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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파마·에자이·산도스 등 신입·경력 채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에자이, 애드파마, 한국산도스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신규 채용에 나선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24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는 신입 및 경력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부문은 ▲제제연구(신입/경력) ▲분석연구(신입/경력) ▲임상개발(경력) ▲임상QA(경력) ▲임상통계(신입/경력) ▲연구QA(신입/경력) ▲기획(신입/경력) ▲재무(경력) 등이다. 연구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유한양행연구소에 근무하게 되며, 임상 등 나머지 분야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소재 사옥에서 근무한다. 사옥은 내년 3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내달 7일 오후 5시까지 애드파마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한국에자이는 BD Supervisor or Experienced를 채용한다. 제약 산업에서 5~10년 경력자가 대상이며 최소 3년의 신사업개발, 허가 등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약사 면허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내달 6일까지 한국에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산도스도 경력직 신규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분야는 ▲QA Specialist(약사) ▲RA Associate ▲CNS MR(부산)이다. 내달 1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바이오 업체 헬릭스미스는 Data 코디네이터 계약직을 채용한다. 헬릭스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 VM202의 DB 밸리데이션 등을 맡는다. 임상 및 의학 관련 전공자, 임상 관련 업종 1년 이상 경력자, MedDRA Coder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근무형태는 6개월 계약직이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외에도 한국파마가 개발본부(개발/임상) 경력직을, 경일약품이 종합·준종합병원 영업직 경력자를 채용 중이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2020-11-24 11:51:39정새임 -
시어스제약, 함소아제약 공장 인수...의약사업 강화[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의약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 시어스제약이 지난 9월경 함소아제약 발안 공장을 인수했다. 매각대금은 1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함소아제약 발안공장은 향남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한방 연조엑스·과립·정제·캡슐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시어스제약이 함소아제약 생산기지를 인수한 목적은 기존 의약품 사업 강화는 물론 위수탁 라인업을 강화할 목적인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함소아제약은 전북 익산산업단지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부지선정을 완료한 상태며, 설계도면작업을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을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GMP 인증 후 본격적인 생산 가동은 2022년으로 계획돼 있다. 함소아제약 익산 신공장은 건기식과 위수탁 위주의 사업에 집중할 전망이다.2020-11-24 06:20:06노병철 -
한국휴텍스제약, 덕분에 챌린지 동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휴텍스제약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의미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겸 한국휴텍스제약 대표이사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들어하고 지쳐가는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작게 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휴텍스제약은 CMG제약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다산제약과 임상시험 기관 바이오썬텍을 지명했다. 휴텍스제약은 캠페인 참여와 함께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비말차단용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20-11-23 14:53:35이석준 -
한미 '겨울철 필수 상비약 4총사' 약국 마케팅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미약품이 '겨울철 필수 상비약 4총사' 약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겨울철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개인 건강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이들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23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목과 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의 4개 제품의 약국 매출이 자사 집계 기준 전월 대비 평균 26.9% 증가했다. 4개 제품은 목 염증 및 부종, 구내염 등 치료에 사용하는 목앤/목앤파워스프레이, 코막힘을 완화해주는 코앤쿨나잘스프레이, 촉촉한 비강 내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코앤나잘스프레이 등이다. '목앤스프레이'는 염증& 8729;통증에 효과적인 수용성아줄렌 성분과 항균 작용을 하는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을 혼합한 구내염 치료제다. 목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목의 부종과 구내염 및 쉰 목소리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목앤파워스프레이' 주성분은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으로 목에 직접 분사해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 등의 여러 증상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코앤쿨나잘스프레이'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이 주성부니다.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완화시키며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성분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한다. '코앤스프레이'는 함수성이 높은 생체성분 히알루론산과 피부조직재생에 관여하는 덱스판테놀이 코점막을 보습 및 보호하며 체내 조직 및 비타민 유래성분으로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한 보습용 나잘스프레이다. 한미약품의 겨울철 4총사(목앤, 목앤파워, 코앤쿨, 코앤) 제품은 일반의약품이다. 약국 영업 및 마케팅, 유통 전문 기업인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 등에 유통된다.2020-11-23 11:01:43이석준 -
