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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스웨덴 유산균 무료체험 해보세요"동국제약이 GS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유산균 '프로비마게 플러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 헬스케어 사업부는 오는 18일 13시 40분 GS홈쇼핑 방송에서 프로비 유산균으로 불리우는 프로비마게(PROBI MAGE) 플러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비마게는 지난 6월까지 1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 한해 1병(2개월분)을 무료 체험용으로 제공하며, 7일 간 체험 후 불만족 시 전액 환불해 주는 이벤트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프로비마게는 런칭 이후 고객만족도가 99.9%로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효과성과 시장성이 검증된 유산균 제품"이라며 "섭취 후 효과에 대한 자신이 있는 만큼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스웨덴에서 시장점유율 46%을 차지하며 출시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스웨덴 프로비사가 개발한 LP299V라는 인체유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로 장 상피 세포와 특이 결합해 장에 부착하는 능력이 있다. 장 부착성은 전세계 특허가 200건에 달할 정도다. 섭취를 중단하고도 11일 이후까지 장내에 유산균 생존을 임상에서 확인했다고 동국제약은 밝혔다. 국내에는 동국제약이 이러한 프로비 유산균 성분과 효과를 높이 보고 2014년부터 스웨덴에서 완제품을 직수입해 국내 백화점과 약국, 온라인, 홈쇼핑 등 유통망을 통해 판매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인 대장에만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을 겪는 악성 대장에도 개선효과를 임상에서 확인했다"며 "장내 가스발생, 복부팽창, 복통, 변비, 설사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95%이상 개선해 준다"고 설명했다.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1병당 60캡슐(2개월분) 단위로 구성된다.2017-07-17 10:37: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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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대장암 적용 복합 항암제 국내도입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대장암에 적용되는 복합 항암제를 국내 도입한다. 회사 측은 일본 다이호社로부터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 국내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제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일약품은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의 한국에서의 국내 허가 및 유통, 판매권을 갖게 된다.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은 현재 일본, 미국 및 EU, 호주, 아르헨티나 및 레바논에 표준 화학 요법에 불응성 또는 내약성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적응증으로 허가돼 있다(제품명: LONSURF& 9415;). 이 지역에서의 해당 적응증에 대한 허가는 이전에 전이성 대장암으로 치료받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군 글로벌 주요(pivotal) 3상 임상인 RECOURSE를 기반으로 승인됐다. 트리플루리딘/티피라실은 트리플루리딘(trifluridine, FTD)과 티피라실(tipiracil, TPI)의 경구용 복합 항암제로 이중작용을 통해 체내에서 활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플루오로피리미딘(fluoropyrimidine)과는 다른 활성을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리플루리딘은 항종양 뉴클레오시드 유도체로, DNA에 직접 결합해 DNA의 기능을 방해하며 트리플루리딘의 분해 효소인 thymidine phosphorylase의 억제제로 작용하는 티피라실을 통해 혈중농도가 유지된다. 해당 약품은 RECOURSE 임상에서 최선의 지지요법(best supportive care)과 비교해 전체 생존 기간(OS, Overall Survival)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HR = 0.68, p2017-07-17 09:23:58이탁순 -
점점 증가하는 안구건조증…1차 선택약, OTC 충분미세먼지와 스마트폰 사용 증가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선택약물은 병원 안과 처방에 의한 것이 대다수. 통계에 의하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1800억원이다. 이 중 의사 처방전에 의한 비중이 86% 정도로 절대적이다. 그러나 안구건조증 치료를 위한 1차 선택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OTC)으로도 충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에 환자 접근성 제고와 건강보험 재정 절약을 위해서도 OTC 안구건조증 관련 약물, 특히 인공눈물의 판매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3일 광동제약 본사 2층 대회의실에 모인 약사 전문가들도 OTC 인공눈물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이날 약사들은 '급성장하는 인공눈물시장, 약국마케팅과 차세대 인공눈물'이란 주제로 인공눈물 최신트렌드와 광동제약이 선보인 트레할로스 성분의 인공눈물 제품 '아이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좌담을 가졌다. 