상 껑충 뛰었다. 태극제약도 베노플러스겔과 같은 성분의 '벤트플라겔'을 여성들의 멍 치료에 마케팅을 집중하면서 작년에는 매출액이 20억원을 넘어섰다. 개그맨 김기리가 여성 모델에게 벤트플라겔을 발라주는 광고는 젊은 세대가 모이는 극장과 온라인에서 방영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베노플러스겔과 벤트플라겔은 소고기 성분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헤파린나트륨'과 무정형 에스신, 살리실산글리콜 등 세가지 성분으로 이뤄진 복합제다. 일반적으로 멍 들었을때 소고기를 바르는 것도 헤파린나트륨과 무관치 않다.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응고를 방지하는데 쓰인다. 유유제약과 태극제약의 성공으로 다른 제약사들도 같은 성분의 의약품을 여성 멍 치료에 리포지셔닝하거나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올초 같은 성분의 '타바겐겔'을 출시한데 이어 부광약품도 '베노벡스겔'을 발매했다. 신신제약은 지난 7월 동일 성분 제품의 '몽푸로겔'을 허가받았다. 손발톱무좀치료제도 노출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면서 시장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졌다. 2013년 출시한 풀케어(메나리니)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면서 첫해에는 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에는 254억원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동일 성분의 제품 8개가 한꺼번에 나오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흉터치료제도 흉터에 예민한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성형수술 등으로 생긴 흉터를 숨기고 싶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제약사들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 멀츠 '콘트라투벡스', 태극제약 '벤트락스', 동국제약 '스카지움'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밖에 체중감량보조제, 확산성탈모치료제 등 외모에 민감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일반의약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광고도 활발하다. 다른 연령대보다 미디어를 이용하는 20~30대 여성이 많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일반의약품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들이 뚜렷한 성장세를 모으고 있다"며 "이들 제품들은 정체된 OTC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2015-08-31 06:15:00이탁순 -
릴리 "시알리스 가격인하없다"…비뇨기과영업 집중9월 4일 국내사 50여곳이 시알리스 제네릭을 전격 발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알리스를 보유한 릴리는 제네릭 대응차원서 가격인하 정책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릴리측은 올 상반기 한독과 코프로모션 관계를 정리한 만큼 종합병원 영업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로컬 시장에서도 단독으로 비뇨기과 영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 회자되고 있는 릴리의 국내 로컬시장 철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입장이다. 28일 릴리 관계자는 "제네릭 진입과 관계없이 시알리스 가격을 인하하는 정책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종합병원에 역량을 집중하겠지만, 의원급 의료기관 시장에서도 비뇨기과를 중심으로 단독으로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아그라의 경우 비뇨기과 외에도 내과 등 다른 과목에서도 실데나필 제제 처방이 이뤄졌지만 타다라필 제제의 경우 비뇨기과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점에서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9월 시알리스 특허만료 이후 국내사들의 제네릭 공세에 시알리스 실적 변화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시알리스 제네릭 발매를 준비한 국내 제약사들은 릴리가 로컬 영업을 철수하고 종병 영업에만 집중하는 대신 모 다국적사에게 판권을 양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었다. 한편 릴리는 지난 2월 올 초 한독이 릴리와 2010년 맺었던 시알리스 코프로모션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 단독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시알리스는 작년 매출 256억원(IMS)을 기록한 발기부전치료제 리딩품목이다.2015-08-31 06:14:52가인호 -
"산(山) 이미지"…종근당 '센돔' 패키지 디자인 공개9월 4일 출시 예정인 시알리스 제네릭 종근당 '센돔'의 제품 패키지가 공개돼 주목된다. 30일 종근당에 따르면 센돔 패키지는 흰색 바탕에 검정색의 수묵 터치로 산의 능선을 거칠고 웅장하게 그려내어 강력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패키지에 재현된 산의 이미지는 실제 스위스 체르마트에 소재하고 있는 '돔'을 형상화 한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돔'은 해발 4545m로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알프스 산맥 중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제품명은 굵고 힘있는 붓글씨 캘리그라프를 적용해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센돔의 강력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흑백의 대비를 통해 산의 이미지와 제품명에 대한 가독성을 높이고 있다. 종근당이 산의 이미지를 발기부전치료제에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야일라'도 크리미아 반도에 위치한 산의 이름을 제품명에 활용했으며, 광고에 있어서도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을 통해 발기부전치료제의 강력함을 표현하여 주목을 받았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센돔' 패키지에 산의 이미지를 활용한 것은 과거로부터 형성된 종근당 발기부전치료제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센돔이 1~2차 티저광고와 함께 제품 디자인의 독특함으로 프리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개될 3차 광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센돔'은 4일 정제와 구강용해필름 제형, 5mg/10mg/20mg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2015-08-31 06:14:51가인호 -
