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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직, 의원인력 감축 병원투입 나서영업사원 의원 출입금지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가 의원급 인력을 감축해 병원으로 발령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분주하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업사원 진료실 출입금지령이 경남을 비롯해 대전, 경기, 강원 등 전국 7곳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약사들의 영업전략 수립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장 방문할 거래처가 없어져 영업사원들의 방황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회사측에서는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국내 상위제약 A사는 의원급 인력을 축소하고 병원으로 발령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병원급은 아직 영업사원들의 출입이 자유로운 상태며 매출단위도 커 의원에서 이뤄지는 매출감소를 병원영업을 강화해 커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A사 의원급 영업팀장은 "요즘은 영업현장 분위기가 죽을 맛"이라며 "유대가 좋은 개원이들이 나서서 '괜히 회사 이미지만 안좋아지니까 신규처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은 가지말라'고 충고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회사측이 의원담당 인력을 줄여 병원에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병원은 출입제한이 없는데다 매출도 커 지금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대안으로 병원측 인력을 보강하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국내 B제약사는 약국방문을 주문하고 있다. 처방내역표 출력을 중단한 의원들때문에 문전약국을 통해 조제내역 규모를 파악하라는 의도도 있다. B사 영업사원은 "처방내역표가 없으면 실적평가하기가 힘들어 이를 대체할만한 수치상의 서류가 필요하다"며 "의원에 출입할 수 없으니 약국에서 처방변경 여부도 확인하고 실적도 물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상위사 영업본부장은 "이 같은 분위기가 쌍벌죄가 시행되는 하반기까지 지속되지 않겠냐"며 "각사 임원들이 나서 시도의사회장을 방문해 의중을 살피는 등 생존전략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10-05-28 06:49:01이현주 -
자선활동 목적 병의원 기부행위 기준 완화오는 7월부터 제약사들이 자선 목적이나 구호활동을 위해 병의원에 지원되는 기부행위에 대한 절차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제약협회 공정규약심위원회는 공정경쟁규약 및 공정경쟁규약 세부운용기준과 관련해 자선목적의 의약품 기부와 관련한 절차를 대폭 간소화시켰다고 27일 밝혔다. 규약 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제약사 기부행위 가운데 ▲재난, 재해로 인한 구호활동을 위해 병의원 등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경우 ▲병의원 등 자선활동에 50만원(보험약가 기준)이하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경우에 대한 기준은 완화한 것. 이에 해당하는 제약사의 병의원 기부행위는 의약품 지원일 또는 자선활동일 기준으로 15일 이전에 제약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의약품 지원 후 분기별 실시내역을 신고서 양식에 맞춰 다음 분기 첫째달 15일까지 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그러나 이를 제외한 모든 기부행위의 경우 제약사가 기부대상을 지정해 매분기 마지막 월에 차차 분기 기부에 관한 신청서를 증빙 자료와 함께 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부행위 시행 후 신고서도 제약협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규약 심의위원회는 덧붙였다. 한편 이번 기부행위 기준 완화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지원 건에 대해 적용된다.2010-05-28 06:45:58가인호 -
이연, 코스피 상장 공모가 1만6500원 확정코스피 상장을 앞둔 이연제약(대표이사 유성락)이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31일 첫 거래를 튼다. 이연제약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 1만6500원을 확정, 31일 청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연제약은 공모가 확정에 따라 주식시장 공모자금이 총 214억 5000만원(모집과 매출주식수 130만주)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900억원 규모다. 이연제약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 성장·수익성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매출 952억, 영업이익 207억, 당기순이익 163억원을 달성, 올 매출 1000억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공모자금은 제품 연구개발과 제품생산시설 확충에 사용할 것"이라라고 밝혔다. 이연제약 청약은 이달 31일부터 2일간 실시되며 6월10일 상장식을 기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다.2010-05-27 16:29:23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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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집행부 개편…상근임원 교체 유력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와 쌍벌죄 도입 여파로 총체적 난국에 직면한 제약협회가 현안을 정면돌파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집행부를 개편한다. 차기 상근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것을 비롯해 상근 부회장도 영입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 제약협회는 오는 6월 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안을 비롯한 집행부 인선을 최종 추인한다는 방침이다. 정관개정에 따라 상근회장제로 환원되는 제약협회는 차기 상근회장에 이경호 전 차관이 최종 확정됐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이경호 전 차관이 협회장 수락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달 임시총회 추인 절차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경호 전 차관은 행정과 정치적 인맥, 제약산업 경험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부 관료 출신으로 보건산업진흥원장을 4년간 역임하는 등 누구보다도 제약산업 육성에 관심을 보였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난국을 돌파할 수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차기 협회 이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윤석근 현 회장 직무대행과는 동성고등학교 동문으로 유기적인 회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경호 차기회장은 1950년 포천출생으로 동성고와 서울대법대를 거쳐 1973년 제 14회 행정고시 패스로 복지부에 입문한 이후 약정국장, 식품정책 국장,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전통 관료출신이다. 이후 2003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한 뒤 2007년 1월부터 인제대학교 총장에 재직중이다. 이경호 차기 회장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분야 등을 비롯한 보건의료산업 전 분야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폭넓은 대인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동안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했던 문경태 부회장도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교체가 유력시 되고 있다. 이번 상근임원 교체는 차기 회장 추대와 맞물려 협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제약협회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어 향후 제약협회가 위기에 직면한 제약산업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2010-05-27 12:26:41가인호 -
메디카, 경구용 여드름약 '니메겐' 출시메디카코리아(대표 김승용)이 경구용 여드름치료제 ' 니메겐연질캡슐20mg'이 출시됐다. 메디카코리아는 기존 제품보다 주성분 함량을 높인 고함량 이소트레티노인20mg제제를 국내 첫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환자의 복용편의와 투약비용을 고려해 고함량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국내 최초 고함량 제품 발매를 통해 경구용 여드름 시장의 선발주자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메디카코리아는 저?량 제품인 '니메겐연질캡슐10mg'도 보유하고 있다.2010-05-27 11:15:13허현아 -
