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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사회 새 회장에 송경희 감사 선출서울 구로구약사회를 이끌어 갈 새 회장에 송경희 감사가 단독 입후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구로구약은 5일 저녁 8시30분 구약사회관에서 연수교육을 시작으로 제 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송경희 감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 새 집행부 선임 건 등을 일임했다.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과 양대웅 구청장, 황택근 보건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정총에서 그간 3선으로 구로구약을 이끌어 온 강응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회무를 힘써 도와주신 임직원과 상임이사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회를 전했다. 대한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이기도 한 송경희 새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우리의 현안인 일반인 약국개설 허용 저지와 일반약 약국 외 판매 저지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면서 "분회장으로 선출된만큼 고유의 업무와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원 254명 중 참석 65명, 위임 34명으로 성원된 정총에서 구로구약은 2009년도 예결산 8432만2876원과 2010년도 세입·세출안 8258만736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서울시약사회 건의사항으로는 소분조제가 어려운 의약품의 소포장 판매와 조제용 및 일반약 겸용 의약품 가운데 조제용 제품의 원활한 수급, 동일단위 전문약의 단위 표기 문제로 인한 불필요한 감사 문제 등이 제기됐다. -서울시약사회 표창패 : 노수진(사회참여이사) , 최홍진(약학이사) -구로구약사회장 표창패 : 박우선(구로2반 반회장), 민을선(고척반 반회장) -구로구약사회장 감사패 : 성완제(옵티마건강 체인 약국사업부 부장)2010-01-06 00:49:38김정주 -
노바티스, 알콘 매입위해 추가로 주식 사들여스위스 제약사인 노바티스는 세계최대 안과용품 생산업체인 알콘(Alcon)의 주식을 네슬레로부터 매입한다고 4일 밝혔다. 노바티스가 네슬레의 주식을 모두 매입할 경우 노바티스는 알콘의 주식의 77%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노바티스는 소수주주들이 보유한 알콘의 나머지 주식도 모두 매입할 의사를 표명했다. 지난해 4월 노바티스는 네슬레로부터 110억 달러 달하는 알콘의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이후 2010년과 2011년사이 280억 달러에 달하는 나머지 주식을 매입하기로 합의했었다. 노바티스가 네슬레와 소수 주주들의 주식까지 모두 인수할 경우 총498억달러에 달하는 알콘 매입이 이뤄지게된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안과 사업의 경우 다른 분야에 비해 더 많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추가적인 사업 확대를 희망했다.2010-01-05 10:05:59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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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직원 비만관리 프로그램 런칭"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는 새해를 맞아 직원대상 비만관리 프로그램인 ‘라이프 체인지 캠페인(Change for Life)’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내 건강지원 이벤트다. 올해는 직원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법 등을 제시하고, 팀차원에서6개월 이상 꾸준히 비만 관리에 참여하는 직원들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세 개팀을 선정, 시상키로 했다.2010-01-04 17:14: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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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53% "MB 잘못한다"…박근혜 선호도 1위개국약사들은 지지하는 정당으로 민주당을, 차기 대권주자 중 가장 선호하는 예비후보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꼽았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개국약사 절반 이상이 '못하고 있다'는 냉엄한 평가를 내렸다. 데일리팜은 2010년 신년을 맞아 개국약사 568명을 대상으로 정치 의식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약사들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22.9%(130명)로 1위에 올랐다. 집권당인 한나라당은 22%(125명)의 지지율로 민주당에 선두자리를 내줬다.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등 지난 10년간 고착된 한나라당은 의사, 민주당(우리당)은 약사라는 공식이 약사들의 정치의식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이 전체의 35.6%(202명)로 나타나 약사들의 정당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창단준비에 들어간 국민참여당이 8.1%(46명)로 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고 친박연대 4.6%(26명), 민주노동당 3.9%(22명), 진보신당 2.3%(13명), 자유선진당 0.7%(4명) 순으로 조사됐다. 