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협·재난안전관리협, 안전·위기관리 협약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1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사단법인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와 ‘제약바이오 안전 및 위기관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서 제약바이오분야의 안전과 위기관리를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 8710;제약 기업의 예방·대응적 위기관리 지원 & 8710;회원 기업이 생산한 각종 의약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 & 8710;‘국민안전·보건안보’에 대한 공공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안이다. 아울러, 감염병 및 보건안보 등 각종 이슈에 대해 공동 교육, 연구, 저술 등에 협력하고, 정부 및 민간과의 공동 세미나 개최를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원희목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서로가 제약바이오업 발전 및 관련 위기관리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석 회장은 “국민안전 및 보건안보를 위한 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의약품 안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원희목 회장, 장병원 부회장, 이재국 전무가,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에서 김찬석 회장(청주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 유무영 부회장(다원메닥스 대표), 박기수 이사(한성대 행정대학원 특임교수), 김세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의약품, 감염병, 소방, 원전 등 관련 분야의 최고위 전직 공직자들은 물론, 위기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감염병 등 재난 상황에서 국민 ‘의약보건안전’를 위해 관련 기업과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2021-10-14 14:50:16노병철 -
대웅제약,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대웅제약은 오는 18일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성분명 데옥시콜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지난 8월 브이올렛이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 효과' 적응증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2021년 10월 기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는 브이올렛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대웅제약은 국내 임상3상을 통해 한국인 대상 브이올렛의 유의한 턱밑지방 개선 효과·안전성을 확인했다. 최종투여 후 12주 시점에서 연구자·대상자가 동시에 평가했을 때 브이올렛 투여 대상자 71.6%에서 1단계 이상 턱밑 지방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자가 만족도 평가에서 대상자의 72.1%가 유의하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술 후 이상반응은 대부분 예측 가능한 주사부위 국소 이상반응으로, 대부분 별도의 처치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됐다. 브이올렛의 주성분인 데옥시콜산은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작용(Adipocytolysis)이 특징이다. 지방의 크기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여타 윤곽시술들의 작용기전과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작용기전을 통해 콜라겐 합성(Neocollagenesis)을 유도하는 등 피부 탄력 개선의 부가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브이올렛은 나보타에 이은 대웅제약의 두 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이라며 "다양한 윤곽주사들이 난립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유일한 정식 허가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21-10-14 10:40:51김진구 -
보령바이오파마, IPO 시동…"내년 말 상장 목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보령바이오파마는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을 IPO(기업공개) 공동 대표주관회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말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는 설명이다. 이 연장선상에서 보령바이오파마는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내부 회계관리제도 시행 등으로 조직을 정비했다. 또, 지정감사인 신청을 완료해 기업 공개를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상장예비심사 청구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1991년 설립된 보령바이오파마는 백신 개발·제조, 전문의약품 판매, 유전체 검사, 제대혈 은행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백신시장 확대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1154억원을 달성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도로 아이진·큐라티스·진원생명과학 등 국내 백신 개발사 3곳과 코로나19 mRNA백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백신 대량생산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그간 수입에 의존했던 백신의 국내 제조에 잇달아 성공하면서 만성적인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4년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 2020년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 예방백신), 2021년 A형간염 백신 등이다. 국내에선 현재 국가예방접종 백신 22종 가운데 절반 가까운 10종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자체 생산 품목을 확대해 국가필수예방접종(NIP) 품목의 안정적 공급과 전략 제품의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IPO를 통해 모집하는 공모 자금으로 백신 임상 확대와 mRNA 원천기술확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더 나은 연구개발 환경과 업무효율화를 위해 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사옥을 건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PO본부장 상무는 “국내외적으로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우수한 제조역량을 가진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주관 경험을 살려 보령바이오파마가 투자자들에게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석 대신증권 IPO총괄 상무는 “보령바이오파마는 국내 기업 가운데 NIP 공급 품목이 가장 많고 일찍이 첨단 생산 시설을 갖춰 독보적 경쟁력을 갖췄다“며 “유니크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회사 측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새로운 상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2021-10-14 10:33:21김진구 -
