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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유럽서 HPV치료제 임상결과 발표제넥신(대표 서유석)은 지난 17일 유럽 생식기감염 종양학회 EUROGIN에서 자궁경부전암 DNA 치료백신인 'GX-188E' 국내 2상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상2상은 HPV 16/18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전암 3단계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간결과 백신 투여 후 20주가 지난 33명의 환자(1mg 투여군) 중 20명(61%)에서 치료효과가 확인되었으며 16주 추가 관찰 결과(총 36주) 치료효과는 67%까지 상승했다. 임상시험 총 책임자이자 발표를 진행한 박종섭 교수(現 서울성모병원 부인암센터장)는 "이번 임상을 통해 GX-188E의 치료효과와 최적의 투여용량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해외 경쟁사 대비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수술 밖에 치료법이 없는 자궁경부전암 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비수술 요법인 면역치료법을 적용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제넥신은 현재까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효능을 확인한 회사는 많지 않다며 미국의 한 회사가 자궁경부전암 2/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49.5%(53/107명)의 치료 효과를 얻어 2015년 The Lancet에 발표한 바가 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임상 3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넥신 관계자는 "GX-188E 한국 임상2상은 현재 마무리 단계며 환자군 및 투여 용량에 따른 추가 분석이 진행 중이다"며 "대조군을 포함한 유럽 2상의 경우 자궁경부전암 2/3단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2016-06-21 10:50: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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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美·日 벤처 초청 포럼 열어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이하 글로벌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전도유망한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및 일본에서 꾸준히 R&D오픈 포럼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미국 벤처사까지 확대해 글로벌 포럼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을 위해 CJ헬스케어는 수개월에 걸쳐 유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250여 개 벤처들의 550여 개 과제들을 추려 18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회사별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7개사를 후보로 선정했다. CJ헬스케어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 해당 분야의 연구리더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선발된 7개 회사 중 3개사를 초청했으며, 업체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공동개발 등 제휴가능성을 타진했다. 지난달 항체신약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은 ANRT社도 R&D오픈 포럼을 통해 선정된 벤처사로, CJ헬스케어는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항체, 합성, 핵산 분야 신약과제에 대해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유망기술을 선발하게 되며, 포럼에 참가한 일본 및 미국의 벤처와 공동개발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R&D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글로벌 R&D 오픈 포럼을 포함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을 확보해 그레이트 CJ 플랜 2020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나냈다. CJ헬스케어는 유럽과 미국의 선진 벤처기업을 초청해 올 9월 오픈 포럼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2016-06-21 09:33:06이탁순 -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한승수 전 국무총리한승수(80) 전 국무총리가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승수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15·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국내의 대표적인 경제, 외교 분야의 석학이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6-06-21 09:19:50이탁순 -
일동제약, 아로골드D TV CM 시작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배우 김지원을 모델로 한 비타민 음료 신제품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의 TV-CM을 제작, 운행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 김지원이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아로골드D를 마시는 모습으로 등장해, 비타민 음료로서의 속성을 강조했다고. 또 "나 광합성중인데"라고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비타민D를 함유한 '햇살 비타민 음료'라는 콘셉트에 맞게 밝고 화사한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소 활발하고 생기가 넘치는 배우 김지원과 '햇살 비타민'이라는 아로골드D의 제품 속성이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일동제약 '아로골드D'와 '아로골드D플러스'는 B₁, B₂, B& 8326;, B₁₂ 등 비타민 B군과 비타민C 500mg,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 등을 함유, 맛은 물론 건강과 활력까지 생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칼슘 등의 대사 조절과 관련 있는 영양소인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아로골드D플러스에는 비타민D 1일 권장량이 포함돼 있다. 비타민D는 주로 햇빛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으로, 실외활동이 적은 현대인들은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아로골드D'는 편의점 및 마트에서, '아로골드D플러스'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6-06-20 15:57:40이탁순 -
"글로벌 타깃 신약"…최고 권위 국제학회서 위상 높여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는 당뇨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회로 알려져 있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ADA는 매년 전 세계 약 20000명의 당뇨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식견을 나누고 당뇨병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회로 통한다. 국내제약사들이 최고 권위의 미국 당뇨병학회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신약 임상결과를 잇따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라는 인식이 컸던 국내제약사들의 글로벌 행보는 이런 의미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 한미약품, 부광약품 등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이 최근 미국서 개최된 76회 당뇨병학회에 참가해 신약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전 세계 당뇨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용이 아닌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신약 개발이 비로소 정착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종근당은 당뇨병학회서 신약 '듀비에'가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지방간 개선과 혈당강하 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를 내놓으며 전 세계 당뇨병 전문의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연세의대 이병완 교수팀은 국내 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5개 기관에서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환자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듀비에 지방간 개선 효과를 발표한 것이다. 