차기 대통령 선거 예비주자 중 가장 선호하는 인물조사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3.3%(189명)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박 전대표의 인기가 약사사회에서도 만만치 않음을 입증한 것. 2위는 25.7%(146명)의 지지율을 얻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유 전 장관의 약사 지지율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비해 약 10%p 정도 높은 수치다. 이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13%(74명),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9.3%(53명),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7%(40명), 오세훈 서울시장 6.9%(39명), 김문수 경기도지사 4.9%(28명) 순으로 집계됐다. 약사들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평가는 냉엄했다. 약사 53%(301명)는 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못한다'고 답했고 '잘한다'는 답변은 21%(119명)에 그쳤다. '보통'이라는 답변은 26.1%(148명)였다. 특히 '아주 못한다'는 응답이 31.2%(177명)로 가장 높아 현 정부에 대한 약사들이 반감이 아주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일반인에 의한 약국투자와 일반약 소매점 판매확대로 대변되는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의 여파인 것으로 풀이된다. 약사들의 정치성향은 '중도'라는 응답이 59.5%(338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진보'가 21.8%(124명), '보수'라는 답변이 18.7%(106명)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20일부터 31일까지 데일리팜 회원으로 가입한 약사를 대상으로 이메일과 데일리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9%다.2010-01-04 12:20:57강신국 -
서울 24개 분회장 윤곽…8개분회 조율 진통새해를 맞아 서울 지역 24개 구약사회의 2010년도 정기총회가 다가오면서 차기 구약사회장들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일부 구약사회에서는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들 간의 내부조율이 해를 넘겨서도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신임 회장직을 놓고 경선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1일 서울 지역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될 정기총회 일정이 대부분 확정되면서 새롭게 3년 동안 구약사회를 이끌 차기 회장에 대한 내부조율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종로구약의 경우 아직까지 2010년도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이병천 정책기획단장(중앙대약대)이 총회에서 추대형식으로 차기 회장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중구약은 1월 1일 오후 7시 중구구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현 김동근 회장(경희대약대)을 재추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산구약은 3선을 지낸 백원규 회장(조선대약대)과 이병난 부회장(숙명여대약대)이 모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회장 결정을 위한 조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백 회장이 출마의사를 굽히지 않을 경우 차기 회장이 1월 15일 오후 8시 태평양화학 강당에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결정되는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다. 성동구약은 최근 최종이사회를 통해 양호 약국위원장(성균관대약대)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는 입장을 공식발표하고 오는 1월 13일 오후 8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광진구약은 현상배 총무부회장(중앙대약대)이 차기 회장직을 수행하는 것으로 내부적인 가닥을 잡고 있으며 1월 2일로 최종이사회와 16일로 예정된 정기총회를 거쳐 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동대문구약의 경우 김경오 현 회장(중앙대약대)과 조복 총무부회장(중앙대약대), 박형숙 전 감사(덕성여대약대) 등의 출마가 모두 거론되면서 차기 회장에 대한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대문구약의 차기 회장은 1월 19일 오후 7시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를 거쳐야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랑구약은 이미 이병준 현 회장(경희대약대)의 유임을 공식화 한 상황으로 1월 9일 오후 6시 목동W웨딩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 추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성북구약에서는 정남일 현 회장(영남대약대)이 연임을 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면서도 문경철 부회장(조선대약대)의 출마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성북구약 내에서도 경선은 배제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1월 16일 오후 5시 성북구약사회관 5층 강당에서 예정된 정기총회 전까지는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도봉·강북구약은 이미 지난 13일 상임이사회에서 하충렬 현 회장(중앙대약대)을 재추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상황이어서 1월 16일 오후 7시 덕성여대 대강의동 203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무리없이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약 