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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다제약물 관리사업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과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지역약물안정본부장 오윤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김영서)와 약국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이사 이지선)는 23일 간담회를 열고 1년간의 사업 전반에 대한 품평회를 가졌다.한은경 회장은 1년간 수고해 준 자문약사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 회장은 "바쁜 시간 속에서 많은 노력과 봉사 정신으로 이뤄낸 다양한 성과가 약사 역할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광진구청, 공단 광진지사가 협업해 실시한 기초수급자 대상 찾아가는 약물관리사업이 내년 돌봄 통합시대를 준비하며 약사 참여의 길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장진미 부회장은 가정방문, 약국내방과 새로이 시작된 약국 발굴형까지 모든 형태의 다양한 상담활동에 참여해 준 점과 기초 정보 없이 방문해야 하는 열악한 조건 속에서 수급자 환자 상담을 마다않는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오윤경 본부장 역시 30여차례의 약물 안전사용 교육에 많은 강사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임신수유부 대상 강의와 사례집 집필 등에 대한 활동을 보고했다.김태용 부회장은 다제약물 상담 중 약국발굴형의 장점을 설명하고 자주 약국에 오는 단골 환자, 환자의 인근 단골병원 3자의 원활한 소통으로 중복약이나 부작용 등의 문제점이 빠르게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환자와의 유대 관계가 증진돼 건강이 개선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또한 사업에서 도출된 고충사항과 의견들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간담회에는 한은경 회장, 장진미·김태용·최성욱·박미순·조영신 부회장, 오윤경 지역약물안전본부장, 이지선 약국·최성훈 총무·김영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강민아·박기호·정은숙·장혜순·홍희선 회원이 참석했다.2025-12-26 12:09:50강혜경 기자 -
광진구약 감사단 "회원 위한 회무 펼쳐준 집행부 노고 치하"[데일리팜=강혜경 기자]광진구약사회 감사단(감사 조영희·김경훈)이 구약사회를 치하했다.감사단은 19일 한은경 회장 취임 이후 1년간의 회무, 회계를 결산하는 2025년도 하반기 감사를 진행했다.이날 감사단은 감사자료를 미리 받아 세밀히 확인했으며 경기불황과 고물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펼쳐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또 회계 장부와 지출증빙자료 등을 세세히 확인하고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도 점검했다.한은경 회장은 "다양한 현안들을 처리하다 보니 너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수정보완해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감사에는 한은경 회장과 김태용·장진미·최성욱·박미순·조영신 부회장, 오윤경 지역약물안전본부장, 최성훈 총무·이지선 약국·최융희 약국경영·김윤희 약학·황재일 윤리·조애스더 여약사·김영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이사가 참석했다.2025-12-22 18:56:03강혜경 기자 -
광진구약,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조애스더)는 20일 2025년도 광진구약사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조영신 부회장은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며, 여러분들의 꿈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건강하게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은경 회장은 "매년 장학금을 위해 후원해 주는 관내 약사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학업에 정진해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는 성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당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홍춘기·조성오·조진희·김은숙·조영희·장진미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들 역시 학생들이 꿈을 갖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곳과 자양·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광진경찰서, 재한몽골학교 및 관내 약사들이 추천한 중고등학생 20명 등이 참석했다.2025-11-21 15:08:28강혜경 -
광진구약, 다문화·한부모 가정에 영양제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다문화·한부모·저소득 가정에 어린이 영양제를 기탁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조애스더)는 13일 드림스타트를 통해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했다. 조영신 부회장은 "회원들이 모아준 정성으로 어린이용 영양제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용방법을 안내했다.드림스타트팀 역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2025-11-14 09:50:34강혜경 -
광진구약, 구청·건보공단과 찾아가는 약물관리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1일 광진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와 함께 '찾아가는 약물관리 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포괄적 약물관리에 나선다. 구약사회 약국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약국이사 이지선)는 돌봄 대상자 중 건강보험대상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다제약물사업을 통한 약물관리를 받지 못하는 의료급여 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포괄적 약물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약사회와 공단이 지속적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건강을 사각지대 없이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주시는 데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취약계층의 약물관리와 함께 통합돌봄의 기초를 잘 다져나가자"고 말했다.