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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중국시장 잡아라"…글로벌 제휴 봇물동아제약 등 일부 토종기업들이 정부의 메가톤급 리스크 타계책으로 글로벌 제휴를 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력한 약가인하 정책, 무엇보다 리베이트 쌍벌죄 시행에 따른 국내 영업환경이 악화일로에 빠지자 해외시장 진출을 그 대안으로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 의약품시장의 3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신뢰할 만한 중국 기업을 찾기가 어렵다며 신중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 중국의약품전시회'에서 중국 제약사 'Tianma Phama Group', 한국 원료합성 기술회사인 'AS 테크' 등과 3자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들 3개사는 향후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해 대중국 완제품 및 원료수출에 대한 상호 협력과 삼진제약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LG생명과학 또한 지난 1일 중국 국영제약 그룹인 북경의약집단과 연구개발, 중국내 판매, 라이센싱, 파트너십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앞서 한미약품은 북경한미를 통해 중국 시장 안착에 성공했고, SK케미칼도 중국 내 현지법인을 설립, 중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이다. 이밖에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동아제약은 영국계 다국적제약사인 GSK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글로벌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켠 바 있다. "이런 중국 기업도 있네요" 일단 제약업계와 증권가는 이 같은 분위기를 놓고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증권가는 연일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제약기업에 호평을 가하고 있고, 제약업계 관계자들 또한 칭찬 일색이다. 하지만 중국을 필두로한 해외시장 진출시에는 꼼꼼히 따져봐야 할게 많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모 대형제약사 관계자는 “자신들이 중국 내에서 10위권내 기업이라며 MOU제안을 해오는 중국 제약기업이 종종있다”면서 “중국 의약품 시장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신뢰할 만한 평가가 있는 장치가 없어 신뢰가 가지 않는 부분이 간혹있더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한국 사람들이 계약에 약한 부분이 있어 브로커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의 경우 기업과 기업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브로커에 대한 신뢰도 또한 낮은게 현실이다"며 "때문에 철저한 중국 시장 분석과 기업 분석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 역시 입장은 마찬가지다. 중국의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비전을 보고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당장 눈앞에 이익에 치중하는 경우가 있다며 해외 파트너 선택, 특히 중국 내 협력자를 찾는 것은 항상 어려움이 따른다고 토로했다.2010-06-14 10:32:34이상훈 -
마이팜제약, '이라쎈' 대구 FC축구팀 전달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2010년 월드컵 태극전사들에게 지원했던 태반영양제 '이라쎈'을 프로축구팀 대구FC에게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이팜측은 지난해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안츠에게도 영양제 ‘이라쎈’을 전달한 이후 롯데가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고. 마이팜측에 따르면 '이라쎈'은 올해 월드컵 태극전사들도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월드컵 뿐만 아니라,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 출전 국가대표선수단이 지원을 요청하고 또 좋은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라쎈' 주성분은 태반+홍삼+마늘에 셀레늄이 추가되어 체력증강, 피로회복, 자양강장, 노화방지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2010-06-14 09:10:58가인호 -
제약, 추계학회 지원 급감…기부행위도 '위축'공정경쟁규약 시행이후 제약업계의 기부행위 및 학회지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부터 추계학회 지원 신청을 받고 있지만 특정 학회를 지정해 지원할수 없다는 점과, 개정된 규약시행 이후 전반적으로 제약사들의 기부 및 학회지원 행위가 위축됐기 때문. 따라서 올 가을 의료계 추계학회 행사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되며, 향후 제약사들의 의료기관 등에 대한 순수 기부행위 활성화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새 공정규약이 제약업체의 의료기관에 대한 의약학적, 교육적, 자선적 목적의 기부행위을 인정하고 있으나, 제약사 기부신청이 빈도나 금액측면에서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주는 쪽(제약사)에서 받는 쪽(요양기관 등)을 지정하지 못하도록 규정돼있다는 점에서 유인효과가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와관련 제약협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는 오는 17일쯤 회의를 갖고 제약 기부신청에 따른 수혜 요양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를 가질 예정이다. 새로운 공정경쟁규약은 지난 4월 시행에 들어갔으나 기부 관련 규정은 그동안 관행과의 혼선 우려에 따라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달 시행에 들어가는 것으로 이번 위원회에서 첫 적용 케이스가 확정되게 된다. 현행의 기부행위 활성화를 위한 기본조건은 기부신청 제약사가 많아야 한다는 것. 기부하고자 하는 제약사는 제약협회에 '어느 분야 연구발전을 위해 얼마를 기부하겠다'고 기부신청을 하면 이를 토대로 제약협회는 홈페이지에 이 조건에 맞는 요양기관 등을 공모, 규약심의원회의 심의를 통해 수혜 요양기관을 정하게 되는 것. 그러나 제약협회는 지난 5월~6월 두달간 기부신청을 받았지만 기부신청 예나 금액등에서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기부에 대한 문의는 많으나 실제 기부에 이르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신청건수는 10건에 못미치는 정도고, 금액도 수천만원정도에 불과하며, 공모결과 단독도 있고 복수신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특정 요양기관 지정의 의도가 내포된 기부 신청도 적지 않았는데 이 경우 신청이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제약사들이 원하는 학회나 병원 등에 기부 및 지원을 할수 없는 새 공정경쟁 규약으로 인해 향후 이같은 기부행위 및 학회지원 위축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같은 기부행위 저조 현상은 당장 올 가을 추계학회 경비조달에 상당한 영향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2010-06-14 06:47:40가인호 -
"한국·독일 문화교류·민간외교 기반 다져요"한국과 독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결성된 한독협회(회장 김영진)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교류 활성화를 다짐했다. 한독협회는 13일 한독약품에서 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Ulrich Seidt) 주한 독일 대사 등 한·독 양국 회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한독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고 허영섭 회장에 이어 김영진 신임 회장(한독약품)을 선임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와함께 2010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으며 한독의약박물관 관람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친교행사도 마련했다. 한독협회는 한국과 독일 양국간의 비정치적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1956년 출범한 민간 외교 단체. 