이날 좌장으로 인공눈물의 새로운 흐름에 대해 발표한 이지현 약사(우리온누리약국)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들며 매년 안구건조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 3월에 34만5600명이던 환자는 2016년 3월에는 37만3867명으로 증가했다. 봄철 알레르기 및 미세먼지 증가, 최근 라식·라섹 수술 인원의 증가도 안구건조증 환자의 폭증에 기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구건조증 치료 OTC 시장은 인공눈물과 영양제가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표적 제품으로는 인공눈물 가운데는 리프레쉬플러스(삼일제약), 눈앤(한미약품) 등이 있으며, 영양제는 타겐에프(국제약품), 큐레틴(태준제약)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이 OTC 시장 안구건조증 치료제 분야에서 매출 수위를 지키고 있다. 리프레쉬플러스나 눈앤은 모두 카르복시메탈셀룰로오스나트륨(CMC) 성분의 제품이다. 이지현 약사는 이 CMC 제제가 1세대의 인공눈물 제품이라면 2세대는 히알우론산 제제, 3세대가 트레할로스수화물 제제, 4세대는 트레할로수수화물+HA(히알우론산나트륨)이 결합된 제품이라고 칭했다. OTC 인공눈물 4세대까지 넘어와…약국 판매 활성화 위한 교육·홍보 필요 CMC 제제는 앞서 언급한 리프레쉬플러스나 눈앤같은 제품이며, 히알루론산 제품은 동시분류로 ETC/OTC 모두 가능하나, 현재 나와있는 제품은 대부분이 ETC 제품이다. 트레할로스 제제는 광동제약의 '아이톡점안액' 등으로 대표된다. 또한 최신 4세대로 지목한 트레할로스+HA 제제는 지난 4월 리뉴얼 론칭된 '아이톡점안액'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정온누리약국 오인석 약사는 OTC 인공눈물 시장에서 CMC 제제는 점유율이 제일 높지만,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인공눈물 시장은 2014년과 2015년 약 200억원에서 2016년 약 25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중 CMC 제제는 2014년 53.0%의 점유율에서 2015년에는 47.8%, 2016년에는 45.1%로 감소했다고 외부 통계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CMC제제의 점유율 하락은 아이톡같은 새로운 성분의 제품이 등장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OTC 제품을 찾는 환자보다는 안과를 방문해 처방받는 환자수가 여전히 높다. 오인석 약사는 약국을 방문해 OTC 제품을 찾는 환자는 약 100~150만명, 안구건조 증상으로 안과를 찾는 성인 환자는 약 250~300만명으로 많은 환자들이 약국보다는 병의원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 약사는 "OTC 인공눈물 활성화를 위해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학습, 상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일반 환자들은 눈물이 많이 나는 게 '안구건조증' 증상이라는 걸 인식 못하는데, 보상기전으로 헛눈물이 나온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렌즈 낀 환자들은 CMC 성분의 제품이 접촉감 증가로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오 약사는 강조했다. 물론 제약사들은 매체광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OTC 인공눈물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도 덧붙엿다. 안구건조증, 주변 환경 요인에 의해 잘 걸려... 첫번째 약물로 트레할로스 등 OTC 추천 옵티마청주제일약국의 김찬일 약사도 약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약국이 OTC 인공눈물 시장을 등한시하고, 안과 쪽으로 유도한 측면이 없지 않다"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 대부분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타깃층으로 OTC 제품으로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 약사는 주위 사람들의 예를 들며, 청주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많은데, 검역하면서 블루라이트 에 많이 노출돼 각막 손상이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블루라이트 노출은 특히 야간 TV 시청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는 "빛 공해가 큰 도시보다 그렇지 않은 도시에서 안구건조증 생길 위험이 현저히 낮다"면서 "안구건조증은 일상 속 다양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라면 OTC 인공눈물을 환자들에게 권유하는게 낫다"고 말했다. 블루라이트뿐만 아니라 최근 늘고 있는 미세먼지, 라식·라섹 수술 등도 안구건조증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김 약사는 꼽았다. 약국 인공눈물 제품 비교에 대해 발제를 한 양인규 약사(펜타포트약국)는 "안구건조증은 눈물 생성이 부족한 경우와 눈물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며 "공통적으로 안구표면의 삼투압 증가로 안국 점막 표면 손상을 발생하게 되고, 이로인한 염증으로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사이클로 접어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CMC제제나 히알우론산 등 기존 제품들은 삼투압 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제품별로 주성분 외에도 보존제 종류도 달라 어떤게 좋다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양 약사는 "최근 국내 출시된 트레할로스 제제도 식물성 추출 성분으로 기존 약물과 비교했을때 효과면이나 안전성, 지속시간 등에 잠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타트 단계에서 써볼 수 있는 약물"이라고 평가했다.2017-07-17 06:14:59이탁순 -
