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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듀오락 30주년 감사제'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K-유산균 대장암 치료 혁신, CBT 유산균 쎌바이오텍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듀오락 30주년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0일까지 듀오락 몰에서 진행되며, 듀오락의 주요 인기 제품을 최대 20%, 체험팩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1995년 설립된 쎌바이오텍은 국내 최초,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유산균 대량 생산에 성공하며 유산균 국산화를 이뤄낸 기업이다. 30년간의 연구 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美 FDA GRAS 세계 최다 등재’,‘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하며 CBT 유산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CBT 유산균을 활용한 대장암 혁신 신약 ‘PP-P8’이 임상 승인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러한 성취를 가능하게 해준 소비자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안전한 유산균브랜드‘듀오락(DUOLAC)’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CBT 유산균으로 만든 안전한 유산균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할인 제품으로는 ▲장 건강 집중 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신제품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 ▲30년 프리미엄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듀오락 골드캡슐’ ▲임산부& 8226;수유부를 위한 맞춤 설계 제품 ‘듀오락맘스’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웰빙 간식 ‘듀오락 생유산균 초코볼’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들을 위해 ‘골드 체험팩’, ‘맘&키즈체험팩’ 등 디스커버리 체험팩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유산균 발효과학을 피부에 적용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을 관리하는 락토클리어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한다.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피부재생 케어 ‘락토클리어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유산균 천연 유래 성분으로 기존 향취를 개선한여드름 케어 ‘락토클리어NEW 스팟 앰플’ ▲강력한 피부 진정과 미백 기능을 겸비한 ‘락토클리어카밍크림’ 제품이 포함됐다.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타월을 랜덤 증정한다. 또한, 듀오락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규 가입 고객은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가입자와 추천인 모두에게 5000원 적립금이 지급되며, 추천 횟수에 따라 적립금은 최대 3만 5000원까지 누적 가능하다. 이외에도 후기 작성자에게는 선물 추첨 자동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쎌바이오텍은 더 많은 분들이 감사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6일(목), 17일(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쇼핑라이브에서는 깜짝 경품과 추첨 이벤트 등 여러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고객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 덕분에 지금의 쎌바이오텍이 있을 수 있었으며,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30주년 감사제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30주년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K-유산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25-02-06 19:42:59노병철 -
고강도 체질개선과 신제품 효과...부광, 3년 만에 흑자[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부광약품이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다. 2022년 적자로 돌아선 지 3년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비용 절감과 유통 효율화 등 고강도 체질 개선을 추진한 결과다. 회사는 올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지속 추진,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포부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6억원를 기록했다. 2023년 영업적자 375억원에서 작년 흑자전환했다. 2022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3년 만에 흑자를 냈다. 같은 기간 부광약품 매출은 1601억원으로 전년보다 27.1% 증가했다. 순손실은 전년 대비 92.2% 줄어든 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흑자전환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의 결과다. 앞서 OCI그룹은 지난 2022년 2월 부광약품 인수 이후 비용 절감과 유통 효율화 등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착수했다. 먼저 주요 포트폴리오 구성을 공헌이익 제품 중심으로 바꿔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공헌이익은 제품이나 상품 매출에서 변동비를 제외한 이익을 의미한다. 공헌이익 제품 비중이 높아지면 특정 제품을 판매할 때 고정비 부담과 관계없이 회사에 남는 이익이 커진다. 신규 공급업체 발굴 등을 통해 구매원가를 절감하고 엄격한 재고관리 등 정상화 작업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이로써 악성 매출채권도 대폭 줄였다. 매출채권은 쉽게 말해 외상값으로, 매출채권을 더 빠르게 회수할수록 현금 흐름이 원활해진다. 