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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제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수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알러지, 트러블 증상 등이 최소화됐다. 특히,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한계인 신축성을 개선해 어깨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시원한 냉감효과로 통증을 완화하는 ‘캄파’와 ‘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하여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넒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한번에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이 한층 향상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의 제놀시리즈는 이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에 따라 제품군이 8종으로 늘어났다. 제놀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7-11-29 09:32:32가인호 -
CJ헬스케어, 항체신약 바이오벤처 '앱콘텍' 지분 투자회사 매각 이슈 중심에 서있는 CJ헬스케어가 펀드를 통한 바이오벤처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통해 바이오 벤처기업 ‘앱콘텍’(대표 손영선)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CJ헬스케어와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지난 1월 결성한 ‘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통해 추진되었으며 지난 3월 ‘뉴라클사이언스社’에 투자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투자다. CJ헬스케어는 제약사와 벤처가 상생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약사 투자펀드를 설립하여 유망 바이오벤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앱콘텍’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준호 교수가 개발한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치료 항체를 서울대로부터 기술 이전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First in Class (퍼스트 인 클래스) 혁신신약 후보를 개발 중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앱콘텍의 개발 과제와 관련해 중국, 일본 등에서 도입 및 공동연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앱콘텍은 피하주사 형태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매우 안정적이면서 고농도에서도 점도가 높아지지 않는 항체를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과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항암제, 안과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앱콘텍 지분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하며 “앱콘텍이 보유하고 있는 과제와 기술에 대한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투자로 ‘팬젠’, ‘와이바이오로직스’, ‘뉴라클사이언스’ 이후 제약-벤처 간 사업제휴를 확대하고, 향후에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R&D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2017-11-29 09:01:20가인호 -
룬드벡 구한 '미스터 슐츠'의 전략, 테바에도 통할까?수장이 바뀐 테바가 대대적인 변혁을 꾀하고 있다. 9월부터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스의 최고경영자(CEO)로 합류한 카레 슐츠(Kare Schultz)가 사업효율화 차원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히면서 업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27일(현지시각)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에 따르면, 테바의 카레 슐츠 CEO가 사업조직 변화시기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북미와 유럽 지역을 비롯한 성장시장(growth market)에서 제네릭 사업부와 스페셜티 의약품 사업부를 통합한다는 계획. 각 사업부의 연구개발(R&D) 조직도 포함이다. 그간 제네릭 사업부를 이끌어 왔던 롭 코레만스(Rob Koremans) 사장과 디판카 바타샤르지(Dipankar Bhattacharjee) 사장, 마이클 헤이든(Michael Hayden)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구조조정의 첫 번째 희생양이 됐다. 후임으론 엘러간 출신의 하프룬 프리드릭스도티어(Hafrun Fridriksdottir)가 R&D 부서의 전무(EVP)로 임명될 전망이다. 임시직이었던 사노피 출신의 마이크 맥클란(Mike McClellan)은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정식 임명됐으며, 북미지역과 유럽 지역 총괄사장직에는 각각 리차드 다니엘(Richard Daniell)과 지안프란코 나찌(Gianfranco Nazzi)가 올랐다. 물론 변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이스라엘에서 20~25%의 인력을 감원하고, 미국에서도 수천개 직종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12월 중순경 공개한다고 알려졌다. 증권가 분위기는 썩 좋지 못하다. RBC 캐피탈마켓의 랜달 스타니키(Randall Stanicky) 애널리스트는 "테바가 1월 초 컨퍼런스나 4분기 경영실적이 발표되는 내년 2월말경 구조조정 계획을 밝힐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며, "예상보다 빠른 결정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웰스파고의 데이비드 마리스(David Maris) 애널리스트는 "확인가능한 정보가 제한된 가운데 신임 CEO가 양 손에 도끼를 들고 회사손질에 나선 점은 실망스럽다"며, "이러한 접근방식이 장기적으로 회사에 미칠 영향에 관해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세계 1위 제네릭회사, 무리한 인수합병에 발목 이스라엘계 제네릭 전문기업 테바의 위기는 제약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테바는 연매출 24조원(2016년 기준 219억 300만 달러)이 넘는 명실공히 제네릭 1위 회사였다. 제네릭 중심으로 규모가 작았던 이스라엘 의약품시장의 한계를 넘어 25년 새 400배 성장률을 기록했고, 전 세계 제네릭 시장의 18%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25% 점유율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은 테바를 성장시킨 주요 요인으로 거론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테바의 M&A 전략은 회사를 어마어마한 빚더미에 안게 만들었다. 