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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기술이전 계약 외국서 고평가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는 지난 8일 자사와 총 3600억원 규모의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후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캐나다 바이오벤처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 이하 앱토즈)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탈에 따르면 미국투자사 오펜하이머의 크리스토퍼마라이 애널리스트가 지난 9일(현지시각) 나스닥에 상장된 앱토즈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17달러로 급상향했다는 것이다. 앱토주의 전날 주가는 2.96달러에 마감됐다. 토퍼마라이는 이 보고서를 통해 "앱토즈는 8일 크리스탈지노믹스와 CG026806에 대한 기술이전 약정서(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며 "CG026806은 BTK, FLT3, AURK를 억제하는 표적골수성 백혈병신약"이라고 소개했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앱토즈는 미국 내에서도 급성백혈병 치료제에 대해 R&D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벤처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유력 애널리스트가 현 주가의 6배에 가까운 목표주가를 제시했다는 것은 그만큼 크리스탈의 기술력과 앱토즈의 임상 및 상용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 본 것"이다고 말했다.2016-06-10 15:41: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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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경 녹십자랩셀 연구소장, 임상연구자상 수상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10일 세포치료연구소의 황유경 소장이 고려대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제17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정기 심포지움에서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김태규 교수와 함께 '임상연구자상'을 공동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에서 주최하고 파미셀에서후원하는 '임상연구자상'은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공헌이 큰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녹십자랩셀은 황유경 소장이 체외 배양된 타인의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다양한 임상실험을 수행했으며 K세포 투여로 인한 종양 면역반응의 변화를 분석하는 등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황유경 소장은 "심도 깊은 연구를 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 후배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된 것 같다"며 "이 시간에도 여러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NK세포치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6-06-10 15:18:1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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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당뇨·암·바이오의약품 핵심사업부 비전 공개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본사 창립 140주년을 맞아 9일 '140 Years of Caring & Discovery' 행사를 개최하고, 핵심 사업 분야로서 당뇨병· 항암제· 바이오의약품 부문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릴리는 창립자 일라이 릴리 대령에 의해 1876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인류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창립됐다. 현재 전 세계 120개 국가에서 총 4만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그 중 21%(약 8831여 명)의 R&D 전문인력이 한 분야의 최초(first-in-class) 또는 최고(best-in-class)를 목표로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매년 매출대비 24%가 R&D에 투자된다. 이날 행사에서 당뇨사업부 김성필 이사는 '당뇨병과 릴리의 여정'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릴리가 세계 최초의 인슐린을 상용화시킨 기업으로서 당뇨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최초의 휴먼 인슐린 휴물린, 최초의 초속효성 아날로그 인슐린 휴마로그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출시한 SGLT-2 억제제 자디앙과 주 1회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 등이 소개됐다. 항암사업부 임정훈 차장은 '혁신을 선두하는 릴리의 항암사업부' 발표를 통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사이람자 등 릴리의 국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향후 환자 개별의 치료 향상을 위한 맞춤형 치료제에 대한 연구 계획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의약품 사업부 이형복 이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우울증 치료제인 푸로작 등 신경과학 분야의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등의 연구 개발 현황을 설명하고, 현재까지 의학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연구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릴리 대외협력부 최연아 전무는 "2016년은 릴리의 혁신적인 3개의 신약이 국내에 출시되고, 일라이 릴리 창립 140주년을 맞는 때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특별한 해"라묜서 "한국릴리 역시 책임감 있는 제약기업으로써 한국인의 생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신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더 많은 환자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릴리는 올해 출시한 진행성 위암 2차 치료제 사이람자, 당뇨병 치료를 위한 SGLT-2 억제제 자디앙 및 주 1회 GLP 유사체 트루리시티 외에도 폐암, 건선, 류마티스 관절염, 알츠하이머, 연조직육종, 유방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2016-06-10 14:04:36안경진 -