부광약품의 작년 3분기 말 매출채권은 234억원으로 2년 새 매출채권이 70%가량 감소했다. 2022년 3분기 말 780억원에 달했던 매출채권이 2023년 3분기 말 583억원으로 약 25% 줄었고 감소했고, 지난해 3분기에는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주력 제품군을 키우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작년 상반기 대표이사 직속 중추신경계(CNS) 사업본부를 신설하면서다. 부광약품은 CNS 사업본부 본부장으로 김경민 상무를 선임하고 CNS 팀을 25명 규모 영업부로 확대했다. 김경민 상무는 일라이 릴리, 오츠카제약 등에서 10여 년간 CNS 분야 영업·마케팅을 담당한 전문가다. 그 결과 조현병·양극성우울증 신약 '라투다'를 포함한 CNS 전략 품목이 전년보다 약 42% 증가하는 등 성과를 냈다. 라투다는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비정형 항정신성 약물로, 부광약품이 2017년 국내 독점 개발·판권을 사들였다. 부광약품은 작년 8월 라투다를 발매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적극 추진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기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동시에 개량 신약과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해 오리지널 브랜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 신약 도입과 신규 사업 진출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작년 말 콘테라파마의 R&D 혁신과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신규 이사진을 대거 영입하기도 했다. R&D와 투자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지닌 마무드 마무디안 박사, 폴 크리스티안센 박사, 박수연 이사를 영입했다. 콘테라파마는 부광약품의 해외 R&D 자회사이자 혁신신약 개발 전초기지다. 파킨슨 아침무동증 치료제 후보물질은 'CP-012'는 현재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향후 리보핵산(RNA) 기반 저분자화합물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규 프로젝트 도출을 통해 연구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부광약품 측은 "전략적 영업 활동과 업무 효율화로 2024년 약 27%의 매출 성장과 3년 만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다"면서 "향후 자체 R&D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했다.2025-02-06 15:17:21차지현 -
닻 올린 밴티브 코리아…신장 분야 시장공략 정조준[데일리팜=황병우 기자] 박스터의 '신장 관리 및 급성 치료 사업부'가 글로벌 차원에서 분사를 마무리하면서 올해부터 새로운 사명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5일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이 운용하는 펀드가 박스터 인터내셔널의 신장 관리 사업부의 인수 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사업부가 분사됐다. 이로써 '신장 관리 및 급성 치료 사업부'는 신장 및 생명유지 장기 치료(Vital Organ Therapy) 전문기업인 밴티브(Vantive)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분사 결정은 급변하는 헬스케어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 더 명료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각 회사의 전문 분야에 대한 혁신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밴티브는 미션을 '생명 연장으로,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로 설정하고 지난 70여 년간 신장 치료 혁신을 선도해온 유산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차원의 분사가 마무리되면서 한국도 분사 절차가 마무리된 상태다. 아직 사업자등록증을 변경하는 절차 등이 남아있지만 이미 운영에 대한 부분은 박스터와 밴티브가 분리된 상태다. 실제로 지난해 박스터는 밴티브코리아의 출범을 앞두고 청계천로에 있는 삼일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청계천로 중심지에서 더욱 효과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현재 신장관리 시장 규모는 총 150억달러로 향후 3년간 연간평균 3~4%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이번에 분사한 밴티브의 신장 및 급성 치료분야 역시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박스터에서 약 50억달러(약 6조 489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큰 지분을 차지했다. 감사보고서 기준 박스터의 최근 4년 매출은 ▲2020년 2426억원 ▲2021년 2449억원 ▲2022년 1927억원 ▲2023년 188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20년 119억원 ▲2021년 120억원 ▲2022년 58억원 ▲2023년 56억원으로 조사됐다. 분사와 별개로 회사가 매출 반등의 계기가 필요했던 상황. 밴티브코리아는 분사와 함께 국내에서 가진 영향력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3년 12월 임시주주총회 결정에 따라 인적 분할 방법으로 박스터 코리아를 신설회사로 설립해, 박스터는 신장 외 나머지 의약품류 수입, 공급 등과 관련된 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 외에도 밴티브가 신장사업부 등 모든 잔여 사업 부문에 속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존속회사로 남는다. 밴티브코리아에 쏠린 무게추 분사 후 행보 기대 구체적으로 밴티브가 담당하게 될 신장사업부와 급성 치료 사업부는 신장질환 및 기타 중요 장기 지원 치료 분야의 선두 지위를 노린다. 실제 분사 후 두 회사의 임직원 수를 고려했을 때도 무게추가 밴티브에 더 쏠려 있는 상태다. 2023년 감사보고 기준 박스터의 임직원 수는 267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분사 이후 임직원은 밴티브코리아가 200여 명, 박스터가 50여 명으로 나뉘어졌다. 