서윤희 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장은 "어려운 취약계층 수급자들의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이는데, 약사회와 구청 3자의 노력으로 다제약물 사업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분들께 직접 복용약물을 관리해 주는 기회를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약사회의 노력과 구청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한은경 광진구약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통합돌봄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한 사업으로,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역 주민의 건강지원사업이 제도화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사각지대 없는 통합돌봄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협약식는 한은경 회장, 장진미 부회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서윤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장, 이주영 광진구보건소장이 참석했다.2025-10-02 11:39:26강혜경 -
"건강에 화합까지" 광진구약 걷기대회 100명 참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걷기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건강을 도모했다.구약사회는 28일 어린이대공원에서 회원·회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열었다. 제3차 연수교육도 병행해 진행했다. 한은경 회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참여율이 저조할까 걱정했지만, 거의 모두가 참석해 주신 덕분에 가족, 동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참여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이날 대회는 어린이대공원 내 외곽을 걷는 코스로 정문을 출발해 후문과 구의문을 거쳐 다시 어린이대공원 정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딱지치기와 행운권 추첨 등도 진행됐다.2025-09-30 16:35:45강혜경 -
광진구약, 회무 일정·추석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5일 제1차 반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회무 일정과 추석 연휴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은경 회장은 "바쁜 가운데 전원 참석해준 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약사회가 대응해야 할 다양한 이슈와 빠르게 변화하는 약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소통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독려했다.약사회는 오는 28일 회원 및 회원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18일에는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처방조제 의약품 반환 및 환불 불가 포스터를 약국가에 배포하고, 추석 연휴 휴일지킴이약국에 대해서도 차질없도록 운영하기로 했다.아울러 대한약사회 사이버 연수교육 및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안전위생 교욱,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 보고 등을 홍보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회의에는 한은경회장, 김태용·장진미·최성욱·박미순·조영신 부회장, 최성훈 총무·이지선 약국·최융희 약국경영·조애스더 여약사·김영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이사, 김수련(1반)·홍춘기(2반)·장순자(3반)·이남희(4반)·박광숙(5반)·차현정(6반)·전병국(7반)·신난월(8반)·조민영(9반)반장이 참석했다.2025-09-09 11:40:36강혜경 -
광진구약, 독거 어르신 가구 방문해 복용 약 관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조애스더)가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복용 약 등을 관리하고 말동무를 자처했다.여약사위원회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복용중인 다제약물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을 폐기했다. 한은경 회장은 "돌봄방문봉사 사업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약사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복용 약과 영양제 등을 관리해 드리고, 말벗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대상자 확대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방문에는 한은경 회장과 조영신·장진미·최성욱 부회장, 조애스더·이지선·차현정·정춘희 이사가 참여했다.2025-09-02 10:17:25강혜경 -
광진구약, 신규 개설약국 6곳 방문…회무 관심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신규 개설약국 6곳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회무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구약사회는 26일 더튼튼·서이·건강샘·늘좋은·정문대학·퍼스트온누리약국을 각각 방문했다.약사회는 축하 환영 인사를 전하고 약국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약사회로 연락해 함께 풀어나갈 것을 독려했다.방문에는 한은경 회장과 김태용 총무부회장이 함께 했다.2025-08-26 18:05:22강혜경 -
광진구약 감사단 "집행부 열정적 회무에 박수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 감사단(조영희·김경훈)이 집행부의 열정적인 회무를 치하했다.데일리팜 제3회 전국 약사분회자랑콘테스트 우수상 수상, 환자안전사고(부작용)보고 이벤트 상금 수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들과 하나가 됐다는 것이다. 감사단은 지난달 25일 2025년도 상반기 감사를 수감, 회무회계는 물론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을 면밀히 살폈다.감사단은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약사회 현안인 통합돌봄, 한약사 약국개설 및 창고형 약국개설 등에 따른 문제점 등을 두루 살펴 회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감사에는 한은경 회장, 김태용·장진미·최성욱·박미순·조영신 부회장, 최성훈 총무·최융희 약국경영·황재일 윤리·조애스더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25-08-05 11:29:31강혜경 -