'세포치료제-원료' 특화…녹십자-동아 자회사 곧 IPO특화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국내 상위제약사 자회사 2곳이 이달 기업공개를 진행해 주목된다. 10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이 이달 23일 주식시장에 전격 상장된다. 이들 자회사는 세포치료제와 원료부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공개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우선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녹십자랩셀은 국내외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경쟁사 대비 공모가는 시가총액 기준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증권가는 분석한다. 녹십자랩셀은 검체 검사 서비스, 센트럴랩, 셀뱅킹, 바이오물류 부문에서 안정적 수익 기반 및 세포 치료제 미래 성장 동력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검체 검사 서비스 318억원, 제대혈 보관 26억원, 세포 배양 및 기타 1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NK세포치료제 원천기술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미래가치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NK세포는 선천성 림프구 일종으로 MHC 결손 암세포 대상 매개 세포 면역 반응 및 체액 면역 반응과 관련 항암 면역 효과를 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십자랩셀은 NK세포 고순도, 고활성 분리 및 대량 배양기술을 확보해 NK세포치료제 상업화를 추진중이다. 현재 개발중인 신약 'MG4101'은 종양 치료를 목적으로 정상인의 말초혈액에서 자연살해세포를 분리 및 증식 배양한 세포치료제로, 최근 국내서 처음으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이 회사는 공모가 기준 공모 시가총액이 1436~1679억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경쟁회사와 비교해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CMO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381억원(43.1% 증가), 영업이익 345억원(255.7% 증가)을 기록한 중견기업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길리어드 C형 간염치료제 원료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더 높다는 관측이다. 에스티팜은 신약 원료 수출 비중이 높은 점과 신사업으로 진행중인 올리고핵산 원료 CMO의 시장 확대 기대감을 반영할 경우 공모가격이 최상단에서 결정되더라도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에스티팜 상장이 본격화되면서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지주사 요건'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녹십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외에도 CJ그룹 자회사인 CJ헬스케어와 JW홀딩스 자회사인 JW생명과학, SK그룹 자회사인 SK바이오팜 등도 연내 상장을 추진중이어서 자회사 기업공개 열풍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016-06-10 12:14:56가인호 -
한미, 크리스탈 보유주식 150만주 매각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9일 2대 주주인 한미약품이 보유주식 190만주 중 150만주 가량을 매각했다고 언론에 배포한 '기술수출 및 지분변동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통해 1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08년 유상증자를 통해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9일 기타법인이 자사 주식을 대규모 매도 한 것으로 알려지며 2대 주주인 한미약품이 매도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타주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한미약품에 유감을 표했다. 사실확인을 위해 노력했으나 주요관계자 및 공식적인 설명없이 회사 실무자를 통해 매도사실을 전달받았다는 것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그 동안 한미약품과 각자 분야에서 바빠 서로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또 작년 한미약품이 여러 기술수출을 이루는 등 당사에 대한 입장을 '전략적 투자자'에서 '재무적 투자자'로 전환하며 당사와의 전략적인 관계유지가 힘들 수 있었단 사실은 인지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사전 설명도 없이 장내지분을 매각한 것은 3명의 사외이사를 파견하고 있는 2대주주가 취할 행동은 아니다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양사간 체결한 전략적 제휴 합의서에 지분을 매각할 경우 사전 통지 후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기로 돼 있어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한미가 매각한 150만주는 9일 종가로 계산하면 약 300억원대 규모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매각이 회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며 2개의 임상 2상 후보물질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2016-06-10 11:02:26김민건 -
JW신약,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JW신약의 제품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대표 김진환)은 B.M.W 품질분임조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42회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중견기업 부문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JW신약 제품플랜트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사무 간접 개선 분야에 출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JW신약은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명준 JW신약 제품플랜트장은 “평소 고객만족을 높여 나가기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품질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42회 경기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내 자주적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품질분임조 활동 장려와 9월에 열리는 전국 경진대회 참가팀 선발을 위한 대회로 8개 분야, 32개 기업, 50개 분임조 등 800여명이 참가한 행사다.2016-06-10 11:00:08가인호 -
머크, 바이오제약 진화와 위험 모델 설문조사머크가 변화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새로운 위험들을 관리하기 위한 각 사의 향후 접근방법에 대해 250명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업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머크가 지원한 이번 설문조사는 경제 및 비즈니스 분야의 연구, 전망, 분석을 선도하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가 실시했다. 조사 결과는 8일,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6 바이오 국제 컨벤션(2016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발표됐다. 머크 보드 멤버이자 생명과학 사업 CEO인 우디트 바트라는 “바이오 제약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불확실성과 혼란에 대응하여, 머크는 기존의 위험 관리 모델을 넘어서는 활동을 해 왔고 상용화를 위해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새로운 전략들을 채택하여 적용하고 이후에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을 포함한다. -응답자 중 48%가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와 같은 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이라고 응답 -향후 5년 안에 바이오 제약산업이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 -바이오 제약업계의 경영자들이 향후 5년 안에 자사의 전략에 혼란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는 위험 목록 중 규제 불확실성이 1위를 차지했다(32%). -응답자 중 80%가 향후 5년 동안 신약을 시장에 내놓기 위한 자사의 능력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 바이오 제약업계의 제조업체들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진입함에 따라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여, 공격적으로 유통경로를 개발하고 이전보다 복잡한 개발과 생산이 요구되는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산업의 위험 방정식(The Changing Biopharma Risk Equation)에 세부 사항이 제시된, EIU 연구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 어떻게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는지를 검토하고 미개척 분야를 성공적으로 정복하기 위한 선택들에 대해 분석한다. 