회사는 약 70년간 이어온 영향력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 및 디지털 연결 서비스를 접목해 차별성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임광혁 박스터 코리아 대표는 밴티브 사명 공개 당시 "지난 70여 년간 축적해온 신장 관리 분야의 유산은 밴티브에서 더 큰 가능성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밴티브는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중요 장기 치료에 관한 집중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환자들의 삶을 연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회사의 로고 의미를 통해서도 향후 전략을 엿볼 수 있다. 밴티브의 로고의 첫 스펠링인 V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는 혁신적인 치료법과 디지털 솔루션, 그리고 첨단 서비스를 의미한다. 최근 복막투석과 재택 투석을 장려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장비의 혁신에 디지털을 접목하는 형태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예측된다. 키어런 갤러허 밴티브 이사회 의장은 "밴티브의 출범은 신장 관리 및 생명유지 장기 지원의 지속적인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밴티브는 환자의 치료 여정 전반에서 더 나은 연결성과 가시성,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2025-02-06 12:02:02황병우 -
뇌전증신약 미국 매출 4387억...SK바팜, 신약 판매 첫 흑자[데일리팜=차지현 기자] SK바이오팜이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외 시장에서 자체개발 신약을 판매해 일군 성과다. 신약으로 창출한 자금을 후속 연구개발(R&D) 재원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세노바메이트 작년 미국 매출 4387억, 신약 판매로만 첫 연간 흑자 결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3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영업적자 375억원에서 작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76억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270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SK바이오팜의 흑자전환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기술수출 마일스톤이 유입되면서 흑자를 냈다. SK바이오팜은 유럽 파트너사 안젤리니파마, 중국 관계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 엔도그룹 등으로부터 선급금과 마일스톤 등을 수령했다. SK바이오팜의 이번 흑자전환은 일회성 기술수출 수익이 아닌 신약 판매를 통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세노바메이트의 지난해 미국 전체 매출은 4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62% 증가했다. 2024년 4분기에도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탄탄한 처방수(TRx) 성장세를 유지, 전 분기 대비 약 160억 원 증가해 역대 최대 분기별 매출 증가 폭을 경신했다. SK바이오팜은 2020년 세노바메이트 미국 출시 당시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직접 판매에 도전했다. 소수 전문의만 처방이 가능한 뇌전증 치료제의 특수성을 활용하면 비교적 적은 수의 영업사원만으로도 미국 전역에서 영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미국 현지에 설립한 100%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영업망을 구축, 직판에 나섰다. 회사는 세노바메이트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대표가 직접 현지 영업사원을 만나면서 현장 경영을 펼친 걸로 유명하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방송 광고 등도 적극 활용했다. 작년에는 뇌전증 센터와 환자 롱텀 케어(Long-term care) 전담 인력 등 스페셜티 영업 조직과 인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런 직판과 마케팅 효과가 빛을 발했다는 분석이다.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총이익률은 90% 중반이다. 직판 체제가 안착한 만큼 고정비가 적게 든다. 원가가 높지 않아 한 번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넘은 뒤엔 대부분 매출이 수익으로 잡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형래 SK바이오팜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날 오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마일스톤과 같은 일회성 매출 도움 없이 세노바메이트 매출 성장만으로 이룬 최초의 연간 흑자라 뜻깊다"면서 "지난해는 대한민국이 신약 수익으로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첫 해로, 국내 혁신신약 상업화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했다. 외형 성장·신성장동력 확보 총력…올해 예상 세노바메이트 매출 6100억 SK바이오팜은 향후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포부다. 세노바메이트로 다진 탄탄한 영업망에 새 제품군을 얹어 외형을 확장하고 세노바메이트 적응증·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또 세노바메이트로 확보한 현금을 추가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재원으로 사용, 퀀텀점프를 이루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먼저 세노바메이트의 마케팅 활동에 한층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 본부장은 "올해 세노바메이트 마케팅에 2024년 대비 400억원 이상을 더 투자할 계획"이라며 "제2 제품군(세컨드 프로덕트) 도입도 상반기 중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아시아 등 지역으로 영토 확장도 꾀하고 있다. 적응증을 전신 발작으로 확장하고 소아/청소년까지 처방 연령대를 넓히기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조 본부장은 "2024 미국 뇌전증학회에서 발표한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파트너사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중국 규제당국에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면서 "한국과 일본 파트너사 역시 순차적으로 NDA를 제출할 것"이라고 했다.