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돈의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이어 대표이사 변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씨티씨바이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대주주에 이어 대표이사 체제도 변경되면서 회사 전반적인 체질 개선이 예고된다. 창업주가 경영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씨티씨바이오는 28일 성기홍, 전홍열 각자 대표이사에서 전홍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성기홍 대표의 중도 사임에 따른 변화다. 성 대표는 현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등과 4인 공동창업자 중 한명이다. 조호연 회장의 특수관계자 3인 중 한명이기도 하다. 보유 지분율은 3.13%(71만479주)로 특수관계인 중 가장 높다. 조호연 회장 특수관계자에서 성 대표가 빠지면 조호연 회장 측근의 합계 지분율은 5.46%로 내려간다. 씨티씨바이오는 9월 16일 최대주주도 변경됐다. 당시 조호연 외 3인(225만481주, 9.93%)에서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 외 1인(226만2897주, 9.98%)로다. 이후 조호연 회장은 9월 24일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에 보유주식 30만주를 넘겼다. 이민구 대표는 여기에 장내매수를 더해 현 지분율은 12.82%(301만4549주)까지 오른 상태다. 이민구 대표측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굳히기에 나섰다. 현재 지분 분포는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 외 1인 12.82%, 창업주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외 3인 8.60%(성기홍 대표 제외시 5.46%),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외 4인 5.15% 순이다. 시장은 이민구 대표와 조호연 회장을 우군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9월 최대주주 변경 시점에 조호연 회장이 보유 주식 30만주를 이민구 대표에 넘겼기 때문이다. 이민구 대표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늘리고 있다. 조호연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민구 대표에 지분을 넘긴 블록딜 후 조 회장 지분율이 4.52%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여전히 8.60%(성기홍 대표 제외시 5.46%)를 보유중이지만 개인 지분율은 5% 미만이다. 경영참여로 지분 경쟁에 뛰어든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5.08%)보다 낮은 지분율이다. 업계 관계자는 "씨티씨바이오에 변화가 많다. M&A설부터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 변경 등이다. 창업주들도 경영에서 손을 떼는 시그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2021-10-29 11:38:40이석준 -
신신, 경기도약사회 통해 경기경찰청 의약품 후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경기도약사회를 통해 경기경찰청 소속 의무경찰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전한 약국 환경 조성을 위한 신신제약의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도약사회는 경기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약국 안심순찰 강화, 범죄예방 대국민 홍보사업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협조 중에 있다. 이에 경기도약사회는 약국 안심순찰의 최전선에 있는 의무경찰을 위한 지원 방안을 고심했고, 신신제약은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증케어 및 상비의약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후원 물품은 의무경찰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관리하고 기초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통증 관리를 위한 파스류 페노크린카타플라스마와 경구제 이지펜연질캡슐, 종합 감기약 플루콜, 기침 감기약 플루코프, 피로회복제 복합 UDCA, 장 건강 관리를 위한 미야리산U까지 포함했다. 경기도약사회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경기남부& 8226;북부경찰청을 통해 현장의 의무경찰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신신제약 김상경 상무는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의료 최전방에서 노력하시는 약사님들의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고 생각해 안전한 약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약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약하시는 의무경찰분들께 도움이 되어 약국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보다 안전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비새김 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복지관 ‘정립회관’을 통한 제품 후원, 공장이 위치한 세종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 키트 후원, 국내외 저소득층 위생건강을 위한 머릿니 치료제 기부 등 사회 곳곳에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21-10-29 11:27:36노병철 -
한독, 3Q 영업익 85억...전년비 19%↓[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독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0%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40억원으로 전년보다 2.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67.6% 감소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줄었고 매출액은 3726억원으로 1.8% 늘었다.2021-10-29 09:54:04천승현
-
디티앤씨-중앙대, 검체분석기관 '센트럴 랩' 구축 '맞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디티앤씨(대표 박채규)는 29일 중앙대학교와 '센트럴 랩(C-Lab)' 운영을 위한 합작법인 '휴사이언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센트럴 랩은 신약 개발 과정의 필수 조건인 임상시험 검체 분석과 데이터 관리, 랩 키트 제작, 국내외바이오물류, 시험법 셋업 등을 관리하는 전문 분석 기관이다. 센트럴 랩은 CAP, NGSP, ISO, GCLP 등 인증을 통해 표적치료제 대상 환자의 선별검사를 위한 바이오마커 개발과 희귀의약품, 단백질의약품,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백신 및 항암 신약의 검체 분석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또 중앙대병원과 디티앤씨는 내년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 광명병원 내 약 350여평, 70병상 규모의 스마트 임상센터(Smart Clinical Center, STC) 구축에 나섰다.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은 자회사 세이프소프트의 IoT, AI 기술을 활용해 임상 프로세스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 ICT와 의료가 융합된 정밀의료 AI로 분야를 확장할 계획이다. 디티앤씨는 "국내 최초 임상·비임상 전 과정에서 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티앤씨 바이오 그룹은 중앙대학교병원과의 협업으로 임상시험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는 게임체인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2021-10-29 09:34:10정새임
