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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기식 육성방안 연구용역 재공모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산업 글로벌화 육성방안' 연구용역 사업을 11일 재공모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건기식 산업 현황 및 문제점 분석과 산업육성 목표와 중장기 전략 제시, 분야별 세부추진 과제 발굴 및 대안 제시로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다. 예산은 3000만원이며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 및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연구기관이나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기술개발촉진법에 의한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민법과 다른 법률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02-2023-7592)로 하면 된다.2010-08-11 19:35:1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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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함량 속인 식품 판매업자 6명 적발식약청은 블루베리 음료의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미국산 블루베리농축액을 3~45%씩 넣고 원재료 함량을 ‘블루베리 100%’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김모씨(남, 32세) 등 6명을 식품위생법제13조(허위표시등의 금지)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보령제약 식품사업부의 위탁생산 업체인 (주)한솔 에프엔지(경기 포천) 대표 김모씨(남, 32세)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발효블루베리농축액 3%에 포도농축액, 과당, 물엿 등을 섞어 만든 ‘발효블루베리100’ 제품 2만1000박스(70ml × 30포/박스) 시가 1억 5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 외 5개사도 유사한 방법으로 제품을 제조해 판매하다 함께 적발됐다. 특히, (주)한솔비엔에프(충남 천안) 대표 박모씨(남, 46세)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블루베리 원액 41~45%에 카라멜색소, 포도 껍질색소, 블루베리향 등 식품첨가물을 넣어 100% 원액인 것처럼 표시해 ‘블루베리농축액’제품 698통(20kg/통) 시가 2억 2천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또한, (주)한미식품(경남 함안) 대표 김모씨(여, 49세)는 ‘블루베리100’ 제품의 유통기한을 12개월 임의 연장해 “제조일로부터 24개월 까지”로 허위 표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식약청은 위반 업체들을 검찰에 송치하고, 관련업소에 대해 허가관청에 행정처분 조치토록 요청했다고 밝혔다.2010-08-11 19:26:17이탁순 -
다국적 S사 인기 건기식, 공급제한에 약사들 불만다국적 S사의 건강기능식품이 약국체인, 대형마트 등에만 유통되고 있어 일선 약국가의 불만을 사고 있다. 10일 약국가에 따르면 S사의 건기식인 S제품의 유통채널이 대형마트와 약국체인, 드럭스토어 등에 국한돼 있어 일선 약국에서 직접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과 미네랄, 오메가3가 한꺼번에 함유돼 국내에는 유일한 건기식으로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본격적인 TV광고 등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약국을 찾아 제품문의를 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약국으로는 유통되지 않고 있어 약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서울 용산의 K약사는 "고객의 문의가 많고 구매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약국에서는 구할수가 없다"며 "드럭스토어나 대형할인마트가 인접해 있지 않아 그곳에서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토로했다. 이 약사는 이어 "도매업체에 공급되지 않아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약국에서 할인마트로 넘어가는 것 같아 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분당의 C약사는 "회사측에 거래문의를 했더니 심사해보겠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일각에서는 제품 마진이 약국사정과 맞지 않아 제품을 공급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또 "유명 제품들의 약국유통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지면 건기식을 찾는 고객이 할인마트로 이탈돼 약국에서의 시장 축소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당제약사 관계자는 "제품을 소비자에 초점을 맞춰 대형마트와 체인, 드럭스토어 등으로 유통하고 있다"며 "약국채널로의 유통확대는 결정된 게 없다. 마케팅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답변했다.2010-08-11 12:31:18이현주 -
