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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흡입형천식약 '플루테롤' 일체형으로 리뉴얼분말 흡입형 천식·COPD치료제 플루테롤이 일체형으로 리뉴얼 됐다. 환자 편의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 8729;권세창)은 17일 플루테롤의 디바이스 뚜껑과 본체를 일체형으로 연결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플루테롤은 흡입용 스테로이드제인 플루티카손 성분과 기관지 확장제인 살메테롤 성분의 천식·COPD 치료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국내 기술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플루테롤은 캡슐을 흡입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타입으로 흡입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기존 플루테롤은 뚜껑(캡)과 본체가 분리되는 형태였으나 리뉴얼 제품은 이를 연결해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보다 친숙하게 의약품을 흡입할 수 있도록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미약품 플루테롤이 "연령·성별에 따른 흡입력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의 약물을 폐 깊숙이 전달해 약효 및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기술로 국내 특허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체 수행한 디바이스 공기저항성 평가, 유효량 평가, 단위전달량 평가 등을 통해 대조약과 제제학적 동등성을 입증, 교차시험 형태 임상으로 치료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흡입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 후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대조약 대비 저렴해 보험약가도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낮춰준다"고 덧붙였다. 플루테롤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1일 2회 흡입기에 캡슐을 장착해 흡입하면 된다.2017-10-17 11:36:24김민건 -
박지성 '3년 전 약속'…조아제약 프로젝트A 전시 참여맨체스터유나이티드 엠버서더인 박지성이 조아제약 프로젝트A 전시회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오는 28일 서울시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장애아동 작품 전시회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전드 박지성은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공동 주관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 A' 기획 전시회에 3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방문한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2014년 맨유의 대한민국 공식 파트너가 된 조아제약 초청으로 박지성은 프로젝트 A 전시회에 방문했다. 아동 작가들과 함께 축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멘토로 참여했다. 조아제약은 "기회가 되면 프로젝트A 전시회장을 다시 찾고 싶다는 약속을 해 이번 재방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조아제약의 글로벌 파트너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날 장애아동의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연계 행사로 진행되는 '나만의 축구공 만들기' 프로그램에 멘토로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조아제약은 "아이들과 함께 흰색 무지공 위에 그림을 그리는 등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시회 방문 후 오후 7시부터는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SATURDAY NIGHT SOCCER PARTY'에 참여해 팬미팅과 경기관람,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전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아동을 선발해 예술가와 일대일(1:1)로 미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A에 2013년부터 5년째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명의 장애아동을 발굴해오고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에 선정된 장애아동의 성과물은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과 패키지 디자인 등에 실용화돼 장애아동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2017-10-17 09:33: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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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웅제약에 재반박 "국내소송 즉시 진행"대웅제약이 미국 소송이 종결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메디톡스가 소송을 계속 진행할 권한이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아울러 자신들이 제기한 소송에 문제가 있을 경우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도 했다. 메디톡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법원의 명령문을 인용해 이같이 주장하며 "대웅제약 등 당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소송을 즉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톡스가 언급한 명령문에는 'If it turns out that the alternative forum is not suitable after all, this court has the power to lift the stay and proceed with the action in the original forum'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메디톡스는 이를 "만약 한국법원이 모든 피고들에 대하여 적절하게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체법정지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밝혀지는 경우에는 본 법원은 '소송진행에 대한 유보 결정'을 철회하고 당초 소가 제기된 본 법원에서 소송을 계속 진행할 권한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보유한 균주의 획득 경위, 장소, 발견자, 공정 개발자, 그리고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등과 관련하여 당사자 및 전문가, 규제 당국자들이 참여한 공개토론을 여는 것이 곧 분쟁의 종결이다"며 "문제가 있다면 메디톡스는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10-16 16:23: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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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주관하는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국가경제성장 견인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녹십자셀의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과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성과 등이 인정받아 수상했다.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된 회사는 산단공에서 기업성장종합지원 플랫폼 사업인 맞춤형 성장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금융기관별 대상기업 자금지원 및 동반성장협력펀드 금리우대, KOTRA 수출 멘토링서비스 및 FTA 수출시장개척 등 해외마케팅 지원,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글로벌 기술교류 우선발굴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2017년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툴젠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T세포 기반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017-10-16 14:28:25김민건 -
