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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x단골 모두 잡고 싶다면 23일 휴베이스 세미나 주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매출과 단골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약사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세미나가 있다. 휴베이스(대표 김성일·김현익)가 오는 23일 휴베이스 약국경영 세미나를 휴베이스 본사 3층 'Challenge Square' 에서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출x단골 두마리 토끼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약사들의 경영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요즘 소비자가 바라는 약국(정재훈) ▲처방전 add on 매출+단골(장은정) ▲약국data로 잡는 매출+단골(김현익) ▲3번의 점프, 내 약국도?(김준형) ▲+300% 매출, 우상향의 비법(김수길) 순으로 진행된다. 휴베이스는 "현재 약사들은 약업 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로 경영 측면에서도 전문성을 갖춰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약사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영 강점을 키워 약국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법과 동시에 고객 유치와 유지에 중점을 둔 단골 관리 전략을 공유한다. 또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과 현명한 가격 정책, 마케팅 전략 등을 낱낱이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세미나 이후에는 네트워크 토킹 시간을 통해 약사들 간 교류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21일까지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 슬라이드 배너 혹은 휴베이스 캠퍼스에서 가능하며, 세미나는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선착순 신청 마감된다.2023-07-11 12:23:28강혜경 -
직거래 중단 유유제약, 지오영·백제 등 5개 도매 선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피지오머와 베노플러스겔 등 유유제약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유통을 지오영과 백제, 티제이, 복산, 동원헬스케어가 맡게 됐다. 11일 유유제약은 그간 유유제약이 직거래하던 피지오머와 베노플러스겔 등의 유통을 지오영과 백제약품, 티제이팜, 복산나이스, 동원헬스케어 등 5곳에서 유통하는 방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5곳의 도매상에 코드를 심는 방식으로 전환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약국에서 거래하고 있는 도매상을 통해 기존과 같이 주문 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유제약은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와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 약국 영업 조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직거래 유통을 중단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약사들은 유유제약이 도매유통으로 거래 방식을 전환함에 따라 제품 취급에 대한 약국의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일부 건기식 품목을 조정하는 등의 과정에서 반품 등의 조치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통·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약국에서 종전 사입 제품을 그대로 판매할 수 있으며, 만약 반품 등을 원하는 경우에는 현재 전환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최근 수년 간 지속된 매출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더 이상 약국 전담 영업조직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약국 직거래 유통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코로나19 이후 깊어지고 있는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이자율 등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2023-07-11 11:57:55강혜경 -
참약사, 세계약학대학생연맹에 약무실습 경험 제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의 서울 성북구 소재 본사와 참약사약국에 세계약학대학생연맹(IPSF) 및 한국약학대학생연합(KNAPS) 소속 30명의 각국 약학대학생들이 방문했다. 참약사는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계획된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문적 약무실습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IPSF는 전 세계 80여 개 회원국, 35만여 명의 약학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조직으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한국약대생들과 교환학생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 학생들을 초청해 국내 다양한 약사 직능을 소개했다. 참약사에는 약사 중심 약국체인 모델과 팜-딥테크(Pharm-Deep tech)에 기반한 사업 모델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참약사는 본사에 방문한 각국 학생들을 위해 김병주 대표가 직접 국내 약료 사업 현황과 약국 타깃 영역 및 트렌드에 관해 소개했다. R&D연구소도 개방해 학술·영양·유전·약국경영·디지털헬스케어 등 참약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 기반의 사업들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은 참약사 약국 체인 1호점으로 ‘약국경영대상’을 수상한 참약사약국에서 이뤄진 현장 실습이었다. 약국장인 한승진 약사는 참약사의 VMD 레이아웃을 통한 매장 시각화와 디지털 기기를 상담에 활용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루약 만드는 법도 시연했다. 참약사에서의 견학을 마친 프랑스 사이먼 학생은 “프랑스와 달리 한국에서는 보편화된 유전자 검사를 바탕으로 각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소니 학생은 “최신식 디지털 기기를 통해 처방약 조제부터 개인 상담 관리까지 전 과정이 진행되는 약국 체험이 놀라웠다”고 했고, 콜롬비아 루이사 학생은 “파마시스트(PHARMACIST)를 넘어 참약사(CHARMACIST)를 지향하는 분들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참약사는 미래 참약사를 꿈꾸는 약사 및 약학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창업 초기부터 노력해오고 있다. 약학대학 연합세미나, 전국약대생축제 후원, 샛별약사세미나, 약사고시 응원이벤트, 약사·약대생 동아리 ‘비약’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중이다.2023-07-11 09:28:42정흥준 -