서울지역 경찰서내 의약품 취급소 설치 힘들 듯심야응급약국 운영과 관련해 경찰서나 치안센터 내 의약품 취급소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에 따르면 의약품 취급소 장소 제공을 비롯해 심야응급약국 운영 관련 협의를 위한 서울시 경찰청장 면담 요청에 대해 서울시경이 즉각적인 협의가 어렵다는 의사를 공문으로 전달해 왔다. 100여일 다가온 G20 정상회담을 비롯해 현안업무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개별 직능단체의 면담 요청에 응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 서울시경의 입장이다. 특히 시약사회는 이번 면담을 통해 지역 경찰서나 치안센터 내 의약품 취급소 설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었다는 점에서 면담 불발로 의약품 취급소 설치도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시경이 지역 경찰서나 치안센터 내 의약품 취급소 설치에 난색을 표하면서 그 동안 경찰의 협조를 기다리며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미뤄왔던 지역에서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서울시약 역시 구약사회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심야응급약국의 본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가급적 개별 약국에서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다만 경찰서 등의 의약품 취급소 설치는 구약사회 차원에도 심야시간 근무 희망 약국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내놓은 방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새로운 대안 마련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경찰서나 치안센터내 의약품 취급소 설치는 사실상 힘들게 됐다"며 "이를 기다리던 구약사회와 대한약사회에 이 같은 사실을 전달하고 다른 운영방안을 마련토록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심야응급약국이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라도 개별 약국에서 운영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약사회에도 새벽 6시 약국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융통성이 있는 시범사법을 진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2010-08-11 06:46:21박동준 -
검찰, 40대 여약사 납치·살해 피의자 2명 구속기소검찰이 지난 달 17일 발생한 40대 여약사 납치·살해 피의자들을 구속 기소했다. 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차경환)에 따르면 구속기소된 신모씨(27)와 이모씨(27)는 귀가 중이던 40대 여약약 한모씨를 차량을 이용해 납치하고 탈출하려는 한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은 같은 날 현금 100여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했으며 시신을 경기 광명IC 나들목 인근에 버리고 한씨의 승용차를 불태운 혐의도 받고 있다. 교도소에서 만난 사이인 이들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중국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다 자금이 궁해지자 범행을 저지른 것이 경찰 수사결과 밝혀진 바 있다.2010-08-09 20:25:2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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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응급약국 연착륙 '삐걱'…지역약사회 '갈팡질팡'지난 달 19일부터 시작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시행 3주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좀처럼 본 괘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 약사회에서는 대한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시행에만 초점을 맞춘 채 정작 사업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지원책 마련 등의 노력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비판도 터져나오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20여일이 지나고 있지만 사실상의 운영 책임이 지역 약사회에 일임되면서 시범사업이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초 약사회가 발표했던 새벽 6시 운영 약국 51곳을 채우는 것은 고사하고 일부 지역 약사회에서는 여전히 운영 여부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심야응급약국 운영 검토 단계에서부터 경찰서 등 관공서에 의약품 취급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준비해 왔던 구약사회에서는 경찰청의 비협조에 애를 태우고 있는 모양새이다. 송파구약사회는 지역 경찰서와 장소 제공 협의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전국에서 최초로 지역 치안센터 내 설치됐던 영등포약의 의약품 취급소가 하루 만에 폐쇄된 이후에는 관련 논의가 잠정 중단된 상태이다. 영등포구약사회도 관공서 내 의약품 취급소 설치 방침에서 선회해 다시 개별 약국을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이들 외에도 강서구, 구로구약사회를 비롯한 일부 구약사회에서는 심야응급약국 운영 방침은 정했지만 아직까지 운영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거나 여전히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인 지역도 있다. 특히 심야응급약국 운영의 어려움과 시행의 실효성을 감안해 새벽 6시 약국 운영을 사실상 포기한 지역도 있다. 일례로 강동구약사회는 서울의 각 구별로 새벽 6시 운영 약국을 도입하겠다는 약사회의 입장과 달리 새벽 2시 운영 약국만 지정한 채 새벽 6시 운영 약국은 확보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했다. 새벽 6시까지 약국을 운영하겠다는 회원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새벽 2시까지만 약국을 운영해도 지역민들의 의약품 구매 요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성북구약사회의 경우 특별회비를 각출해 월 300만원 지원을 약속하면서 심야응급약국 지원자를 모집했으나 희망자를 찾지 못하면서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난항에 빠졌다. 