-
이연, 100억 투자 파트너 치매약 글로벌 1상 진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연제약은 파트너 바이오벤처 '뉴라클사이언스'가 캐나다 보건복지부로부터 퇴행성 뇌질환 항체치료제 'NS101'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NS101'은 First-in-class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로 국내 개발 치매 항체 신약으로는 최초로 글로벌 임상 시험에 진입했다. 'NS101'은 시냅스 연접의 구조적 활성화를 촉진해 중추신경을 재생시키는 신규 약물 기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비롯해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외상성 척수손상 등 다양한 중추 신경계 질환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이연제약은 2018년 뉴라클사이언스와 100억원 규모 지분 취득 투자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NS101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연제약은 국내 전용 실시권 및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내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다. 한편 이연제약은 2020년 뉴라클사이언스 자회사 뉴라클제네틱스와도 AAV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독점 생산권 및 공급 권리를 확보했다. 해당 치료제는 2022년 하반기 임상 승인 및 1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1-10-29 09:06:10이석준 -
상장 새내기 제약사들, 'R&D·시설투자' 자금조달 눈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새내기 상장 제약사들이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서고 있다. IPO(기업공개) 당시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수천억원까지 공모 자금을 유치했지만 연구개발과 시설투자 등을 목적으로 추가 조달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파마는 최근 5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했다. 상장 14개월만이다. 한국파마는 IPO 당시 구주매출을 제외한 154억원의 외부 자금을 유치했다. 500억원 CB 자금은 △시설자금 250억원 △영업양수자금 100억원 △운영자금 100억원 △채무상환자금 50억원 등에 사용된다. 시설자금 250억원은 구체적으로 신규 부지 확보를 통해 생산공장 증설 선진화를 이루고 코로나19 치료제를 포함한 의약품 분말제제·액상제제 등 다양한 제형을 생산하기 위한 자동화 설비에 활용한다. 올해 7월 코스닥에 입성한 HK이노엔도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회사는 최근 공모채 발행으로 2000억원을 유치했다. 올 7월 IPO(기업공개)를 통해 3350억원(신주만), 10월 단기차입금으로 800억원을 수혈했다. 이번 공모채 2000억원까지 합치면 6150억원을 외부서 조달하게 된다. HK이노엔의 전방위 자금 조달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다. HK이노엔은 지난해 씨케이엠(CKM)과 합병 과정에서 4800억원 인수금융채무를 승계받았다. 이에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2019년말 2214억원에서 지난해말 6982억원으로 급증했다. 올 반기말 연결 기준 총차입금은 6974억원이다. 이중 1년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성차입금(단기차입금 600억원, 유동성장기부채 2883억원)은 총 3483억원이다. 총차입금에서 유동성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육박한다. 지난해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국전약품은 올 상반기 46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국전약품은 상장 당시 공모자금으로 96억원을 외부서 끌어왔다. 유증까지 합치면 상장 후 외부 자금 조달 규모는 550억원 이상이 된다. 회사는 유증 자금을 △샤페론에서 기술이전한 경구용 치매치료제의 후속작업 추진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새 생산시설 확충 △연구개발 강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상장 기업의 단기간 내 추가 자금 조달 사례는 드물다. 공모자금 유입으로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에는 기업별 사정으로 새내기 상장사들의 추가 자금 조달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2021-10-29 06:21:58이석준 -
한미사이언스, 옥스퍼드대와 팬데믹 공동대응 협약[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와 신·변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포괄적 연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포스트 팬데믹(Post Pandemic)을 대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옥스퍼드대학교 루이스 리처드슨(Louise Richardson) 부총장이 본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옥스퍼드대학교는 학내에 옥스퍼드 백신 그룹(Oxford Vaccine Group, OVG)’을 운영하며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설계와 수행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백신 그룹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최초로 임상을 맡은 앤드루 폴라드(Prof. Andrew Pollard) 교수가 의장으로 있다. 임종윤 대표는 차세대 백신의 개발, 한 지붕 전용 시설, 대학과 지속적인 연구 동맹 관계를 강조했다. 기존 승인된 백신 제품들이 원료, 원액, 병입이라는 여러 곳에서 분업 생산하는데 바이오 생산, 특히 유전체를 포함한 리피드 구조가 이러한 유통 과정을 견디지 못하는 까다로운 물질이라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부작용과도 직결된다는 이유에서다. 임 대표는 영국 옥스퍼드 백신 그룹에 한국의 대량 생산 역할을 기반으로 저소득국가가 필요한 글로벌 필수 백신 공급, 빅데이터 센터 활용과 인재창출을 위한 대학 간 교환 프로그램 등을 추가 제안했다. 임종윤 대표는 “아직 많은 국가들의 기초적인 백신 공급 문제와 더불어 팬데믹이 우리를 이 자리에 함께 모이도록 했다”면서 “이미 확보된 3개의 mRNA 후보 중 추가 독성 실험 및 공정 개선 연구를 통해 내년 상반기 FDA(식품의약국) IND(임상시험계획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루이스 리처드슨 부총장은 “옥스퍼드와 한미사이언스 컨소시엄이 현재와 미래의 세계적 건강 불평등을 줄이고, 인류 건강에 대한 전염성 위협에 맞서기 위해 백신 연구개발 가속화에 전념하겠다”라고 전했다.2021-10-28 08:57:13천승현 -