휴젤, J.P모건 컨퍼런스-상하이 포럼 참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메디컬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Shanghai Forum)’에 참가, 13일 ‘의료미용학 :노화, 뷰티&이노베이션(Medical Cosmetology: Ageing, Beauty &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의 패널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포럼은 J.P모건의 중국 진출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 휴젤은 중국 더마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Yunnan Botanne Bio-Technology Group과 홍콩 최대 규모 의료미용 서비스 제공회사 EC Healthcare와 함께 이번 포럼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론 세션에 패널로서 자리하게 됐다. 이날 휴젤을 대표하여 토론의 패널로 참여한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은 높은 메디컬에스테틱 시술경험율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 점유율 1위이자 HA필러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휴젤의 기업 성장 동력에 대해 소개했다. 문 부사장은 휴젤의 성장 요인으로 세계 시장이 요구하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상응하는 회사의 뛰어난 제품 품질과 보툴리눔톡신 5종(50Unit, 100Unit, 150Unit, 200Unit, 300Unit)과13개의 HA필러 제품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꼽았다. 더불어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휴젤만의 독보적인 학술 콘텐츠 역시 회사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휴젤은 지난 2013년 이래 현재까지 국내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학술포럼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를 개최,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이 해당 포럼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특히,오프라인 포럼을 비롯해 코로나19 등에 대응한 온라인 생중계와 실시간 채팅 등의 기술을 도입해 주 타깃층인 의사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휴젤 제품들에 대한 긍정 인식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부사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 휴젤의 차별화된 기술 혁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R&D 현황을 소개함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과 같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기존 보툴리눔톡신 제품이 보유한 5개의 적응증 외 신규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한편,세계 최초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무통화 액상 톡신’의 개발 등 시술자와 환자의 수요와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진행하는 등 기존 제품들의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한 R&D 진행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국내 선도 PDO 봉합사 기업 ‘제이월드’의 지분 80% 인수와 함께 올해 7월 독자적인 PCL 액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덱스레보’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액상형 고분자 필러라는 새로운 기술력을 확보하는 등 신규 파트너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메디컬에스테틱 시장에서의 기업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중국 보툴리눔톡신 시장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국내 기업 최초이자전 세계 기업 중4번째로 이룬 성과로, 문 부사장은 휴젤의 현지 시장의 특징과 이에 맞춘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중국의 메디컬에스테틱 시장은 연평균 30%의 높은 성장률과 많은 인구수에도 불구하고실제 보급률은 2~3%에 불과하다며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제 막 현장에 뛰어든 젊은 의사들을 교육하고 트레이닝 하는 것은 현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과제라고 말했다. 휴젤은 이러한 시장 특수성을 고려해 올해 4월 현지 학술 네트워크 ‘C-GEM’을 발족, 현지 KOL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학술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시장의 또 다른 변화 중 하나로 시술을 경험하는 환자 연령층이 낮아지고,이와 함께 시술 제품 브랜드 선택에 환자의 관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꼽았다. 휴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30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휴젤은지난 9월 현지에서 각광 받고 있는 왕홍(인플루언서)과 협업하여 레티보(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국 수출명)의온라인 판매를 실시했다.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Fancy과 함께 이틀간 진행한 해당 온라인 판매에 총 1,271만 누적 시청자가 접속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휴젤 문형진 부사장은 “휴젤은 우수한 품질과 근거중심의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단시간내 국내외 시장에서 빠른 성장과 다양한 성과를 거둬왔다”며 “그 결과 국내 기업 최초,전 세계 4번째로 중국 톡신 시장의 벽을 넘어 세계 시장에 높은 기업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 앞으로도 글로벌 메디컬에스테틱 시장의 절대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10-14 10:11:08노병철 -
