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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조제료 결제시 '부가세 자동 산정' 주의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6일)부터 제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약국에서 조제료 결제시 부가세 자동 산정 등에 주의해야 한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지역페이 등으로 처방조제료 중 환자본인부담금을 결제하는 경우, 면세용역임에도 불구하고 부가세가 자동으로 산정될 수 있는 만큼 세무신고 등에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는 6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약국 사용 관련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 등에 대해 회원 약국에 안내했다. 약사회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지역주민이 국민지원금을 약국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국이 지역사랑상품권 기맹점으로 사전 등록돼 있어야 하는 만큼, 아직 가맹점에 등록하지 않은 약국은 가맹점으로 등록을 하라"고 안내했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은 시군구청 지역화폐 담당부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약국이 국민지원금 사용처(업종)로 등록돼 있는지는 국민지원금 사용처(https://국민지원금사용처.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단, 지역페이(서울의 경우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약국의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자동 등록돼 추가 가맹점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 약사회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약국 안내 포스터를 http://asq.kr/zNEenvx에서 파일로 내려 받아 출력 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1-09-06 17:44:02강혜경 -
화상투약기 업체 "부당압력·협박...약사단체 5억 배상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반약 화상투약기 제조업체인 쓰리알코리아가 약사회 측에 5억원 규모 손배 청구를 했다. 쓰리알코리아가 보낸 소장을 살펴보면, 피고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다. 쓰리알코리아는 소장에서 "정보통신과학기술부에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약국 9곳에 화상투약기르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증 특례를 신청했고, 정통부가 실증특례신청을 수리한 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허가권을 가진 복지부가 의견서 제출을 고의로 지연하고 있다"며 "피고들이 화상투약기 설치 사업을 방해할 의도를 가지고 화상투약기 운영이 원격의료의 단서를 제공하고 전체 약사들의 권익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복지부에 실증특례신청에 관한 의견서 제출을 하지 못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가해 원고 회사에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용인의 한 약국에 설치된 화상투약기와 관련해서도 약사회의 협박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쓰리알코리아 측과 해당약국간 계약을 통해 8월 9일부터 화상투약기가 본격 운영되기 시작했지만,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투약기 약국 보급이 원격의료의 시발점이 되고 전체 약사들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에게 사업을 중단시키라고 요청했다는 것. 박영달 회장과 조양연 부회장은 김대업 회장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약사회 임원들을 대동하고 약국체 찾아와 고성과 폭언을 하며 판매중지를 요구하고 따르지 않을 경우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해당 약국이 운영계약에 대한 해지 통보를 하고, 철거 등을 요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쓰리알코리아 측은 "피고들이 공동으로 사업을 방해할 의도를 가지고 약사를 협박해 운영을 중단하도록 하는 불법행위를 자행했다"며 "회사와 화상투약기 설치를 약정한 다수의 약사들 역시 해당 약국의 사태를 목격하고 회사에 설치를 보류한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회사는 화상투약기 하드웨어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에 200대, 7억원대 도급계약을 체결해 이미 생산 중에 있으며 고의적인 운영 방해로 인해 회사의 경제적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는 것. 쓰리알코리아는 이어 "피고인들의 공동 불법행위로 회사가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입었고, 매출 금감에 따른 경영 악화로 거의 파산 직전 상태에 이르고 있다"며 "구체적인 손해 범위는 소극적 손해, 적극적 손해로 구분해 추후 제출하고 거기에 따라 청구취지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사회도 변호사와의 협의 등을 통해 강력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쓰리알코리아는 약사회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도 부작위위법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부작위위법확인 소송은 행정청이 당사자의 신청에 대해 상당한 기간 내에 신청을 인용하는 적극적 처분 또는 각하하거나 기각하는 등의 소극적 처분을 해야 할 법률상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부작위가 위법하다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행정청의 신속한 응답을 구하도록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게 된 것이다.2021-09-06 13:39:38강혜경 -
