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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브이원바이오, 면역항암제 개발 MOU왼쪽부터 환현환 안국약품 이사, 임창기 상무, 김일환 브이원바이오 대표, 임종환 상무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대표 원덕권)과 브이원바이오(대표 김일환)는 지난달 31일 안국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원헬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21년 설립된 브이원바이오는 올해 2월 유망스타트업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원헬스 기반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항암 및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국약품의 전문적인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역량과 브이원바이오의 독자적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플랫폼 기술의 강점을 결합해 원헬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을 수행하며, 연구시설 활용, 연구인력,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망한 시장이며, 바이오벤처기업인 브이원바이오와 협력으로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개발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환 브이원바이오 대표는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안국약품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브이원바이오 간의 이번 업무협약으로 원헬스 유래의 마이크로바이옴 활용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리딩기업이 없다는 측면에서 제약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추세다.2022-09-07 10:30:13노병철 -
중외학술복지재단, 2022 기초과학자 장학생 선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에게 주거비용을 지원하는 ‘2022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기초과학자 장학생 선발’은 JW그룹이 국내 산업계에서 최초로 기획한 공모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기초과학자가 연구 기간 안정적으로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지 임차료(월세)를 지원한다.선발 대상은 국내외 석·박사 통합 3년 이상 또는 박사과정의 기초과학 분야(생명과학·의료공학·의약화학) 내국인 연구자로, 해외에 거주 중인 연구자도 지원 가능하다. 다음 달 14일까지 연구에세이와 미래성장계획서, 연구계획서 등을 등기우편이나 이메일로 중외학술복지재단에 접수하면 된다.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대학원 학위 취득 목적의 연구 기간을 고려해 최대 3년간 거주지의 월세 비용을 연 최대 8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석으로서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래의 기초과학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2-09-07 10:16:44노병철 -
휴먼스케이프·NSG, '마미톡' 베트남 진출 MOU[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먼스케이프가 베트남 현지 컨설팅 회사 NSG(North South Global)와 손잡고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의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휴먼스케이프는 전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사무실에서 NSG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와 쩐부남(Tran Vu Nam) NSG 대표, 양사 자문인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했다.NSG는 2017년 설립된 컨설팅 회사로 여러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현지 사업 파트너로 기여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부터 법무법인, 석유화학기업 등 산업 영역을 가리지 않고 다수 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사업 개발을 지원했다. 양사 자문으로 활동하는 조 교수는 과거 베트남 정부 인구정책 자문관으로 활동하며 현지 정책은 물론 시장 전반에 능통한 전문가다.이번 MOU는 국내를 대표하는 임신·육아 플랫폼인 마미톡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인구 성장이 가파른 동남아시아 지역과 선진 시장으로 분류되는 미국 진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호 진출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130곳을 웃도는 현지 파트너 병원을 확보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MOU를 통해 양사는 첫 단계로 베트남에서의 산모,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미톡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지 사정을 반영하는 마미톡 어플리케이션 현지화 작업도 병행한다.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높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주요 국가들은, 인구 분포상 향후 15년 이상 지금의 신생아 출산 규모가 견조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임산부들에게도 생애주기별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인 휴먼스케이프는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 희귀난치성질환 통합 솔루션 레어노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레어노트는 희귀난치성질환 관련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환자가 자신의 데이터를 수집·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학교병원 등이 주도하는 민관합동 프로젝트 'AI for Children'에 참여해 소아희귀질환 맞춤형 예후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2022-09-07 10:08:28이석준 -
휴메딕스, 탈모약 개발 속도…에피바이오텍과 맞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메딕스는 에피바이오텍과 탈모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에피바이오텍은 탈모치료 관련 자체 플랫폼 '모유두세포 분리/배양 기술',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 기술', '오가노이드 기반 모낭 세포 분화 기술',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을 보유한 탈모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이다.휴메딕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중인 탈모치료제 아이템에 에피바이오텍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유형의 탈모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사제 제조 경험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만큼 탈모치료제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휴메딕스는 모유두세포의 3D배양을 통한 스페로이드(spheroid) 배양 기술 확립과 이와 관련한 바이오 잉크 등 생체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스캐폴드를 개발하고 있다. 3D바이오프린팅 기술과 휴메딕스 핵심원천기술 생체고분자 응용기술을 접목해 세포치료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다.회사는 이번 협약이 신규 연구 파이프라인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에피바이오텍은 '2022 대한민국 바이오투자 콘퍼런스(KBIC 2022)'에서 모유두세포를 활용한 탈모치료제 'EPI-001'을 소개했다. EPI-001은 환자의 모낭을 채취해 분리한 모유두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한 뒤 다시 환자에게 이식하는 치료제다.2022-09-07 09:54:12이석준 -