더욱이 성북구약은 의약품 취급소의 경우 심야응급약국 운영 본래 취지를 벗어난다는 판단에 따라 검토 자체를 배제, 사실상 뚜렷한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당초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사회가 이를 관리하거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노력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지역 약사회의 불만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약사회 역시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시행 이후에는 현재 확보된 심야응급약국의 효율적인 운영 외에 새벽 6시 운영 약국의 추가적인 확보나 지역 약사회 독려 등을 위한 움직임은 다소 주춤한 상태이다. 한 지역 약사회장은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발표 이후 중앙회가 한 것이 무엇이냐"며 "상황실 운영을 제외하면 중앙회가 지역 약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서울의 한 구약사회장도 "애초에 중앙회가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지역 약사회에 떠넘긴 상황에서 무슨 관리를 할 수 있겠느냐"며 "시범사업 시행 이후부터는 중앙회도 뒷짐만 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구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상태라면 시범사업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좌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며 "중앙회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2010-08-09 12:22:44박동준 -
매약+조제 '알짜약국' 산실…월세 500만원 기본"서산터미널 상권은 의원과 약국이 없다면 유지될 수 없지요. 상가 60% 이상이 의원과 약국이니까요." 서산터미널 부근의 부동산 업자는 지금도 클리닉센터가 건설 중이고 약사들의 문의와 메디컬 컨설팅 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공용터미널 부근 상가는 병의원과 약국 천국이다. 터미널을 중심으로 반경 100m 내에 병의원 40여곳과 약국 16곳이 밀집돼 있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의료 인프라로 서산은 물론 당진지역 환자들까지 서산터미널 부근으로 몰려든다는 것이다. ◆조제·매약 모두 탄탄…하루 매약 매출 200만원 넘는 약국도 특히 약국의 경우 시장과 쇼핑센터와 터미널이 연계돼 있어 조제는 물론 매약 매출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한 약사는 "서산에서 개업한지 3년 정도 되는데 터미널 인근의 한 약국은 하루 매약 매출만 200만원~300만원 정도로 알고 있다"며 "같은 건물에 내과나 이비인후과를 끼고 있으면 조제도 150건을 훌쩍 넘긴다"고 말했다. 터미널 부근 대형약국 4곳이 매약 알짜 입지. 대형약국의 약사는 "노인환자 위주로 단골환자가 많다"며 "경기가 좋지 않아 매출은 예년만 못하지만 일반약, 건기식 판매는 꾸준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들 약국들은 의료기, 보청기, 화장품 등 경영 다각화도 시도하고 있고 매약 못지 안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비급여 진료과목이나 치과 등을 포함해 로컬 의원이 40여곳이나 되다 보니 처방건수도 많은 편이다. 실제 터미널 근접 약국 중 하루 평균 200건을 넘기는 곳도 있어 중소형 ATC(조제 자동화기기)를 설치한 곳도 있었다. ◆클리닉센터 공사 한창…의원-약국 입지 포화 터미널을 기점으로 삼일상가 사거리 방향으로는 고층의 클리닉센터도 들어서 있다. 동문2동 주민센터 인근 클리닉센터에는 약국이 이미 입점을 완료했고 내과, 소아과, 피부과 입점을 준비 중이다. 맞으편 2층짜리 소형 클리닉센터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의원과 약국들은 정상 영업을 하고 있었다. 주변의 약사는 "구형 상가와 최신 클리닉센터가 공존하는 형태"라며 "하지만 최신 클리닉센터라고 해서 환자가 더 몰린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귀띔했다. 이 약사는 "분업 초기부터 약국을 개업한 곳은 단골환자가 탄탄하다"며 "신규 개업약국은 최소 1년은 자리를 잡는 시간으로 봐야 한다"고 전했다. 매약과 조제가 가능한 약국의 경우 월세 500만원은 기본. 지방 상권 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러나 평수가 넓은 대형약국이 많고 조제와 매약이 가능해 적정한 월세라는 게 부동산 업자의 설명이다. ◆월세 500만원은 기본…근무약사 월급도 450만원대 형성 지역의 부동산 업자는 "약사나 의사가 소유한 건물이 상당수 된다"면서 "알짜약국은 월세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여기에 서산지역 약국이 잘 된다는 소문이 나자 컨설팅 업자들이 잇따라 개입하면서 권리금 등이 천정부지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서산 터미널 부근 신규 클리닉센터의 약국의 경우 건물주와 컨설팅 업자가 나눠 갖는 구조로 권리금 1억에 보증금 5억, 월세 150만원짜리 매물이 나온 적도 있었다는 것. 근무약사 급여는 수도권에 상당히 높았다. 월 급여는 400~450만원대가 기본. 특히 지역에 거주하는 약사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숙식을 제공하는 약국도 많았다. 지역의 한 약사는 "월급이 높은 이유는 이직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서울에 비해 100만원 이상은 더 준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서산터미널 이전계획이 변수…상권 생사기로 그러나 서산터미널 상권의 가장 큰 변수는 터미널 이전이다. 서산시가 노후된 터미널 이전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터미널이 의원, 약국 운영의 동력이 돼왔던 만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의원, 약국 절반 이상은 폐업을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지역의 부동산 업자는 "수년째 터미널 이전이 추진되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며 "특히 건물주인 의약사의 반대와 의원, 약국 임대료로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는 건물주들의 반대가 생각보다 심한 편"이라고 전했다.2010-08-06 12:30:03강신국 -