비대면 진료 경험한 약사들 "진단없는 처방, 건강 위협"[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 처방을 수용하는 약국의 가장 큰 우려는 무엇일까. 실제 비대면 진료 처방전을 수용한 약사들은 '정확한 진단없이 반복적 처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환자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응답했다.또한 사설 플랫폼의 배송 수수료 부과 가능성에 대해서는 83.7%가 '충분히 그렇게 될 것'이라는 불신을 보였다.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회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대면 진료 관련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128명 중 비대면 진료 처방전 조제 경험이 있는 회원은 52%(6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71.3%(47명)는 3개월간 10건 미만의 비대면 진료 처방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제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는 '재고 없음으로 인한 조제불가'가 53.1%(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처방전 진위여부 확인의 어려움'이 50.8%(65명)으로 뒤를 이었다.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해서는 60.2%(77명)가 '환자에게 설명하고 조제 거절' 하거나 '처방기관에 직접 전화'를 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응답이 39.8%(51명)를 차지했다. 비대면 진료 시 미용 목적 의약품 처방을 제한하거나 제외해야 한다는 데는 71.9%(92명)가 '그렇다'고 응답했는데, 다이어트 같은 미용 목적 비대면 진료에 대한 우려사항으로는 '정확한 진단 없이 반복적 처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환자 건강 위험'이 68%(83명)로 가장 높았으며 비대면 진료가 꼭 필요한 의료 실수요층의 소외와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소재가 모호하다는 응답도 상위권에 올랐다.플랫폼 업체의 향후 약 배송 사업 확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45.3%(58명)가 '제도상 제한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는 예상도 37.5%(48명)으로 나타났다.약 배송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복수선택으로 묻는 질문에서는 '복약지도 부족 또는 누락'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약 오남용, 의약품 보관·유통 문제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약 배송 금지 법제화'가 54.7%(70명)로 가장 많았고 비대면 진료 및 조제 가이드라인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50%(64명)에 달했다. 약 배송 제도가 허용될 경우 사설 플랫폼 업체가 배송 수수료 등을 부과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83.7%(107명)가 '충분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구약사회는 "설문 결과를 종합하면 약사들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시스템 확대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경각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장의 혼란과 제도적 허점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드러냈다. 특히 조제 불가 상황이나 복약지도 누락 등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으며 플랫폼 중심의 시장 확대 움직임이 약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공유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이어 "응답자 다수는 비대면 진료의 본래 목적이 공공의료적 취지에 부합해야 하며, 미용 목적의 상업적 활용은 제한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향후 약 배송이 허용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비해 복약지도 의무화, 법 제도 정비, 약사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강조했다.또 약사들이 비대면 진료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단순한 반대 보다는 상업화로 치우치지 않기 위한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고 환자 안전 중심의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깊은 우려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설문은 광진구약사회와 구로, 중랑, 강동, 노원구약사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구약사회는 연수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2025-07-21 11:11:19강혜경 -
광진구약, 구의회에 통합돌봄법 조례 제정 제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구의회에 통합돌봄법 조례 제정 제안서를 전달했다.구약사회 약국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약국이사 이지선)는 15일 추윤구 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과 만나 통합돌봄법 조례 제정과 관련한 약사회 입장을 건넸다. 한은경 회장은 어르신 돌봄사업,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 약사의 방문약료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통합돌봅법 하에서 약사들이 적극 참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 관내 20여개 약국이 다제약물사업 거점약국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통합돌봄 내 약사 역할을 공고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추윤구 위원장은 "광진구약사회의 지역주민 돌봄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통합돌봄법 하에서 함께 다각적으로 도우며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장진미 부회장 역시 약사들의 약물관리, 복약지도 등 방문약료활동이 돌봄대상자들의 건강한 삶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학제 팀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간담회에는 한은경 회장과 장진미·조영신 부회장, 이지선 약국이사가 참석했다.2025-07-15 17:11:06강혜경 -