역시 지난 9일 2009년도 최종 회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통해 김성지 현 회장(중앙대약대)을 1월 16일 오후 7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재추대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은평구약도 내부적으로 전광우 부회장(중앙대약대)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하고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추대형식으로 차기 회장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서대문구약에서는 송정순 현 회장(덕성여대약대)과 한 차례 회장직을 놓고 맞붙은 바 있는 문영순 전 부회장이 또 다시 격돌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됐지만 문 전 부회장 스스로는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문 전 부회장은 "지난 선거에 출마해서 다시 나오지 않겠느냐는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지만 회장직에 대한 뜻이 없다"며 "회장만이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경선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서대문구약 14일로 잠정 예고된 정기총회에서 송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마포구약에서는 양덕숙 부회장(중앙대약대)이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또 다른 현 구약사회 집행부 출신 인사와의 조율이 완전히 마무리 된 것은 아니라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마포구약 역시 단일화가 이뤄질 가능성 높아 1월 22일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후보가 추대 형식으로 차기 회장에 임명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양천구약은 한동주 부회장(이화여대 약대)으로 차기 회장의 가닥을 잡고 있는 상황이어서 1월 19일 오후 9시 양천구약사회관에서 열릴 정기총회에서 추대형식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강서구약은 최두주 현 회장이 다시 3년 동안 약사회를 이끄는 것에 대해 큰 이견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져 1월 15일 오후 8시 김포공항청사 SC컨벤션센터 서관 아모르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재추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구로구약은 대한약사회 송경희 부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으로 1월 5일로 예정된 정기총회에 앞서 2일 구약사회 관계자들 간의 최종 의견 조율이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천구약은 1월 9일 오후 8시 금천구약사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박규동 현 회장(원광대약대)을 재추대하는 형식으로 차기 회장 선출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등포구약은 주재현 서울시약 부회장(조선대약대)과 김경희 서울시약 건기식정책단장(이대약대) 등이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경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월 23일 정기총회 이전인 1월 10일경까지는 의견조율이 이뤄져야 하는 실정이다. 동작구약에서는 이범식 현 회장(성대약대)과 김영희 부회장(중앙대약대), 안영철 부회장(조선대약대) 등이 차기 회장에 도전하고 있어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동작구약은 1월 21일 오후 7시 동작복지문화센터에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차기 회장이 결정될 수 있다는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관악구약은 그 동안 구약사회 내에서 기반을 다져온 윤건섭 부회장(중앙대약대)의 차기 회장 임명이 유력시되면서 1월 23일 오후 6시 관악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를 통해 이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구약은 김정수 현 회장(중앙대약대), 김종환 약국위원장(성균관대약대), 정명숙 감사(이화여대약대) 등이 해를 넘겨서까지 차기 회장 결정을 위한 의견조율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초구약은 1월 16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예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조율이 있어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 구약사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강남구약은 상당기간 전부터 황규진 부회장(중앙대약대)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으며 1월 13일 최종이사회, 23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등을 거쳐 이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한다는 계획이다. 송파구약은 현 집행부가 이상민 부회장(삼육대약대)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할 방침이다. 구약사회는 최종이사회를 거쳐 1월 16일 오후 5시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으로 잠정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강동구약에서는 박근희 부회장(서울대약대)과 전경진 부회장(성균관대약대)이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1월 9일 최종이사회까지는 의견조율이 이뤄져야 1월 23일 오후 6시 현대백화점 천호점 루비홀에서 열릴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2010-01-02 06:29:43박동준 -