파마리서치문화재단,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후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이사장 박필현)은 지난 5일 사단법인 강릉바우길과 강릉시 문화예술 발전과 올바른 걷기 문화, 방문하고 싶은 도시 강릉 만들기를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다가오는 11월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 성공적인 개최, 운영 및 강릉시 문화발전 및 예술 산업 활성화 지원이 목적이다.강릉바우길은 국내를 대표하는 걷기 코스 중 하나다. 바우길을 포함한 올림픽 아리 바우길, 계곡 바우길, 대관령 국민의 숲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고 관리하고 있다.강릉바우길은 이번 GIAF가 펼쳐지는 각 장소와 꼭 걸어야 하는 강릉 명소를 포함한 예술 바우길 트레킹 코스를 새로 개장한다. 강릉바우길은 예술바우길을 운영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강릉 방문객들의 문화 향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예술바우길 등 강릉바우길의 각 구간별 안내와 전체 지도, 다양한 걷기 행사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강릉 바우길 홈페이지(https://www.baugi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2-09-07 09:24:05이석준 -
휴젤, 학술마케팅 강화…미용·성형 최신 지견 공유[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022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휴젤의 지역 맞춤형 학술 행사로 7월 인천 세미나에 이어 지난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회차가 진행됐다. ‘Take mask off with Beauty confidence!’를 테마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2년 미용/성형 소비자 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중/하안부 성형 시술(Mid & Low face Petit Procedure)’을 주제로 한 강연과 휴젤의 신제품(HA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BYRYZN)’, PCL봉합사 ‘블루로즈클레어’) 소개까지 3가지 세션이 진행됐다.휴젤은 지난 3월 최근 6개월 내 톡신 또는 필러 시술 경험이 있는 2040 여성 소비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미용/성형 시술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 시술 병원및 브랜드 선택 기준/연령별 선호 시술 등 다양한 결과들이 발표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톡신은 응답자의 약 80%, 필러는 약 50%가 재시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과반수 이상이 지속적으로 시술을 받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제품 선택의 기준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톡신 및 필러 시술 경험자의 과반수 이상은 ‘실 리프팅’ 시술을 받아보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실제 리프팅시술 경험자의 약 87%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설문자의 약 60%가 스킨부스터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시술 경험자 중 절반 가량은 미백/피부톤/탄력 개선을 목적으로 받는다고 답변했다.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이경은 넬의원 원장, 장두열 체인지클리닉원장,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보툴리눔톡신, HA필러, 실 리프팅 등 다양한 안면시술의 작용 기전부터 각 시술간의 차별점, 시술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최근 스킨부스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HA 스킨부스터의 특장점, 기존 물광주사와 차이점 등을 설명했다.연자 발표 뒤에는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 진행 아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는데, 시술 트렌드 및 정확한 시술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시술 제품 간 병행 사용방법과 유의점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휴젤 관계자는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각 지역 미용/성형 전문가에게 심도 있는 학술 교육 및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소비자 인식 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밀접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인천, 부산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보다 다양한 지역 전문의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2-09-07 09:07:0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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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5곳 중 2곳 추석 상여금 지급…연휴 최장 6일[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약바이오기업 5곳 중 2곳이 명절 상여금 지급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업체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의 추석 휴무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일양약품 등 5일 이상 휴무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국내사 31곳 중 13곳·다국적사 6곳 중 4곳, 상여금·상품권·포인트 지급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상여금 지급 계획을 갖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최소 17곳으로 확인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1곳과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6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국내 제약사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HK이노엔, 삼진제약, 동국제약, 대원제약,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환인제약 등 13곳이 상여금 혹은 이에 상당하는 상품권·복지포인트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액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다.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가운데선 한국로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젠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 4곳이 상품권 혹은 복지포인트를 상여금 명목으로 지급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그룹사 차원에서 공통으로 기본급의 10% 수준 상여금이 지급된다. 셀트리온과 유한양행, 삼진제약, HK이노엔, 대원제약 등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의 상여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상여금을 복지포인트나 상품권의 형태로 지급하는 업체도 적지 않다. 한미약품은 추석 상여금 대신 선물 혹은 복지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녹십자와 환인제약은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별도 상여금이 없더라도 일동제약과 JW중외제약을 비롯한 많은 업체가 임직원에게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일양약품 최장 6일 휴무…5일 연휴 10개 업체연휴는 일양약품이 6일로 가장 길다. 올해 추석 연휴는 추석공휴일 3일(9~11일)과 대체휴일(12일)로 총 4일인데, 일양약품은 9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더 쉰다.이외에도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HK이노엔,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대원제약 등 9곳이 8~12일 혹은 9~13일 총 5일 간 연휴를 계획하고 있다.나머지 업체들은 4일 휴무를 공식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개인연차를 연휴의 앞뒤에 붙여서 사용하도록 권고한다. 또 동구바이오제약을 비롯한 많은 업체가 공휴일 시작 전날(8일) 조기 퇴근할 계획이다.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가운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 쉰다. 한국로슈, 암젠코리아, 한국화이자제약, 한국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휴무한다.2022-09-07 06:20:13김진구 -
