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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뿌리는 독감백신 첫 출하 승인…판매 개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코에 뿌리는 독감백신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식약처로부터 출하 승인을 받고, 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과거 녹십자가 판매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소아 등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과거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을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6일자로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인플루엔자생바이러스백신) 제조번호 YK2763C(유효기간 2026년 1월 8일)가 찍힌 제품을 출하 승인했다. 이 제품이 출하 승인된 건 올해 4월 허가되고 처음이다. 독감백신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플루미스트인트라나잘스프레이는 3가지 바이러스(A형 H1N1, H3N2, B형 빅토리아)를 예방하는 3가 백신으로, 24개월 이상부터 49세 이하의 소아 및 성인이 투여할 수 있다. 24개월 미만 소아에서는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50세 이상에서도 고위험의 기저질환 있는 백신 투여군에서 위약 대비 인후염 발생률이 더 높아 투여가 금지돼 있다. 그럼에도 이 백신이 주목받는 건 주사를 싫어하는 어린이 등에게 투약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백신은 콧 속에 분무액을 뿌리는 스프레이 형식의 제품이다. 이에 어린이 수용성 향상과 의료 제공자의 투여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6월 국내 허가 간담회에서 김윤경 고대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플루미스트는 비강 스프레이 방식으로 아프지 않은 백신"이라며 "소아 등 독감 접종률을 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국가예방접종(NIP)에 포함된 백신이 아니라서 가격 책정에 따라 수요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가 이 제품을 출시한 2009년에도 주사제보다 5000원에서 1만원 가량 비싼 가격에 수요가 많지 않았다. 이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된 2020년 7월 제품 허가가 취소됐었다. 또한 코에 뿌리는 백신이 익숙하지 않다는 점도 판매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소아의 독감 접종률을 높여 집단 면역 효과로 노약자 감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결국 가격 책정이 판매량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과거와 달리 품질을 강조한 비급여 백신에 대한 수요도 있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적다면 플루미스트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2025-09-29 16:31:55이탁순 -
삼진-사노피 고령층 독감백신 격돌…병의원 공략 가속[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시즌이 다가오면서,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분야의 경쟁도 예고된다. 정부가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백신을 3가로 전환하고 조달 단가를 낮춘 상황. 비급여 시장에서 4가 백신이라는 변수로 인해 눈치싸움이 전망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까지 2025~2026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된다. 국가예방접종은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2012년 1월 1일~올해 8월 31일 출생자)와 임신부, 65세 이상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국가예방접종에 맞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고려했을 때 삼진제약-CSL시퀴러스와 사노피의 경쟁은 10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진제약-CSL시퀴러스와 사노피가 각각 면역증강 백신과 고용량 백신을 앞세워 시장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중이다. 먼저 삼진제약은 CSL시퀴러스와 협력해 고령층 대상 면역증강 백신 '플루아드쿼드'와 세포배양 독감백신 '플루셀박스쿼드'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삼진제약은 만성질환 영역에 특화된 전문의약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고 트레스탄과 같은 소아청소년과와 관련된 제품군도 가지고 있어 기존 영업 역량과 시너지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회사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오래전부터 좋은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만성질환 치료제에 집중된 만큼, 그동안 집중했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면역증강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드쿼드가 접종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서 연속성을 살린 시장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3년 11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표준 용량 백신과 비교한 비용효과성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Human Vaccines & Immunotherapeutics'에 게재하는 등 NIP 포함을 위한 준비도 나선 상태다. 