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 6년 만에 영업이익 줄어…험난한 OTC 육성대원제약이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일반의약품 광고비용 지출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원은 설연휴 전날인 14일 2017년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6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고 ,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13.2% 줄었다. 회사 측은 판매관리비, 특히 광고선전비 증가 및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이 영업이익이 역성장한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6년만이다. 그동안 대원은 처방약을 중심으로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신장시켰다. 작년 역시 처방약 매출은 호조를 보였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2017년 원외처방조제액이 2045억원으로 전년대비 13.8% 증가했다.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가 186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고, 자체개발 신약 해열진통제 '펠루비'가 134억원으로 58.6% 증가했다. 다만 집중육성하고 있는 OTC(일반의약품) 품목 매출이 처방약에 비하면 아직 모자란다. 회사 측은 그러나 OTC품목이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는 경쟁품목 대비 우위의 매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원은 2015년 콜대원, 트리겔 등을 앞세워 OTC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회사의 대외 인지도 제고와 실적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행보로 풀이됐다. 그러면서 TV 광고 등 대외 광고선전비도 크게 증가했다. 작년 분기보고서에서 대원제약은 3분기누적 광고선전비가 63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35억원에 비해 두배가량 늘어났다. 광고선전비의 대부분은 콜대원 등 공중파 TV 광고로 파악된다. 다만 전년도에 비하면 TV광고비 집행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드라마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은 탤런트 이유리를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인 공중파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4분기 예상치않은 비용발생도 영업이익 역신장에 영향을 미쳤다. 윤선영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ERP 도입으로 2015년 전후 발생한 임상용 재고에 대한 일회성 폐기비용이 발생해 매출원가율이 상승,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윤 애널리스트는 그러면서 "올해는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지출 통제 노력, 연매출 100억 이상 품목수 증가로 원가율 개선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업이익 성장률이 다시 더블디지트(Double-digit; 두자리수 성장)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과 달리 매출은 5년째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대원이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처방약과 함께 OTC 연착륙에 성공해 매출뿐만 아니라 이익률 향상을 도모할지 주목된다.2018-02-20 06:14:55이탁순 -
CEO 임기 1년제 영진약품...박수준 대표 재임될까?임기 1년제로 매년 재선임 여부를 결정하는 영진약품의 대표이사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현재 박수준 현 대표 재선임 가능성과 함께 국내 상위 A제약사 해외사업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임원의 CEO 영입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2월부터 영진약품을 이끌어 온 박수준(54) 대표의 재선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박 대표의 경영능력은 검증 됐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진약품은 2006년 KT&G 자회사로 편입됐는데, 다른 제약사와 달리 대표이사 임기를 1년으로 정해놓고 매년 재선임을 논의한다. 박 대표는 지난해 재선임에 성공, 현재까지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사장단 회의에서 구체적인 인사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010년 선임됐던 전상대 대표는 2년 동안 수장 자리를 지켰으며, 후임이었던 류병환 대표는 2012년부터 2016년 3월까지 4년 동안 사장 직을 지켰다. 영진의 새 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현재 근무하는 A사 이전에 다국적제약사 GSK에서 근무했던 인물로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A사에서도 기술수출 계약과 의약품 수출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영진약품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950억원, 영업이익 30억2800만 원을 냈다. 매출은 2016년보다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5% 감소했다.2018-02-20 06:14:55어윤호 -
유유, 2017년 매출 628억·영업이익 35억유유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매출 628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5.7%, 36.4% 하락한 수치다. 회사 측은 "결산기를 3월→12월로 변경하면서 9개월치 실적만을 적용한 데 따른 변화"라고 원인을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2017년도 경영실적(78기)은 4월~12월까지 9개월분으로, 2016년 4월~2017년 3월까지 12개월분이 적용된 직전 회기(77기)와 차이를 보인다.2018-02-19 22:52:22안경진
-
경동제약, 1000원서 500원...주식분할 결정경동제약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식 총수는 기존 1327만5000주에서 2655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변경상장일은 오는 5월15일이다.2018-02-19 15:11:01어윤호
