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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스마트팜 출범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이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에 도전한다. 전영구 회장은 최근 전자상거래 업체인 스마트팜을 설립하고 본격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빠른 주문·배송 ▲맞춤 가격 ▲실시간 특가세일 ▲약국관련 모든 상품 구비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온라인몰 시장 석권을 자신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팜은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신청 후 사업자 등록증만 팩스전송하면 주문이 가능하다. 2만여종의 의약품과 1만여종의 의약외품, OEM제품까지 구비돼 있어 폭넓은 선택도 가능하다. 또 배송은 1일 2회 무료배송 형태며 수도권 오전 주문 제품은 당일배송, 오후 주문은 익일오전 배송이 가능하다. 모든 삼성카드로 거래시 1.8% 금융비용 혜택이 있으며 의약품은 1%·외품은 3.2%까지 마일리지 추가 적립이 이뤄진다. 스마트팜은 현재 삼성카드와 제휴돼 있으며 향후 다른 카드사로 협약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스마트팜은 거래 약사를 대상으로 동남아 크루즈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준비했다. 전 회장은 "약사들을 위한 사업을 펴기 위해 스마트팜을 설립했다"며 "약국 경영과 약사회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친약사적 마인도로 기존 업체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회장은 특히 "최근 4.1 약가인하에 따른 반품문제가 도마위로 떠올랐다"면서 "스마트팜은 상시반품 체계를 구축해 유효기간이 임박한 의약품, 재고약 등을 도매상 직원들이 일일이 방문해 직접 반품하거나 교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12-04-09 21:02:34이상훈 -
고가약 대체청구 약국 서면조사…거래명세서 필수고가약 대체청구 약국을 찾기 위한 서면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즉 저가약으로 조제하고, 청구는 고가약으로 하는 약국을 찾아내겠다는 것이다. 9일 약사단체에 따르면 심평원은 고가약 대체청구 관련 소명자료를 각 약국에 발송하고 소명이 미흡하면 현지조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면조사서를 받은 약국은 일단 업체 거래명세서를 준비해야 한다. 심평원은 업체 공급내역 보고와 약국 청구내역 대조를 통해 확인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교품 등 약국간 거래도 거래내역을 증비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 보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약국 양도-양수시에도 의약품을 신규 약사에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거래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약사회 관계자는 "서면조사 대상 약국이 몇 곳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만약 심평원에서 서면조사 통지서를 받게 되면 긴장하지 말고 거래명세서 등을 챙겨 소명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소명이 미흡하면 현지조사가 진행될 수도 있다"며 "공급내역과 청구내역이 일치하지 않는 약국이 집중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심평원은 시장형실거래가 시행 시점인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4개월 청구단가 분에 대한 착오청구 내역을 각 요양기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업체 공급내역-요양기관 구입약가 확인·대조 작업은 청구 분 확보가 용이한 요양기관을 1차로 확인한 뒤, 2차로 해당 제품 공급 업체가 재확인, 3차로 최종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012-04-09 12:25:03강신국 -
"같이 죽자는 건가"…일반약 마진 겨우 10%선"한마디로 다 같이 죽자는 것 밖에 안된다. 약사 스스로 다빈도 품목을 제로마진에 가깝게 판매하고 있다. 이를 채우려면 뭘 어떻게 해야한단 말인가." 지난해 말 경기도 소재 신도시에 새롭게 문을 연 한 약국은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결국 폐업을 결심했다. 판매약 위주 약국을 표방하며 야심차게 문을 열었지만 신규로 진입한 주변 약국들과 일반약 가격경쟁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백기를 든 것이다. 실제 난매로 이어지는 일반약 가격경쟁은 일부 약국을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만드는 '암초'가 되고 있다. 주변 약국들과 지나친 가격경쟁은 곧 저마진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 약국 경영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약사들은 이제 '같이 죽자는 식'의 약국 간 가격경쟁은 더 이상 두고볼 수 만은 없는 문제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소비 일반약 마진율 10%대…"두고볼 수 없어"=현재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다빈도 일반약 품목의 판매 마진은 10%대에 머물고 있다. 그나마도 TV광고 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일부 인기 품목들은 마진율이 10%가 채 안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데일리팜이 서울·경기권 약국을 대상으로 다소비 일반약 15개 품목의 마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마진율은 10%대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까스활명수와 삐콤씨, 인사돌과 센트룸 등 인기품목들의 마진율은 10%를 밑돌기도 했다.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 등이 판매 마진율을 평균 20~30%이상으로 책정하는 것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치다. 경기도 부천의 한약사는 "하물며 슈퍼마켓에서 껌 하나를 팔아도 마진을 20% 붙여서 판다. 