해외 애널리스들은 테바가 기울기 시작한 결정적인 원인을 지난해 8월 엘러간의 제네릭사업부였던 액타비스(Actavis generics)를 405억 달러에 인수한 데서 찾는다. 베네수엘라의 정치경제적 상황이 악화되면서 통화가치가 떨어져 수천억원대 손실을 입었던 테바는 액타비스 인수에 투입된 405억 달러 중 80% 이상을 빚으로 떠안았다. 설상가상 테바의 효자품목이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코팍손(글라티라머아세테이트)'은 특허상실 위기에 놓인 상태다.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제네릭 약가 인하정책을 펼친 것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6년 당시 액타비스 인수를 결정했던 에레즈 비고드만(Erez Vigodman) CEO는 결국 올해 초 자리에서 물러났다. 룬드벡 출신 카레 슐츠 CEO에 드리워지는 무게감 전임자가 물러난 뒤 새로운 수장을 찾아가는 과정도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던 듯 하다. 2월 비고드먼 대표가 사임한 이후 테바의 CEO 자리는 무려 7개월간이나 공석이었다. 그동안 아이작 피터버그(Yitzhak Peterburg) 회장이 임시 CEO를 맡았는데, 6월 말에는 에이얼 데쉬(Eyal Desheh) CFO마저 사임했다. 7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파스칼 소리오트 CEO가 테바의 인재발굴 추천위원회와 만나 거액의 연봉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헤프닝도 겪었다. 룬드벡 출신인 카레 슐츠의 내정 소식이 공표된 건 그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9월 11일이었다(현지시각). 슐츠는 헬스케어 업계에서 30여 년간 몸담아 온 베테랑이다. 2015년 5월부터 덴마크계 제약사인 룬드벡의 CEO 겸 회장직을 겸하면서 비용절감과 신약개발 등 혁신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된다. 룬드벡에 부임하기 전에는 노보노디스크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제품유통과 기획, 고객서비스 등 주요 부서의 책임자로 재직했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효율성을 꾀하는 점이 주특기로 알려졌다는 점에서 내부조직의 변화는 어느 정도 예견됐던 바다. 내정 사실이 보도됐던 당시 슐츠는 "테바가 글로벌 시장에 광범위하게 진출해 있음에도 고품질의 신약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고, 혁신적인 노사문화를 갖췄다는 점에서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된다"며, "제네릭 의약품 외에도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책을 보유한 회사"라고 강조했다. 테바의 재기 여부에 글로벌 제약업계 '촉각' 테바는 구조조정 전문가를 신임 CEO로 선출한 뒤부터 쉼없는 변화를 감행하고 있다. 연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7000개의 일자리를 없애거나 전체 인원의 12%를 줄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9월 들어 자궁 내 삽입형 피임기구인 파라가드(Paragard)를 11억 달러에 쿠퍼서지칼(CooperSurgical)에 매각했고, 여성건강사업부에서 보유 중이던 피임제, 임신촉진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도 7억 300만 달러에 팔았다. 막대한 대출금 상환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노력 덕분일까. 일년 내내 곤두박칠 치던 테바의 주가도 지난달부터 소폭이나마 오름세로 돌아섰다. 다만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세제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아온 터라 인력감축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도 예상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엘리 코헨(Eli Cohen) 경제부 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테바는 수년간 국가로부터 누려온 세금혜택을 국민들에게 돌려줄 의무가 있다. 테바의 해외투자 실패로 인한 피해가 이스라엘 노동자들에게 돌아가선 안될 일"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필요 시 현재의 인력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테바는 이스라엘 최대 고용주 중 하나로서 2016년 기준 이스라엘 직원 6863명을 고용하고 있다. 룬드벡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던 슐츠 대표의 저력이 테바에서도 한번 더 발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2017-11-29 06:14:56안경진 -
한미, 업계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받았다. 인증서 전달식은 28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열렸으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이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10월 제정한 것으로, 국내에는 올해 4월부터 인증제도가 시행됐다. ISO 37001은 모든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뇌물수수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조직의 방침, 절차 및 관리에 의한 실행을 명시함으로써 조직이 뇌물수수와 관련된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ISO 37001 인증 획득을 위한 전사적 준비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내·외부 부패유형 파악, 내부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방침 선포, 부패방지 목표 수립, 자율준수관리자 중심의 부패방지 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강도높은 성과평가를 실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ISO 37001 인증을 통해 윤리& 8729;준법 경영시스템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과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이 윤리경영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윤리경영 지표인 CP등급도 지난 2013년업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으며, 현재 A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은 "엄정한 심사 과정에서 한미약품의 ISO 37001 획득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제약업계 최초의 인증인 만큼 윤리·준법경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전체 업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ISO 37001 인증을 계기로 한미약품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11-28 16:22:00이탁순 -
