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형 간염환자 급증세…2011년 이후 5년만에 최고치올해 들어 A형 간염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크게 발생했던 2011년을 넘어설 기세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 잠정기준 A형 감염환자는 총 2915명이다. 1월 162명을 시작으로 3월 729명까지 정점을 찍었다가 6월에는 428명으로 주춤세다. 하지만 연도별 추이를 보면 안심할 수 없다. 환자 발생수는 2011년 5521명에서 2012년 1197명, 2012년 867명까지 급감했다가 다시 반등해 2014년 1307명, 2015년 1804명까지 올라섰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 벌써 2915명으로 지난해 환자 수를 훌쩍 넘어섰고, 이대로가면 2011년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295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742명, 20대 569명, 50대 158명, 10대 80명, 60대 33명, 70세 이상 31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0~9세는 7명 신고됐다. 전체적으로 사회활동이 많은 20~40대에서 환자가 집중되는 경향이다.2016-07-26 06:03:44최은택 -
정부, 여름 휴가기간 감염병 감염주의 당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외 여행 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살모넬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손꼽힌다. 또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에, 풀숲에 들어가거나 피부를 노출한 채로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려 쯔쯔가무시증 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될 수도 있다. 아울러 모기에 물릴 경우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에 노출될 수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국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4.9%,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은 280% 각각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난 5~9월까지 하절기 비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치쿤구니야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 감염병,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호흡기감염병에 주의해 달라고 했다. 국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300~400건 내외 수준인데, 2015년엔 491명으로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임신부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인돼 임신부에게는 해당 국가 여행연기를 권고하고 있다. 또 동남아 지역에서 뎅기열 발생증가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도 보고되고 있어서 일반 여행객도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2016-07-25 15:01:28최은택
-
심평원,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개최…12개국·26명 참여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4일부터 29일까지 원주 본원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중국·이집트·튀니지 등 12개국 및 WHO 보건의료전문가 26명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개최한다.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건강보험 지속가능성과 보건의료 지출 관리 부문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연수과정이다.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건강보험 비용지출관리에 관한 강의와 상호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의는 ▲지불제도 ▲진료비 심사 ▲적정성평가 ▲급여·약제 관리 ▲의약품유통정보관리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정보통신시스템 등 한국의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지출관리 등이다. 심평원 손명세 원장은 "단 기간에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달성하고 발전시킨 한국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연수 참가자들에게 값진 지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강원도 원주로 본원을 이전하며 원주를 보건의료 교육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UHC 달성을 위한 '심평원 국제캠퍼스(HIRA Global UHC Campus)'를 개교하고 국제의료심사평가전문가 교육 국제연수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2016-07-25 14:47:43이정환
-
정부, 소아전문응급센터 선정…내년 하반기 운영정부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소아전문응급센터 9개소를 선정했다. 시설 등을 갖춰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데, 소아응급센터 설치기관은 비지정기관까지 포함하면 총 12개소로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소아응급환자가 상시 전문적인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9개소의 소아전문응급센터를 신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성인 응급실과 별도로 운영되는 소아 전담응급실이다.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상주해 진료하게 된다. 또 불시에 발생하는 소아응급환자를 위한 중환자실·입원실 예비병상, 홍역환자 등을 위한 음압격리병상도 운용된다. 복지부는 소아환자는 전체 응급실 환자 중 3분의 1로 비중이 높으며,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사용장비가 바뀌는 등 성인과 다른 의학적 특수성이 있어서 전문화된 진료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증외상환자, 감염병 환자 등과 같은 공간에서 진료할 때 심리적 불안감과 감염 등의 위험이 존재해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성인 응급실과 분리된 별도 시설로 운영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소아응급환자 전문진료체계 안정적 운영과 시설·장비·인력 확충을 위해 지난해말 소아전문응급센터를 법제화하고, 이달 참여기관을 공모했다. 이를 통해 9개 기관이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선정됐고, 시설공사와 인력확충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아전문응급센터로 선정되지 않은 기존 소아응급실 3개소를 포함하면 총 12개 기관이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야간·휴일 소아환자의 의료이용 불편을 경감하기 위해 소아전문응급센터와 달빛 어린이병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증환자는 달빛 어린이병원, 중등도 이상 환자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이용하하도록 권장된다. 또 달빛 어린이병원에서 1차 진료를 받은 응급도 높은 소아환자가 신속하게 이송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달빛 어린이병원과 소아전문응급센터 사이에 핫라인과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2016-07-25 12:08:33최은택 -