사노피 관계자는 "에플루엘다는 대한감염학회가 권고하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에서 예방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라며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인플루엔자와 폐렴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수 중 하나는 NIP 백신의 3가 전환이다. 기존에는 A형 바이러스(H1N1, H3N2)와 B형 바이러스(빅토리아, 야마가타) 등 총 4종의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을 담은 4가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에 활용됐다. 하지만 올해 초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이번 절기에는 기존 백신에서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항원이 빠진 3가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조달 단가가 기존 4가 대비 낮아졌으며, 기존에 접종했던 4가 백신은 비급여로 접종해야 한다. 즉, 기존에 NIP가 적용되던 4가 백신과 경쟁했던 면역증강 백신과 고용량 백신이 이제는 NIP 3가 백신, 4가 백신(비급여)과 시장 파이를 두고 싸워야 한다는 의미다. 면역증강 백신과 고용량 백신 모두 기존 인플루엔자 백신보다 고령층에서 더 높은 예방효과를 내세우고 있지만 가격 장벽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두 백신 모두 NIP 진입을 과제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간 경쟁보다 고령층 특화 백신의 파이를 넓히는 데 집중할 것이란 예측도 존재한다. 앞선 간담회에서 최민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연구결과는 표준 인플루엔자 백신에서 면역증강 백신으로의 전환은 의료적 혜택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이번 결과는 향후 고령층 대상 국가예방접종 사업 백신 선정 논의에서 플루아드와 같은 면역증강 백신이 충분한 정책적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백신 업계 관계자는 "삼진제약-CSL시퀴러스와 사노피의 행보는 단순 점유율 경쟁을 넘어 향후 NIP 포함 여부와 접종 패턴까지 다양한 요소가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며 "두 회사가 이미 연구를 통해 예방접종 효과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시장 파이를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25-09-15 12:01:18황병우 -
케이팜스,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조성물 'YSK-A' 특허등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케이팜스(대표 류형준 약사)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조성물 'YSK-A'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YSK-A는 프로폴리스와 몰약, 보스웰리아를 주성분으로 한 복합추출물로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등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SARS-CoV-wild type, 오미크론,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in vitro·in vivo 실험에서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됐다. 특히 SARS-CoB-2에 감염된 햄스터 모델에서는 YSK-A를 경구 투여한 실험군이 감염 부위의 바이러스 총량과 살아있는 바이러스 수가 유의하게 감소했고 조직염증과 손상회복 효과도 함께 관찰됐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폐세포(Calu-3)에 YSK-A를 처리한 뒤 세포 안의 유전자 변화를 분석한 결과 총 7개의 유전자에서 뚜렷한 변화가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바이러스 침입 차단부터 바이러스 복제·증식 억제, 면역 반응 유도, 면역세포 활성 등의 작용기전이 확인된 것. 케이팜스는 "YSK-A는 코로나19 외에도 인플루엔자 A형(H1N1), 리노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뎅기열바이럿, EGEV(돼지 전염성 위장염 바이러스) 등에 대해 90~99.99% 수준의 항바이러스 억제율을 보였으며 면역기능 개선과 항염 효과까지 확인됐다"며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YSK-A를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전문의약품 개발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임상적 근거 확보를 통해 약국 채널과 소비자 시장 모두에서 신뢰받는 기능성 조성물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2025-08-07 09:54:31강혜경 -
WHO, 계절독감 백신 3가 권고...기존 4가 시장 '흔들'[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2012년 이후 10여 년간 표준으로 자리 잡았던 인플루엔자(독감) 4가 백신 권고를 수정하면서 시장 변화가 예고된다. 당장 질병관리청이 WHO 권고에 발맞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사용할 인플루엔자 백신을 3가로 전환하는 것을 결정한 상황이다. 다만 이번 독감백신 접종 시즌에 3가와 4가 백신이 혼용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제약사의 셈법도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질병청의 NIP 독감백신 변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23년 하반기부터 독감백신 항원 조합에 대한 권고를 변경한 것과 관계가 있다. WHO는 2024년 남반구 독감 시즌부터 B형 야마가타(Yamagata) 계통 항원을 제외한 3가 백신 구성을 권장했다. 해당 권고는 2024~2025년 북반구 시즌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H1N1, H3N2의 2종의 A형 독감과 B형 빅토리아(Victoria) 계통 1종만을 포함하는 3가 백신 조합 권장으로 이어졌다. & 8203;근거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B형 야마가타 독감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소멸 현상이 꼽힌다. 