약국 "비대면진료 처방 발행 대다수 미용 목적 비급여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근 서울시약사회 내 4개 분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비대면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우려되는 부분을 지적했다.이번 설문조사는 구로구약사회가 기획하고 중랑, 광진, 강동구약사회가 참여한 공동 사업이다. 1차 조사 결과는 구로구약사회 회원 약사 152명, 중랑구약사회 소속 약사 91명이 참여했으며, 광진구약사회, 강동구약사회 회원 약사들이 참여한 조사 결과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분회들은 이번 조사에 대해 “각 분회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조사로, 비대면진료 실태를 현장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비대면진료가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탈모나 다이어트, 안약 등 미용 중심 비급여약 구매 수단으로 이용되는 현실이 우려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최근 3개월 내 비대면진료 처방전 수용 유무를 묻는 질문에 응답 약사의 46%인 114명이 처방전을 수용했다고 답했고, 54%인 129명은 처방전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약사들은 또 복수 선택이 가능한 비대면진료 조제과정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약사가 ‘처방전 진위 확인(145명)’을 꼽았으며, ‘처방약 없음(105명)’, ‘비대면 지침 위반(31명)’, ‘복약지도 거부(31명)’가 그 뒤를 이었다.조사 결과 중 눈에 띄는 부분은 비대면진료로 발행되는 처방전 중 미용 목적 비중이다.최근 접수된 비대면진료 처방전 중 탈모, 다이어트, 안약 등 미용 목적 처방 비중을 묻는 질문에 ‘80% 이상’이라고 답한 약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50% 이상’이 36명, ‘10% 이상’이 31명, ‘30% 이상’이 21명 순이었다.분회들은 “최근 3개월 간 비대면진료 처방전을 수용한 약사의 대다수가 미용 목적 처방인 것으로 답했다”며 “이런 진료 방식은 비대면진료 본질을 왜곡하고 약물 오남용과 관리 사각지대, 실수요층 소외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미용 목적의 비대면진료 처방 역시 향정신성 의약품과 같이 제도적으로 제외하거나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미용 목적의 비대면진료 처방의 가장 큰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 약사의 대다수가 ‘환자 건강의 위험성(148명)’을 꼽았고, ‘처방전 진위 확인 어려움(26명)’, ‘실수요층의 소외’, ‘의료사고 시 책임소재 모호’가 각각 22명, ‘수익에 치우친 의약계 불신감(7명)’ 순이었다. 약 배송 허용 시 플랫폼 업체들이 수수료를 부과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 약사의 대부분인 207명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수수료 부과를 ‘규제로 막을 수 있다’고 답한 약사는 22명에 그쳤다.처방약 배송과 관련한 약사들의 생각은 어떨까. 플랫폼 업체의 향후 약배송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제도적으로 쉽지 않을 것(115명)’이라고 답한 약사가 많았지만 ‘조만간 시행될 것(84명)’이라고 예상한 약사도 적지 않았다.더불어 플랫폼들이 법적 규제로 수수료 부과가 불가하게 되면 수익원을 어디서 찾을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는 ‘우선 배정 유료 회원(166명)’, ‘노출 순서 등 유료 광고 상품(148명)’, ‘특정 제약사 약품 우선 처방(69명)’, ‘약국운영 솔루션 유료 전환(62명)’, ‘약국데이터 유료 컨설팅(46명)’ 순이었다.분회들은 “이번 결과는 각 분회 소속 약국들의 현장 경험 기반 자료”라며 “향후 비대면 진료 제도 개선 논의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5-07-15 16:07:19김지은 -
광진구약, 9개 릴레이 반회·학술강의 마무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9개 릴레이 반회와 학술강의를 마무리했다.구약사회 총무위원회(부회장 김태용, 총무이사 최성훈)와 약학위원회(부회장 최성욱, 약학이사 김윤희)는 5월 8일 시작한 릴레이 반회와 학술강의를 7월 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약사회는 이번 계기로 1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한편 약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판매 꿀팁 등도 나눴다.한은경 회장은 반회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맞춤형 건기식 제도와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위촉, 약국 관련 민원 대응, 환자안전 보고, 창고형 약국 개설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구약사회는 "약국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회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7-09 15:42:39강혜경 -
광진구약, 알츠하이머 주제 연수교육…150명 참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 약학위원회(부회장 최성욱, 약학이사 김윤희)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제약물 관리사업, 알츠하이머 처방약과 복약지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한은경 회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약업 환경 속에 정확한 정보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수교육과 관련해 언제든 좋은 의견을 전해주시면 추후 교육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에는 개국회원과 근무약사 등이 참석했다.2025-06-30 23:13:28강혜경 -
"회무·재능·열정의 축제"...콘텐츠로 뭉친 분회·약사들V [데일리팜=정흥준 기자]"앞으로 더 많은 분회가 참여해 좋은 회무는 나누고, 약사들도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참여율도 완성도도 좋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회무 응모작들은 다른 약사회로 전파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데일리팜 제3회 전국 약사분회자랑 콘테스트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전국 분회 조직이 활발해야 약사회가 산다'는 취지로 열린 콘테스트는 분회 회무와 개인 응모 부문을 나눠서 진행했다. 5월 약사 온라인 투표와 시도지부장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분회 임원과 회원, 시도지부장, 수상자의 가족들까지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안현정 데일리팜 본부장은 "약사회 뿌리 조직인 분회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콘테스트가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공모해준 전국 약사님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 본부장은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모든 작품에 상을 드리고 싶었지만 부득이하게 수상작을 결정했다”면서 “콘테스트에 부족했던 점들을 개선해 전국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본격 시상 전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고영일 경북시약사회장이 심사강평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약사회장들의 축사와 강평으로 시상식에 의미를 더했다. 