심평원, 요양기관 개인정보 자가점검 서비스 1달 연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신청기간을 기존 7월에서 8월 말까지 한 달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3일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협의회(의약5단체 정보통신이사 및 심평원 정보통신실장)에서 제기된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개선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심평원 서비스를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요양기관들과 협회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개선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비스 이용 현황(지난 21일까지)을 살펴보면 전체 8만6664개 요양기관 중 ▲신청 2만4063개(신청률 27.8%) ▲점검진행 1만7656개 ▲점검완료 6407개로 확인됐다. 요양기관 종별 신청현황은 ▲종합병원급 이상 101개 ▲병원급 1223개 ▲의원급 1만6301개 ▲약국 6438개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가점검은 9월 30일까지 온라인 자가점검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8월 31일까지 심평원 요양기관업무포털(http://biz.hira.or.kr)에 접속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자가점검 서비스팀(02-2023-4190, 02-705-6655)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심평원 방근호 정보통신실장은 "요양기관은 정보화지원 협의체를 기반으로 변경·개정된 법, 지침 현행화 등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통해 개인정보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해야한다"며 "지난해 자가점검을 했던 요양기관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2016-07-25 09:46:09이정환 -
이르면 8월부터 당뇨 소모품 청구 웹EDI 방식 도입약국에서 취급이 늘어나고 있는 당뇨 소모성 재료에 대한 요양비 청구를 이르면 8월부터 전산으로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현행 당뇨 소모성 재료에 대한 서면청구(방문, 우편) 방법을 웹EDI 시스템을 통해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방법이 다양해진다. 지난해 11월부터 건강보험 당뇨병 환자의 소모성 재료 급여대상자와 지원범위가 확대되면서 약국의 당뇨병 소모성재료 판매 증가와 함께 요양비 청구 관련 업무부담이 늘어났다. 약사회는 이에 복지부, 공단 등 관련 단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금연치료제 청구와 유사한 웹 EDI 방식으로도 당뇨병 소모성재료 요양비를 청구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주요 개선내용을 보면 이르면 8월부터 현행 서면청구(방문, 우편) 방법을 웹EDI 시스템을 통해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방법 개선되며 약국에서 요양비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근거 법령도 마련된다. 한편 약국에서는 당뇨 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 방법을 제때에 숙지하지 못해 제도 시행초기 일대 혼란을 겪은바 있다. 이에 공단 웹페이지에서 요양비를 직접 청구하는 방식이 도입되면 약국 행정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16-07-25 08:28:59강신국 -
유방암 치료환자 14만명 발생…진료비 연 5962억원[2011~2015년 건보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유방암 진료환자가 최근 4년 사이 3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진료비는 평균 422만원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10~20대 비용은 상대적으로 더 비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이 같은 내용의 '2011~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24일 발표했다. 관련 자료를 보면, 유방암 질환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11년 10만 4293명에서 2015년 14만 1379명으로 4년 간 3만 7086명(35.6%↑) 늘었다. 또 같은 기간 진료비는 4414억원에서 5962억원으로 1548억원(35.1%↑) 증가했다. 연평균 상승률은 진료인원 7.9%, 진료비 7.8% 등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5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80명으로 2011년 207명 대비 73명(35.6%↑)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671명, 60대 587명, 40대 419명 순으로 많았다. 고연령일수록 진료인원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40~60대 인구 10만 명 당 진료인원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은 이유는 유방암 조기검진과 치료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 유방암 건강검진 수검인원은 2011년 324만명(대상자의 51.5%)에서 2015년 368만명(60.9%)으로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유방암은 재발 후에도 여러 다양한 치료 방법 등을 통해 장기간 생존하는 경우가 다른 암들보다 많은 것도 한 이유"라고 추정했다. 연령대별 1인당 평균 진료비는 422만원으로 나타났다. 2011년 423만원 대비 1만원(0.3%↓) 감소했지만 5개년 간 큰 변화는 없었다.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로 720만원이었다. 뒤이어 30대 636만원, 40대 489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허호 교수는 "20~30대 유방암 환자는 전이성이 강한 유방암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다른 동반 질환이 없어서 다른 연령대 환자들보다 항암화학요법 등 견디기 힘든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게 된다. 최근 유방재건술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젊은 연령에서 유방재건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진료비 증가의 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전체 진료비의 81.9%인 4880억 원이 종합병원급(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서도 58.1%인 3464억원이 상급종합병원 진료비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종합병원급 진료비 비율은 2011년 83.8%(3699억원)에서 2015년 81.9%(4991억 원) 1.9%p 떨어진 데 반해, 상급종합병원 진료비 비율은 2011년 56.3%(2484억 원)에서 58.1%(3464억원)으로 1.7% 상승했다. 1인당 입원일수는 2011년 30.9일에서 2015년 34.6일로 3.7일(약 4일)이 증가했다. 