임상결과도 뚜렷했다. 24주간 듀비에를 투여한 전체 환자 중 65% 환자들의 간 내 지방량이 감소돼 지방간 개선효과가 나타났으며 지방간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한 CAP수치가 평균 5% 감소됐다는 발표로 이목을 끌었다. 또 간손상 지표인 AST, ALT, gamma GTP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감소되는 등 간 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혈당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인 당화혈색소가 0.9% 감소됐으며 중성지방(TG)은 감소하고 몸에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이 증가되는 등 혈당강하와 이상지질혈증 개선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임상에 참여한 이용호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10명 중에 7명이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결과는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듀비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도 ADA에 참석해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비만신약의 추가 연구결과 5건을 발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추가 연구결과는 한미약품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바이오 신약3 종(에페글라나타이드, LAPSInsulin115, LAPSGLP/GCG(HM12525A))에 관한 연구.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작년 11월 프랑스 사노피에 라이선싱된 '퀀텀프로젝트(지속형 당뇨신약 3종) 중 하나로 세계 최초 월1회 투여 GLP-1계열 당뇨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자료에 2건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당뇨& 8729;비만 동물모델에서 뛰어난 체중감소 및 혈당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인슐린분비에 관여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탈감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보존효과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주 1회 투여 인슐린 제제인 'LAPSInsulin115' 역시 퀀텀프로젝트 중 하나로, 효과의 지속성을 최대화하고 투여용량을 낮출 수 있는 기전적 특성을 증명한 2건의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됐다. LAPSGLP/GCG(HM12525A)의 추가연구결과도 발표했다. LAPSGLP/GCG는 인슐린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작용치료제로 지난해 11월 미국 얀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매고 올해 임상 2상이 진행된다. LAPSGLP/GCG은 당뇨·비만 이외에 고지혈증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이 추가로 입증돼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한미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ADA서 파트너사 멜리어사와 함께 제2형 당뇨병 임상2a 시험결과를 발표했다. 부광은 당뇨병 신약 후보물질 'MLR-1023'이 식후 혈당 감소량과 공복혈당 강하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MLR-1023은 인슐린 신호전달을 증대시키는 경구제로 현재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중이다. 인슐린 세포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린 카이네이즈 효소 (Lyn kinase)를 선택적, 직접적으로 활성화한다는 것이 부광측의 설명이다. 또 인슐린 혈당강하 효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으로 전임상 실험에서 기존 당뇨병 치료제보다 유의한 혈당강하 효과와 음식섭취량 변화없이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다고 임상결과DPT 나타났다. 이번 임상은 4주 동안 한국과 미국 소재 19개 기관에서 130여명의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제약사들이 세계 최대 권위의 종양임상학회(ASCO)에 이어 미국 당뇨병학회에서도 잇단 신약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젠 국내제약사들이 더 이상 변방에 머물러 있는 기업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하게 입증했다”고 평가했다.2016-06-20 12:14:56가인호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결국은…ERP 통한 감원 예고한국 아스트레제네카가 결국 감원을 단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스트라제네카 본사는 최근 각각의 글로벌 법인에 1100만 달러의 예산 절감지침을 발표했는데, 이중 500만불을 인건비에서 줄이기로 결정했다. 기한은 오는 2017년 12월까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 법인 지난 17일 진행한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히고 희망퇴직프로그램(ERP, Early Retirement Program)을 예고했다. 정확한 보상조건과 인력 절감으로 개편되는 새로운 조직도는 오는 24일 재공지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한국 법인은 지난 2012년 7월 ERP 가동 이후 현재까지 공식적인 감원을 진행하지 않았다. 즉 이번 구조조정 논의는 약 4년만에 진행되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까지 감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인건비 절감 비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상당 인원이 조정 대상이 될 듯 해 직원들 간 불안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라고 귀뜸했다. 한편 감원설이 나도는 다국적제약사는 더 늘고 있다. 현재 매출기준 상위 10대 기업중 3곳이 ERP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6-06-20 12:14:52어윤호 -
EDGC, 글로벌 스크리닝 어레이 파트너사로 선정이원다이애그노믹스게놈센터(Eone-Diagnomics Genome Center, 이하 EDGC)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스크리닝 어레이(Global Screening Array, 이하 GSA) 파트너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SA는 전 세계 1000만명의 유전자 분석을 목표로 하는 인터내셔널 컨소시엄이다. 글로벌 유전체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메가프로젝트로 DNA 염기서열 분석과 어레이기반 기술 기반인 미국 일루미나가 주도한다. EDGC회원으로 The Broad Institute, deCode Genetics, Avera Health, Dodigo46, Sanford Health, UCLA Health System, Centre National de Genotypage, Erasmus, Life and Brain, Diagnomics, 23andMe 총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일루미나에 따르면 많은 인종에 대한 유전적 리스크를 경제적인 가격에 스크리닝할 수 있도록 GSA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신약개발, 산전기형아검사,유전적 리스크 프로파일링, 진단의학등에 유용한 변이정보 5만개가 GSA에 포함됐다. 