유비케어, 약국 카드단말기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도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카드 단말기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기능이 도입된다.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6일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VAN plus)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EMR 업계에서 네이버페이 현장 결제 기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비케어의 ‘VAN plus’는 별도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기로 일반약과 조제약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다. 회사 측은 간편 결제 비중을 늘리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약국과 소비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약국 카드 단말기인 VAN plus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 8203;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능이 추가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QR코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으로, 편의점이나 카페, 베이커리, 주유소, 쇼핑몰 등 전국 10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기능 추가로 약국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사용하려면 모바일 네이버앱의 'N Pay' 카테고리에서 '현장 결제하기'를 선택하면 나오는 QR코드를 약국 리더기에 스캔하면 된다. 회사는 사용 약국의 경우 VAN plus 단말기에서 실시간으로 결제내역을 확인 할 수 있고, 고객은 네이버앱에 기록이 남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의료계에서도 비대면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병·의원 내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추가 및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비케어는 신규 기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VAN plus 가입 문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내 VAN plus 가입 관련 상담을 받는 신규 약국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 이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3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팜 공식 홈페이지(www.upharm.co.kr)와 고객센터(02-2105-50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9-06 11:10:50김지은 -
전문직+서비스직+자영업자...약국장의 세계 방송 공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문직+서비스직+자영업자의 모든 모습을 갖추고 있는 개설약사 직업에 대한 애환과 보람이 약국장이 직접 제작한 영상에 담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5년차 한성원 약사의 일상과 함께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약국의 면면을 오는 7일 저녁 9시 방송에서 공개한다. 아무튼 출근은 국내 첫 직장인 브이로그 예능 프로그램으로 직업의 애환과 실제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2년 전 1인 약국을 개업한 한성원 약사는 "약사는 전문직이니까 일하기 편할 거라는 인식을 깨고 싶어서 지원했다"며 남다른 출연 동기를 밝혔다. 오전 8시 반부터 밤 9시까지, 한 약사의 하루 12시간을 넘게 머무르는 약국에서의 밥벌이는 어떤 모습일지 공개된다. MBC가 공개한 주요 내용을 보면 약국에 도착한 한 약사는 배송 온 의약품을 정리해 약장에 진열하고 약국 곳곳을 청소하면서 꼼꼼히 오픈을 준비한다. 그때그때 손님들의 수요에 따라 제품의 위치를 다르게 진열하고, 바쁠 때는 손님이 직접 약을 찾을 수 있게 자체 제작한 라벨을 약장에 붙여놓는 등 한 약사의 세심한 손길이 곳곳에 묻어있는 약국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한 약사 자신이 필수적으로 챙겨 먹는 영양제의 종류를 소개해 MC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아울러 시간에 쫓기듯 점심 식사를 마쳐야 하고 일하는 내내 화장실도 단 2번 갈 정도로 정신없는 한 약사의 일상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개인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는 전문직, 자영업자, 서비스직을 겸하는 셈"이라고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2021-09-06 00:06:14강신국 -
국민지원금 잡기 나선 약국들...오늘부터 신청 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늘(6일)부터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다.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돼 오늘은 끝자리가 1·6인 경우, 2·7이면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하게 된다. 지원금은 익일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전 국민의 88%에 해당하는 2018만 가구가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받다 보니 약국 등도 사전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약국' 안내문을 부착하거나, 사용가능약국으로의 가맹을 서두르는 약국도 있다. 서울의 한 약국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약국' 안내문을 미리 부착했다. 이 약국은 "11조원의 지원금이 풀린다는 소식에 미리 지역주민들이 약국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했다"며 "약국에서의 지원금 사용이 많이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도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장기간 경영악화를 겪었던 약국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영양제나 건기식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다른 약국은 "약국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는지 확인을 하라고 해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http://국민지원금사용처.kr)'를 통해 먼저 확인을 했다"면서 "제로페이 등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고 해 기존에 가맹하지 않았던 약국들도 신청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약국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백신을 맞는 인구가 늘면서 그나마 해열·진통제를 구입하러 오는 소비자들은 있다"며 "며칠 뒤면 추석이 있는 만큼 영양제나 건기식 등 금액대별로 선물 세트를 구성해 보려고 구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3일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지자체 재난지원금의 효과로 소비지출이 10.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 가운데 약국 역시 20.2%로 효과가 컸던 분야로 꼽혔다. 경기지역의 한 약국은 "전체 재난지원금 외에 지자체에서 지급했던 지원금 역시 매출에 영향이 있었다. 10만원 정도의 지원금에도 약국 영양제·통약 매출이 늘었던 것으로 비춰볼 때 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면 객단가 역시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금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기간 내 신청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잔액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자체에 환수된다.2021-09-05 21:49:04강혜경 -