베시케어 제네릭 일제 출시…급여품목만 100개 넘어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성분명 솔리페나신·아스텔라스) 제네릭이 오리지널약물의 특허만료로 14일 일제히 출시됐다. 급여품목만 126개로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예상된다. 제품당 2개 용량씩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63개사가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오리지널약물은 30% 약가가 인하돼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만료로 이날부터 베시케어 제네릭 판매가 가능해졌다. 제네릭약물은 오리지널약물보다 15% 가량 저렴하게 처방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약물도 제네릭 출시에 따라 종전 정당 997원에서 698원으로 약가가 인하됐다. 시장점유율 유지와 상관없이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 타격은 불가피하다. 베시케어와 같은 주성분이지만 염이 다른 제품들 역시 698원으로 판매된다. 지난해 12월 코아팜바이오는 염이 다른 제품으로 특허를 회피해 특허만료 시기와 상관없이 시장에 출시했다. 이후 한미약품도 같은 방법으로 지난 4월부터 판매중이다. 이들 약물은 14일 출시되는 제네릭보다 일찍 시장에 나서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등 절차를 거치고 있다. 아직 종병 등재 과정을 거치고 있어 매출은 크지 않다. 이날 출시되는 제네릭 역시 단기간 매출을 끌어올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약물 자체가 종합병원에서 사용량이 큰데다 오리지널에 대한 충성도도 크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정제가 아닌 구강붕해정으로 차별화를 꾀해 시장을 노린다. 이밖에 씨제이헬스케어, 대원제약 등 영업력이 좋은 회사들도 시장에 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랜만에 풀리는 대형품목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크다"면서 "다만 수십여개 회사가 시장 쟁탈전을 벌이는만큼 그만큼 과열경쟁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고 말했다. 베시케어는 작년 유비스트 기준으로 249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2017-07-14 12:24:56이탁순 -
창립 10년 기산약품 제약산업 진출…아리제약 세워의약품 유통업체인 기산약품이 창립 10년 만에 유통업에서 제조업까지 사업분야를 넓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산약품(대표 조성수)은 지난 5월 23일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고 아리제약을 설립했다. 그동안 기존 제약사를 통해 유통해 온 의약품의 자체 생산에 나서며 위수탁과 수입·수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하는 등 제약산업에 진출한다. 아리제약은 서울에 본사를 두며 기존 제약사를 인수하는 대신 충북 청주시 오창에 공장을 새롭게 지었다. 처음부터 생산시설 및 설비를 갖추어 식약처 허가를 받은 것이다. 조성수 기산약품 대표는 "사세 확장에 따라 유통업에서 제조업까지 확대하기 위해 최근 아리제약을 설립하게 됐다"며 제약산업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기산약품이 제약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여러 유통업체와 거래 제약사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의약품을 생산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신속하고 빠른 의약품 공급은 물론 가격 경쟁력 또한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존 제약사로부터 OEM 방식으로 공급 받은 제품을 아리제약을 통해 자체 생산하고, 신규 허가제품의 위·수탁 계약과 경쟁력 있는 제품의 수입·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조성수 대표(54)는 1988년 동화약품에 입사 후 17년 간 영업과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05년 동화약품을 나와 2006년 4월 기산약품을 설립하고 10년 만에 제조업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이뤘다.2017-07-14 06:14:53김민건 -
내가 누군지 알아? 비타민 광고, 순위·매출액 내세워일반약 판매 '1위', 입소문으로만 한해 '200억'. 비타민B 성분 활성 비타민 제품의 대중광고 문구다. 이제는 일반의약품 광고전략이 효능·성분에서 구체적 숫자로 변화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고함량 비타민 시리즈의 대중광고 문구에 지난해 매출액과 순위를 넣은 광고를 선보이며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임팩타민 시리즈에 대해 TV광고 없이 2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을 홍보 전략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올해 대중광고에서는 색다르게 접근하고 있다. 지난 4월 라디오, 5월부터는 버스와 택시, 지하철 등 대중 광고와 마케팅을 본격화 하면서 새로 선보이는 광고에 '입소문만으로만 한 해 200억 판매. 정말?'이라는 문구를 넣기 시작했다. 제품의 성분과 효능을 더욱 돋보이기 위한 장치로 넣은 것이다. 2007년 발매된 임팩타민 시리즈는 2014년 123억원에서 2016년 200억원을 넘었다. 