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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학술복지재단, 군인 위한 음악회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아이코리아 대강당에서 육군 특전사(제 71345부대) 장병들과 군인 가족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SBS 오케스트라와 여성 팝페라 앙상블 '벨라디바', 4인 성악가 '인치엘로' 등이 출연해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육군 특전사 장병들과 군인가족에게 감동적인 음악을 선물했다. 특히 오케스트라 연주 '자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장미빛 인생(La Vie En Rose)' 등 희망찬 신년을 다짐하는 노래와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 OST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 힘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대 관계자는 "평소 음악회를 접하기 힘든 특전사 장병들이 인기가수들의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중외학술복지재단 이종호 회장님께 육군 특전사 군장병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2015-01-29 10:31:31이탁순 -
디엔컴퍼니, 프리미엄 마스크팩 출시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코스메슈티컬 베스트셀러 제품인 이지듀와 에스테메드는 지난 21일 면세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마스크팩 이지듀 '고기능 마스크팩 3종'과 에스테메드 '포켓 마스크팩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EGF와 달팽이 점액 등 요우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성분을 함유해 출시 이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마스크 팩 제품들은 미백, 탄력, 영양, 보습, 진정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보다 풍부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시트를 각 제품마다 하이드로겔, 바이오 셀룰로우스, 텐셀, 순면, 탄산버블시트 등 다양하게 특화했으며, 각 제품별로 고기능 성분이 함유돼 사용시 보다 더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산 마스크팩은 우수한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욱 많이 찾는 제품이 됐다"면서 "디엔컴퍼니는 이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시장의 수요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지듀와 에스테메드는 지난달 18일 롯데 면세 월드타워점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일에 제주 JTO 면세점에 입점했다.2015-01-29 10:26:38이탁순 -
조아제약, 두바이 국제전시장 참가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5 Arab Health Dubai' 박람회에 참가했다. 조아제약은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으며 전시회 기간 동안 UAE, 중동, 아프리카 등 인근 국가에서 방문한 업체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살포시정(다이어트에 도움), 뉴헴시럽, 헤모폴리액(철분제), 마비스포르테액(마그네슘, 비타민B6 함유) 등 일반의약품과 트리오 포뮬라, 레드진생, 진생코리아 등 중동시장 특성에 맞는 자양강장, 비만치료제 등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R&D, 제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조아제약의 특장점을 어필했다"며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 바이어들은 자양강장과 성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비롯해 비만치료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중동 및 북아프리카 제약시장은 2013년 기준 310억 달러 규모로 매년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중동지역 내 의약품 소비 증가, 높은 수입의존도,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전세계 제약업계에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UAE의 경우 인구 증가, 서구식 식습관 보편화에 따른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증가로 관련 의약품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Arab Health Dubai'는 중동 지역 최대규모 제약 및 의료기기 관련 박람회로 올해 참가업체는 전세계 3500여개 업체에 달했으며 현장 방문객은 주최측 추산 8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2015-01-29 10:19:53이탁순 -
한독-제넥신, 'GX-H9' 유럽 임상2상 승인한독(대표 김영진)과 제넥신(대표 성영철)은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유럽 슬로바키아(Slovakia)의 임상심의기관(SIDC, State institute of drug control)으로부터 성인환자 대상의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GX-H9’는 작년 9월부터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이번에 유럽 임상 2상을 시작하면서 독일, 프랑스 등 유럽 7개국에서도 2월 중에 임상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제넥신 성영철 대표는 "소아를 대상으로 한 미국, 유럽을 포함하는 다국가 임상 2상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성인 및 소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2상이 모두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이는 단백질의약품이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기존의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에 비해 월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성장호르몬 제품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3조5천억원(2012년 기준)으로 노보(Novo Nordisk), 화이자(Pfizer), 제넨텍(Genentech) 3개 회사의 매일 맞는 성장호르몬 제품이 시장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1세대(Daily) 성장호르몬의 특성상 한 해에 300회 이상 주사를 맞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화이자는 옵코(OPKO)가 개발 중인 주1회 성장호르몬 hGH-CTP를 선행투자비 2억 9천5백만달러를 주고 라이센스인(License-in)한 사례가 있다. 김영진 회장은 "GX-H9의 혁신성과 상업성은 이미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전임상과 유럽 1상 모두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며 "이번 유럽 2상 승인을 계기로 성인과 소아에 대한 글로벌 임상결과를 확보해 최고의 지속형 성장호르몬 신약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5-01-29 10:06:36가인호 -