부광약품, 표적 항암제 중국 임상결과 우수부광약품이 개발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제 '아파티니브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 발명자인 Paul Chen 박사 (미국, Advenchen Laboratories)가 5월 26일 부광 약품을 직접 방문해 그 동안 개발 진행 상황 및 결과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Paul Chen 박사는 이 자리에서 중국에서의 `아파티니브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개발 현황을 발표했는데, 중국에서는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 시험이 완료되었고 3상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직장암에 대해서도 1상 임상 시험이 완료되었음을 발표했다. 위암 등의 임상 결과, 효과가 매우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입증됐다는 것. 이 물질은 부광 약품이 한국, 일본, 유럽의 판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본격적인 임상 시험을 위해 준비 중이며 2013년 발매할 계획이다. “아파티니브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는 Paul Chen박사에 의해 최초 개발된 VEGFR(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Receptor) inhibitor이다. 이 물질은 혈관생성에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하는 VEGFR2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이다.2010-05-27 09:06:11가인호 -
"일본 제약산업 흐름 엿볼수 있는 기회"‘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주제로 한 제8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가 오는 6월 3~5일 일본 동경 JPMA회관에서 개최된다. 제8회를 맞은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 단순한 교류가 아닌 급변하는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하에서 양국이 지속 가능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논의를 함께하는 협력의 장으로 제약산업의 규정과 제약산업경제 및 마케팅 이슈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한국측 참석자는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이승훈 품질관리과장, 현대아산병원 이동호 임상연구센터소장을 비롯하여 제약업계 주요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새로운 GMP 시스템도입 후 GMP실사현황, MRCT(Multinationl Regional Clinical Trial) 최근동향’, ‘한국제약산업, 의약품 공급의 투명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 공정거래규약’, ‘한국의 약가제도’ 등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본측 주요참석자는 일본 후생성 보건정책관리국 Ms. Toshiko SHIMOI 과장, PMDA(Pharmaceutical and Medical Devices Agency) Mr. Akira KAWAHARA 국장, JPMA의 Mr. Kazutaka ICHIKAWA 국장 등제약산업과 관련한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PMDA 도전과 이니셔티브’, ‘아시아 임상시험 발전 및 전망’, ‘일본 약가제도 최근 동향, 신약개발진흥촉진에 대한 인센티브(2010.4시행) 등에 대하여 발표를 한다. 한·일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는 양국의 제약산업 정보교류 및 상호 발전방안 모색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7차 세미나는 2009년 5월 한국에서 개최했다. 한편 제약협회가 회원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23일에는 주한인도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인도 의약품 시장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3월 31일에는 제약협회 윤석근 회장 일행이 중국을 직접 방문하여 한·중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중국화학제약공업협회(CPIA)와 3월31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5월 26일에는 베트남 대표단을 초청하여 베트남의 제약산업환경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다.2010-05-26 11:37:44가인호 -
원료약 해외시장 진출 전략 워크숍 개최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원료의약품의 해외시장(일본/미국 중심) 진출 전략'을 주제로 원료의약품 연구회 16차년도 제2회 국제 워크샵을 다음달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무창포 비체팰리스 레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연구회 회원 및 회원사 전문가는 참석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의약품 시장 동향과 해외마케팅을 통한 진출 방안(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최용희 과장) △원료의약품 및 중간체의 해외시장 진출시 협력 방안(KPX 라이프사이언스 김현모 팀장) △일본의 의약품시장 실사례 중심 진출 전략(제일약품㈜ 홍구열 본부장)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2010-05-26 10:15:0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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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내달 4일 '신약개발 전략' 세미나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다음달 4일(금) 오후 4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한계 극복 전략 모색'을 주제로 '제3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산업/바이오산업 기술경영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주요 현안 및 대응 전략(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영기 부교수) △ 우리나라 신약연구개발 혁신 방안(순천향대학교 의료과학대학 이상기 학장)이 발표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공재양 책임연구원과 순천향대학교 의료과학대학 이상기 학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영기 부교수, 한올바이오파마 민창희 연구소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대정부 신약개발 지원정책 추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혁신형 제약산업 기술경영자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약산업/바이오산업 기술경영자 포럼'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0-05-26 10:09:3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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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 "베트남 시장을 집중 공략해라"한국제약협회는 26일(오늘)오전 10시 제약협회 4층 회의실에서 베트남내 투자를 고려중인 회원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협회측에 따르면 베트남 제약산업에 대한 시장 환경은 전체 인구가 약 8,600만명이며 의약품 산업은 매년 25%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2013년 국내의약품 생산규모는 약 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베트남 국내 의약품 소비는 17억 달러로 추정되며 현재의 경제발전 속도로 2010년 1인당 국민 의약품 소비지출은 약 20~25달러로 예측되는 것. 특히 베트남 의약품 시장은 국내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90%의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외화환율 변동에 따라 수입부담이 증가하며, 국내 의약품 생산기지가 충분하지 않아 자국내 의약품 생산과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 GMP-WHO의 기준에 의한 의약품 공장 설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내 제약기업이 베트남 투자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2010-05-26 08:14:2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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