"화이자 백신에는 이부프로펜?"…늘어나는 지명구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타이레놀에 이어 이부프로펜 성분 진통제가 특정 회사의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방지해 준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관련 약에 대한 지명구매가 늘고 있다. 6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환자들이 이부프로펜 성분 소염진통제를 찾는 빈도가 잦아졌다. 그동안은 제조사에 상관없이 코로나 백신 접종 전이나 후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을 지명구매해왔다면, 근래에 들어서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이부프로펜 성분의 약, 특히 이 성분 600mg 용량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자에 한해 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소염진통제를 찾는 데는 최근 온라인상이나 유튜브 등에서 떠도는 일부 전문의들의 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유발하는 심근염, 심낭염을 이부프로펜의 소염작용으로 예방해야 한단 설명이 일부 매체에서 소개된 것이 이부프로펜 선호 현상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실제 유튜브를 운영 중인 전문의들 중 일부는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인 심근염 예방이나 접종 후 가슴통증 발견 시에는 이부프로펜 성분 소염진통제를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이부프로펜 성분 특정 소염진통제를 보유하 제약사들도 약사 전용 온라인몰 등에서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 등의 이상반응에 자신의 약을 복용하면 좋다는 등의 광고에 나서기도 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면서 이부프로펜 성분 약이 뭐가 있냐고 물은 후 600mg으로 달라는 환자가 꽤 많아졌다”면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의사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근육통에 이부프로펜 성분 소염진통제 복용이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몰라 난감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전 이부프로펜 성분 소염진통제 구매를 희망하는 환자가 늘면서 다수 약사들도 블로그나 유트브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지역 약국 약사들은 당장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믿고 관련 의약품을 구매하려는 환자들이 늘면서 복약지도에 애를 먹고 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애초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가 권고됐던 이유는 소염 작용이 있는 해열소염진통제를 복용했을 경우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라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에 부작용이 있다면 다른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괜찮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은 안되고 이부프로펜 성분 약만 된단 말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환자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심금염이 발생할 수 있고 심금염을 이부프로펜 성분 약이 낫게한다는 식으로 잘못 생각을 한다”면서 “그런 부분은 바로 잡아 주고 환자가 그래도 그 성분 약을 복용하겠다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한다”고 했다.2021-09-05 16:26:08김지은 -
"지역상품권 가맹점만"…미등록 약국에선 국민지원금 못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다음주부터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작년 전국민 지원금과 달리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사용처를 한정해 미가맹 약국들이라면 신청이 필요하다. 약국과 병원, 동네마트와 전통시장 등은 사용 가능 업종이기 때문에 간단한 가맹 신청으로 사용처 등록이 가능하다. 3일 서울시는 카드업계를 통해 소상공인에 해당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아닌 약 20만곳을 추려내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작년과 달리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한정한 지침을 상당수의 소상공인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또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 발표 이후 원주 등의 지자체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신청을 홍보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약국이 가맹점으로 등록돼있는지 확인하려면 국민지원금 사용처 홈페이지(http://국민지원금사용처.kr)에서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Z-MAP 앱을 통해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업소를 위치 기반으로 안내해주고 있다. 만약 약국이 등록돼있지 않다면 제로페이(https://www.zeropay.or.kr/main.do), 코나카드(https://with.konacard.co.kr), 각종 지자체 운영 지역화폐 사이트 등을 통해 가입을 하면 된다.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등 비교적 단순한 신청 절차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등록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지원금 사용처에 지역 제한도 있다. 특별시·광역시에 주소를 둔 국민은 시에 있는 가맹점을 이용하고, 도에 주소지가 있다면 시·군 내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강남구 거주자는 서울 전체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경기도 광주시 거주자는 광주시 소재의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내에서 올해 연말까지 모두 소진을 해야하고, 대형마트와 대형프랜차이즈,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약국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021-09-03 18:38:02정흥준 -