고객민원 잇따르는데 매뉴얼 없는 불량약 회수 불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품 라벨오류 등에 따른 회수 조치에서 반품 업무와 환자 민원을 떠안게 되는 약국에 대한 업무 매뉴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약사들은 약국의 잘못으로 약을 회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장을 배려한 세심한 지침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최근 현대약품 미녹시딜은 일부 제조번호(23018)의 라벨오류에 따른 의약품 회수 조치가 진행된 바 있다. 미녹시딜 용기에 치매약 타미린정이 담기면서 회사 측은 의약품 회수 공지를 하고, 약국과 의료기관 방문을 통해 문제가 된 제조번호 제품을 수거한다고 안내했다. 다만, 회수 과정에서 약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민원이나 업무 가이드는 미흡했다는 지적이다. 환자 투약 혹은 복약을 했다면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지, 문제가 된 제조번호가 아니지만 교환을 요구할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지 등의 가이드가 없었다는 것이다. 강원 A약사는 “사입 기록을 확인하고 담당자가 찾아왔었다. 하지만 특별한 환자 대응 매뉴얼 없이 회수 확인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였다”면서 “이미 환자에 투약이 됐고 연락을 받기 전에 약국에서 먼저 파악을 한 상태였다. 이럴 때 대응 매뉴얼이 있냐고 물었더니, 환자에게 전화해 문제 사실을 고지하고 회수한 뒤 반품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A약사는 “만약 환자가 문제를 제기한다면 회사 담당자를 연결해주라고 했는데 이 같은 방식은 무책임하다고 느껴졌다. 또 회사가 해야 할 업무를 약국에 넘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회사 측 문제로 의약품 회수가 이뤄질 경우 회사가 후속 조치를 맡아야 하고, 불가피하다면 약국 혼란이 없도록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 B약사는 “회수가 이뤄질 때마다 약국이 민원 해결 창구가 된다. 회사 문제가 있는 건 회사에서 후속 조치까지 맡아야 한다. (약국은)어디까지 안내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고 말했다. 제약사 측은 약국들을 대상으로 지침을 안내하고 있으며, 아직 타미린정 오복용 환자는 모니터링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또 이에 대한 조치는 내부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7월 3일 대형 거래처부터 방문했고, 전체 거래 약국들을 대상으로도 진행하고 있다. 구입했던 약국을 통한 반품을 요청했고, 부득이하다면 회사 측으로 바로 반품이 된다고 안전조치를 안내했다. 만약 환자가 교품을 원하면 문제가 된 제조번호 외 제품으로 바꿔주면 된다고 가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아직 환자 복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만약 사례가 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할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07-10 16:32:11정흥준 -
유유제약, 이번주부터 약국 직거래 중단...건기식도 단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유유제약이 약국 직거래를 중단하면서 기존 거래 약국들이 혼란에 빠졌다. 약국 직거래 중단을 목전에 두고 공지가 이뤄진 만큼 약국이 검토할 시간이 부족한가 하면, 영업 담당자로부터 직거래 중단 등에 대한 공지를 일절 듣지 못한 약국도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유유제약이 직거래 유통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 영업 조직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라는 게 제약사 측 설명이다. 유유제약은 "지난 10여년 간 거래 관계를 유지해 왔던 약국 전담 영업조직은 최근 수년 간 지속된 매출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인해 더 이상 해당 영업 부서를 운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부득이하게 약국 직거래 유통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깊어지고 있는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 이자율 등으로 제약시장 또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더 발전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 유유제약도 과감한 변화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유유제약은 피지오머, 베노플러스겔, 타나민 등 일반의약품 품목은 도매를 통해 유통을 계속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 전 제품은 단종한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은 "사업 방향 전환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불편 사항에 대해 약사님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향후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 뵙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공지했다. 약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A약사는 "엊그제까지도 아무런 얘기 없이 거래를 했는데 갑작스럽게 공문을 받게 되니 황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A약사는 "최근 OTC 감기약 등의 유통이 안 되기는 했지만 탈모 제품이 변경됐다고 안내도 받았었다"며 "어떤 도매를 통해 유통될지, 기존 건기식 제품은 어떻게 반품조치가 이뤄질지 등 안내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B약사는 "담당자로부터 별 다른 얘기를 듣지는 못했지만, 지역별로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는 약사들 얘기를 듣기는 했다"며 "만약 모든 약국의 직거래가 중단된다면 공지도 듣지 못한 채 거래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유제약 관계자는 "일반약과 건기식을 도매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통·판매할 계획이지만 아직까지 거래 도매는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인 유통·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약국에서는 종전 사입 제품을 그대로 판매할 수 있으며, 만약 반품 등을 원하는 경우에는 현재 전환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것. 이 관계자는 "다만 이번 과정을 통해 건기식 전체가 단종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 품목에 대한 조정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3-07-10 15:39:58강혜경 -