왼쪽부터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고영일 지부장협의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고영일 회장은 “많은 분들이 수고해줬다. 특히 회무 부문은 작품이 좀 더 다양해지고, 다른 약사회로 전파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자랑에서도 참여율이 좋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많아졌다. 축하드리고 이런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 데일리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한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장, 경기도약사회장이 참석해 약사분회자랑 콘테스트의 취지에 공감대를 표했다. 또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분회가 잘 돼야 약사회가 산다는 행사 취지처럼 전국 분회가 하나가 될 때 약사회에 큰 힘이 된다. 축제로 만들어주는 데일리팜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회가 참여해서 좋은 회무는 나누고, 더 많은 약사들이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약사들에게 활력과 유익함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분회는 실질적으로 행동하는 조직이다. 약사회가 더 탄탄해지는 것은 공유와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 이런 장을 열어줘서 고맙고, 재치와 열정을 다해서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콘테스트가 가진 의미가 깊다. 사익이 아니라 공익을 전파하고, 회원들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콘테스트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1000만원의 상금이 달린 분회 회무 대상은 부산 북강서구약사회(회장 최복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북강서구 분회's 사계’라는 제목으로 구약사회 다양한 회무 활동을 소개했다.부산 북강서구약사회(회장 최복근)가 회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안현정 데일리팜 본부장(오)이 시상했다. 회원 채팅방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수급불안정 약물 해결방안에 대한 비대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자체와 함께 하는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 관심사를 반영한 동아리 신설 등의 활동을 하나의 영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최복근 구약사회장은 “1년 전부터 준비했다. 지난 수상작을 보고 분석하면서 제작했다. 시대에 맞게 빠른 화면 변환, 다양한 내용을 담아야겠다는 전략을 짜서 준비했다. 장면 하나하나 공을 들여서 만들었다. 좋은 기억이었다. 대상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최 회장은 “이번 기회에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분회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전국 분회장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은 '미래를 위한 AI 활용 및 포스터를 통한 약사회의 회무 알림'를 제작한 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김명철)와 '목포약사산악회‘를 소개한 전남 목포시약사회(회장 임종훈)가 차지했다.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김명철)가 회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목포시약사회(회장 임종훈)가 회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경배 부회장(오)도 시상식에 참석했다. 임종훈 목포시약사회장은 “산악회가 17년 됐고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생각해서 알리고 싶었다. 홍보도 많이 하고 지역 응원을 독려하며 참여했다.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대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우수상은 '안심복약지도 사업'을 소개한 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전영빈)와 '소통과 봉사의 아이콘 양산시 약사회'로 경남 양산시약사회(회장 정종관), 'All for one, One for all'를 소개한 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 '주민과 함께 하는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수상했다.양산시약사회는 회무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향숙 약사가 대리수상했다. 약국경영 부문 대상은 부산 금정 다온약국 이광훈 약사가 차지했다. 약국 경영 관련 다양한 팁과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광훈 약사는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자료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공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동료 약사들이 모두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료를 만들어 분회에 공유했었다”면서 “또 강의도 진행하면서 만든 자료를 더 가공해서 만들었다. 전국 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상술로 점철된 약국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부산 금정 다온약국 이광훈 약사가 약국경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세종 셀린약국 유미선 약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로 참온누리약국 장지선, 최윤미, 송지현 약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기존을 틀을 깨는 상담 중심 약국'을 제출한 세종 셀린약국 유미선 약사가 차지했다.