유럽 31%, 북아메리카 30%, 아시아 29% 및 기타 지역 10%로 구성된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전세계적 관점을 제시해주었다. 또한 응답자들은 회사 규모에 따라 다른 관점을 나타냈는데, 응답자의 50%는 매출 5억불 미만의 바이오 제약회사에 종사했고, 나머지 50%는 그보다 규모가 큰 바이오 제약 회사에 종사했다. 보고서 다운로드와 변화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업계 환경에 대한 추가 콘텐츠 열람을 통해 바이오 제약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변화와 도전 극복을 지원하는 머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www.gobeyondbiopharma.com를 방문하면 된다.2016-06-10 08:55:1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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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국세청…너도 나도 리베이트 수사사정기관의 의약품업계 조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도 지역이지만 검찰, 경찰, 국세청 등 조사 주체도 다양하다. 9일 오전 리베이트 혐의로 중견 Y제약을 압수수색한 기관은 경찰청 특수수사과로 알려졌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경찰청 산하 '기획 수사' 전담부서로, 시급한 사안을 선별해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 부산지검 특수부가 양산부산대병원 A교수의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A교수는 특정 의약품 처방 대가로 지역 유통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또다른 Y제약의 리베이트 혐의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곳은 서울종암경찰서다. Y제약의 서울사무소는 종암경찰서의 관할지역 업체는 아니지만, 대규모 조사가 진행됐다. 제약업체와 의사 각 1명이 구속됐고, 491명이 검거됐다. 이 사건은 현재 서울북부지검에 이관돼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에는 리베이트 전담반이 설치돼 있다. 지난 2월 다국적 N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중견 P사 대표이사와 의사를 리베이트 혐의로 구속했다. 전주지방경찰청은 전북 전주 J병원의 불법 비자금 내역을 수사하다 29곳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혐의입증을 자신하고 있다. 국세청은 불법에 연루돼 있는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탈세 혐의를 추가 조사한다. 최근엔 중견 H사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약업계는 사정기관들이 최근 경쟁적으로 리베이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진급과 실적과도 연관돼 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조사가 연달아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으며 지나치다는 의견도 적잖다. 그러나 윤리경영과 연구개발 확대를 외치면서도 한편으로는 영업의 불법 관행을 멈추지 않은 제약업계가 스스로 무덤을 판 자업자득의 측면이 크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구조적 병폐를 그냥 내버려둔 제약업체들이 문제이지, 사정기관의 리베이트 수사확대를 표적이나 기획수사로 보는 시각은 내부에서 나오는 우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2016-06-10 06:15:00이탁순 -
애브비, 희귀난치성질환 복지정보 책자 발간애브비(대표 유홍기)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송효석)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복지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책자가 제작된 것은 올해로 3번째다. 이번 책자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나 가족이 치료비 부담, 간병과 치료의 어려움 등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복지 혜택을 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질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와 복지 서비스 신청 서류 발급법이 추가된 것도 새로운 점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해 산정특례제도, 본인부담상한제도, 긴급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인 치료비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나 저소득층을 위한 기초 보장제도, 기타 복지 서비스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하지만 여러 지원 정책들이 주민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병원 의료사회사업팀 등 다양한 기관별로 운영되다보니 별도로 찾아봐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제작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는 치료비가 걱정될 때, 간병과 치료로 생활이 어려워질 때,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해 더 알고 싶을 때, 복지 서비스 신청 서류를 알고 싶을 때를 구분했다. 각각의 경우에 따라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부, 민간 복지서비스, 해당 기관 정보, 환우회 정보와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비서류 발급기관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해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 책자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또는 한국애브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애브비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는 책자 발간 외에도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중 저소득층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자 외래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2016-06-10 01:55:04안경진 -
일동제약 아로나민, 새 TV-CM 선보여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아로나민골드 새 TV-CM으로, '아로나민을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편 3탄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도 청중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연출을 통해, 피로에 의한 근육통, 신경통을 풀어주는 종합 활성비타민 아로나민골드의 효능을 신뢰감 있게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광고에서는 인체모형의 홀로그램을 사용해 평소에 약했던 곳부터 아파오기 시작하는 통증 부위에 대해 시각적으로 강조했으며, 특히, 어깨통증, 뒷목통증, 눈의피로, 허리통증에 아로나민골드가 효과적임을 나타냈다고. '아로나민골드는 효과가 확실한가요'라는 청중의 질문에 대해, '경험해 보세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 확실히 다르죠'라는 대답으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라는 메인 카피를 2014년부터 사용, 소비자의 호응을 받아왔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아로나민시리즈(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이엑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의 맏형으로, 50년 넘게 사랑받아온 일동제약의 대표 품목이다.2016-06-09 17:10:29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