30인의 아름다운 납세자에 선정된 의약사는 누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세청이 선정한 30인의 아름다운 납세자에 의약사, 한의사 4명이 포함됐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10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물론 기부와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를 빛낸 2023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자를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30명의 아름다운 납세자 중 보건의료인을 보면 먼저 서부산약국 담정희 약사 선정됐다. 담 약사는 수십년간 모교에 의약품과 방역물품을 지원했고 저소득층과 직원 자녀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복지재단에 금전을 기부한 공로다. 박언휘 내과의원의 박언휘 원장은 노숙자 등 불우 이웃을 위한 무료병원 운영과 농촌지역 순회 무료진료, 독감백신 후원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아름다운 납세자에 선정됐다. 배용주 장수한의원 원장은 시골 마을과 지역노인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 실시, 지역 초·중·고 및 대학교와 요양원, 기부단체 등에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한 공로 등을 축하행사에 초대를 받았다. 연합외과의원 양동호 원장은 지역 외국인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및 긴급 치료비 지원, 나눔문화재단 설립 기금 지원 및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손수레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참좋은치과의원 이은희 직원은 몽골·카자흐스탄 등을 방문하여 치과 의료봉사 실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구강 보건 교육과 물품 등을 기부해 아름다운 납세자가 됐다. 이외에도 영화배우 김보성 씨, 배구선수 김연경 씨 유명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아름다운 납세자 여러분이 미치는 나눔과 연대의 선한 영향력은 어려울 때마다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다"며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게 한다"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면제 등 세정상 우대혜택과 공항출입국 우대심사대 및 전용 보안검색대 이용, 철도운임& 65381;콘도요금 할인 등의 다양한 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2023-07-10 14:28:12강신국 -
약국직원 실업급여 신청했다 과태료...수급조건 주의해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 직원 실업급여 신청을 했다가 허위신고로 간주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있어 수급대상 확인에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실업급여 수급 대상자에 해당하지만 내용을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어 수급 조건을 정확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 김창현 노무사는 최근 서울시약사회지를 통해 직원 퇴직시 실업급여 신청 유의사항을 공유했다. 김 노무사에 따르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수급자격 제한 사유’다.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퇴직해 취업 또는 자영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수급자격이 제한된다. 이외에도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대상자를 권고사직 처리하면 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환수 조치될 수 있다. 또 약국장이 근로자를 해고 또는 권고사직했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경우들이 있다. 가령 ▲고용보험법 제58조에 따라 근로자의 중대한 귀책사유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재산상 손해를 끼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근로계약을 위반해 장기 무단결근해서 해고 또는 권고사직 할 때에는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없다. 김 노무사는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조건 수급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계약 만료 시 근로자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사업장에서 이를 거부할 경우에 수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대상인 근로자에 대해 권고사직 처리할 경우 고용보험법에 따른 지원금이 끊어지거나 심한 경우 그간의 지원금을 환수당하게 될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반면,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한 사유에 해당하면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고용보험법 시행규칙에서는 ‘부모나 동거 친족의 질병이나 부상으로 30일 이상 간호해야 하는 기간에 기업의 사정상 휴가나 휴직이 허용되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는 실업급여 대상이 된다. 또 사업장이 이전하거나 배우자나 부양 친족과 동거를 위해 이사를 했을 때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을 넘어가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 김 노무사는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않는 사유에 해당하지만 이 내용을 알지 못해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수급자격이 제한되지 않는 사유는 고용보험법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3-07-10 11:27:48정흥준 -
"사후통보 가능"…팜IT3000 대체조제 사전동의 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역처방의약품목록이 제출되지 않은 지역은 구 약사법이 적용돼 의약품 동등성이 입증된 품목으로 대체조제 시 사후통보가 가능합니다.' 사후통보만 하면 되는 생동 인정품목을, 팜IT3000이 변경조제에 필요한 '사전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해 혼란이 야기된다는 지적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뤄졌다. 전체 약국의 절반 가량이 사용하는 청구 프로그램의 특정 기능이 대체조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데 따른 것으로, 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은 팜IT3000의 대체조제 관련 정보 제공 방식을 7일부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논란이 불거진 후 열흘 만이다. 