"분업예외 약국, 전문약 조제기록부 작성 철저"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분업 예외 지역 약국에 대해 전문약 판매 조제기록부 작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6일 식약청은 지난 6월 전국 약국 및 병의원에 대한 특별 점검 결과, 분업 예외지역 약국에서 전문약을 판매한 후 조제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됐다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일선 약국에 당부했다. 식약청은 "약사법 제30조 제1항에 따라 약국이 전문약을 조제·판매하는 경우 환자 인적사항, 조제연월일, 처방의약품명과 일수, 조제내용, 복약지도 내용 등을 조제기록부에 기록하고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0-08-06 10:31:1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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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 수기 공모서울시가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 참여수기를 공모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수기 공모전은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의 대국민 참여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응모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작품분량은 A4지 2장 내외(12포인트)로 사업 참여 활동사진도 첨부가 가능하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 3명에게 각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장려상 10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 총 240만원 상당의 부상과 상장이 수여된다. 공모에 당선된 수기는 각종 스토리텔링 홍보물 및 수기집 등으로 제작,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WOW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청 보건정책담당관(02-3707-9279, sjcho@seoul.go.kr)에게 문의하면 된다.2010-08-05 12:05:2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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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 첨가 식품 제조업자 적발…약국직원도 포함전문의약품 성분을 식품원료에 넣어 공급한 판매업자와 전직 약국 직원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불법 제조된 식품을 관절염, 무릎, 허리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속여 팔아 2억6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판매는 주로 노인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행사장, 공연장 등 일명 '떳다방'을 통해 이뤄졌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주광수)은 부신피질호르몬스테로이드제 ' 덱사메타손'을 식품원료에 불법으로 넣어 제조·판매한 A씨(남, 44세)와 A씨에게 원료를 공급한 전직 약국 근무자 B씨(남, 51세)를 적발해 관할 기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품 판매업자 A씨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구속 송치됐으며, 원료 공급책인 카운터 B씨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대구지방식약청 위해사범조사팀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2006년부터 2010년 6월까지 전문약 성분인 '덱사메타손'을 일반식품에 첨가해 캡슐형태로 제조한 '티라민A'와 '원플러스' 제품을 제조·판매해 왔다. 덱사메타손 0.24mg/g(0.18mg/캡슐)이 검출된 '티라민A'와 덱사메타손 0.23mg/g(0.17mg/캡슐)이 검출된 '원플러스'는 도매업자에게 병당 6500원, 소비자에게 4병당 16만원씩 거래돼 약 4만병(2억6500만원 상당)이 팔려 나갔다. 조사팀은 "불법제품을 강제 회수조치하고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섭취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며 "특히 노인,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행사장, 공연장 등의 허위 과대광고 판매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덱사메타손'은 항염증 작용, 류마티스 질환, 피부질환,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할 경우 당뇨병, 호르몬 분비 억제, 쿠싱증후군, 우울증, 정신장애, 골다공증 등 이상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식·의약품 허위 과대·광고 등 불법판매를 발견한 경우 대구지방식약청 위해사범조사팀(053-589-2796~9)으로 신고하면 된다.2010-08-05 10:31:20허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