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SK바이오팜은 ▲표적단백질분해(TPD)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을 새 먹거리로 낙점, 세노바메이트 후속 파이프라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RPT 분야에서는 지난해 7월 홍콩 바이오 기업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스로부터 RPT 치료제 후보물질 'SKL35501(구 FL-091)'을 도입했다. 테라파워와 공급 계약을 통해 RPT 개발의 핵심 원료인 방사성동위원소(RI)도 확보했다. TPD 분야에서는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를 핵심 축으로 R&D를 추진하고 있다.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는 SK바이오팜이 2023년 6월 620억원을 투자해 미국 로이반트 지분 60%(4000만주)를 인수한 미국 TPD 전문 바이오벤처다. 프로테오반트 사이언스에서 사명이 변경됐다. 조 본부장은 "저분자 분야에서의 회사의 강점을 살려 항암과 파킨슨 관련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라면서 이들 파이프라인은 선도물질 최적화 또는 전임상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KL35501은 올해 임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TPD의 경우 SK라이프사이언스를 중심으로 후보물질 도출, 플랫폼 개발 등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SK바이오팜은 올해 세노바메이트 예상 매출을 4억2000만~4억5000만달러(약 5700억~6100억원)로 제시했다. 이외 로열티 수익 250억원, 일회성 용역 수익 등 기타 매출 600억원 등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마케팅 비용과 R&D 비용을 포함 올 한 해 판매관리비로는 총 4900억원을 집행할 것으로 내다봤다.2025-02-06 11:32:29차지현 -
SK바이오팜, 작년 영업익 963억...흑자전환[데일리팜=차지현 기자] SK바이오팜이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476억원으로 전년보다 54.3%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407억원과 16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10.2% 늘었고 매출은 19.3% 증가했다.2025-02-06 10:22:08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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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작년 4Q 매출 73%↑...독일 CDMO 자회사 가세[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근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실적이 가세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68억원으로 전년보다 73.1% 늘었다. 회사 측은 “송도 R&PD센터 신축과 안동 L하우스 증축, 폐렴구균 백신 임상 3상 진입 등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비용 증가로 적자 폭이 커졌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CDMO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의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23년 3분기 이후 1년 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월 독일 IDT 바이오로지카를 인수했다. 독일에 설립한 100% 자회사를 통해 독일 제약바이오기업 클로케 그룹이 보유한 IDT 바이오로지카의 지분 60%를 매입했다. 인수금액은 총 3564억원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 바이오로지카의 구주 2주를 2226억원에 매입하고 신주 1주는 1119억원에 인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 바이오지카의 관계사 Technik-Energie-Wasser Servicegesellschaft mbH(TEW)의 구주 3주를 219억원에 인수하면서 TEW의 지분 60%를 확보했다. 클로케 그룹은 IDT 바이오로지카의 지분 40%를 유지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1.9%를 취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클로케 그룹을 대상으로 757억원 규모의 신주 151만9543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IDT 바이오로지카 인수에 투입되는 자금은 2807억원으로 계산된다. 지난 1921년 설립된 IDT 바이오로지카 독일과 미국에서 위탁생산 사업을 운영하는 대형 바이오 기업이다. 미국, 유럽뿐 아니라 10개 이상의 핵심 의약품 규제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트랙 레코드(Track record)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분석법 개발과 함께 임상부터 상업 단계까지 백신·바이오 전 영역의 원액 및 완제를 생산하며 직원 규모는 1800여 명에 달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IDT의 흑자 전환과 자체 백신들의 매출 향상으로 재무 실적을 한층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는 인수 후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신규 사업 수주를 통한 가동률 향상에도 나서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둔 운영 효율화 전략을 통해 IDT의 턴어라운드를 연내 달성한다는 목표다. 독감, 대상포진, 수두 백신 등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요 제품도 올해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는 지난해 처음으로 태국 남반구 품목허가를 받아 수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도 PAHO(범미보건기구) 등의 국제조달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2025-02-05 17:15:27천승현 -