-
동아 OTC 마진 인하 정책에 유통가 "우린 어쩌나"동아제약이 이달부터 OTC 전 제품에 대한 유통마진을 종전 5%에서 4%로 인하하기로 결정하고, OTC 도매업체들과 재약정에 나섰지만, 난항을 겪는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재약정 협상이 난항을 겪는 이유는 종전 5%대 마진으로도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1%가 더 낮아지면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들은 "월 거래액 기준 2억원서 마진 1%가 인하된다고 가정하면 200만원의 이익이 줄어들게 되며, 1년으로 환산하면 이익 감소는 2400만원에 달한다"며 약정 거부의 이유를 들었다. 한 OTC업체 관계자는 "이미 금융비용 1.8%와 카드수수료 2.0~2.5%만 해도 유통마진 대비 약 4%에 달해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유통업계가 어려운 상황인데 제약사들이 자꾸 유통마진을 줄이고 있다. 금액에 따라 별도 인센티브가 있던 것을 축소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갑자기 전 제품에 대해 마진을 인하하는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난감해 했다. 유통업계는 제약사가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게 맞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회사의 인하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제약사 한 두 곳이 먼저 유통마진을 인하하면 다른 제약사들이 따라서 내리게 된다"며 확산 여파를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아제약은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동아 관계자는 "유통마진 인하가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미쳐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이해하고 있다"며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매업계와 상생을 위한 정책을 마련 중이다. 차후 대책을 논의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2018-02-19 12:14:55김민건 -
한미,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글로벌 3상 본궤도 진입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글로벌 3상이 본 궤도에 오른다. 한미약품은 19일 파트너사인 아테넥스(ATNX)가 지난 15일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한 항암신약 오락솔(KX-ORAX-001)의 유방암 대상 3상 두번째 중간평가 환자 180명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락솔은 항암 주사제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이며,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바꾸는 한미약품 플랫폼기술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됐다. 2011년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아테넥스로 기술수출했다. 아테넥스는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오락솔의 전세계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오락솔 3상은 180명을 대상으로 하는 두번째 중간평가로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대비 임상적 약효의 우월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글로벌 무작위 대조 임상으로 진행된다. 아테넥스는 2018년 3분기 안에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상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 총 360명을 대상으로 오락솔 단일요법과 파클리탁셀 정맥주사 단일요법을 비교하게 된다. 앞서 첫번째 3상 중간평가는 2017년 10월 90명 환자 대상으로 18주간 진행돼 완료됐다. 한미는 "DSMB(Drug Safety Monitoring Board)에서 오락솔이 파클리탁셀 투여 대비 신경통 부작용이 적은 것에 주목하며 두번째 중간평가에 대한 환자등록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존슨 루(Johnson Lau) 아테넥스 최고경영자(CEO)는 "아테넥스는 현재 오락솔의 연구 및 임상 적응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영국 보건당국(MHRA)로부터 유망혁신치료제(PIM)로 지정되었으며, 중국FDA로부터 두 종의 임상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테넥스는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해 파클리탁셀, 이리노테칸 등 다양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해 임상에서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한미는 설명했다.2018-02-19 11:16:20김민건 -
현대약품, 지난해 매출 1304억…전년 대비 8.6% 증가현대약품은 19일 2017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304억원으로 전년 1200억원 대비 약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직전 년도인 24억원 대비 약 1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13억9677만원 대비 4% 증가했다.2018-02-19 11:03:40김민건 -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홍채원 첼로 독주회' 개최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가 첼리스트 홍채원과 함께 한다. 현대약품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제 104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첼로, 2월의 달콤함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첼리스트 홍채원과 피아니스트 구자은이 출연한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문화 공헌 사업으로 최정상 연주자들과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왔다. 