실제로 2020년 3월 이후 야마가타 계통 바이러스의 확인된 검출 사례가 전무해, 전문가들은 해당 계통이 사실상 멸종된 것으로 추정한다. 질병관리청 역시 WHO 권고에 발맞춰 2025년 독감백신 NIP에 사용될 백신을 3가 백신으로 결정했다. 최근 국내 NIP에서는 2종류의 A형과 2종류의 B형 독감 바이러스를 모두 포함한 4가 백신이 주로 사용됐으나, 2025년부터는 B형 야마가타를 제외한 3가 백신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앞서 미국 역시 지난해부터 3가 백신으로의 전환을 마친 상황이다. 4가 백신을 활용하던 대다수 국가도 올해부터 3가 백신을 재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제약사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급 중단 보고를 통해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와 보령플루Ⅷ테트라백신주 2개 품목의 생산 중단을 알렸다. 즉, 기존 4가 백신의 생산을 중단하고 2025-2026 시즌부터 3가 인플루엔자 백신만을 생산 및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업계에 따르면 아직 많은 제약사가 3가 백신과 4가 백신의 생산량을 두고 정확한 노선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가장 큰 이유는 비급여로 접종이 이뤄지는 민간 시장 때문으로 보인다.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의 NIP 물량은 1170만 도즈였다. 그 밖의 물량은 비급여 접종이 이뤄지는데, 문제는 유럽 등 일부 해외 국가가 여전히 4가 백신을 국가접종으로 사용한다는 점에 있다. 백신업계는 GSK가 이번 독감백신 접종 시즌에 들여오는 물량은 50만 도즈가량으로, 모두 4가 백신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GSK의 물량은 매년 NIP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한국의 상황에 맞춰 3가 백신으로 들여올 이유가 없기도 하다. 국내 제약사의 고민도 여기서 발생한다. NIP에 맞춰 3가 백신만 공급하면 3가와 4가 백신이 병행 공급되는 상황에서 접종 대상자들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NIP로 무료 접종하는 3가 백신보다 유료인 4가 백신이 마치 더 효과적인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결국 NIP 외 시장 경쟁도 중요한 제약사로서는 3가와 4가 백신을 동시에 생산하거나 물량을 어떻게 조정할지를 두고 고심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이런 상황은 불필요한 소모로 이어질 것이란 시각도 크다. WHO 등 전문가들은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에서 3가 백신과 4가 백신 간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시장 경쟁을 위해 3가·4가 두 종류의 백신 생산 라인을 모두 가동할 경우, 제조공정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 백신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과도기인 만큼 3가 백신의 생산과 함께 기존 4가 백신의 물량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별 생산 캐파의 차이가 있는 만큼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25-04-15 06:00:16황병우 -
"기침하고 열나고" 10명 중 1명은 독감…10년새 최고 수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독감 환자가 10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인후통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1000명당 99.8명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최고 유행수준인 2016년 86.2명을 넘는 수치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지역사회 내 많은 점, 작년 10월 이후 연말까지 기온이 예년보다 높았다가 최근 한파 등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점, 2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H1N1, H3N2)가 동시 유행하는 점, 추위로 인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적정 환기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추정이다. 정부 역시 비상에 걸렸다. 정부는 10일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3차 회의를 열고 의약품 수급 상황 점검과 항바이러스제 정부 비축분 시장 공급 등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관건은 12월 한달 새 유행을 보인 독감이 '언제' 정점을 찍느냐는 부분이다. ◆한달새 독감환자 1267% 증가…트리플데믹 오나= 10월 부터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했던 작년과 비교할 때, 올해는 독감이 늦게 찾아왔다. 하지만 전파력에서는 여느 해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과 올해 1월 독감환자 추이를 보면, 한달 새 무려 독감환자가 1267%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환자가 8.6명인 경우인데, 올해는 12월 20일부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49주(12.1~7) 7.4명 ▲50주(12.8~14) 13.6명 ▲51주(12.15~21) 31.3명 ▲52주(12.22~28) 73.9명 ▲1주(12.29~1.4) 99.8명을 보였다. 한 달 사이 7.4명에서 99.8명으로 13.5배 증가한 셈이다. 1주 데이터를 살펴보면 여전히 어린이·청소년에서 독감 환자가 많았지만, 19~49세, 0세 등에서도 눈에 띄는 환자 증가가 나타났다. 