대웅제약, 3Q 영업익 241%↑...전문약·일반약 동반 성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이 주력 사업의 동반 성장으로 쾌조의 실적을 냈다. 대웅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0.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51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9.0%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전년대비 1906.8% 확대됐고 매출액은 7798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2분기 4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작년 3분기 흑자로 돌아선 이후 영업이익 규모가 확대 추세다. 지난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2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순도 높은 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까지 불거졌던 악재를 털고 올해 들어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대웅제약은 항궤양제 라티니딘 제제의 불순물 검출로 주력 제품인 '알비스'의 매출 공백이 발생했 메디톡스와 보툴리눔 균주 도용 소송에 따른 비용 지출도 컸다.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 사업 모두 성장세를 나타냈다. 3분기 ETC 부문 매출은 1967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1% 증가했다. 2년 전 같은 기간 1749억원보다 12.5%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전체적으로 견고한 매출을 유지하는 한편 다이아벡스·크레젯·루피어를 포함해 수익성 높은 자체품목이 크게 성장하면서 높은 영업이익이 실현됐다”라고 설명했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도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3분기 나보타 매출은 전년 동기 113억원에서 209억원으로 85.0% 늘었다. 주요 판매원인 미국과 국내시장에서 여전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브라질·태국·멕시코 등에서도 높은 실적이 나왔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85.7% 성장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뤄졌다. OTC 부문은 3분기 매출 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91억원보다 3.3% 상승했다. 우루사와 임팩타민 등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고 건강기능식품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은 내년 신약 출시를 필두로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인 항궤양제 '펙수프라잔'과 유럽 시장에 출시될 나보타가 상당한 영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게 자체 진단이다. 펙수프라잔은 최대 1조1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이 성사됐고, 나보타는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연내 BLA(생물학적 제제 허가 신청)를 제출할 계획이다. 미국에서의 치료 적응증 임상도 순항 중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지속적인 R&D 혁신과 투자, 마케팅 검증 4단계 전략 기반 영업확대의 결실이 실적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술수출 1조원을 돌파한 펙수프라잔의 내년 국내 출시와 나보타의 유럽 출시를 필두로 성장모멘텀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1-10-27 15:33:51천승현 -
대웅제약, 3Q 영업익 239억...전년비 241%↑[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0.5%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51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5억원으로 303.3% 늘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이익은 708억원으로 전년대비 1906.8% 확대됐고 매출액은 7798억원으로 10.9% 증가했다.2021-10-27 14:56:02천승현
-
케어캠프 267억 유상증자 실시…지오영 206억 출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케어캠프가 지오영그룹 편입 이후 처음으로 26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증자에 최대주주인 지오영도 206억원을 출자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케어캠프는 최근 주주배정 방식으로 26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중이다. 케어캠프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211만5727주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주당 발행가는 1만2605원이다. 케어캠프는 지난 8월 방사성의약품부문을 인적분할해 듀켐바이오와 합병시키면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방사성의약품부문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수준으로 미미하지만 영업이익은 27%를 차지할 만큼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다. 이 때문에 방사성의약품부문 분할 후 케어캠프는 자본잠식 상태로 전환했다. 케어캠프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금액을 채권유동화 축소, 4PL사업확장 등 경영관리에 대부분 쓸 계획이다. 약 212억원이 투입된다. 공모가액이 전액 조달된다는 가정이다. 케어캠프의 최대주주는 지오영으로 총 77.13%인 135만731주를 갖고 있다. 또 차병원 바이오그룹 오너인 차광열 글로벌종합연구소장 부부도 약 5%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외 리드팜이 3.05%, 기타주주가 14.74%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배정비율이 높은 지오영의 참여가 중요하다. 케어캠프에 따르면 지오영은 배정물량 전체에 대해 참여할 예정이다.2021-10-27 13:32:16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쌍둥이 약도 흥행...P-CAB 시장 5년새 771억→3685억
- 2충남서도 창고형약국 개설 허가…'청정지역' 5곳 남았다
- 3미판매 천연물약 때문에...영진약품, 손배 소송 2심도 패소
- 4플랫폼 도매 금지·창고형·한약사…약-정 실무협의 본격화
- 5중기부·복지부 닥터나우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 운영 논란
- 62천억 해법은 제형…비씨월드제약, 구강붕해정·LAI 승부
- 7IPO 이후 속도 올린다…뉴로핏 해외 확장 본격화
- 8삼천당제약, 장기지속형 주사제 글로벌 진출 로드맵 공개
- 9"신약 혁신 특정질환 집중...접근성 강화 종합 평가해야"
- 10경기도약, 약사직능 홍보 TFT 가동...AI 기술 적극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