약사회와 약정원은 의약품 동등 구분 정보 및 대체 시 사전·사후동의 구분 정보가 표출되던 기존 방식에서 '의약품 동등 구분 정보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약사회와 약정원은 "팜IT3000은 그간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현행 약사법에 따른 대체조제 범위 이외에 구 약사법에 따른 약효동등성 입증 품목 범위까지 확대해 대체조제 시 '사전동의', '사후통보' 대상 의약품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의약품동등성입증 적용범위 확대와 식약처의 약효동등성 정보제공 미비로 인한 심평원 약가파일 내 약효동등성 정보 제공의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대체조제 정보에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체조제 정보제공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정부(식약처-심평원)가 제공하고 있는 생물학적동등성 품목 등 약효동등성관련 의약품 정보(약가파일)를 그대로 반영해 대체조제 사전동의, 사후통보에 대한 정보는 구분해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정보제공 방법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실제 변경된 화면에서는 사전동의(저가) 등 기존 방식이 아닌 사후통보(저가), 사후통보 등으로 변경됐으며 동등성에서는 생동, 의동 등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동일성분 대체조제 시 사전동의/사후통보 구분 기능을 삭제하고 동등성 입증 여부를 표출하도록 간소화한 것. 약사들은 비대면 진료와 품절 약 사태로 인한 대체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약사회 차원의 동일성분 대체조제 활성화에 관심과 기대를 갖고 있다. 한 약사는 "대체조제에 대한 환자와 일부 의사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특히 품절 사태로 인해 대체조제가 더욱 늘어난 것이 사실"이라며 "약사회 차원에서 동일성분 대체조제와 성분명 처방에 힘을 쏟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약국가에서는 "생동 인정품목은 대체조제 후 의사 사후통보만 하면 되는데, 팜IT3000은 변경조제에 필요한 '사전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약사회도 "경고창이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를 포기하게 하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며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 대한약사회에 개선을 요청했지만 경고창이 표시되는 명확한 설명과 개선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약사회가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맞지 않다. 이는 그간 정보의 약효동등성 입증 품목 연계·관리체계가 미흡한 상황에서 회원의 약사법 위반 가능성을 차단하고 대체조제 판단 편의를 돕기 위한 약사회의 노력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정부의 의약품동등성시험 적용범위 확대 기조와 연계해 대체조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23-07-10 11:09:26강혜경 -
핀테크 업체 통한 실손청구 확산...약국도 3600곳 이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 법제화가 임박한 가운데, 핀테크 업체를 통한 실손보험 청구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토론회에서 전진옥 의료IT산업협의회 대표의 '실손보험의 청구 현황 및 개선 방향' 자료를 보면 2023년 기준 요양기관 1만 7600곳이 핀테크 업체를 통해 실손보험을 청구하고 있었다. 종별로 보면 ▲병의원 1만곳 ▲치과 3000곳 ▲한의원 1000곳 ▲약국 3600곳이었고 2025년 의료기관 90% 이상이 실손보험 청구 시스템과 연동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약국도 2024년 1만 2000곳, 2025년 7000곳이 더 늘어나면 2만 2600개의 약국이 민간 핀테크 업체 실손 청구 간소화 시스템을 이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전진옥 대표는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 권고 이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인 보험업법 개정안이 14년째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하면서 민간에서는 이미 핀테크 업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가 구축된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미 청구 간소화는 시행 중이다. 올 하반기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손보험 청구가 많은 의료기관은 이미 자율적으로 참여 중이다. 시스템 구축 비용에 대한 실비 보상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앱으로 당사자가 간단한 절차에 의해 청구하며 논스톱 전송 절차를 통해 직접 보험사에 전달되므로 민감한 의료 정보 유출문제도 해결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토론회에서 최청희 의협 법제이사 겸 보험이사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보험업법 개정안은 체계 정당성, 포괄위임입법금지 원칙, 수범자의 의료인 직업수행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한의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이사는 "개정안의 주요 취지도 실손의료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에 대한 전송요구권 도입"이라며 "이러한 관점에서 개정안을 보면 그 형식은 피보험자를 위한 실손 보험 청구 간소화로 포장돼 있으나 그 실질은 보험사의 영업을 위한 피보험자의 실손의료보험 진료 데이터 수집, 활용에 있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개정안 제안 이유는 실손 청구에 있어 국민의 편의성 제고인데 이는 이미 개정안 없이도 민간 부분에서 충분히 제고되고 있다고 평가된다"며 "도무지 개정안이 왜 필요한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법안 제정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2023-07-10 11:04:26강신국 -
옵티마 썸머 페스티벌 21일 종료…"놓치지 마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한창 진행 중인 썸머 페스티벌과 관련해 재차 홍보에 나섰다. 옵티마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페스티벌과 관련해 "구매 금액에 따라 5~10%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옵티마 리셀 대용량 제품과 옵티팜 네일·페디 리페어 패치 등도 준비돼 있다"며 "6주간의 이벤트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실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평상시 볼 수 없는 옵티마 효자제품인 리셀 대용량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회원 약국의 관심이 높다는 것. 옵티마는 "앞으로도 옵티마에 보내주시는 가맹 약사님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약국에 맞춰 다방면의 기획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7-10 10:32:0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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