과거 동기간 코로나19 이후 2021년 2.4명, 2022년 2.1명으로 독감이 줄어들었다가 2023년 52.5명, 2024년 52.2명, 2025년 99.8명으로 평년 대비 2배 가량 환자가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HRSV), 아데노바이러스(HAdV) 등까지 유행하며 트리플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와 질병관리청 등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어린이·청소년군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이 유행을 보이면서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사후약방문으로 진료에만 전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발병 전 예방을 위한 대응 촉구' 기자간담회를 내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소아청소년병원협회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아감염병 발병 상황이 심상치 않다"면서 "사후약방문식이 아닌 발병 전 예방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15일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플루제제,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줄줄이 품절…아비규환 이유있었네=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의원 뿐만 아니라 약국도 비상에 걸렸다. 7월과 8월 여름철 감기와 코로나가 재유행 한 이후 9월과 10월, 11월에 걸쳐 비수기가 이어지면서 환자 예측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A약사는 "플루처방이 한 두건씩 나오던 12월 중순만 해도 플루제제를 비롯해 해열진통제, 진해거담제 등에 재고가 여유로웠다"면서 "사실상 2~3주 새 아비규환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타미플루를 시작으로 75mg 플루제제에서 연쇄품절이 나타나는가 하면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 해열진통제군도 전멸됐다. 또 코대원포르테, 시네츄라 같은 진해거담제와 탄툼액, 퍼슨가글액 등 가글류까지 약국의 수요가 늘면서 품절이 확산된 것. A약사는 "감기 관련 제제 재고가 순식간에 사라지다 보니 코푸시럽, 팬스타정, 코대원정, 놀텍정, 코데날정, 코대원정, 이부프로펜정, 애니코프캡슐, 뮤코스텐캅셀, 뮤테란과립 등을 급하게 주문했다. 몰려오는 처방조제를 완료하랴, 약을 주문하랴 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품절에 대비하느라 약값 부담 역시 커진 것 역시 사실"이라고 말했다. B약사도 "인근 이비인후과에는 코로나19 당시처럼 줄이 늘어섰고, 소아청소년과도 오픈런이 재연됐다"며 "독감과 감기가 함께 유행하면서 약국 근무약사와 직원들도 한 차례씩 병치레를 하느라 업무스케줄이 꼬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무엇보다도 이번 독감과 감기가 증상이 오래가 이후에도 계속해 일반약 등을 구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게 특징"이라며 "이번 주 부터 환자가 한 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플루처방 등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바로팜에 따르면 타미플루, 타미비어 등이 의약품 검색 순위 상위권에서 사라지기는 했으나 시네츄라, 타이레놀, 코대원, 코대원포르테, 에스로반, 코푸시럽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타미플루 대체제인 타미비어, 오설엠, 신풍플루, 코미플루 등은 재고 확보가 용이해 진 것으로 확인됐다. C약사는 "갑자기 처방이 늘어나면서 12월 삭감액이 200만원 가량 된다. 예측하지 못한 수요가 쏟아진 탓"이라며 "독감과 감기 유행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가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정부 "정점 머지 않았다"= 정부는 과거 예년의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추세가 겨울방학 직전 정점을 기록한 후, 방학이 시작되는 1월 이후 서서히 감소해 나가는 추세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1~2주 이후 유행의 정점은 지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질병관리청은 "12월부터 호흡기 감염병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을 가동하면서 민간전문가, 복지부, 교육부, 식약처, 지자체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 발생 상황과 환자 진료 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요시 팬데믹에 대비해 비축중인 정부 비축분의 일부를 시장에 공급해 의료현장에서의 항바이러스 처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의약단체 협조를 통해 해열제 등 호흡기 감염병에 처방되는 의약품의 수급 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12세 미만 소아보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적게 발생한 것을 보면 백신접종이 호흡기 감염병 감염 예방에 확실하게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백신접종에 참여해 줄 것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 치료를 위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3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손씻기, 환기, 기침 예절과 같은 기본 예방수칙을 각별히 준수하고 증상이 심할 때는 출근이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삼가는 등 생활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다.2025-01-10 17:50:14강혜경 -