휴온스글로벌, 350억 규모 중국 수출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글로벌이 350억원 규모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2022년부터 매출 발생을 예고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중국 치과 전문 기업 '헬스-미우미우(Health-MIUMIU)'와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1:100,000)'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약 350억원(3044만 달러)다. 현지 허가를 마치는 2022년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가 현지 허가를 취득하면 중국 최초 '리도카인복합제'가 된다. 중국은 리도카인주사제가 단일제로 그것도 앰플과 바이알 제형만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리도카인에피네프린주사제'는 카트리지 제형이다. 바이알, 앰플과 달리 바로 인젝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세균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2022년 2분기부터 본격 중국 치과 사업을 전개해 5년 내 에피네프린 성분이 포함된 국소마취제 시장 50% 이상을 가져오겠다는 계획이다. 관련 시장은 51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2020-11-23 10:28:28이석준 -
알보젠,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활동 펼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알보젠코리아(대표 이준수)가 지난 20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이동동선을 최소화하고자 절인배추를 구매해 2m 간격의 거리를 두고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임직원 전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장김치는 아동급식운영센터, 지역사회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는 겨울철 든든한 한끼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의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11월,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김장나눔활동을 8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학용품, 책걸상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원 등의 학습환경 개선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아동의 식생활교육 과정 기식 자재비를 후원하는 협약을체결해 지원을 확대한바 있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온정의 손길을 건네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소외이웃의 걱정은 덜어주면서 그들이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0-11-23 10:21:51노병철 -
유영,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 1000권 기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20일 저소득층 학생들의 도서 지원을 위해 도서 1000권을 비영리 독서진흥단체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땡스기브는 문화체육관광부에 소속된 비영리단체로 도서기증, 책 읽기/글쓰기 프로그램, 도서관 수업,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위기 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비 후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번 땡스기브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은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뜻을 모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를 통해 모은 임직원 기증 도서와 사내 도서관 도서는 1000여 권에 달한다. 기증 도서는 땡스기브와 연계된 전국의 작은 도서관,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도서기부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전국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앞서 7월에도 ‘사랑의 도서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저소득 아동& 8729;청소년을 위한 도서 200권을 전달했다.2020-11-23 09:00:50노병철 -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기술료 723억 추가 수령[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로부터 항암신약 ‘레이저티닙’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6500만달러(723억원)을 수령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얀센이 자체 개발 중인 항암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 임상3상 시험의 피험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추가 마일스톤이 발생했다.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2018년 11월 얀센바이오에 기술을 넘긴 3세대 EGFR 표적항암제다.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5000만달러를 포함한 총 계약 규모는 최대 12억500만달러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 단독투여로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해1차 치료제로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얀센은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과 아미반타맙의 병용 투여 임상3상 시험 인마리포사(MARIPOSA)시험을 개시한 상태다. 레이저티닙의 추가 마일스톤 유입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유한양행은 지난 4월 얀센바이오텍으로부터 레이저티닙의 마일스톤 3500만달러(약 430억원)를 수령한 바 있다. 얀센은 당시 아미반타맙과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시작하면서 유한양행에 추가 마일스톤을 지급했다.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의 마일스톤 2건으로 계약금의 2배에 달하는 1억 달러를 확보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얀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11-23 08:09:14천승현 -