"새해 태어난 백호띠 여자아이 의약사 된다"올해가 60년만에 찾아오는 백호랑이의 해로 알려지면서 백호띠의 해에 태어나면 여아는 의약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역술가들의 주장이 나와 화제다. 1일 역술인협회에 따르면 경인년은 금(金)의 기운이 강해 이때 태어난 남자 아이는 공직이나 정치권에 많이 진출하고 여자 아이는 약사나 의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역술인들은 같은 호랑이 해라도 경인년은 돈과 칼의 기운이 더욱 세다며 이에 이 해에 태어난 남성은 무관과 공직에 많이 진출하고, 여성은 의사와 약사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인년의 희망찬 새해를 알리는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펴졌다. 관동의대 제일병원은 1일 0시0분00초에 새해 첫아기 2명이 동시에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해 첫 아기들의 주인공은 전성연(35세, 강북구 미아동)와 김혜미(34세, 서초구 잠원동). 이들은 3.1kg와 3.4kg의 예쁘고 건강한 딸과 아들을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동시에 순산했다. 새해 첫아기 탄생을 도왔던 김문영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60년 만에 오는 백호의 해인 경인년에 첫아기가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난 만큼, 올해가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해가 됐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새해에 태어난 여자 아기가 약사나 의사가 될 지 지켜볼 일이다.2010-01-02 06:25:33강신국 -
훼미리마트 '약국+편의점' 내달 서울서 오픈국내 최대 편의점 업체인 보광 훼미리마트(이하 훼미리마트)가 국내 중소 제약사와 손잡고 약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담근다. 훼미리마트는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약국+편의점' 형식의 새로운 Retail 사업 제휴 협약서를 22일 체결, 오는 1월 강남지역 대형 약국 5개점을 동시에 오픈키로 전격 합의했다. 훼미리마트와 마이팜제약은 '약국+편의점'형 드럭스토어를 위해 이미 시장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시범 약국 선정을 끝낸 상태다. 이번 합의는 시기적으로 민감한 시점에서 대형 편의점 업체가 본격적으로 약국시장에 발을 들여놨다는 점과 기존 드럭스토어와의 경영방식 등이 차이가 날 것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약사사회 여론을 들끓게 했던 정부의 일반인 약국개설 추진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메머드급 편의점이 드럭스토어를 선보인다는 것이 차후 대기업 약국잠식 또는 일반인 개국 허용의 전초전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것. 최근 열렸던 기재부 공청회에서도 약사사회가 우려했던 부분은 '일반인'이 내포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결국 대기업 진출이라는 데에 있기 때문에 약국 고사로 귀결될 것이라는 점이었다. 또한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론이 끊임 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국에 편의점 접목을 시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차후 운영방식 노출에 따라 약사사회 정서는 반감 또는 기대요소로 극명하게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약국+편의점' 드럭스토어인 경영 형태에 대한 부분도 현재의 드럭스토어와는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드럭스토어는 통상적으로 마트 안에 약국을 개설하는 형식인데 반해 이번에 오픈되는 체인은 약국 내에 편의점을 개설하는 방식이다. 또한 사업은 기본적으로 마이팜 측에서 의약품 등 약국 부분을 맡고 일반용품과 같은 편의점 부분은 훼미리마트 측에서 각각 분리, 담당하게 된다. 사실 약국과 편의점이 접목된 모델은 분업 초창기, 베데스다와 OK마트가 시초였다. 하지만 약국과 편의점의 운영시간대 차이와 분업 미정착 등 국내 실정에 맞지 않아 빛을 보지 못했던 전력이 있다. 이후 CJ올리브영· GS왓슨스· W-스토어가 드럭스토어의 주축이 됐지만 CJ올리브영과 GS왓슨스는 점차 약국을 점포에서 없애는 방향으로 선회, 경영난관을 극복했고, 100% 약국 입점 방식인 W-스토어도 전전대 형식의 경영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분업 전 실정과 현재는 다르고 현재 일반약 슈퍼판매론과 함께 전문자격사의 업권을 다양한 층에 확대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베데스다와 OK마트의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는 측면에서 실험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24시간 영업 시 약사 상주 등도 관건이다. 아직 영업방식이 구체적으로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약국이 편의점 영업시간에 최대한 맞추게 된다면 심야 약사 상주 등에 있어서도 시장 진출을 노리는 타 업체에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이기 때문. 따라서 이번 사업의 성공여부와 실효성에 따라 차후 대기업, 편의점의 후발 진출과 기존 드럭스토어의 경영 재편, 약국 경영 패러다임 등에 여파가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2009-12-30 06:49: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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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면역억제제 진공포장 변색 제품 유통두개 로트번호 제품서 동시발견 서울의 한 문전약국이 진공포장이 변색된 유명 면역억제제를 발견해 식약청에 지난 24일 신고했다. 