국내 상위사, IMS와 유비스트 실적 서로 비교해보니국내 상위기업들의 올 상반기 IMS데이터와 유비스트 처방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JW중외제약, CJ헬스케어, 녹십자 등은 주사제를 포함한 원내시장 품목 비중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원외처방시장에서는 대원제약이 상위권 기업 중 최고의 처방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IMS데이터 10위권에 포함된 녹십자는 원외처방 실적에서는 20위권으로 밀려나며 원외처방 부문에서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데일리팜이 28일 국내 상위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사제 등 원내처방 실적도 함께 파악할 수 있는 상반기 IMS데이터와 원외처방 부문만 파악할수 있는 유비스트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동아ST, 유한양행 등 전통적 상위기업들의 경우 IMS와 유비스트 실적에서 큰 격차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S 실적의 경우 종근당이 198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미약품이 1821억원으로 3위, 대웅제약이 1485억원으로 5위, 동아ST가 1428억원으로 6위, 유한양행이 1166억원으로 8위를 차지했다. 또 유비스트 실적의 경우 한미약품이 2303억원으로 1위, 종근당이 2267억원으로 2위, 대웅제약이 1847억원으로 3위, 동아ST가 1312억원으로 4위, 유한양행이 1189억원으로 6위에 올랐다. 이들 5대 기업은 비교적 IMS데이터와 유비스트 데이터 실적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반면 IMS데이터 실적으로 1880억원을 올리며 2위를 차지한 CJ헬스케어는 유비스트 데이터에서는 1211억원으로 5위로 순위권이 하락했고, JW중외제약은 IMS 실적에서는 1803억원으로 4위였지만 유비스트 데이터 상으로는 850억원으로 11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특히 녹십자는 IMS 실적 기준으로 올 상반기 1385억원을 기록하며 7위에 랭크됐지만 유비스트 실적에서는 20위권 밑으로 하락하며 원외처방 시장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LG화학도 IMS 기준으로는 811억원으로 14위를 기록했지만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신약 제미글로 처방실적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내비중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다. 다만 수액제 등으로 대표되는 원내처방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JW중외제약은 IMS 실적으로 4위,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11위를 기록하며 순위권 편차가 크지만 최근들어 원외처방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원내와 원외처방 시장 공략에 대한 균형감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원외처방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업은 대원제약이다. 대원의 경우 IMS데이터 순위는 13위이고 성장률은 6%에 불과하지만,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10대기업에 랭크돼 있고 처방 성장률도 15%에 달해 상위권 원외처방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올상반기 기준으로 IMS 실적 성장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녹십자와 유한양행으로 나타났고, 유비스트 처방 기준으로는 대원제약과 JW중외제약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017-11-28 12:14:56가인호 -
JW중외, 장애인 예술작품 반영 2018년 달력 제작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2018년 새해 달력의 메인 이미지로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달력에는 자폐성 장애 2급인 한부열 작가의 작품 '한부열과 아줌마들'이 사용됐다. 이 작품은 '2016 JW 아트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작가를 응원하는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독특한 드로잉 기법으로 표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JW 아트 어워즈'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미술공모전이다.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기업이 주최하는 장애인 대상 공모전은 JW 아트 어워즈가 유일하다. JW중외제약은 또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5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을 달력뿐 아니라 쇼핑백, 연하장 등 다양한 홍보물에 적용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장애 예술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낸 작품을 알리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수상작을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알리면서 신체적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창작 활동에 주력하는 장애 예술인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이번 달력은 병·의원, 약국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다섯 달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2017-11-28 09:37:19이탁순 -