약사 판매와 소비자 지명구매가 많았던 반면 이처럼 대중광고 문구에 직접적으로 매출액을 드러내기는 처음이다. 본격적으로 대중 판매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판매 순위나 매출 등 객관적 수치를 활용해 제품 효능·효과를 뒷받침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주목도와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마케팅 전략의 변화를 설명했다. 또 다른 비타민B 성분의 활성 비타민을 판매 중인 일동제약은 이보다 먼저 TV광고에서 선보였다. 아로나민 시리즈는 IMS헬스데이터 기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매출 600억원을 넘으면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에 올랐다. '먹은 날과 안 먹은 날'로 바람을 일으켰던 일동은 후속작 성격으로 일반의약품 1등을 부각했다. 지난 3월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새로운 TV광고 시리즈 1등 일반약 편에 '54년 동안 사랑받는 것보다 더 놀라운 건 일반약 판매 1위'라는 문구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이것 이상 강력한 게 무엇이겠냐는 자신감을 표현으로 풀이된다. 두 제품 모두 기존 대중광고에서는 효능과 성분을 부각하는 문구를 중점으로 드러냈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드러낼 수 있는 구체적 매출액 수치를 택했다는 점에서 새롭게 받아들여진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예전에도 발매 50주년, 브랜드파워 1위 등은 사용했었지만, (매출액을 활용한 점은)브랜드 전략 등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7-07-13 12:14:58김민건 -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수료식 개최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지난달 29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현대약품의 문화예술지원 활동이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대학생들로 구성돼 아트엠콘서트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 대중들에게 문화활동의 간접 체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6개월 간 활동한 10기 에디터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각각 다른 참신한 시각으로 아티스트 인터뷰, 공연 리뷰 기사 등 아트엠콘서트 관련 콘텐츠 제작 전반에 참여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활동은 수료식으로 마무리됐다. 1기부터 10기까지 에디터들이 제작한 문화 콘텐츠는 900건에 달한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1기는 7월부터 올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기고자 하는 대중들을 위해 문화 후원 분야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에디터들이 대중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2017-07-13 09:05: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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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병원 직영도매 개설 움직임...유통계 불안 확산대형 사립병원들이 직영도매를 개설할 조짐을 보이자 의약품 유통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복수의 대형 사립병원이 직·간접적으로 의약품 유통업체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A사립병원은 간접 방식으로 직영 도매를 준비 중이다. 병원과 관련된 회사가 의약품 유통업체에 지분을 투자한 뒤 해당 유통업체를 통해 납품 받는 방식이다. 이 병원은 과거 입찰을 통해 납품 업체를 선정했지만, 직영으로 전환함에 따라 이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오는 8월까지 기존 의약품 납품 업체와 계약을 연장한 상태다. 직영도매 운영을 최종 결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사립병원은 유통업체에 지분(49%) 투자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의약품을 납품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사회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어서 본격 운영에 나설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직영도매 개설은 시간 문제라는 게 유통업계의 지배적인 분위기이다. 사립병원이 직영도매 업체를 설립하는데 있어 현행 약사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약사법은 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약국 개설자가 법인인 의약품 도매상의 주식과 지분을 50%이상 초과해 보유하는 등 특수한 관계에서 의약품 도매상이 해당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 의약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립병원이 약사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의료기관 또는 특수관계에 있는 재단을 통해 유통업체 지분을 49%만 보유하는 방식으로 편법을 쓰고 있다는 지적이 유통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유통업계는 "의료기관 또는 특수관계에 있는 재단이 지분을 보유할 경우 해당 업체는 지분율에 상관없이 우월적인 지위에 있다"며 사실상 의료기관의 직영업체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특수관계를 악용해 의약품 납품 독점 구조를 형성하고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의약품 유통업계의 이같은 우려는 국회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의약품 도매상 주식·지분을 50% 이하로 보유하더라도 여전히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의료기관 개설자가 주식·지분을 가진 도매상을 통해 내부거래를 방지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것이다. 