환자단체연합회, '오프라벨' 관련 의견청취면역항암제의 급여등재과정에서 불거졌던 오프라벨(허가범위 외 사용) 처방이슈가 한층 공론화 될 전망이다. 지난 8월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옵디보(니볼루맙)' 2종의 약제가 급여권에 진입하면서 그간 허가범위 외로 면역항암제를 투약해 왔던 말기암 환자와 보호자들 사이에선 거센 반발이 일었다. 처방의료기관이 제한됨에 따라 치료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는 이유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유예조치를 마련했음에도 갈등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복지부는 '의약품의 식약처 허가범위 초과 비급여 사용 승인제도'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약제의 허가초과사용 제도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9월 28일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협의체에는 환자단체연합회 소속 이은영 이사(한국백혈병환우회 사무처장)와 안상호 이사(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대표)가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와 관련 면역항암제 허가초과 사용을 주장해 온 면역항암까페 회원들은 협의체 선정과정에서 면역항암까페 회원들이 배제된 데 대해 반발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환자단체연합회가 '의약품의 식약처 허가범위 초과 비급여 사용 승인제도'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한 것이다. 16일 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여성플라자 4층 '아트컬리지2'에서 환자단체 회원과 환자 및 환자가족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환자단체연합회에 따르면, 복지부가 10월 20일까지 제도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2차회의가 10월 27일로 예정된 상태다. 협의체 차원에선 ▲항암제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승인제도 ▲항암제 이외 일반약제를 대상으로 하는 사후승인제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IRB(병원윤리위원회)가 없는 의료기관에서도 식약처 허가범위를 초과해 약제를 비급여로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도 ▲2상임상이 끝나지 않았지만 1상에서 획기적인 효과가 임상적으로 검증된 신약의 경우 1상만 종료해도 일정한 요건을 충복하면 예외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 시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등이 주요 논점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환자단체연합회 관계자는 "의약품의 식약처 허가범위 초과 비급여 사용과 관련 여러 정책·제도·법률을 환자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환자단체 회원, 환자와 환자가족들의 의견을 계속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환자들의 목소리를 잘 정리해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생각이다. 18일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2017-10-16 13:49:08안경진 -
파마리서치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홈쇼핑 완판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자사의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이 지난 14일 GS홈쇼핑 단독 론칭 생방송에서 목표 판매 수량의 140%를 넘기며 예비 수량까지 모두 판매하는 '완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쥬란® 힐러 코스메틱 브랜드의 공식 모델인 방송인 박지윤과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방송에서는 GS홈쇼핑 단독 론칭을 기념해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스페셜 패키지(13만 9천원)'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앰플 1박스 가격에 앰플 2박스와 영양크림 1개를 제공하고 상품평 작성 시 영양크림 1개를 추가 증정하는 등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은 피부전문기관 고급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 리쥬란®의 핵심성분이 피부에 보다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공된 피부 개선 촉진 DNA 성분 'c-PDRN®'을 고농축, 고함량으로 담고 있다. 이로 인해 피부, 잔주름,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 재생주기를 관리하여 임상적으로 피부결, 피부톤 및 피부투명도 등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의 성공적인 홈쇼핑 첫 론칭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론칭 방송 매진으로 인해 구매 기회를 놓친 소비자 분들의 요청 쇄도에 부응하고자 빠른 시일 내에 추가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 분들이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쥬란® 힐러 코스메틱 전 제품은 론칭 방송 이후에도 GS샵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단품 구매 가능하다.2017-10-16 13:34:41이탁순 -
91세 최고령 여의사 한원주 과장 '다큐공감' 방영국내 최고령 여의사인 한원주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의 이야기가 공중파로 방송돼 많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JW중외제약은 16일 KBS1TV 인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 공감' 220회에 제5회 성천상 수상자인 한원주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 이야기가 방송됐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입원실 한 칸을 개조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환자들과 동고동락하는 한원주 과장이 매일 아침 회진을 돌며 어머니처럼, 때론 누이처럼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이 방영됐다. 녹내장이 심화돼 오른손이 심하게 떨리지만 아직까지 직접 컴퓨터로 차트를 입력하고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약 처방을 내리는 모습이 시청자의 가슴을 울렸다. 한 과장은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해주는 대의(大醫)로서 남은 삶이 허락하는 날까지 환자들의 옆을 지킬 것"이라고 소망을 말했다. 한 과장은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현역의사로 활동 중인 국내 최고령 여의사다. 1949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의대 전신)를 졸업한 한 원장은 1979년부터 의료선교의원에서 일했으며 1982년 국내 최초로 환자의 정신과 환경까지 함께 치료하는 전인치유소를 열어 가난한 환자들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환자 몸과 마음의 온전한 자립을 도왔다는 평가다. 2008년 82세의 나이로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으로 부임해 오늘날까지 노인 요양 환자들을 위한 의술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8월에는 제5회 성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송에서는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이 한원주 과장에게 성천상을 수상하는 장면과 한원주 과장이 수상 소감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주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유지를 받들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음지에서 헌신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의료인을 찾아 수상한다.2017-10-16 13:25:39김민건 -