첼리스트 홍채원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 학교를 거쳐 미국을 바탕으로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오스트리아와 체코 등 유럽 각지를 오가며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현대약품은 "스프링필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Les Violons de France, Camerata Michigan 등과 함께 협연 무대 및 다수의 리사이틀을 가지며 연주의 폭을 넓혀 왔다. 해외의 학교에 초청되어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섬세하고 우아한 감성의 소유자로 평가된다. 이번 공연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차이코프스키 페조 카프리치오소 등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들어간 로맨스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2월은 연인 및 가족과의 사랑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와 설 명절이 함께 있는 달인 만큼 달콤한 연주를 통해 로맨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클래식에 미치다'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연 실황이 공개될 예정이다.2018-02-19 10:46:20김민건
-
GC녹십자의료재단, 두바이 메드랩 참가…협력 모색GC녹십자의료재단이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 진단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다국적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19일 최근 두바이에서 진행된 MEDLAB Middle East 2018(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중동 지역 진단 검사실과 검체검사 수탁, 랩 운영(lab operating)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고 규모 진단 전문 전시회로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아랍헬스(Arab Health)와 공동으로 진행하다 2017년 독립해 올해 2회를 맞았다. 이번 전시에는 40개국 600개 이상의 업체와 2만 5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진단 검사와 수탁, 운영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으며, GC녹십자지놈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활용한 비침습적 산전검사 지니프트(G-NIPT)와 엑솜 시퀀싱(exome sequencing) 등 검사 서비스를 알렸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혈당측정기, 혈당측정기(HbA1c), 혈액백(Blood bag), 인플루엔자 키트(Influenza kit) 등을 홍보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기존 중동, 유럽 지역의 제휴 업체와 협력 관계를 다지는 것과 더불어 새로운 지역에 시장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해 메드랩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단분야에서 영역을 넓히고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2-19 10:38:56김민건
-
한독, 하이퍼토닉 나잘 스프레이 '페스' 새CF 공개한독(회장 김영진)은 19일 고장성(Hypertonic, 하이퍼토닉) 나잘 스프레이 '페스(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성분명: 염화나트륨)' TV광고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매일 매일 코막힘 솔루션 페스'를 주제로 제작됐다.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한독은 "비염, 황사,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매일 코가 막혀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답답함을 재미있는 자막 효과로 표현했으며 자연 삼투압 효과로 막힌 코가 시원해지는 효과를 시각, 청각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페스는 천연해수와 유사한 3% 고농도 자연 삼투압 효과로 부은 코 점막에 작용해 코막힘 해소를 돕는 코 스프레이로 만 3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미스트 타입으로 여러 각도에서 부드러운 분사가 가능하다고 한독은 밝혔다. 하이퍼토닉은 염분 농도가 체액 염분 농도인 0.9%보다 높은 상태를 말한다. 하이퍼토닉 용액을 비강에 분사하면 삼투압 현상이 발생하는데,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반투막으로 막아 놓으면 농도가 높은 쪽으로 수분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하이퍼토닉 제품은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코점막의 수분을 이동시켜 비강 부종을 감소시키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독 OTC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하이퍼토닉 코 스프레이 페스는 호주 판매 1위 제품으로 온 가족이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페스는 알레르기 비염은 물론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코막힘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이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이퍼토닉 제품은 "비약물성 일반 식염수 제품과 비교해 약 20% 높은 코 관련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약물성 제품과 비교한 한 연구 결과에서도 이상반응이 적게 발생했으며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 자극 증상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2018-02-19 10:18:55김민건
오늘의 TOP 10
- 1"같은 일반약인데 소비자 부담 5배"…비급여 처방 논란
- 2"PDRN도 포지셔닝 싸움"…약사들이 말한 팜뷰티 생존 전략
- 35년 끈 영등포 층약국 소송 환송심서 뒤집혀…"개설 적법"
- 4동화, 어린이 감기약 시장 도전장…화이투벤키즈콜드시럽 허가
- 5한미사이언스, 사업형 지주회사 강화…첫 ESG 경영 로드맵
- 6단순 독감에 항생제 과잉처방...고령 의사일수록 처방률 높아
- 79분기 적자 끊은 미래컴퍼니, 레보아이 사업화 시험대
- 8[기자의눈] 약가개편 다음은 신약 육성 지원책 돼야
- 9휴온스그룹, 중국 길림성 의료진에 K-의료미용 기술 소개
- 10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인도네시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