녹십자MS, 적십자사와 혈액백 공급 계약녹십자의 진단시약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대한적십자사에 약 94억원(부가세 제외) 규모의 BSD혈액백 및 필터백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녹십자엠에스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1년동안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입찰 물량의 약 70% 수준의 BSD(Blood Sampling Device)혈액백과 백혈구 제거 필터 부착 필터백을 공급하게 된다. BSD혈액백은 채혈 과정중 진공채혈관을 사용해 검체를 채혈할 수 있는 채취기구가 결합되어 있는 혈액백으로 채혈과정 중 외부환경에 의한 혈액오염방지 등의 효과가 우수하며, 필터백은 백혈구 제거 필터를 부착해 수혈 중 백혈구로 인한 동종면역을 예방 및 특정 질환 감염을 방지해준다. 길원섭 대표는 "녹십자엠에스는 국내 혈액백 시장에서 약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8729;인도네시아& 8729;카자흐스탄 등 여러 국가에 수출하는 동시에 혈액백 플랜트 수출도 추진하며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혈액백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사업, 혈액백사업, 혈액투석액 사업,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지난 21일에는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인수계약을 통해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2015-01-29 08:42:33가인호 -
"워킹맘에게 기쁨을"…어린이집 운영 제약기업 관심최근 높은 시청률속에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미생'에서 선지영 차장의 대사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수많은 워킹맘 들에게 공감대를 불러모았다. 극중에서 선 차장은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다해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건 쉽지 않다. 회사에서도, 어른들께도, 아이들에게도 워킹맘은 늘 죄인"이라고 독백한다. 그만큼 워킹맘의 육아와 일은 버겁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약기업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가 바로 어린이집 운영. 어린이집은 대웅제약이 2011년 업계 최초로 개원한 이후 제약사들의 관심도가 상승했었다. 일부 중상위기업들이 수요조사를 통한 어린이집 개원을 검토했지만 여러 여건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래서 아직도 제약기업 중 대웅제약만 유일하게 어린이집을 운영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중견기업 휴온스가 최근 제천 공장에 어린이집을 개원해 주목된다. 대웅제약에 이어 2번째 제약사 어린이집 개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반응이다. 휴온스는 최근 제천공장에서 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제천공장에는 170여 명의 회사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500명 이상의 사업장에게 적용되는 어린이집 의무대상과 관계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온스가 공장직원들을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한 것은 직원을 가족처럼 섬긴다는 가족친화경영 경영방침이 녹아있다. 휴온스는 제천시청으로부터 49명의 어린이를 정원으로 사용승인을 마치고,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의 인력을 직접 채용해 직영으로 운영한다. 위탁운영이 아닌 직접 운영이라는 점에서 워킹맘들의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휴온스는 우선 10여 명의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로 했다. 제천공장 인근에 위치한 자회사 휴메딕스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회사측은 49명의 정원을 채운 뒤 개원하기 보다, 공장에서 근무중인 워킹맘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아이들을 돌봐주자는 윤성태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돼 곧바로 운영에 들어갔다. 어린이집 '원조'인 대웅제약은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을 시행하면서 2013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무엇보다 제약사 최초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 개원을 통해 우수한 워킹맘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준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리틀베어 어린이집은 131평 규모의 넓은 공간에 정원은 40명이다. 전문 교사진들과 원장이 만5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성 중심의 보육과 가정과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회사의 주축이 되는 주임, 대리급 여직원을 위해 영아를 돌볼 수 있는 시설도 포함됐다. 사내 직원들의 반응뿐만 아니라 사내 보육시설을 만들려고 준비 중인 다수 기업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과 휴온스의 어린이집 개원은 가족친화경영을 표방하는 다수의 제약사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육시설이 제약업계에 확산될 수 있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고 있다는 평가다.2015-01-28 12:24:55가인호 -
한독재단, 의약학 발전 위한 장학금 전달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영진)은 26일 열린 ‘제8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식’에서 의약학 분야 재학생 7명과 교수 3명에게 약 1억 2천 5백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수여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명예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사회공익법인으로,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의약학 교수에게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약학 분야 재학생을 선정해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총 7명으로 의대 장학생은 동국대학교 송정인, 경북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양근수, 가천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이민우, 경상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오세휘 학생이며 약대 장학생은 조선대학교 이필수, 아주대학교 김호민과 민금채 학생이다. 또 연구지원금은 의학, 약학, 의약사윤리철학 부문의 교수 총 3명에게 수여됐다. 