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들, 제약산업 발전에 할 일은 무궁무진"
- 이정환
- 2017-07-03 12: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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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손지웅 본부장 "돈 보다 야망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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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의사들을 향해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Boys be ambitious)'는 구문으로 독려했다.
급속 발전중인 첨단 제약·바이오산업 속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고 점차 산업의 의사 수요도 급증중이라는 조언이다.
2일 손 본부장은 대한의사협회 35차 종합학술대회 '젊은 의사들의 다양한 직업탐구'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본부장은 발표에 앞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간략히 요약했다. 서울의대 박사학위, 고대 MBA 수료 이후 서울의대와 한림의대에서 교수직을 거쳐 영국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입사로 산업에 입문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8년간 일하면서 전에 없던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지역 학술팀 리더, 연구개발 매니져, 임상과학 디렉터, 시니어 메디칼 어드바이저 등 다방면에서 일했다.
이후 한미약품 부사장을 거쳐 현재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직을 역임중이다.
그는 전문가 집단인 의사가 신약 발전과 제약산업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봤다.
특히 최근 신약개발은 전에 없던 허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관습에 도전할 의지가 있다면 혁신적 의약품을 탄생시키는 데 의사 역할이 크다고 했다.
아울러 비단 글로벌 빅 파마나 국내 제약사에 입사하는 것 외에도 제약산업 곳곳에서 의사가 도맡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약리학자, 임상연구학자, 제약산업 규제과학자, 약물 부작용 관리자 등이 제약산업 내 의사 역할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원식 의약품안전국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 이동호 단장 등을 제약산업에 기여중인 의사들이라고 소개했다.
손 본부장은 "신약 개발은 너무나도 위험하고 멀고 값비싼 여행"이라며 "하지만 질환 기전과 타깃 테라피 관련 이해도가 깊어지고, 바이오마커 개인 맞춤형 의학이 현실화된것은 신약 개발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적 규제 강화와 환자들의 약효와 안전성, 약값에 대한 관심 증가는 혁신신약 시판허가 장벽을 높이고 있다"며 "의사들은 유연성, 멀티 태스킹, 꾸준한 학습을 유지해야 제약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돈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비전과 야망에 대해 말하고 싶다. 의사는 다양한 제약분야에서 어떤 모습으로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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