독감 유행 한 풀 꺾이나…방학 시작하자 환자 감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독감 유행이 한 풀 꺾이는 모양새다. 9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증가세를 보이던 독감 환자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약국가는 초·중·고등학교가 방학에 돌입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다. 유행 환자의 대부분이 7~18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집중돼 왔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2주(12.22~28) 기준 독감의사환자 가운데 13~18세가 가장 많았고, 7~12세 > 19~49세 > 1~6세 > 50~64세 > 0세 > 65세 이상의 분포를 보였다. A약사는 "지난 주까지는 인근 이비인후과 대기가 2시간 가량 됐었지만, 이번 주에 접어들며 30~40분 정도로 단축됐다"면서 "약국 역시 이번 주에 접어들면서 환자가 줄어들고 있다. 월요일인 6일까지만 해도 밥 먹을 틈 없이 바빴지만 7일부터는 점점 환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의 경우 일 30건 안팎으로 나오던 플루제제 처방이 9일 기준 13건으로 줄었다. B약사는 "2~3주 반짝하던 독감과 감기 유행이 한 풀 꺾이는 양상이다. 다른 약국들 역시 한창 독감·감기가 유행했던 12월 대비 처방·매약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라며 "플루제제를 비롯해 해열제, 감기약 등을 잔뜩 주문해 놨는데 수요 예측에 실패한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맹추위까지 겹치면서 환자들의 발길이 끊겼다. B약사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기 전인 6, 7, 8일과도 또 분위기가 다르다"고 전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을 중심으로는 눈까지 내리다 보니 지방의 C약사는 "매일 오픈런이 이어지는 이비인후과 줄도 추위 탓인지 짧아졌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면서 매일 드링크를 드시러 오시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발길이 끊겼다"면서 "약국이 종일 한가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트리플데믹에 대한 우려를 내놓고 있다. 독감 대유행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동시에 유행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입원환자가 49주 64명에서 50주 46명, 51주 66명, 52주 111명으로 증가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1N1과 H3N2 2개"라며 "2월 이후에는 B형 독감도 유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당시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사라지면서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여기에 코로나19와 RSV 바이러스 유행이 더해져 트리플데믹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도 중국에서 유입돼 환자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질병관리청도 "최근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하는 상황에서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에 이어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도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며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시 마스크 착용, 2시간 마다 10분 이상 환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실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2025-01-09 17:17:49강혜경 -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치료제·해열제 품절 걱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인플루엔자 환자수 증가에 따라 20일 자정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소아, 임신 또는 출산 2주이내 산모, 65세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에 대해 타미플루, 리렌자에 대한 요양급여가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하는 의원급(300곳)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0주차(12.8.~12.14.)에 표본감시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 당 13.6명으로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8.6명)을 초과했다. 연령별로는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50주차 기준으로 13∼18세(36.9명)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고, 7∼12세(24.7명), 19∼49세(18.2명)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은 최근 유행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형은 A형((H1N1)pdm09, H3N2)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며 높은 중화능 형성이 확인돼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질병청은 65세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감염취약시설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복지부도 증가하는 의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발열클리닉과 코로나19 협력 병원을 재가동하여 경증 호흡기 질환 환자에 대한 수용력을 강화하고,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14개소인 거점지역센터를 10개 내외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문제는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해열제 등 의약품 수급이다. 18일 열린 제2차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회의에서도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항생제 사용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항생제 내성 모니터링을 지속해 줄 것과 인플루엔자 치료제 및 해열제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해 의료현장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는 요청도 나왔다.2024-12-20 09:48:11강신국 -