전 의원 측은 "이 제도를 도입한 취지는 법인인 도매상 지분을 과다 보유한 의료기관 개설자 등이 지분관계 또는 특수관계 지위를 이용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도 "의료기관이 유통업체 운영으로 이익을 챙기기 위해 편법으로 현행 약사법을 악용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의 직영업체 운영은 유통 시장을 왜곡하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우려했다.2017-07-13 06:14:55김민건 -
아이큐어, 치약형 잇몸약 '치클리덴탈페이스트' 출시아이큐어는 치약형 잇몸약인 '치클리덴탈페이스트'를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 잇몸충혈, 부종(부기), 고름, 구취(입냄새)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잇몸의 혈행촉진작용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상처치료와 항염작용이 있는 에녹솔론, 살균력이 뛰어나고 치주 원인균을 파괴하고 충치균과 치주염 등을 감소시키는 향균작용이 있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양치와 잇몸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독일 머크 사(社)의 원료를 사용해 보다 높은 질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아울러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일반의약품으로 잇몸질환 예방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해석이다. 정원석 아이큐어 제약사업본부 마케팅팀 과장은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보존제(파라벤)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았으며 가습기 성분(MIT/CMIT)가 포함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며 "기존제품과 달리 구취(입냄새)에도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녀노소 모두 사용에 부담감이 없도록 시트러스믹스(귤)향을 사용했다"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낮은 소비자가에 비해 용량을 200g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치클리덴탈페이스트는 현재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사용 시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1일 2회(아침, 저녁) 잇몸을 마사지하듯 양치질 한 후 물로 가볍게 행굴 수 있다.2017-07-12 10:45:12이탁순 -
한미메디케어, 두유-유산균 조합 '전두유 5000' 출시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사균체인 50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이하 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두유 5000은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넣은 제품이다. 분말화한 유산균은 열과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콩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이 중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두유와 유산균을 조합한 '전두유 5000'은 콩의 풍부한 영양소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설탕·향료·증점제·안정제·유화제 등 첨가물은 빼고 칼슘은 더했으며,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드는 한미메디케어만의 독점 특허공법(전두유 공법)이 적용돼 일반 두유 대비 영양성분을 최대 3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또 '전두유 5000'은 6겹 멸균팩으로 포장돼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메디케어는 이 제품을 12일 수요일 오후 4시50분 홈앤쇼핑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임종훈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는 "두유 주 고객층 중에는 유산균 제품을 따로 챙겨먹는 경우가 많고, 대두에 함유된 올리고당이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프리미엄 두유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메디케어는 '전두유 5000'을 비롯해 '완全전두유', '유기농 검은참깨', '유기농 통곡물' 등 14종의 전두유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2017-07-12 09:58: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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