한국다케다제약, 5년만에 KRPIA 회원사 재합류[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의 회원사로 복귀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케다는 최근 KRPIA의 회원사로 정식 합류했다. 이와 함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자격도 유지키로 했다. 이번 가입은 지난 7월 흡수합병을 마무리한 샤이어의 회원사 지위를 계승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케다에 흡수된 샤이어는 2016년 국내 출범과 함께 KRPIA의 회원사로 활동해 왔다. 지난 2011년 한국법인을 설립한 다케다는 최초에 제약협회 소속으로 출발했다가, 2013년 김진호(전 GSK 회장) 전 KRPIA 회장 재임 당시 KRPIA에도 가입하면서 2개 협회 모두와 관계를 가져 갔었다. 그러나 2015년 KRPIA를 탈퇴하고 최근까지 제약바이오협회 회원 자격만 유지해 왔다. 다케다의 KPRIA 재합류는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관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자가면역질환치료제 '킨텔레스(베돌리주맙)', 다발골수종치료제 '닌라로(익사조밉)' 항암제 '제줄라(니라파립)' 등 신약을 출시했고 향후 적잖은 신약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신약의 보험급여 이슈가 대두되고 있고 KRPIA가 유관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전략적인 선택을 취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에는 다케다를 비롯해 다이이찌산쿄, 미쓰비시다나베파마, 산텐제약, 아스텔라스, 코와, 쿄와기린 등 일본계 업체와 갈더마, 산도스, 프레지니우스카비, 프레지니우스메디칼케어, 박스터 등 다국적사들이 소속돼 있다.2020-11-23 06:10:51어윤호 -
크리스탈, 화일 지분 절반 엑시트…사실상 300억 성과[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화일약품 지분 절반을 엑시트(투자금 회수)했다. 겉으로 보이는 투자 성과는 미미하다. 638억원을 주고 취득한 화일약품 지분 중 절반을 324억원에 넘겼기 때문이다. 수치상 '본전' 장사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큰 그림에서 보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300억원 규모의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지급해야할 박필준 전 화일약품 대표 보유 지분을 다이노나가 300억원 정도에 사들였기 때문이다. 다이노나는 9월 화일약품 2대주주로 올라섰고 이번 크리스탈지노믹스 엑시트로 1대주주로 등극한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이노나는 박 전 대표 지분 처리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9일 화일약품 보유주식 300만주를 토파지오 신기술조합 제23호 외 3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1만800원, 총 규모는 324억원이다. 계약이 마무리되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화일약품 지분율은 15.6%(300만3562주)로 조정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3년 화일약품 인수 당시 468억원을 주고 312만1371주를 확보했다. 당시 지분율 21.7%다. 지난해말에는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 170억원 규모 화일약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288만2191주(당시 9.22%)를 더했다. 종합하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화일약품 주식수 600만3562주를 확보하는데 638억원을 썼다는 계산이 나온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중 절반인 300만주를 324억원에 양도했다. 보유 주식 절반을 넘기는데 취득금액(638억원)의 절반 수준인 324억원을 받게 되니 엑시트 성과는 '본전'인 셈이다. 박필준 전 화일약품 대표 주식 '308억' 다만 큰 그림에서 보면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이번 엑스트에서 300억원 정도의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다이노나가 박필준 전 화일약품 대표 주식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박필준 전 대표 보유주식은 당초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책임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노나는 박필준 전 대표 주식을 308억원에 취득했다. 주당 1만9272원이다. 증권가 관계자는 "다이노나가 화일약품을 인수하는 큰 그림 속에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이노나가 여러 과정을 통해 1,2대 주주를 맞바꾸게 됐다. 다이노나의 박필준 전 대표 주식 취득도 이미 큰 그림 속에 포함된 약속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한편 다이노나의 화일약품 최대주주 등극은 조경숙 대표가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경숙 대표는 지난 9월 다이노나가 화일약품 2대 주주로 등극하는 시점과 맞물려 화일약품 각자대표 자리에 올랐다. 다이노나 역시 조경숙 대표가 지배하고 있는 회사다. 조경숙 대표는 '이스트버건디→오성첨단소재→에스맥→금호에이치티→다이노나→화일약품'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 꼭대기에 있다. 이스트버건디가 조경숙 대표의 개인회사(지분율 100%)기 때문이다. 조경숙 대표는 에스맥, 다이노나 대표이기도 하다. 금호에이치티 대표 자리는 최근 내려왔다. 때문에 에스맥, 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를 사실상 한 몸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평가다. 이에 업계는 조경숙 대표가 다이노나의 화일약품 지분 취득과 금호에이치티를 통한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취득 등 의사 결정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조경숙 대표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화일약품 매각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2020-11-20 11:43:3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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