"천연물 항바이러스제로 자연치유 새 길 열고 싶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가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 중에서도 천연물 항바이러스제 연구에 몰두하며 차별화를 추구하는 곳이 있다. 기존 예스킨으로 약국가에 알려진 ‘케이팜스’가 그 주인공이다. 단순 면역력이 아니라 세포 활동과 환경의 개선을 통한 치유를 강조하며 샘플명 ‘YSK-A’ 연구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약사들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분야지만 항바이러스제로서의 연구를 이어오면서 ‘자연치유’의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데일리팜은 류형준 케이팜스 대표(61, 중앙대 약대)에게 항바이러스 연구에 대해 자세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기존 예스킨에서 케이팜스로 사명을 바꾼 이유가 있나. 처음에는 다어어트용 젤인 에스라인과 발각질제거용 발크림인 고은바라 등 주로 피부에 적용하는 외용제를 출시했다. 문제성 피부를 긍정적인 피부로 만들자는 의미에서 긍정을 뜻하는 Yes+Skin을 합성한 YESKIN(예스킨)으로 사명을 정했다. 하지만 자연치유력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플러스와 안티비바플러스, 써클포유와 써클포유셀렌, 스토리버 등의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이 주 생산품으로 성장하면서 외용제에 의한 피부 개선을 뜻하는 예스킨은 다소 한정적이라 회사명을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 -예스킨 시절부터 특별한 연구를 이어왔는데, 주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나. 병원성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다. 연구 성과로 항바이러스 관련 특허 등록을 국내외로 총 5건했다. 또 세포가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도와 자연치유력의 정상화에 핵심 역할을 하는 천연물 림프순환제 개발이다. 림프순환 관련 특허 등록도 국내외로 총 7건했다.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와 림프순환제를 연구하는 이유가 있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약이 없어서 고생하는 모습을 자주 경험했다. 한약의 원료로 활용하는 약제 중 특정 약제들이 바이러스 질환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것을 찾아낸 이후로 연구를 시작했다. 또 만성질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의 처방이 활용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한 후, 대부분 만성질환의 원인이 바이러스의 세포 내 감염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신종 변이 바이러스들이 등장했다. 인플루엔자 A형(H1N1,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천연물 항바이러스제 특허등록으로 개발한 안티플러스의 성공으로 본격 개발에 매진할 수 있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 이후에는 코로나 항바이러스제의 연구에 몰두했다. 림프순환제의 연구는 처음부터 의도한 연구는 아니고 반복된 우연이 필연이 됐다. 항바이러스제로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는 세포 내 감염 바이러스를 없애고, 림프순환제로 세포가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도록 도우면 세포가 기능을 회복해 증상을 극복하는 자연치유의 개념이다. -그동안 케이팜스에서 항바이러스제에 연구한 결과가 있나. 초기에는 주로 완제품인 안티플러스를 샘플로 진행한 세포 단계 효능시험을 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지난 2018년 3월에서 7월까지 시행한 인플루엔자 A형(H1N1, 신종플루)바이러스와 HRV(휴먼리노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시험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연구그룹에서 지난 2018년 3월 시행한 뎅기바이러스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시험에서도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0년부터 안티플러스와 안티비바플러스의 주성분인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의 조성물 샘플명: YSK-A에 집중해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 Virus)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시험에 집중했다. 2020년 7월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 연구그룹에서 시행한 세포단계 항바이러스 효과 시험에서 sample4(샘플명: YSK-A)이 천연물임에도 불구하고 렘데시비르에 비해서도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는 시험 결과를 받았다. 2021년 12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김범석 교수 연구팀에서 시행한 SARS-CoV-2 Virus(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동물단계 항바이러스 효과 시험에서 YSK-A의 항코비드19 바이러스 효능을 증명했다. 지난 2022년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황순봉 교수 연구팀에서 시행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단계 항바이러스 효과 시험에서도 YSK-A가 코로나 와일드형, 델타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능이 있었다. 이 같은 연구 논문들을 Natural Product Communications, Scientific Reports 등에 발표했다. -논문에는 어떤 항바이러스 효과가 담겼나. 