세원셀론텍, 테라폼 독일판매 조건 완성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테라폼(TheraForm, 콜라겐흡수성 창상피복재 및 치주조직재생유도재)이 독일 IFA GmbH로부터 PZN코드를 부여 받았으며, 이로써 독일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즉시 판매 가능한 제반조건을 갖췄다고 28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일반형(Standard), 시트형(Sheet), 이중막형(Bilayer), 치과형(Dental) 등 다양한 제형과 사이즈로 구성된 총 10가지 품목의 테라폼에 대해 PZN코드를 획득했다. PZN코드는 독일 내 시판 승인된 의약품 및 약국판매품목에 대해 시중 의료기관에서 마케팅 및 유통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IFA GmbH(독일의 제약산업을 관장하는 정보기관)가 부여하고 관리·지원하는 제품등록번호다. 세원셀론텍은 이번 PZN코드 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분야 세계 최대 유통기업 중 하나인 헨리 샤인(Henry Schein)의 독일지사(2014년 매출기준 약 4.6억달러(한화 약 5.4천억원) 규모)와 그 동안 추진해온 테라폼에 대한 공급계약 논의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대해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독일의 모든 병의원은 물론, 약국에서 유통 가능한 제품으로 등록돼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크고 의미 있는 시장인 독일에서 카티필(CartiFill, (연골)조직수복용생체재료)과 테라필(TheraFill, (연부조직개선)조직수복용생체재료) 등에 이어 테라폼의 시판을 본격화한 만큼, 바이오콜라겐 기반의 다양한 재생의료제품을 유럽시장 전역에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테라폼은 세원셀론텍이 미국, 유럽, 중국에서 글로벌 특허권을 확보하고 있는 고순도 의료용 콜라겐인 '바이오콜라겐'이라는 우수한 성분과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의 치료효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조직의 결손부위를 채우고 형태를 유지하는 지지체 역할을 수행할 뿐 아니라, 효과적인 조직재생을 유도하며, 인체 생착이 이뤄져 이식한 후에도 따로 제거할 필요 없어 해외시장 개척에 장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5-08-28 16:52:04이탁순 -
SK, '국내 첫 세포배양 백신' 국내 의료진 관심집중국내 첫 세포배양백신이 본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국내에 한번도 선보인 적이 없던 독감백신이라는 콘셉트를 살려 전국 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세계 두번째이자 국내 첫 상용화에 성공한 스카이셀플루의 론칭 심포지엄을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 를 전국 개원의들에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국 3000여 명의 의료진이 론칭 심포지엄을 찾아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지난 달 7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각각 소아 청소년과와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27일에는 서울 심포지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서울 심포지엄에는 서울 수도권 지역 개원의들이 1100 명 수용 규모의 행사장을 가득 메워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석한 의료인들은 국내 성인 1155명, 소아 3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나타난 뛰어난 면역원성과 안전성에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개원의는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은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는 만큼 상용화된 제품이 거의 없어 임상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다"며 "SK케미칼의 10년 여의 연구와 임상 결과를 공유해 세포배양 방식의 백신과 스카이셀플루®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는 스카이셀플루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지진희 씨가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진희 씨는 향후 스카이셀플루 홍보대사로 스카이셀플루의 관련 행사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카이셀플루 성인 임상 3상을 주도하기도 했던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를 맡아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세포배양 방식은 계란 단백이 없고 순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강조하고 “면역원성은 비슷하다고 보고 있고 에그 프리(Free)이기 때문에 에그 알러지 환자에 사용할 수 있어 안전성 측면을 강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신은 면역원성이 중요하다. 스카이셀플루는 각각 H1N1 98%, H2N2eH3N2 98%, B 97% 면역원성을 보였다. 모두 EMA 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대한 이상약물반응(SADR)은 한 건도 없었다”며 “9세 환자가 3가 유정란 백신을 맞고 스카이셀플루를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임상결과를 설명했다. 김 교수는 “계란 알러지 우려가 낮다는 점과 세계 최초로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이 접종받을 수 있는 세포배양 독감 백신이라는 점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독감백신의 패러다임이 세포배양방식 독감 백신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SK케미칼은 올 하반기 독감 백신 접종 기간동안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학술 마케팅과 제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SK케미칼 마케팅본부 배재호 본부장은 "스카이셀플루®는 항생제, 보존제가 없고 제조과정에도 계란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며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무균 CLOSED SYSTEM의 백신공장인 안동 L하우스에서 스카이셀플루®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일부터 전국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했다.2015-08-28 14:19: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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