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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공정위 행보'…이번엔 외자 L사 조사제약업계 불공정거래행위 여부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손길이 심상치 않다. 지난 2월말 H사를 시작으로 10일 J사까지 국내 중견제약사에 집중됐던 조사가 이번에는 다국적제약사로 손을 뻗쳤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은 14일 다국적제약사인 L사를 급습, 불공정거래행위 여부 등을 조사했다. 업계 한 인사는 L사를 포함 최근 공정위 조사가 업계 전체로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제약업계는 국내사 H사, J사, 또 다른 J사, D사, 다국적사인 L사 등 총 5곳이 공정위 급습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2011-03-15 11:15:02이상훈 -
비타500에 내 얼굴이? '나만의 에디션' 이벤트'비타 500'에 내얼굴이 들어간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비타500 출시 10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이벤트에 고객들의 깨알 같은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어 화제다. 광동제약은 최근 비타500의 2011년 모델로 소녀시대를 영입하면서 제품 라벨에 멤버 9명의 사진을 각각 적용한 ‘비타50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국내외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이를 이벤트에 활용, 소비자들이 사연과 함께 사진을 보내면 선착순 3000명에게 ‘나만의 에디션 스티커 라벨지’를 제작해주는 이벤트를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서 진행 중이다. 마감 후에는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고객이 접수한 사진이 인쇄된 비타500 1상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사진을 접수하면 집에서도 라벨을 직접 프린트해 쓸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 이번 이벤트는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데 2주만에 벌써 1300여건이 접수되어 하루에 100건 가량이 응모될 정도로 반응이 좋아 조기에 마감될 전망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에 따라 회사측은 이벤트 대상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사연도 다양하다는 것이 광동제약의 설명이다. 돌 잔치 등 행사나 영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보험 설계사의 고객선물용으로 신청하는 사례도 있다는 것이다. 광동제약 이정백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의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이 주변 사람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이벤트 ”라고 말했다.2011-03-15 08:59:56가인호 -
환인, 단기채무 상환력 최고…국내사 대부분 '양호'국내제약사 단기채무 상환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전자공시시스템에 보고된 자료를 바탕으로 유동 비율은 조사한 결과, 44개 상장제약사의 평균 유동 비율은 232%로 전년 207%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동 비율은 기업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높을 수록 단기 채무 상환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유동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 신용이 좋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44개 제약사 중 30개 제약사의 유동 비율이 늘었으며, 줄어든 제약사는 12곳에 불과했다. 신일제약의 유동 비율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해 조사 제약사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진양제약과 녹십자, 화일약품, 삼천당제약 등도 유동 비율이 100% 이상 증가했다. 이들 제약사들의 유동 비율이 증가한 것은 유동 자산의 증가보다는 유동 부채가 줄어 상대적으로 유동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근화제약, 경동제약, 경동제약, 이연제약 등도 유동 비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휴온스, LG생명과학, 보령제약 등 일부 제약사들은 유동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휴온스의 유동 비율은 전년보다 121% 하락해 조사 제약사 중 유동 비율 감소폭이 가장 컸다. LG생명과학은 전년보다 89% 줄었으며, 보령제약 73%, 일성신약 70%, 대웅제약 60%, 유한양행 48%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유동 비율이 감소한 것 역시 유동 자산보다는 유동 부채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나 유동 비율이 증가했다. 국내사 관계자는 "유동비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으로 채무 상환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투자가 활발하지 않다는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환인제약은 유동비율이 1064%로 국내 제약사 중 유동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삼아제약 723%, 진양제약 688%, 신일제약 682%, 삼천당제약 536% 순이었다. 국내 제약사 중 유동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121%를 기록한 대한약품이었으며, 삼성제약 122%, 신풍제약 134%, 명문제약 140%, 한미약품 141% 순이었다.2011-03-15 06:49:40최봉영 -
국내제약, 프랜차이즈업 등 신사업 목록 추가국내 제약사들이 수익 창출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 대원제약, 근화제약, 이연제약, 우리들제약, KPX생명과학 등이 이번 주주총회에 신 사업 추가를 안건으로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들의 사업 목적 추가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거나 신사업에 진출해 수익성 확보하기 위한 사전 준비 절차다. 동아제약은 기존 사업에 ▲부동산 개발, 매매 및 임대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원제약은 ▲의료기기의 제조 및 판매/유통업 ▲여행알선업 ▲정보통신 관련사업 ▲전 각호에 부대되는 사업을 기존 사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근화제약은 ▲유전공학적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 ▲유전공학적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 ▲천연물 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업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생산 대행업 ▲신약 스크리닝, 라이브분석 서비스 제공업 ▲의약외품, 의료장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판매업을 신사업 추가 안건으로 상정했다. 우리들제약은 ▲데이터 방송 서비스 및 관련사업 ▲디지털방송 컨텐츠제작 및 판매 관련 사업 ▲별정통신사업 ▲프랜차이즈업 ▲광고업 ▲설비 제조, 도매, 소매, 수출입업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제조 및 판매업 등이다. KPX생명과학은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 화장품, 농예약품,동물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 ▲각종 상품의 매매업 ▲부동산 투자 및 임대업 ▲기술용역 및 기타 용역사업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사업 ▲창고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있다"며 "제약과 관련한 사업 목적 추가도 있지만, 최근에는 수익 창출을 위해서라면 이종 산업에 진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 목적 추가가 당장 사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향후 진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미리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제약사 중 광동제약, 현대약품은 음료 사업, 국제약품공업, 동성제약 등은 화장품 사업에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011-03-15 06:44:00최봉영 -