총 4단계로 바이러스 침입 차단, 복제와 증식 억제, 면역 활성 신호 강화, 면역활성화 등의 기전을 확인했다. 참고로 타미플루는 세포 내에서 증식한 바이러스가 세포막을 뚫고 나오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고, 렘데시비르는 세포 내에서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것이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 YSK-A는 바이러스 관련 면역 기전만을 활성화하고 염증 관련 면역인자는 억제하는 면역 조절자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걸 확인했다. -식물 유래인데 광범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나.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로 집중 연구하고 있는 ‘YSK-A’는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의 식물 유래 항바이러스제다. 동물감염 바이러스에 효과 이유를 추론하자면, 태초 생명의 시작은 식물과 동물로 진화하기 전에 원시 미생물에서 출발했다. 원시 미생물에게도 감염되는 원시 바이러스가 있었다. 원시 미생물이 각각 동물과 식물로 진화함에 따라 원시 바이러스도 같이 동물감염 바이러스와 식물감염 바이러스로 진화했다. 따라서 동물감염 바이러스와 식물감염 바이러스는 원시 바이러스에서부터 공유된 염색체가 있다. 식물은 식물감염 바이러스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원시 바이러스부터 존재한 염색체에 작용하는 항체를 개발했다. 원시 바이러스의 염색체를 공유하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적은 수의 항바이러스 성분으로도 많은 수의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 이 가정이 맞으면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 성분이 원시 바이러스의 염색체를 공유하고 있는 동물감염 바이러스에서도 항바이러스제로 작용할 수 있다. 새로 변이해 발생할 신종 바이러스 역시 이러한 범주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새로운 바이러스도 원시 바이러스의 염색체를 공유한다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베리아의 영구동토층과 남극대륙에 묻혀있는 고대 바이러스 역시 원시 바이러스의 염색체을 공유할 것이다.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는 고대 바이러스에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페니실린이 인류와 세균과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처럼 인류와 바이러스 싸움에서 결정적 승리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꼭 필요한 항바이러스제라고 생각한다.2024-11-07 18:44:52정흥준 -
[칼럼]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인류 구할 열쇠"더욱 강력해진 인류에 대한 바이러스의 공격. 교통 발달, 인구증가, 지구온난화, 미개척지 개척 등으로 인해서인지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코로나19까지 그동안 접하지 않던 바이러스들이 인류를 공격하고 있다. 코로나19는 그 위력이 커서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지구촌 전체를 공포에 떨게 했다. 이것뿐 아니라 본인의 저서인 “천기누설건강법”에서 기존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알려진 독감, 홍역, 볼거리, 바이러스성 눈병, 바이러스성 장염, 단순포진, 대상포진, 바이러스 간염, 소아마비, 바이러스성 뇌병변 등은 물론 염증은 있지만 쉽게 화농 되지 않는 염증, 증상의 변화는 있지만 깨끗하게 낫지 않고 지속해서 반복하는 증상,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복용으로 목표하는 차도가 보이는 증상, 여기에 더 추가한다면 항생제로 낫지 않는 염증 등의 특징을 갖는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정의했다. 그 사례로 근골격질환으로 대표하는 퇴행성 질환, 욕창, 당뇨병성 족저괴저, 위궤양, 십이장궤양 등에서 잘 낫지 않는 궤양성 질환, 아토피로 대표하는 알레르기, 류머티스, 크론병, 루프스, 천포창 등의 자가면역질환, 고혈압과 당뇨, 병약하거나 발육부진인 아이, 불임, 발달장애, 뇌병변, 자폐, 공황장애, 우울증 등의 중추신경계 질환, 다운증후군, 묘성증후군, 근이영양증 등의 유전질환, 지금까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고 밝혀졌지만 대부분의 암 질환,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의 치매, 노화까지 대부분 바이러스 질환이라고 했다. 어쩌면 이제까지 누구도 주장하지 않았고 어떠한 근거도 없는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주장했다. 본인도 앞서 나열한 많은 질환이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교육 받은 적 없기에 다른 이가 주장했다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처방을 완성하고 난 후 열거한 질환을 포함한 대부분 질환에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처방이 증상의 종류나 정도와 관계없이 증상을 개선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조심스럽게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상하고 예외가 거의 없는 반복된 사례를 통해 확신할 수 있었다. 지금은 6,300여 명의 약사들이 모인 ‘배달의학 약사모임’ 밴드에서 많은 약사가 올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는 동의나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공간을 초월해 인류를 괴롭히는 신종바이러스와 이미 고착해 만성질환, 암, 치매, 유전질환, 노화까지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시급하다. 그럼 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이여야 하는가? 