"제약 준법경영 정착은 필연"…ISO37001 도입 결정제약업계가 새로운 준법경영 시스템인 'ISO37001' 도입 논의를 본격화한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사들이 이 시스템 인증을 효율적으로 받기 위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정오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K룸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서는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37001’ 도입과 관련한 세부 실행방안이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이사장단회의서 의결된 안건부터 논의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아직 결정되지 않은 CSO와 전공정 위탁생산, 공동생동 등의 현안 등은 공식 안건으로 채택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해 10월에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4월에 도입된 이후 윤리경영을 원하는 기업들이 인증을 추진 중에 있다. ISO37001은 윤리경영, 청렴활동, 내부통제, 뇌물수수방지활동 등 반부패 및 준법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모든 기업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해 해당 기업이 반부패와 관련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CP와는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서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제약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회가 기업들에게 ISO37001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컨설팅 비용은 협회가 부담하고 인증을 위한 프로세스에 필요한 비용은 기업들이 직접 부담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서는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동생동 제한과 CSO기업 전수조사 등에 대한 안건은 공식적으로 채택하지 않지만, 회원사들이 기타 의견으로 제안할 경우 논의될 가능성은 열려 있는 것으로 관측괸다. 업계 관계자는 "CSO조사와 공동생동 문제는 아직 이견이 있는 만큼 공식화하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며 "ISO37001 인증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될 것"이라고 말했다.2017-10-16 12:14:55가인호 -
제넥신 롱액팅과 만난 '면역항암제' 기대 가치는?제넥신이 약효지속 플랫폼 원천기술을 활용한 항암제 개발에 뛰어들며 새로운 면역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신 면역항암제 GX-I7은 국내 고형암 1상이 완료 됐으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만성 감염자 대상 1상이 진행 중이다. 2018년부터는 미국국립암센터(NCI)가 교모세포종에 대한 1상을 계획 중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GX-I7의 향후 기대 가치에 대해 "항암 치료의 원천인 면역세포를 재건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료는 물론 병용투여, 항암치료 후 보조적 역할까지 하는 치료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넥신의 첫번째 면역항암제 GX-I7은 면역기능 조절 인자인 인터루킨-7(IL-7)을 활성화시켜 신체 내 면역세포인 T세포 숫자를 늘리고 능력을 강화해 암세포를 죽인다. 여기에 제넥신 지속형 원천기술 '롱-액팅' 플랫폼을 적용해 반감기를 늘렸다. 즉 T세포가 더 오래도록 암을 죽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인터루킨-7은 지금껏 좋은 물질로 인지되며 많은 연구가 이뤄졌다. 그러나 특유의 불안정 구조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제넥신의 설명이다. 특히 체내 반감기가 워낙 짧아 면역세포를 증강시키기 전에 사라져 약으로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제넥신은 롱-액팅 플랫폼과 결합시켜 인터루킨-7의 단점을 개선했다. 여기에 구조적 안정화에도 성공했다. 생산 수율을 높이면서 체내 반감기를 늘리는데 도달해 T세포가 신체에서 충분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개발이 어려웠던 인터루킨-7을 면역항암제로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다. 제넥신 관계자는 "인터루터킨-7의 반감기는 몇시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속형 기술이 적용되면서 T세포의 발현이 충분해졌다. 특히 증강 효과가 6개월까지도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신체 내에서 지속되는 T세포 발현 효과는 항암 치료이후에도 보조적 역할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제넥신은 치료부터 예후까지 효과를 보이는 항암제가 개발 될 것이며 환자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제넥신은 인터루터킨-7이 T세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라이브 T세포'와 '메모리 T세포'를 증가시켜 항암 효과를 더욱 증강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관문억제제인 옵디보나 키트루다가 암을 찾더라도 T세포 수가 적거나 침윤세포가 약할 경우 치료율이 떨어진다"며 T세포 수를 늘리고 강화시키는 새 면역항암제의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항암제 개발 트렌드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투여로 흐르면서 GX-I7의 가치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제넥신의 DNA백신인 GX-188E 경우 HPV바이러스를 찾아내는 바이오마커와 같은 역할을 해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도 진행 중이다. GX-I7도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나 백신 등과의 병용요법을 동시에 진행해 나가는 단계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넥신과 NCI는 GX-I7의 권리 관계와 스케쥴 등을 협의하는 중이며 1상 비용은 암센터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2017-10-16 12:14:54김민건 -
알테오젠 2세대 ADC기술 'NexMab' 미국 특허등록알테오젠의 항체-약물접합(ADC) 바이오베터 원천기술 NexMab이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 최근 독성 약물을 항체에 선택적으로 접합하는 2세대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의 개발이 활발한데 알테오젠이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자체 개발한 2세대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을 등록한 것이다.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16일 차세대 항암제(ADC) 원천 기술 특허인 'NexMab™ ADC 기술 관련 특허'를 미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특허명은 시스테인 잔기를 포함하는 모티프가 결합된 변형항체다.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은 항암 효과가 뛰어난 항암 약물을 타겟 치료제인 항체의약품과 접합해 강력한 효능의 항암약물이 암세포에만 작용하도록 하는 원천기술이다. 알테오젠은 "부작용은 적으면서 항암효과가 좋아 차세대 항암 항체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기술이며, 글로벌 제약사에서는 자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을 활용해 혈액암 치료제 및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해 상용화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도 제휴를 통해 다양한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테오젠은에서는 항체-약물접합 (ADC) 기술을 활용해 유방암치료제(ALT-P7)와 난소암 치료제(ALT-Q5) 등을 개발하고 있다. 유방암치료제의 경우 국내 최초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의 ADC 원천 특허는 2015년에 한국 및 일본 등에서 등록했으며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8개국에도 출원되어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는 "항체-약물접합(ADC) 원천기술을 선진국 시장인 미국에 특허 등록에 성공함으로써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되며,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NexMab기술을 위암치료제와 난소암치료제에 적용해 바이오베터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2017-10-16 11:50: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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