문제의 제품은 국내 중견제약사인 A사가 판매하는 제품으로, 연 매출액이 140억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28일 서울 송파의 I약국 H모 약국장에 따르면 최근 A사 면역억제제를 조제하기 위해 박스를 개봉했더니 알루미늄 포장 대부분이 연노란색으로 변색돼 있었다. 문제는 로트번호 ‘LC004’(유효기간 2012년 7월6일) 뿐 아니라 다른 ‘LC002’(유효기간 2012년 4월28일) 제품도 색깔이 변해있었다는 점이다. 액상제제를 연질캡슐에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알루미늄으로 진공 포장한 이 제품은 장기나 골수이식, 류마티스관절염, 재생불량성빈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H약사는 “두 개 로트번호에서 변색이 나타난 점에 미뤄 제조공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 당국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알루미늄 포장이 변색된 것은 액상제가 누수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식약청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H약사는 겉이 변색된 알루미늄 포장 한개 캡슐을 뜯어봤지만 육안으로 문제점이 관찰되지는 않았다.2009-12-29 12:30:47최은택 -
"외국인 투약봉사 7년간 쉬지 않았죠"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매달 투약봉사를 7년이나 계속해, 몸소 약손사랑을 실천하는 약사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약손사랑의 주인공은 경기도 부천시 장순옥 약사(50·금보약국). 약국은 자리를 비울 수 없기 때문에 기부 이외에 약사들이 직접 나서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때문에 장 약사의 이 같은 오랜 선행은 유난히 돋보일 수밖에 없는 것. 장 약사가 매달 둘째·넷째주 일요일 투약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는 지역 내 '외국인 노동자의 집'으로 아파도 치료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그 대상이다. 단체 소속 약사는 단 두 명으로, 수십 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에 비할 바가 못되기에 장 약사는 한 번에 100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들이 몰릴 때마다 숨쉴 틈 없이 투약에 임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봉사를 마치고 나면 허리에 무리가 가해져 통증이 오기도 하지만 한 번 나서면 그렇게 보람될 수가 없다는 것이 장 약사의 말이다. 외국인 환자들의 국적은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중국 등 각양각색이다. 이 가운데 영어가 가능한 환자가 있다 해도 발음이 달라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아, 이들 가운데 통역 자원봉사자를 섭외해 올바른 투약에 신경쓰고 있다고. 장 약사는 이렇게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투약봉사를 하다보니 보람도 느끼지만 간혹 가슴 아픈 사연도 목격하게 된다고 말했다. "치료를 받았던 한 외국인 노동자가 장기체류를 하면서 한국말이 능숙해져 한동안 통역봉사를 자청했었어요. 그러던 중에 6년만에 당국에 적발돼 소환되는 사건도 있었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외국인 투약봉사에 나설 생각이라는 장 약사는 내년에 이룰 한 가지 목표를 세웠다. 투약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약사들 간 연대해 팀을 꾸려 봉사 참여기회를 함께 나누는 것이 그것. "외국인 노동자들이 불법체류자란 이유만으로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아파도 약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어요. 더 잘사는 우리나라인만큼 함께 도와야죠."2009-12-28 12:18:50김정주 -
SK케미칼 '영국산 명품 천연 팩' 국내 런칭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영국 몬타뉴 쥬네스 사의 국내 독점 수입업체인 더 스킨하리(대표이사 백영민)와 파트너쉽 및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하고 고품격 천연재료와 천연오일이 함유된 팩 시리즈를 시장에 출시했다. SK케미칼이 선보이는 MJ사의 팩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홈 셀프 케어가 가능한 세계 최초의 각 부위별 특화팩으로 100% 천연재료와 천연 아로마 오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워시오프(wash-off) 타입의 팩이다. MJ 팩 시리즈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100여 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얼굴용, 모발용, 발& 8729;다리용, 남성용, 토닉 등 5가지 제품군에서 20품목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 SK케미칼은 기존 약국 영업망과 CJ올리브영(전점) 매장과 현대백화점(천호점, 목동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롯데슈퍼, 화장품 유통 직라인까지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20대~30대 여성을 대상으로 100% 천연향과 고농축 천연오일이 함유돼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발랄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홍보해 10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2009-12-27 17:04: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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