우수상은 'ENTP약사의 부작용보고 스토리'를 제작한 참온누리약국 송지현, 최윤미, 장지선 약사가 수상했다.장기자랑 부문 대상은 '리보트릴정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대구서구 동원약국 최원일 약사가 차지했다. AI를 활용한 노래와 영상이 동료약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대구 서구 동원약국 최원일 약사가 장기자랑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원일 약사는 “AI가 발달하면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20년간 약사로 활동하면서 약사만 만들어낼 수 있는 노래가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의약품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약국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약국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녹여냈다”고 수상작을 설명했다.이어 최 약사는 “약국 근무시간에 약국을 떠나있는 것이 처음이다. 어제 밤잠을 설쳤다. 큰 기회를 준 데일리팜에 감사하다. 작품에 아쉬운 점도 많은데 좋게 봐준 심사위원, 선배 동료약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최우수상은 서울 강동 파란약국 남경호 약사의 외발자전거 도전기가 담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반드시 해낸다 함 바라’, 제주 새별약국 강설영 약사의 ‘퇴근 후 약국장과 직원의 합주’가 수상했다.강동구 파란약국 남경호 약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은희 님이 대리수상했다. 우수상은 충남 논산 연산하나로약국, 김미애, 경기 분당 튼튼약국 박종예 약사가 ‘How deep is your love’로 수상했다. 경기 고양 평화약국 권희정 약사는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커버영상’, 대구 남구 열린약국 이지나·북구 동남약국 김정현 약사는 ‘대구 약사뮤지털 동아리’로 수상했다.장기자랑 우수상을 받은 경기 고양 평화약국 권희정 약사. 대구 남구 열린약국 이지나 약사, 동남약국 김정현 약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진규 님이 대리수상했다. 논산 연산하나로약국 김미애 약사, 분당 튼튼약국 박종예 약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박윤아 님이 대리수상했다.2025-06-27 05:58:20정흥준 -
광진구약,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다.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조애스더)는 19일 광진푸드뱅크마켓센터에 회원들이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진푸드뱅크마켓센터는 개인 및 단체, 기업으로부터 사용 가능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한은경 회장은 "이른 무더위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모아준 정성이니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진푸드뱅크마켓센터 측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로 인해 기부가 예전같지 않지만 그럼에도 매년 개인 후원 및 약사회의 지속적인 정기후원으로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분들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전달식에는 한은경 회장, 조영신 부회장, 조애스더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2025-06-19 17:02:08강혜경 -
광진구약, 등산동호회 모임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동호회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등산동호회 모임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구약사회 등산동호회(회장 현상배, 총무 최성훈)는 25일 용마산에서 2025년도 첫 모임을 갖고 회원간 상호 교류 및 친목 도로를 위한 봄 산행을 가졌다.동호회원들은 녹음이 우거진 산을 산행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현상배 회장은 산행에 참여해 준 회원과 회원가족, 지원에 나선 구약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용·최성욱 부회장, 최성훈 총무·조애스더 여약사 이사, 손효환 의장, 회원, 회원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2025-05-26 16:33:08강혜경 -
광진구약,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에 약손나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이사 조애스더)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여약사위원회는 7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각각 전달했다. 한은경 회장은 "매년 5월 가정의달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정성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에게 행복한 5월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복지관 사회복지사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조영신 여약사부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약사회원들의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전달식에는 한은경 회장과 조영신 부회장, 조애스더 여약사이사,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25-05-07 21:06:12강혜경 -
광진구약, 초도이사회 열고 김경훈 직전 회장에 공로장한은경 광진구약사회장(왼쪽)과 김경훈 직전 회장.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한은경)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임원 인준 등을 의결했다. 약사회는 김경훈 직전 회장에 대해 공로장도 수여했다.구약사회는 25일 초도이사회에서 2025년도 회무보고와 위원회 사업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승인하는 한편 상임이사·이사 인준, 2025년도 사업계획 심의·승인 등을 마쳤다. 한은경 회장은 "3년간 회원을 위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임원진의 협조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3년간 수고해 준 김경훈 전임 회장께도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말했다.2025-04-29 18:03:09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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