일성신약, 3거래일 만에 53% 급등…거래량도 신기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성신약이 3거래일 만에 53% 급등했다. 해당 기간 거래량도 52주 신기록을 매일 경신했다.실적, 지분 구조, 유동 주식 수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일성신약은 2분기만 99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주식 투자 관련 이익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성신약 종가는 6일 12만1500원으로 전일(11만3000원) 대비 7.54% 상승했다.이로써 일성신약 주가는 종가 기준 1일 7만9300원에서 6일 12만1500원으로 3거래일(9월2,5,6일)만에 53% 올라갔다. 5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해당 기간 거래량도 매일 신기록을 경신했다. 1일 414주에 불과했던 거래량은 2일 6만1189주, 5일 15만404주, 6일 32만2203주로 급증했다. 해당 수치는 52주 통틀어 1,2,3위 거래량이다.시가 총액도 단숨에 3000억원을 넘어섰다. 종가 기준 1일 2109억원에서 6일 3418억원으로 1300억원 넘게 증가했다.실적, 지분구조, 유동주식수 반영업계는 일성신약 주가 급등을 실적, 지분 구조, 유동주식수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한다.일성신약은 2분기에만 순이익 999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순이익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삼성물산 주식 투자 관련 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일성신약은 올 4월 대법원 결정에 따라 삼성물산 주식 매수가액 결정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여기서 추가 이익이 발생했고 회사는 이를 2분기 장부에 반영했다.이에 지난해 말 544억원이던 현금및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이 올 반기 말 3593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시점 이익잉여금도 4028억원에서 5021억원으로 늘었다. 매출도 올 반기 281억원으로 전년 동기(189억원) 대비 1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지분 구조와 유동주식수도 영향을 줬다는 진단이다.일성신약 최대주주는 8.44%를 쥔 윤석근 회장이다. 동생 윤형진씨(8.03%)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창업주 윤병강 명예회장이 9월 1일 별세 후 이런 지분 구조가 부각됐다.단 윤석근 회장 등 특수관계인(윤형진씨 포함)의 지분율은 31.81%다. 수 년 간 이 같은 구도는 유지되고 있다. 의결권을 살릴 수 있는 자사주도 42.34%를 쥐고 있어 경영권이 굳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유통 주식 수가 적은 상태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는 분석도 나온다.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과 자사주 지분율이 70%을 넘어서고 국민은행(파인트리자산운용)도 8.85%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유통 주식 수는 사실상 20% 정도에 불과하다. 여기에 매수세가 붙으면서 거래량이 늘고 주가가 상승했다는 진단이다.2022-09-07 06:00:01이석준 -
휴메딕스, 국내 첫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DMF 신청[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메딕스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위한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등록 완료가 목표다.휴메딕스가 DMF 신청한 헤파린나트륨은 수술 후 혈전증의 예방과 치료, 수혈, 체외순환, 투석 시 혈액응고 방지 등에 사용되는 국가필수의약품이다. WHO 필수의약품 리스트에 에녹사파린, 와파린 등과 혈액응고에 처방하는 3대 의약품으로 등재됐다.헤파린나트륨은 돼지 내장에서 추출하고 정제·가공해 만들어진다. FDA는 헤파린나트륨 생산에 소해면상뇌증이나 과황산콘드로이틴(OSCS)으로 오염될 우려가 있어 소와 같은 반추동물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세계적으로 헤파린나트륨은 약 9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 중국 등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원료 수급 사정이 악화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급등하고 있다. 국내는 전량 중국 원료를 수입해 주사제 또는 연고 등 완제의약품에 사용하고 있다.휴메딕스는 우리비앤비에서 조품 원료를 공급 받아 국내 유일하게 헤파린나트륨 주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을 갖췄다.회사 관계자는 "그간 중국에 의존했던 헤파린나트륨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로 이끌어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기존 HA, PDRN 원료와 더불어 헤파린나트륨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해 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장조사기관 '코히어런트 마켓 인사이트(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헤파린나트륨 시장은 2026년 14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2022-09-06 14:01:28이석준 -
부광약품 아세트아미노펜 '타세놀' 광고 온에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부광약품이 해열진통제 ‘타세놀’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부광약품은 9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해열진통제 타세놀광고를 온에어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유튜브 노출을 중심으로 하며,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등의 다양한 채널로 확대하여 폭넓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광고에서 해열진통제라는 용어 대신 소비자들이 직접 겪는 증상을 나타내는 ‘열나고 아플때’ 라는 메시지를 사용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대한민국이 열나고 아플때’ 라는 표현으로 국내 제약사의 아세트아미노펜 제품인 타세놀을 알리고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타세놀브랜드를 대한민국 아세트아미노펜 브랜드로 알리고자 소비자들의 접근이 쉽고 많이 접하는 채널로 광고홍보를 진행했다. 타세놀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해 보다 쉽게 제품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편리한 구매를 위하여 구매 가능한 약국찾기도 사이트 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에 어린이용 타세놀 160mg을 발매해 타세놀 500mg, 8시간 ER서방정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 및 제형을 보유해 가정상비약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22-09-06 10:18:5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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