P&K "인증마크 기획…화장품 선택의 새 지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P&K 인증마크'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 P&K 인증마크는 제품의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만들어졌다. 최근 P&K는 'P&K 멤버십'을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 정보와 마케팅용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고객사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관점에서도 타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체적용시험기관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K는 이에 멈추지 않고 고객들과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소비자는 출시되는 수많은 화장품 중 나에게 필요하고 소구하는 기능이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리뷰 위주의 제품 추천만이 유일한 기준이 되는 상황에서 나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상세 페이지 등 판매자가 설명하는 효능 평가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기는 하지만 소비자는 어떤 종류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는지, 무슨 효능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고객사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 관련 우수한 인체적용시험을 쉽게 알리고, 소비자는 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모두에게 혜택이 되도록 기획한 것이 P&K 인증마크다. P&K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전달과 소통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된 제품에 대해서 제공하는 P&K 인증마크가 화장품 선택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K는 소비자에게 P&K 인증마크를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Before you, 피부에 닿기 전에 P&K를 확인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P&K 인증마크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시태그 pnkskin, eforeyou와 함께 인증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SNS에 공유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P&K는 지난 9월 CI 변경을 통해 기존 화장품 관련 종합적인 평가와 연구로 인체적용시험을 선도하던 것에서 멈추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 다양한 디지털 매체 대응을 위해 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비전과 '인체적용시험 1등 성공파트너'로서의 경영 목표를 선포한 바 있다.2021-10-14 09:47:16정새임
-
바이오리더스, 자궁경부전암 신약 3상 CMO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리더스는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 구축사업단'의 미생물 실증지원센터와 자사의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 3상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생산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자궁경부전암 대상 2상을 종료하고 3상 임상시험계획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3상에 필요한 GMP 규격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졌다. '미생물 실증지원센터'는 산업통산부에서 출연해 설립한 백신 전문 CDMO(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공공기관이다. 글로벌 수준의 GMP 적합 제조시설 및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BLS-M07'은 바이오리더스 플랫폼 기술(MucoMax)로 만들어진 신개념 경구용 치료신약이다. 인간에게 친숙한 유산균의 특정 부위에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자궁경부암 주요 원인인 HPV 항원을 부착해 안전성이 높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미국 암학회 주최로 개최된 '2021 AACR-NCI-EORTC' 학회에서 'BLS-M07'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17개 임상기관에서 수행된 임상은 HPV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전암 2, 3단계 환자(CIN2/3) 대상 치료군과 위약군을 2:1로 무작위 배정해 'BLS-M07' 1000mg 또는 위약을 1일 1회, 주5일, 1, 2, 4, 8주 경구 복용 후 16주차 및 32주차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고 바이오마커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안전성 측면에서 중증 이상반응 및 약물 관련 중증 이상반응은 치료군과 위약군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 유효성 측면은 CIN 2, 3 환자 모두 16주차 대비 32주차에서 치료율이 증가됐으며 CIN 3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바이오마커 중 하나인 E7-특이적 CD8+ T lymphocyte는 치료군에서 치료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됐다.2021-10-14 08:56:11이석준 -
대원제약 계열사 극동에치팜...품목 선별화 주목[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지난 5월 대원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건기식 제조업체 극동에치팜이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며, 실적 개선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하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최근 극동에치팜 최고경영자에 향남공장 생산관리 책임자인 황상철(53)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황상철 대표는 신흥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대원제약을 시작으로 제약바이오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생산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원제약 재경부 홍경완 이사(상근), 백인환 이사(비상근), 임한일 감사(비상근) 등의 유력 인물을 극동에치팜에 전진 배치하며, 내실·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극동에치팜은 130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기업으로 230억원 상당의 외형을 확보한 중견 건기식 제조전문 업체다. 대원제약은 지난 5월 극동에치팜 지분 5만9793주(83.5%)를 141억원에 취득하며, 계열사로 편입했다. 