반면, 외래 내원일수는 2011년 12.3일에서 2015년 11.6일로 0.7일(약 1일)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2015년 기준 657만원으로 외래 환자 진료비 228만원 보다 2.9배 더 많았다. 또 2011년 입원 환자 1인당 진료비인 625만 원에 비해 32만원(5.1%↑) 증가했다. 허 교수는 "유방암은 유방 세포 성장이 조절되지 않아 증식되면서 나타난다. 대부분 유관세포 상피세포에서 기원하지만 지방이나 결체조직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어 "수술이 기본 치료이며 보조 치료로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내분비(항호르몬)요법, 표적치료가 있다. 조직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조치료 진행 여부가 결정되며 환자 상태를 고려해 조절한다"며 "급성기 치료 이후에는 정기적인 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발병원인은 명확하지 않아 완전한 예방법은 없다. 정기적인 암검진을 통해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유방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가령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는 등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위험은 높아지며, 출산, 수유는 위험성을 줄여준다. 또 비만은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아울러 운동은 유방암의 발생률을 감소시켜 주는 반면, 음주는 유방암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BRCA1이나 BRCA2와 같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경우 예방적 유방절제술과 예방적 난소절제술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타목시펜이나 랄록시펜과 같은 약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2016-07-24 12:00:19최은택 -
"한 수 배우러 왔습니다"...일 후생성 대신 심평원 방문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1일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을 비롯한 일본 대표단과 한일 양국 건강보험 운영 현황과 과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 방문은 진료비 오·남용과 의료 질 향상 방안을 고민하는 일본에게 한국의 경험과 성과가 진료비 심사기능을 고도화하는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특히 일본은 심평원이 연간 14억 건의 진료비 청구서를 심사직원 600명으로 처리하고, 이 중 약 83% 이상을 전산심사로 처리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일본은 1997년 의료비 청구서 전자화를 도입한 이후 현재 98%이상 전자화 돼 있지만, 연간 13억건의 전체 청구서를 2개 심사기관, 8000여명의 심사원들이 심사하고 있다. 시오자키 야스히사 후생노동성대신은 "현재 일본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이다. 앞으로 일본 진료비 관리기관이 기능을 고도화하고 의료 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발전하길 희망하며, 심평원 진료비 관리시스템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일본 후생노동성은 의료서비스 급여결정 등 심평원이 수행중인 다양한 업무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심평원과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이 직접 심평원을 방문해 양국 진료비 심사체계 과제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해답을 찾고자 한 건 심평원 심사시스템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심평원의 진료비 청구·심사시스템을 일본에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일본 아사히신문은 27일 심평원 ICT기반 국민 의료비용 관리 기능에 대해 손 원장과 특별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2016-07-24 10:44:33최은택
-
복지부 "약국 아르바이트생 불법조제 실태점검 검토"정부가 주간지 '한겨레21' 교육생의 약국 아르바이트생 불법조제 르뽀기사와 관련, 실태점검을 검토 중이어서 주목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2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사를 보니 심각한 수준이다. 그냥 넘길 수는 없는 사안이여서 실태점검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점검 시기나 대상지역, 방법 등은 고민 중"이라고 했다. 앞서 한겨레21은 교육연수생이 작성한 '1년 3개월, 나는 '가짜' 약사였다' 제하의 기사를 지난 21일자(인터넷판 기준)로 보도했다. 기사를 쓴 교육연수생이 서울 도봉, 중구, 관악, 동대문 등 4개 지역 소재 약국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업해 불법조제 등에 참여한 내용이 담겨있다.2016-07-23 06:15:00최은택 -
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 국민포장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정부3.0 국민포장을 수여받았다. 심평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30년간 심평원에 근무하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 구축을 통한 ICT-데이터-의료서비스 융합 ▲메르스 사태 시 DUR 시스템 활용 감염병 확산 차단 ▲업무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워크 ICT인프라 조성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활용한 국민 맞춤형 통계 및 데이터 제공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정부3.0 가치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심평원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심평원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2016-07-23 00:18:44이정환
오늘의 TOP 10
- 1"계란 흰자가 약으로 둔갑?"…알부민 음료 열풍의 허상
- 2성장 공식이 바뀐다…제약사 전략, 좌표를 다시 찍다
- 3제미글로·엔트레스토 분쟁 종결 임박...미등재특허 관건
- 4성남이어 금천에서...600평 메가팩토리약국 2호 내달 오픈
- 5식약처 약무직, 6급 상향이라더니 왜 7급 채용을?
- 6'알리글로' 1억 달러 눈앞…GC녹십자 성장축 부상
- 7주인 바뀌고 조직 흔들…씨티씨바이오, 시총 1천억 붕괴 위기
- 8[데스크 시선] 혁신 뒤에 숨은 이상한 약가정책
- 9대원, 코대원에스 이어 코대원플러스도 쌍둥이 전략
- 10정부, 실리마린 급여삭제 소송 상고 포기…부광 승소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