또한 GSA 칩은 약 70만 개의 유전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 세계인의 유전적 특징을 확인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EDGC는 유전자 분석산업에서 "'기 축적된 분석 데이터'가 질병과 유전자 변이 간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양·음성 대조군(혹은 기준)으로 사용된다"며 "정확도 높은 유전체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필수요소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번 GSA 참여로 세계 최대규모의 유전자 풀에 대한 접근권과 함께 유전체 분석산업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기술 확보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는 것이다. EDGC 관계자는 "일루미나 GSA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는 것은 EDGC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는 증거"라며 "세계 최대 유전자 풀 접근기회를 확보한 만큼 향후 질병과 유전자 변이 간 정확한 상관관계 규명하겠다"고 말했다.2016-06-20 11:22: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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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안구세정제 '아이봉' TV광고 시작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눈 속까지 씻는 안구세정제 아이봉의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지난 3월 국내 정식 출시된 안구세정제 아이봉의 붐업 조성과 함께 효능과 사용법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건강한 눈을 위해, 아이봉'을 메인 카피로 하는 이번 광고는 아이봉을 사용해 눈 속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 장면을 연출, 아이봉의 효능과 특성을 잘 담아냈다. 특히, 단계별 제품 사용법을 영상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구세정제 아이봉은 먼지, 땀, 콘택트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 주는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눈 주위 화장 또는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낸 뒤, 제품과 함께 들어 있는 전용 세안컵에 내용물 5mL를 담고 눈에 밀착시킨 후 고개를 뒤로 젖혀 20~30초간 눈을 돌리면서 깜박이면 된다. 단,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콘택트렌즈를 반드시 제거 한 후 사용해야 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안구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눈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아이봉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봉은 일본 안구세정제 시장 내 No.1 제품으로 '눈'을 뜻하는 'Eye'와 '다시 태어나다'를 뜻하는 'Reborn'의 합성어로 '눈이 아름답게 되살아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2016-06-20 10:30:25이탁순 -
'광동 암학술상'에 방영주 교수 등 4명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서 제5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대학병원 교수 3명(임상의학부문 2명, 기초의학부분 1명)과 국립암센터 박사 1명 등 총 4명을 선정해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행한다. 이번 수상자에는 방영주 교수(서울대 의대 내과)와 박근칠 교수(삼성서울병원 내과), 이상욱 교수(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원영주 박사(국립암센터 암등록사업과)이며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임상의학부문에서 방영주 교수와 박근칠 교수가 'J CLIN ONCOL(IF 18.428, 2014)'에 논문을 각각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상욱 교수는 기초의학부문에서 'Int J Epidemiol(IF 9.176, 2014)'에 논문을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영주 박사는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총 5편의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해 대한암학회지가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이하 IF)가 높은 수준의 SCI 학술지에 임상논문 및 기초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 SCI 저널에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가 있는 연구자에게 수여한다"며 "대한암학회 이상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사장사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대한암학회와 광동 암학술상을 제정해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2008년부터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학술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2016-06-20 09:34:08김민건 -
신약 듀비에, 2형 당뇨병환자 지방간 개선 입증종근당의 TDZ 계열 국산 당뇨신약 듀비에가 해외학회서 잇단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가을 유럽 당뇨병학회서 죽상동맥경화증 개선 효과를 입증한데 이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인 미국 당뇨병학회서 제2형 당뇨환자의 지방간 개선과 관련한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국산신약 자존심을 높였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가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지방간 개선과 혈당강하 효과를 입증한 임상결과를 내놓으며 전 세계 당뇨병 전문의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연세의대 이병완 교수팀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국내 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삼성병원, 강북삼성병원,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국내 5개 기관에서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환자 43명을 대상으로 듀비에 지방간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24주간 듀비에를 투여한 전체 환자 중 65% 환자들의 간 내 지방량이 감소돼 지방간 개선효과가 나타났으며 지방간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한 CAP수치가 평균 5% 감소됐다. 또 간손상 지표인 AST, ALT, gamma GTP의 수치가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감소되는 등 간 기능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주 듀비에 투여환자 65%, 간 지방량 감소 환자들의 혈당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인 당화혈색소가 0.9% 감소됐으며 중성지방(TG)은 감소하고 몸에 유익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이 증가되는 등 혈당강하와 이상지질혈증 개선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됐다. 임상에 참여한 이용호 교수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10명 중에 7명이 비알콜성지방간을 동반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결과는 전 세계 당뇨병 환자들에게 듀비에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다"고 말했다.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는 매년 전세계 약 2만명의당뇨병 전문가가 참여해 최신 식견을 나누고당뇨병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다. 듀비에 잇단 국제학회 임상결과 발표로 관심 한편 듀비에는 최근 국제학회서 잇단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은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51차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듀비에(로베글리타존)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이번 연구에서 듀비에는 인위적으로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시킨 동물 모델에서 경동맥의 신생내막형성(neointimal formation)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표적인 죽상동맥경화 동물 모델인 Apo-E 유전자 결핍 마우스에서 듀비에가 대동맥의 혈전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수 교수팀은 다양한 세포실험을 통해 듀비에가 혈관평활근세포의 증식과 이동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세포의 합성을 조절, 염증세포의 부착을 차단해 대표적인 염증인자인 NF-κB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을 밝혀냈다. 국산신약 듀비에의 잇단 임상결과 발표로 새로운 계열들이 쏟아지고 있는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6-06-20 06:14:59가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