의학 부문에서는 ‘급성 간부전 마우스모델에서 유도 지방 유래줄기세포 세크리튬을 이용한 맞춤형 세포 프리(cell-free) 치료 모델 개발 연구’를 제안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 김세준 교수가 선정돼 2천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약학 부문에서는 ‘근육분비 호르몬의 대사성 질환에서의 임상적 치료 효과검증 방법 개발 및 새로운 치료물질 탐색 연구’를 제안한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허주영 교수가 선정돼 2천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의약사윤리철학 부문에서는 ‘한국 약사제도의 변천사 연구’를 제안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진웅 교수가 선정돼 1천만 원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김영진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과 연구지원금을 받는 교수진이 앞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 의약학 발전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1-27 15:45:53가인호 -
쥴릭파마, J&J메디칼 물류계약 체결쥴릭파마코리아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의료기기 전 제품에 대한 물류 서비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코리아는 정형외과 기기 및 수술기구 등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의료기기 제품을 전국 주요 병원 및 의료기기 취급처에 배송하게 된다. 이를 위해, 쥴릭파마코리아는 김포에 위치한 '서울물류센터'에 4400m² (약 1350여 평)규모를 증축해 한국존슨앤존슨 메디칼의 전용 공간으로 두고, 의료기기 제품의 보세관리 업무를 포함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13년 경기도 김포시에 확장·이전한 서울물류센터는 365일 24시간 온도 별 물품 보관 및 긴급 주문 처리 배송 시스템과 위험물 등의 특별관리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쥴릭파마코리아의 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이번 제휴는 쥴릭파마코리아의 높은 품질관리와 그 동안 쌓아온 신뢰, 그리고 전문화된 노하우가 의료기기 영역에서도 인정 받는 계기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2015-01-27 14:14:15이탁순 -
휴온스, 피부·성형외과의 대상 심포지엄휴온스(대표 전재갑)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넬탈 호텔에서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온스는 매년 비만부터 피부성형까지 개원가 최신지견을 아우르는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주최한 심포지엄에는 의사 500여명이 몰리는 깜짝 흥행을 연출했다. 올해도 부산지역에서 대규모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피부성형외과를 중점으로 행사를 열었다.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로 대표되는 자회사 휴메딕스가 피부성형외과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면서 "화장품부터 의료기기까지 진료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휴온스가 지난해 출시한 생체분해성 고분자(PLA) 필러인 에스테필과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인 아큐트라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중앙대병원 김범준 피부과 교수는 에스테필은 주입 즉시 볼륨이 충진되고,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유사 경쟁제품인 PLLA 필러의 입자는 모양이 없는 무정형이지만, 에스테필은 구형의 다공성 형태로 주입 시 막힘 현상이 적다"면서 "PLLA 필러 보다 쉽게 용해되므로 주사용수 주입 후 20~30분 후에 바로 시술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바노바기피부과의 반재용 원장은 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아큐트라에 대해 "경쟁사의 HIFU 장비와 비교해 더 높은 출력으로 환자에게 초음파를 조사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적다"면서 9핀 자동약물주입기인 더마샤인 밸런스를 활용한 히알루론산 물광주사의 시술법도 소개했다. 이밖에도 ▲가천의대 길병원 이규래 교수의 '개원가의 비만 약물 치료 전략 및 최신동향' ▲청담고운세상피부과 이창균 원장의 'IVNT 이론적 배경 및 임상적용' ▲예미원 피부과 윤춘식 원장이 'Lower face : Filler contouring&Thread lifting'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좌장, 대한피부항노화연구회 회장)이 '필러 부작용의 종류'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2015-01-27 13:48:11이탁순 -
"처방량 증대 실패한 리베이트도 불법은 불법"실제 처방량이 늘지 않았다고 해서 금전 제공 당시 판매촉진 목적이 없없다고 보기 어렵다. 재판부의 판단이다. 처방량이 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판에서 판매촉진 목적 금품수수가 아니라고 주장한 의료인들의 논리를 재판부는 정면 배척했다. 26일 동아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의료인 90명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판사 송영복)은 실제 처방량의 사후적 추이를 근거로 금전 제공 당시 판매촉진 목적이 없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의료법 제23조2 제1항에 규정된 판매촉진의 의미는 처방량의 증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의 채택 여부가지 포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에 기소된 일부 의료인들은 금품 수수 이후에도 동아제약 특정제품의 처방량이 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런 논리는 해당 의료인이 판매촉진 목적의 금품이었는지 인지하지 못했다는 주장으로 뒷받침됐다. 금품수수액이 높아 약식기소가 아닌 정식재판에 회부된 의료인들도 이같은 논리로 혐의를 부인했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된 금전이었는지 여부는 금전 제공 당시를 기준으로 금전 제공의 경위와 배경 등을 근거로 판단해야 한다"며 "실제 처방량의 사후적 추이를 근거로 소급해 금전 제공 당시 판매촉진 목적이 없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그 이유로 재판부는 판매촉진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기존 처방하던 양을 줄이지 말고 그대로 지속해서 처방해 달라는 요구와 기존 처방량을 줄이더라도 그 폭을 최소한으로 해달라는 요구도 판매촉진에 해당될 수 있다고 상세하게 짚었다. 재판부는 "실패한 로비 또는 실패한 리베이트 제공이라도 금전의 성격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며 피고 의료인들의 주장에 반박했다. 한편 이날 89명의 의료인들은 강의료, 설문조사료, 광고료 등 명목으로 금전을 받았다고 인정돼 50만원에서 최고 4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판매촉진 목적으로 제공한 금전이라는 점을 미필적으로나마 알았다는 이유를 들었다.2015-01-27 06:14: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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