일본산 의약품 국내 수급 "지진영향 받지 않을 듯"지난 11일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 지진이 국내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제약사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일본 제약회사가 공급하는 의약품의 국내 수급도 차질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다수의 일본계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 공장이 이번에 지진 피해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생산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진출한 일본계 제약사는 오츠카, 아스텔라스, 다이이찌산쿄, 제일기린, 타케다제약, 미쯔비시다나베마파, 에자이 등이다. 한국오츠카 관계자는 "국내에서 공급 중인 의약품은 전량 향남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일본 지진과 관련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국내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다수 일본계 제약사도 생산 공장에 대한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텔라스, 미쯔비시다나베파마, 다이이찌산쿄, 제일기린, 다케다 등의 생산 공장은 도쿄, 오사카 등 지진 피해 지역과 무관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일본계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생산 공장에 대한 피해 상황이 보고되지 않은 상태로 의약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바라키현에 원료 생산 공장이 있는 에자이의 경우 피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바라키현에서는 11일에 이어 14일 오전 10시 규모 6.2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일부 업체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2011-03-14 12:18:26최봉영 -
텔미사르탄, 심혈관 보호 효과 동양인에 더 우수텔미사르탄이 동양인에게 심혈관 보호 효과와 내약성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ONTARGET 임상연구의 하위 그룹 연구로 동양인과 동양인이 아닌 그룹간의 차이점을 비교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번 하위 그룹 분석은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역대 최대 ARB 임상인ONTARGET과 TRANSCEND 연구에 참여한 4782명 동양인 환자들에 대한 분석으로 여기에는 416명의 한국 환자도 포함돼 있다. 그 결과 텔미사르탄은 동양인 고위험 심혈관 환자에 있어서도 심혈관계 사건 감소 효과에 있어 라미프릴과 비교해 열등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양인 환자의 전반적인 내약성 면에서도 텔미사르탄은 라미프릴보다 우수했다.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에서 텔미사르탄에 대한 동양인 환자의 중단율은 비동양인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텔미사르탄의 최대 용량인 80mg 에 도달한 환자 비율 또한 동양인이 비동양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ONTARGET 프로그램 국내 총괄 연구자인 김재형 교수는 "연구 결과는 텔미사르탄의 최고 용량이자 심혈관 보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용량인 80mg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동양인에게도 충분한 내약성과 순응도를 제공한다는 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4월 텔미사르탄은ONTARGET 연구를 통해 ARB 계열 최초로 그간의 표준 치료제로 여겨졌던 라미프릴(ACE억제제)과 동등한 심혈관 보호 효과 및 더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2011-03-14 11:03:2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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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 간암세포치료제 최종임상 피험자모집 완료이노셀(대표 정현진)은 2008년 6월부터 시작한 간암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3상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노셀은 2008년 6월부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과 함께 국내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으로는 드물게 230명의 대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간암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임상시험 시작 당시 세포치료제 특성상 대규모 임상시험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초 예상을 깨고 환자 모집을 100%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현진 대표는 "의료선진국 미국에서는 이미 덴드리온의 면역세포치료제 프로벤지가 FDA로부터 승인돼 항암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따라 이뮨셀-엘씨®도 세계적인 간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3-14 09:43: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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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하원·프라임 '껑충'…LG·드림파마 고전1000억원대 미만 청구실적을 기록한 중견제약사 중 이연제약, 유니메드, 동구제약, 대한약품 등의 청구액 증가율이 뚜렷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하위 제약사중에서는 하나제약, 프라임제약, 하원제약, 유니온제약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대기업계열 제약사인 LG생명과학과 드림파마가 청구액이 감소한 것을 비롯해 태준제약, 삼일제약, 태평양제약, 근화제약 등 제약사 6곳은 지난해보다 청구실적이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데일리팜이 실적 1000억원 미만 중견제약사를 대상으로 EDI청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29곳 중 제약사 8곳이 전년대비 청구액이 20% 이상 급증했다. 이중 대한약품이 전년대비 청구액이 2배 가까이 껑충 뛰면서 주목 받았다. 대한약품은 지난해 527억원을 청구해 전년대비 92%가 껑충 뛰었다. 대한약품은 수액제 가격인상 등의 호재가 겹치면서 청구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상위권 기업중에서는 이연제약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최근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이연제약은 936억원을 청구해 지난해보다 23%가 성장했다. 유니메드제약과 동구제약도 각각 659억원과 559억원을 청구하며 500억 이상 기업중에서 20%대 고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중하귀원 그룹에서는 하나제약, 프라임제약, 하원제약 등 3곳이 청구액이 30%이상 급성장하며 주목받았다. 하나제약은 31%, 프라임제약은 40%, 하원제약은 47%가 증가했다. 반면 태준제약, LG생명과학, 삼일제약, 일성신약, 태평양제약, 근화제약, 드림파마 등은 지난해 대비 청구액이 하락했다. 한편 안국약품,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중견제약사들도 지난해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갔다.2011-03-14 06:48:00가인호 -
제약협회, 의약품 회수 폐기 TFT 가동식약청 TFT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제약협회 회수폐기 TFT'가 가동된다. 제약협회는 회수 폐기 TFT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협회 회수 폐기 TFT는 식약청 의약품 회수폐기 실무 TFT 업무를 지원하며, 협회 회원사 5곳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제약협은 련 의약품 회수 폐기를 진행하는데 있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이 있으면 협회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2011-03-13 23:53: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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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매출 496억원…전년비 22.8% 증가대한뉴팜은 11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8% 증가한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58억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2011-03-13 22:01:1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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