그런데 왜 약사가 약을 파는데 10%도 안되는 마진으로 약을 팔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지금 상황은 약국간 지나친 가격경쟁이 가져온 폐해밖에 안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인기품목의 약값을 두고 주변 약국 약사들 간에 벌어지는 '눈치싸움'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같은 사태는 곧 약국들 간 불신을 조장하고 지나친 저마진 싸움으로 이어져 약국 경영 악화의 단초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약국가의 현실이다. ◆약국 원가 산정부터 잘못됐다=현재의 약국들은 '구입가=원가'라는 착각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모 도매업체 사장은 “만약 약국이 유명일반약 A를 100원에 구매한 경우 약국은 해당 의약품의 원가를 100원으로 책정해서는 안된다”며 “약국에서의 진열보관비를 비롯해 기회비용까지 감안한다면 120원 정도로 원가로 산정한 후 판매 마진을 책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규모의 경영을 하는 도매업체나 제약사와 소규모 업체인 약국간에는 경영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에 차이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약국들은 일반약의 원가를 구매가격으로 맞추고 있기 때문에 100원에 구입한 의약품을 110원만 받아도 남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이 같은 생각에서부터 약국의 일반약 저마진 구조는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환자들, "약값은 약국 마음대로?"=최근 KBS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은 약국을 또 한번 도마위에 올려놓았다. 프로그램은 ‘제멋대로인 약값’이라는 주제로 약국별로 천차만별인 일반약 가격에 대해 비판했다. 약국의 일반약 가격차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타는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약국들이 인기 품목들에 대한 저마진 정책을 펼치면서 이것이 곧 난매로 이어지는 것도 문제다. 하지만 이를 통해 발생하는 손해를 상쇄하기 위해 역매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이들 품목의 마진율을 높이는 것 역시 소비자들에는 곱지 않은 시선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 서구의 한 약사는 "약국 간 경쟁이 치열해 지다보면 일부 품목은 제로마진으로까지 약을 판매하는 것이 현실인데 이를 만회하려면 방법이 무엇이겠냐"며 "다른 비인기 품목이나 가격이 높은 일반약에 마진을 높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해다. 그는 또 "일부 환자들은 약국을 찾아와 난매를 하는 약국과 가격을 비교하면서 약사를 도둑취급까지 한다"며 "다른 유통업체들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왜 유독 약국에서만 벌어져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약국, 언제까지 소모적 경쟁에만 머무를 것인가=전문가들은 약국들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모적'인 가격경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약국경영을 옥죄는 대외적 변수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약국들이 1차적 가격경쟁에 매몰돼 인기품목들의 저마진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곧 '같이죽자'는 식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약국들의 자발적 '약 제값받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다. 인천시 서구약사회 고경호 회장은 "지금의 상황에서 약국들이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첫 번째 실천과제는 인기품목들에 대한 적정수준 마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약국이 1차적 가격경쟁에서 벗어나야만 마케팅 방식의 새로운 변화와 변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2-04-09 12:24:58김지은 -
경남의사회, 13일 김종대 공단 이사장 초청 강연회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와 경남발전연구원(원장 이은진)은 13일 오후 6시 30분 창원 풀만호텔 2층 오리옥스홀에서 '2012년 보건의료정책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건강보험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맡는다. 박양동 회장과 이은진 원장은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신의료기술의 발달, 국민소득의 증가로 국민들의 의료이용 증가가 점차 가속화 될 것"이라며 "보장성 강화를 담보하기 위한 수많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대폭적인 건강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같은 시점에서 지속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보험재정을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박 회장과 이 원장은 "보건당국은 물론 의료소비의 주체인 시민, 공급자, 기업, 및 관리자단체의 대표자를 모시고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경남의 보건의료정책의 발전 및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의료소비의 주체인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 소비자단체, 경제계, 언론계 대표들과 공급자인 보건의료단체는 물론 지역 보건당국인 경남도청, 검·경찰청, 창원시청, 교육청을 비롯한 각 행정기관에서 참석할 예정이다.2012-04-09 11:43: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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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있는 제약공장보면 속터져"…가동률 높여라제약업계가 공장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혈안이 됐다. 지난 2008년 cGMP(선진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 도입으로 저마다 공장 신·증축이 이뤄진 상황이지만, 규모에 비해 가동성이 떨어져 속을 태우고 있다. 