현재 한·독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정계 인사 등 1천 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이미륵상’, 한독포럼 후원 등 다양한 민간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0-06-14 01:29:06허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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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앤수, 친환경 무수은 혈압계 선보여보령제약의 의료기기 및 건강식품 사업 계열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이인영)가 무수은 혈압계 ‘UM -101’ 를 선보였다. ‘UM -101’은 수은 혈압계의 정확성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기존의 수은 혈압계는 정확하긴 하지만 부주의로 인한 누수 등 수은 노출의 우려가 있고, 관 막힘 등으로 인한 오작동을 막기 위해 정기적인 수은 청소(연간 1회)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UM-101’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에이엔디(AND)사 제품으로 수은을 디지털 기둥으로 대체해 기존 수은 혈압계의 단점을 없앤 대신 편리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압력 바의 움직임이 수은과 동일해 측정이 편리하고, 혈압이나 맥박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으며, 컬럼(Column)을 원하는 각도로 조정할 수 있어 보기 편한 각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령측은 사용법은 수은 혈압계와 동일하며, 스탠드형과 탁상형 두 가지 타입이 있다고 덧붙였다.2010-06-11 18:24:50가인호 -
한국프라임제약,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한국프라임제약 (대표이사 김대익)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라임제약은 한국경제신문사(한국경제매거진)가 주최한 '2010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전국 주요대학, 취업전문 사이트 잡코리아, 한국 대학신문의 조사자료 등을 기초로 기업문화, 성과 몰입도, 재무, 복지형태, 사회책임 경영 등 각 항목을 설문조사해 선정한다. 이번에는 삼성전자, 한국관광공사, 라이나생명보험, 한국필립모리스 현대오일뱅크 등이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제약기업 중에서는 한국프라임제약이 포함된 것. 프라임제약은 제약업계의 정책변화와 대내외 경제환경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가 단합해 성과를 낸 기업문화를 인정받았다.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신약개발 투자, 공장 자동화 및 생산시설 고도화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고려됐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2011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2010-06-11 12:08:59허현아 -
태평양제약 "국민 케토톱, 이유 있습니다"태평양제약은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신규 광고를 새롭게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제약은 2005년부터 케토톱의 상징과도 같았던 국민배두 고두심씨를 올해도 선택, 보통 중년여성의 소박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평소에도 케토톱을 자주 사용한다는 고두심씨는 촬영전 인터뷰에서 “케토톱이 벌써 17년이나?”라며 놀라워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에서 케토톱이새롭게 주목한 부분은 바로 케토톱의 ‘흔함’이었다. 태평양제약은 17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오며 일상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케토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2010-06-11 11:18:14가인호 -
이노셀 세포치료제 '뇌종양'에도 효과 입증이노셀(대표 정현진)은 자사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 사례가 국제학회에 발표되면서 뇌종양 치료제로 효과가 입증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소량 채혈해 면역세포만을 추출, 강력한 항암작용을 할 수 있는 면역세포로 제조하는 환자 맞춤형 항암제이다. 지난 2007년 식약청으로부터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승인 받아 대학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납품되고 있다. 2008년 11월부터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고대안암병원,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한양대구리병원에서 뇌종양(교모세포종)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발표된 환자 사례는 제7회 아시아신경종양학회(7th Meeting of 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 ASNO 2010))에서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한양대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교수에 의해 10일 발표됐다. 김충현 교수는 발표를 통해 "교모세포종은 생존율이 극히 낮고 치료방법도 많지 않지만 이뮨셀-엘씨®를 통해 생존율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3상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완료돼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6-11 10:19:3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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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중국서 더블넥앰플 의약품 인기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아시아 최대 의약품 시장인 중국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조아제약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0)'에 참가, 주력제품인 경구용 더블넥앰플제제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헤포스, 우라니틴, 우라토닐 등 더블넥앰플 의약품과 신제품 수면유도제 딥슬 등의 제품을 전시했고, 세계 41개국 128개 업체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조아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더블넥앰플을 주력으로한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 약업인들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상당한 관심과 반응을 보여주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현재 베트남, 과테말라, 예멘, 동남아지역 등으로 뉴헴시럽(철분제), 맨포스액(자양강장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콜콜코정(코감기약) 등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 수출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2010-06-11 09:15:20이상훈 -
제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10일 (목)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제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2일 ‘제1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로 첫 선을 보인 이 공연은,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강남구청과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강남구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소재 6개의 복지관에서 모두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음악회와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강덕영 이사장은 ‘유나이티드 컬쳐센터는 연주자와 청중이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친밀감 있는 공연이 가능하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설립 취지’라고 말했다. 노년층을 위한 ‘행복 나눔 음악회’, 청년층을 위한 ‘청계천 가요제’, 중국의 조선족 어린이들을 위한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 등을 후원하며 예술 문화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0-06-11 09:09: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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