현대의학에서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대책은 변이 바이러스가 쉽게 일어나는 특성상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은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개발은 모두하고 있지만 신종바이러스일 때 초기 대처가 불가능하고, 이미 많은 증상을 유발하고 있지만 아직 바이러스 질환이라고 정의하지 않아 연구조차 불가능하다. 본인 역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역할이 이렇게 대단한지 몰랐다. 단지 세균감염증에는 아주 훌륭한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가 있어서 세균과 인류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으니 바이러스 감염증에서는 페니실린과 같은 광범위 항바이러스제를 천연물에서 찾으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겠다는 희망에서 출발했다. 30여 년의 연구성과로 개발한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놀라운 성과들을 보면서 주성분인 샘플명: YSK-A는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으로 이뤄진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로 식물이 식물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항체와 같은 것인데 왜 동물감염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생겼다. 그동안의 연구에서 식물감염 바이러스는 동물에 감염된 적도 없으며 반대로 동물감염 바이러스 역시 식물에 감염된 적이 없다고 한다.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가 광범위 항바이러스제가 되는 이유에 대한 추론 이것을 풀기 위해선 지구에서 생명의 탄생부터 시작하는 여러 단계의 추론이 있어야 한다. 1. 지구에 원시 미생물이 있을 때부터 원시 미생물에 감염하는 원시 바이러스가 존재했다. 2. 원시 미생물이 식물과 동물로 진화하면서 원시 바이러스 역시 진화의 경로를 따라 식물감염 바이러스와 동물감염 바이러스로 진화해 분리됐다. 3. 따라서, 식물감염 바이러스와 동물감염 바이러스 모두에는 원시 바이러스의 염색체가 공통으로 존재한다. 4. 식물의 입장에서는 식물감염 바이러스의 원시 바이러스 부분에 작용해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으며 원시 바이러스를 공유하는 식물감염 바이러스를 모두 억제할 수 있으므로 가장 적은 노력으로도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 진화에 있어 유리한 무기가 되고 이는 식물의 지속적인 번창과 진화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5. 식물감염 바이러스에서 원시 바이러스 부분을 억제하는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는 동물감염 바이러스에도 존재하는 원시 바이러스 부분을 억제할 수 있다면 동물감염을 일으키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볼 수 있는 광범위 항바이러스제가 될 수 있다.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으로 이뤄진 샘플명: YSK-A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연구 결과 - 샘플명: YSK-A는 주성분인 프로폴리스, 보스웰리아, 몰약은 모두 식물유래 항바이러스제이다. 1. 연구기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 시료명: 안티플러스(주성분:YSK-A) - 시험방법: ASTM E1(in vitro) (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H1N1,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 99.9% 항바이러스 효능 (2) HRV( Human Rhino virus) - 99.9% 항바이러스 효능 (3) TGEV(Transmissible gastroenteritis virus, Alpha Coronavirus) - 90% 항바이러스 효능 2. 연구기관: 한국화학연구원 바이러스연구그룹(KRICT) - 시료명: 안티플러스(주성분:YSK-A) - 시험방법: in vitro (1) Dengue Virus(DENV-2 NGC) 1:32, 1:64 희석농도에서 성장억제 효과를 나타남. (2) Zica Virus(ZICA: MR766, PRABC59) 1:32 희석농도에서 성장억제 효과를 나타남. - 시료명: Sample4(샘플명: YSK-A) - 시험방법: in vitro (3) SARS-CoV-2 Virus: Sample4(샘플명: YSK-A)이 천연물임에도 불구하고 렘데시비르에 비해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하였다. 3.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 시료명: YSK-A - in vivo(Syrian Hamster 모델) (1) SARS-CoV-2 Virus: YSK-A의 항코비드19 바이러스 효능을 증명하였음. - 시료명: YSK-A - in vitro (2)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YSK-A의 항코비드19 바이러스 효능을 증명하였음. - scie급 국제학술전문지인 Natural Product C0mmunications에 2023년 07월호에 논문 발표함. (3) YSK-A의 SARS-CoV-2 Virus에 대한 4단계 항바이러스 효과 기전 확인 - scie급 국제학술전문지인 scientific reports에 2023년 12월호에 논문 발표함. 샘플명: YSK-A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의 연구 결과와 배달의학 약사모임 밴드에 올라온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하면 샘플명: YSK-A는 새롭게 등장하는 신종바이러스는 물론 아직 나타나지 않은 시베리아와 남극대륙에 존재할 수 있는 고대 바이러스에도 적절한 해답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동안 잘 낫지 않는 만성병들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이는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샘플명: YSK-A의 천연물 광범위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거의 다가왔음을 알리는 것이다.2024-10-07 17:04:20류형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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