가동률이란 근로자의 연간 가동가능시간으로 실제 가동시간을 나눈 값을 말한다. 가동률이 100% 이하면 기계가 제 때 일을 못하고 쉰 시간이 많다는 의미다. 9일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제약업체 45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평균 82.4%의 가동률을 보였다. 업체마다 편차가 심하게 나타냈는데, 동아제약이나 대웅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같은 상위업체들의 가동률은 90% 이상으로 양호했다. 100% 이상을 보인 업체는 한독약품, JW중외제약, 휴온스, 동아제약, 대원제약이다. 중견업체인 대원제약과 휴온스는 수탁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된 점이 가동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원제약은 지난 2009년 일찌감치 기존 향남공장을 최신식 cGMP 공장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수탁사업을 전개했다. 휴온스 역시 같은해 500억원을 들여 충북 제천에 cGMP 공장을 준공했다. 대원제약이나 휴온스처럼 수탁사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면 그나마 다행. 하지만 많은 업체들이 자사 생산품목으로는 턱없이 모자른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가동률이 60% 이하인 제약사는 14개 업체로, 선진GMP 기준이 아직 미비된 시설이 많았다. 하지만 대화제약(2009년 횡성공장 준공)이나 삼아제약(2009년 문막공장 준공)처럼 cGMP 시설을 갖추고도 가동률이 낮은 곳도 존재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정부 규제로 수백억원을 들여 cGMP 공장을 지어 놨어도 생산성이 낮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는 저마다 수탁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경쟁으로 인한 단가하락, 약가인하로 인한 품목정리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재 한국콜마와 인수합병 논의를 거치고 있는 비알앤사이언스는 지난 2009년 충북 제천에 완공된 320억원 규모의 cGMP 공장이 경영난에 주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가지 업계가 기대를 갖는건 공동생동(한 제약사가 생산한 품목으로 다른 업체들의 허가가 쉬워짐)이 허용되면서 위수탁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최근 개량신약에 대한 기대로 각 사만의 특화된 시설에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업계에 그나마 위안거리다.2012-04-09 06:44:50이탁순 -
국민 58% "약국외 판매 반대, 약사이익 위한 것"국민 10명중 6명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주장이 국민을 위한 행동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사용자 2581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국민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지난 3월29일부터 4월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보면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반대 주장이 국민을 위한 행위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7%는 '약사와 그 이익단체를 위해서'라고 답했다. '국민건강을 위해서'라는 응답은 19.6%, 모르겠다는 대답은 21.7%였다.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냐?'는 질문에는 보건복지부(36.4%), 국회(30.4%), 약사회(26.6%)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응답자 73.4%는 공휴일과 야간에 문 연 약국을 찾지 못한 것으로 답했고 약국을 찾는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54.2%가 '직접 찾는다'고 답한 반면 응급의료정보 서비스 전화인 '1339를 이용한다'고 답한 국민은 5.9%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93%p다.2012-04-09 06:43:56강신국 -
손명세 교수, 유네스코 IBC 위원 선정...한국인 3번째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한국 정부가 추천한 손명세 교수(59, 연대의대)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IBC) 위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BC는 생명과학분야에서 당면한 이슈들에 대해 윤리적 성찰을 제공하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써 생명윤리 분야 전문가 36명(임기 4년)으로 구성된다. 손 교수는 박은정 교수(서울법대), 맹광호 교수(가톨릭의대)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로 IBC 위원에 선정됐다. IBC는 '인간 게놈과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1997년), '인간 유전자 데이터에 관한 국제선언'(2003년), '생명윤리와 인권에 관한 보편선언'(2005년) 등을 통해 과학기술 윤리규범 관련 논의를 주도해왔다. 또 매년 생명윤리 분야 정부간 협의체인 IGBC와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생명윤리 분야의 국제 규범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손 교수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같은 대학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존스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복지부 생명윤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엮임했고, 현재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연세대 의료법윤리학연구소장, 의사협회 윤리위원, 세브란스병원 생명윤리심의위원장, 세계의료법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2012-04-08 11:32: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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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마약류 의약품도 차액정산 서류반품 인정약가가 인하된 향정약 등 마약류 의약품도 서류상 반품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약가가 인하된 향정약을 다수 보유한 약국의 경우 차액정산에 일정 부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마약류 의약품에 대해서도 서류상 반품을 허용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이렇게 되면 재고 관리에 어려움 겪는 마약류 의약품도 미개봉약의 경우 서류상으로 손쉽게 차액정산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낱알 마약류 의약품은 차액정산시스템을 활용해 처리하면 된다. 