극동에치팜은 4건의 건기식 제조 특허를 보유, 식약처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적용 업체로 지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충남 예산에 제1·2공장을 운영 중이며, 벤처기업·수출유망중소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고,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건기식 분야의 유망 강소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형제(정제·과립·분말)·환제·액상·연질캡슐 라인 등 전품목 제조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라인업은 건강기능식품, 특수용도식품, 인삼제품, 다류, 기타 식품, 곡류가공품, 생식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수출 네트워크는 유럽·중국·일본, 미국 등으로 기존 대원제약 해외 수출 라인과 더해 시너지가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OEM·ODM 등의 사업 영위 기반에 홈쇼핑·인터넷 등 온라인 마케팅을 접목해 내수 진작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대원제약 일반약 직거래 약국과 연계된 오프라인 실적 향상도 2022 미래 전략으로 점쳐진다. 극동에치팜 관계자는 "생산라인 실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되고, 라인업 정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최근 5년 간 연도별 외형이 10%를 상회했던 만큼 목표 실적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관망된다"고 밝혔다.2021-10-14 06:20:15노병철 -
하나제약, 삼진제약 지분 더 늘렸다…5.01→6.52%[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확대했다. 기존 5.01%에서 6.52%까지 늘렸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 목적은 단순투자다. 다만 삼진제약 최대주주 지분이 취약한 만큼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진제약 최대주주 조의환 외 3인 지분율은 12.85%에 불과하다. 삼진제약은 13일 하나제약 외 6인의 회사 지분율이 6.52%(90만6015주)라고 공시했다. 하나제약 2.2%, 조예림 1.86%, 조경일 1.57%, 조혜림 0.42%, 조동훈 0.29%, 강성화 0.18% 등이다. 직전보고서에는 5.01%였다. 대표보고자 변경으로 인한 변동보고다. 기존에는 삼진제약 지분이 가장 많은 조경일 외 5인으로 보고됐지만 최근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을 추가하면서 대표보고자가 하나제약 외 6인으로 변경됐다. 하나제약 최대주주는 조동훈 부사장 외 9인이다. 조동훈 부사장과의 관계로 따져보면 조경일 '아버지', 조혜림·조예림 '누나', 임영자 '어머니', 강성화 '매형'이다. 하나제약과 창업주 일가가 삼진제약 지분을 사고 있는 셈이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삼진제약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하나제약의 삼진제약 지분 확보 목적은 '단순투자'다. 다만 업계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삼진제약 최대주주는 조의환 회장 외 3인으로 지분율 12.85%다. 최승주 회장 외 12인은 9.90%다. 하나제약 외 6인은 6.52%다. 조의환 회장과 최승주 회장은 공동창업주다. 두 회장 자녀들은 삼진제약에 두 명씩 근무하며 자연스레 경영 승계가 이뤄지고 있다.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 전무(경영관리)와 차남 조규형 상무(기획, 영업관리), 최승주 회장의 장녀 최지현 전무(마케팅 본부, 연구개발)와 차녀 최지선 상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이다. 공동 창업주 자녀들의 지분율은 엇비슷하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삼진제약의 공동 경영 전선에 이상은 없어 보이지만 향후 경영권 분쟁이 생길 경우 6%를 쥔 하나제약이 키를 쥘 수 있다. 하나제약은 현재까지 단순투자라고 명시한 상태"라고 진단했다.2021-10-13 18:03:33이석준 -
경동, 2거래일 연속 52주 최고가…시총 1200억 증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이 거래량 신기록을 세웠다. 13일(오늘)에만 2200만주 이상 거래되며 전 거래일(12일) 1431만주를 하루만에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급증했다. 12일 상한가(29.95%)에 이어 13일 전일대비 6.69% 오르면서 2거래일만에 1200억원 넘게 증가했다. 경동제약은 3상 막바지인 코로나치료제 '부시라민' 관련주로 묶이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13일 장종료 후 거래량이 2200만주를 넘어섰다. 52주 기준 경동제약 거래량이 2000만주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기간 1000만주 이상도 3번 뿐이다. 3번을 제외하면 거래량은 모두 300만주 이하다.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도 이틀 연속 경신했다. 상한가를 찍은 12일 1만3450원과 거래량 신기록을 세운 13일 1만4350원이다. 시가총액은 4000억원을 넘어섰다. 11일 3185억원에서 12일 4138억원으로, 13일 4415억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2거래일새 1230억원이 증가했다. 최대주주 류기성 경동제약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은 반기보고서 기준 44.29%를 보유중이다. 시총 급등으로 이들 지분가치는 2000억원에 육박하게 됐다. 경동제약 주가는 부시라민 관련주로 묶이면서 요동치고 있다. 캐나다 제약사 리바이브 테라퓨틱스는 부시라민 성분으로 코로나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연내 3상 완료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3상 완료 전 긴급승인 신청 계획도 염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동제약은 지난해말 부시라민 원료 수출 허가를 받았다. 리바이브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글로벌 수요 급증이 전망된다. 이 경우 경동제약 수혜가 점쳐진다.2021-10-13 16:47:56이석준 -
메디팹, 서울대 의과대학과 필러 개발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필러 개발관련 산업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쪽은 필러 기술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전략 컨설팅, 필러 적합성 평가 자료 검토 및 자문 등 필러에 대한 개발, 임상 및 인허가까지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산업 자문의 학술적인 성과는 학회지, 논문 등에 발표할 예정이다 메디팹 주요 사업 영역은 크게 바이오와 메디칼 사업부로 나눠져 있다. 바이오 사업부는 동물실험 대체 평가모델 기초가 되는 Cellrix 3D Culture System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메디칼 사업부는 '조직 수복용 생체 재료'와 '바이오 프린팅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올 9월에는 두개안면골 성형 보형물 '휴스테온(Husteon)'과 액상주입형 HA필러 '이끌레버(echrever)'가 출시됐다.2021-10-13 13:34:12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진입 장벽 없는 '알부민 식품' 홍수...제품 등록만 1190개
- 2"쌓여가는 폐의약품서 아이디어"…30년차 약사, 앱 개발
- 3제약 5곳 중 2곳 CEO 임기 만료…장수 사령탑·새 얼굴 촉각
- 4"더 정교하고 강력하게"…항암 신약의 진화는 계속된다
- 5쌍둥이 약도 흥행...P-CAB 시장 5년새 771억→3685억
- 6충남서도 창고형약국 개설 허가…'청정지역' 5곳 남았다
- 7약물운전 4월부터 처벌 강화...약국 복약지도 부각
- 8비약사 약국개설 시도 민원, 보건소 "규정 의거 검토"
- 91600억 딜 쪼갰다…동성제약 회생 M&A의 설계도
- 10장정결제 '크린뷰올산' 후발약 첫 허가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