SK바이오사이언스, 작년 영업손실 1384억...적자 확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138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75억원으로 전년보다 27.6% 줄었고 당기순손실 501억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작년 4분기 508억원의 영업손실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규모가 확대됐고 매출은 1568억원으로 73.1% 늘었다.2025-02-05 15:56:3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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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염색약 '허브', '앤어워드' 화장품 부문 그랑프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성제약(대표 나원균)은 비건 새치염색약 ‘허브(HERB)’가 제18회 앤어워드(Award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기관의 후원을 받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산업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염색 명가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오리지널 허브 염색제 ‘동성 허브’의 리브랜딩과 카테고리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허브’ 캠페인은 시계 추의 프레임을 활용해 시간과 두피 손상,노화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활용했으며 새치 염색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브랜드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성제약 광고홍보부는 “30년간 사랑받아온 허브 염색약이 수많은 미투 제품들 속에서 정체되어 있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발전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했다”며 “리뉴얼된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환하고, 안심 성분과 염색약 리딩기업으로 신뢰감을 전달하고자 한 결과물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성 ‘허브’는 미국, 중동 등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천연 염색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배우 남궁민과 함께한 TV-CF 광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2025-02-05 14:10:00노병철 -
일양약품, 건기식 '365 브레인 징코' 발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일양약품(대표 김동연, 정유석)은 '365 인지력·기억력 브레인 포스파티딜세린(PS)·징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신경 세포막에 다량 함유된 성분으로 뇌 기능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의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제품은 식약처 고시 함량 100%인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과 함께 은행잎추출물 150mg(1일 최대 섭취량)도 함유, 인지능력·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요한 비타민B12도 첨가돼 뼈 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2025-02-05 14:00:51노병철 -
헥토헬스케어 드시모네, 베페베이비페어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기업 헥토헬스케어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베페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좋은 것만 골라서 유산균은 골고루’를 테마로,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드시모네 베이비, 키즈 제품을 중심으로 온 가족 건강을 위한 다양한 드시모네 제품을 선보인다. 드시모네 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62% 가격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전원 사은품,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헥토헬스케어는3040젊은 부모 세대에 맞춰 간단한 QR코드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 퀴즈를 풀고 스크래치 쿠폰을 긁으면 뉴나 리프그로우바운서, 캐릭터 가습기, 곰돌이 쿠션 등 100%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베페 소문내기 등 사전 이벤트부터 현장 포토 부스, 베페 구매 제품 후기 이벤트 등 베이비페어 전후로 고객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계적인 유산균 권위자이자 의사인 이탈리아의 클라우디오 드시모네(Claudio De Simone)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DSF)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아, 스트렙토코커스 등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8종의 유익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세계 특허를 받았다. 또 국내 최초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아 안전성과 기능성을 검증 받았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8종의 유익균이 배합된 드시모네 포뮬러로 만든 드시모네 제품은 아이의 장 건강을 위한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베이비페어 등 오프라인 이벤트에 적극 참여해 잠재 고객들이 드시모네 브랜드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다.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50개사 300여 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2025-02-05 13:52:37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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