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박능후 장관, 안전성과 공공성 강화를"
- 강신국
- 2017-07-21 21: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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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장관 임명 환영... "새 정부 복지공약 추진할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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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국민복지를 위한 의약정책 수립을 당부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신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약사회는 "박 장관은 그 동안 사회복지분야에서 많은 연구활동을 이끌어 온 인정받는 학자로서 그 동안 보여 준 정책 제안 및 전문가적 식견을 고려할 때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 등 새 정부의 복지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절한 인선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보건의료분야는 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만큼 경제논리에서의 접근보다는 안전성과 공공성이 강화돼야 한다"며 "그러나 과거의 보건복지 행정은 충분한 사회적 합의절차 없이 시장경제 논리와 편의성만을 앞세워 경제부처 주도하에 일방적으로 진행돼 왔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박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국민건강과 직결된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그 동안 반복되어 온 보건복지 행정의 오류를 극복하고, 보건과 복지가 조화된 의약정책이 수립되고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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