한국-우즈벡, 제약산업 발전 위해 협력 강화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벡 투자위원회(위원장 아크메드카자예브)은 25일 신라호텔에서 ‘제약산업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쿠츠카로프 부총리를 포함한 방한단은 투자유치 등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국을 방문했다. 협회와의 MOU 체결은 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우즈벡 측에선 쿠츠카로프 부총리가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이날 MOU 체결식에서 “대통령이 한국 제약산업계와의 공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성공적 협력과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원희목 회장은 의약품 허가 상호인증과 변동환율제, 자유로운 송금 등 3가지 이행사항을 전제하며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협회가 앞장서서 한국 제약기업들이 우즈벡 진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클러스터 조성부터 재원조달, 제도개선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 향후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협회 측의 3가지 제안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한국 제약기업을 위한 각종 제도적 지원과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 회장은 “우즈벡을 거점으로 한 CIS 진출은 큰 의미가 있고, 이를 위해선 양측의 실무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핫라인 개설이 중요하다”며 소통창구 지정을 요청, 우즈벡 측이 이를 수용키로 했다.2017-11-28 09:16:27가인호 -
대학생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현대약품 18기 모집현대약품이 마케팅 실무와 기획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약품(대표 이한구·김영학)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8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마케터는 2008년부터 시작한 현대약품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제작, 홍보까지 마케팅 실무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생 마케터 18기에 선정되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가 한 팀을 이뤄 현대약품의 루핑점안액과 미에로화이바 콘텐츠 제작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종전 온라인 활동에 집중하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좀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현대약품의 설명이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우수한 성과를 올린 팀에게 총 600만원 상당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현대약품은 "오랜 기간 운영되어 온 만큼 실용적이고 체계적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난 17기 온라인 조회수는 총 335만건 이상을 상회해 현재까지도 유튜브에서 추천 동영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의 특강을 비롯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바이럴 전략 등 실제 마케팅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려 노력했다"면서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실제 마케팅 현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2017-11-28 09:13:33김민건 -
CJ헬스케어,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상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기업부문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17 자원봉사유공 표창 수여식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올 한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및 기관,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해 지역 자원봉사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한 이후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는 CJ헬스케어 등 수상기업, 기관 및 수상자 등 서울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표창 수여식 및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노을공원에 헛개나무와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도시 숲을 조성해왔다. 또 페트병을 화분으로 활용해 도심 속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웰빙 Green Wall(웰빙 그린월)' 및 공기청정식물을 심은 맑은 공기 액자 제작 등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건강가방 제작,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무료영화관람 행사인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제약업 특성을 살린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김장, 장난감, 의류 나눔 활동을 펼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11-28 08:49:55이탁순 -
한미, 사노피 기술수출 당뇨 신약 글로벌 3상 개시한미약품이 다국적사 사노피에 지난해 기술이전한 당뇨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3상에 들어감에 따라 상용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28일 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3상 시작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사노피는 제2형 당뇨병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4일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간다.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는 GLP-1 계열 당뇨 치료제로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투여 주기를 연장 시킨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의 투여 주기를 줄이면서 약효는 개선한 약효 지속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2015년 11월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해당 신약을 기술이전했다. 한편 한미약품의 당뇨신약이 임상 3상에 진입함에 따라 제약바이오산업 투자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올초 20만원대에 머물렀던 한미약품 주가는 최근들어 58만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2017-11-28 08:37: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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