강원도 삼척시, 약국 28곳 등 의약품 판매업소 지도 점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원도 삼척시가 약국 28곳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59곳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삼척시는 의약품 등에 대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약국 28곳과 한약업사 1곳, 의약품 도매업소 3곳, 특수장소의약품취급자 2곳,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59곳 등 93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의 저장·진열 행위 ▲의약품 적정 보관 여부 ▲불법 수입한약재 취급 여부 ▲ 의료용 고압가스 외 의약품 취급 여부 ▲판매 불가 의약품 판매 및 24시간 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약국과 안전상비약 판매업소에 코로나19 유증상자 방문시 진단검사 권고 안내,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 안내 등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척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의약품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9-03 14:47:57강혜경 -
약국 전용 온라인몰 추석 이벤트 속속…식품 세트 강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전용 온라인몰들이 이달 들어 속속 추석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약국 판매용 건강기능식품부터 선물용 식품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약국 온라인몰 더샵은 1부터 31일까지 ‘달아달아 약사님 추석을 부탁해’를 주제로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약사들의 직접 구매를 위한 백화점 선물세트 이벤트와 약국 판매용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기획전이 진행 중이다. 약국용 건강식품 기획전에서는 홍삼, 콜라겐, 유산균 등 130여종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HMP몰도 지난달 말부터 추석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쇼핑몰 내 마련된 ‘추석맞이 특별할인 기획전’에서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 식품 등을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 약사들이 별도로 이용 가능한 추석 선물 기획전도 운영 중인데, 2만원대부터 30만원 이상까지 금액대별 식품 세트를 할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유팜몰도 ‘한가위 건강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베타민, 오메가, 혈당측정지 등 건강 관련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건강기능식품보다 약사들의 직접 구매를 유도하는 식품 세트 관련 기획전이 온라인몰에서 주를 이룬 점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약국의 추석 특수가 사라지면서 관련 업체들도 약국 대상 명절 마케팅을 축소하고 있는 것아니겠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서울의 한 약사는 “건기식 판매 채널이 워낙 확대됐고 약국은 가격 경쟁력에서도 밀리다 보니 추석 특수 자체가 퇴색된 게 사실”이라며 “요즘은 소비자들이 필요한 약 조차도 잘 구매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코로나로 장기화로 워낙 불경기다 보니 올해 추석은 더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2021-09-03 11:41:38김지은 -
약제비영수증 요구에 약국 난처...온라인발급 왜 안될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상급종합병원 앞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최근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가 유선으로 약제비 영수증을 요구해 난처한 상황을 겪었다. 거리가 멀어 약국에 방문할 수 없으니 팩스로 보내달라는 요청이었지만, 이는 불법이기 때문에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A약사는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온라인으로 약제비 영수증을 발급 할 수 있도록 개선하자고 주장했다. A약사는 "영수증 발행을 하려면 환자가 신분증 지참 방문해야 가능하다. 따라서 거리가 멀고 직접 방문이 힘든 경우에는 발급이 어렵다. 그렇다고 전화로 확인하고 팩스로 보내면 위법이다"라고 말했다. 상급종병의 경우 지역에서 올라오는 환자들도 상당수이기 때문에 유선으로 발급을 문의하는 경우는 더 잦았다. A약사는 "법을 지키면서 가능한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하고, 영수증을 직접 출력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는 여느 서류들과는 달리 질병 등 민간한 개인정보가 포함돼있어 온라인 발행은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본인 인증을 한다고 하더라도 유출 가능성이 있고, 자칫 개인의 민감한 질환 정보가 유출될 경우 예상되는 피해가 크다는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동인증서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고, 이로 인해 정신질환, 성질환 등 민감한 질병 정보들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도 민감정보로 분류를 하고 있다”면서 “또한 의사의 소견이 포함돼있지 않은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론 해당 질환을 가지지 않았는데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용자의 99%가 만족을 하더라도 1%가 치명적 피해를 받게 될 수도 있다. 편리함만으로 접근하기보다 개인정보보호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면서 "공단 지역본부가 6곳이고, 178개 지사를 가지고 있다. 지사를 방문해서도 발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번거로움이 있더라도 방문해 발급받길 바란다"고 전했다.2021-09-03 11:30:0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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