약사회는 현재까지 거래처를 통한 서류반품 및 약가 차액정산 지원 시스템(www.pharmbridge.net)으로 데이터 전송을 하지 못한 약국은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2012-04-07 06:44:40강신국 -
"위기의 제약산업…업체들의 사업다각화를 주목하라"제약산업 위기 극복 방안 키워드 중 하나로 사업 다각화가 중요한 전략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사업전환 성공사례로 4개 제약사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 제약산업선진화지원' 홈페이지를 5일 오픈했다. 정부는 이 사이트에서 '제약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공존', '제약산업과 화장품산업 공존' 성공사례로 광동제약, 조아제약, 서흥캅셀, 한국콜마를 거론했다. ◆광동제약=정부는 한방위주 약국영업에서 비타500 출시 이후 유통 영업부문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소개됐다. 신규 사업분야인 유통영업에서는 건강드링크인 경옥골드,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매출액과 비중이 포인트로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의약품 기반 확보를 위해 R&D와 영업력 등 핵심분야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자회사인 메디팜 약국체인망을 포함해 전국 약 4000개의 회원과 일반약국을 중심으로 특화된 유통망을 확보해 영업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주요 생산품은 헤포스, 훼마틴, 노즈후레쉬, 바소크린, 목초액 등의 더블넥 앰플제형과 간장질환제, 비타민제, 항생제, 건강기능식품 등 80여개 품목. 연구개발분야에서도 자체 연구소와 함께 대구가톨릭대, 태국 슈라나리대 등과 기술 제휴, 산학 협동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생명공학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됐다. ◆서흥캅셀=하드사업부(하드공캡슐), 특수사업부(소프트캡슐 등), 페인트볼사업부 등 특화된 사업영역으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하드사업부와 특수사업부는 의약.식품용, 페인트볼부문은 레저용, 기타 상품부문은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는 데 특히 특수사업부는 미국시장 현지화 전략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한국콜마=제약과 화장품으로 사업이 구분된다고 언급됐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ODM, OEM 방식을 정착시키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상품 기획, 개발, 생산, 품질관리, 출하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거론됐다. 제약부문은 2002년 제조공장을 준공하고 연고제와 액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국내 화장품 생산 주요업체 중 시장점유율은 중상위권, 의약품부문에서는 생동시험을 완료한 전문약 개발 등에서 중상위권을 차지한다고 평가됐다.2012-04-06 12:20:09최은택 -
인천 계양 에이스타운 1층 독점약국 평당 4500만원인천 계양구 소재 에이스타운이 병의원과 약국 분양에 나섰다. 에이스타운은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축면적은 865.00 ㎡ 규모다. 약국자리는 1층 주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환자 확보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면적은 71.57㎡(21.65평)로 실평수는 13평 정도이다. 전용율은 55% 수준이다. 분양가는 4500만원 수준으로 총 분양금액은 9억 7000만원이다. 독점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일반 상가보다 1000만원 이상 비싸다는 것이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타업종의 경우 평당 분양가는 3600만원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약국자리가 주출입구로 배정돼 있고 독점권이 부여된다"며 "현재 약국 입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3층부터 5층까지는 병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까지 입점이 확정된 병의원은 없다. 분양가는 3층이 평당 950만원에서 1100만원으로 책정됐다. 4층은 850만원, 5층은 750만원이다. 병의원의 경우 각 층 총 면적이 1,201.3㎡으로 실평수 기준 19.94평부터 60.70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에이스타운의 최데 장점은 더불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지하철 경인교대입구역과 계산역 은근에 위치했다는 것이 분양사측 설명이다. 또 계산삼거리 왕복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다수의 유동인구 확보에도 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사 관계자는 "교통편 뿐아니라 에이스타운 배후에는 아파트, 주택단지 4만세대가 거주하고 있는데다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고교까지 다수 포진, 다양한 고객 유치에 용이하다"고 전했다. 분양사 관계자는 "약국의 경우 일정부분 거래가격 협상도 가능하다"면서 "약국과 병의원에 대한 입점 문의는 계속되고 있을 만큼 투자가치나 인기도가 확보된 상가"라고 덧붙였다.2012-04-06 12:16:31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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