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지속형 NexP 융합 기술 유럽 특허
- 노병철
- 2017-07-27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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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대한 기술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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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이 지속형 바이오베터 기술에 대한 특허를 유럽에 등록했다.
알테오젠은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자사의 NexP™ 융합기술과 관련된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대한 기술이 유럽에서 특허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 된 기술을 활용하면 당뇨병치료제, 빈혈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바이오의약품이 사람의 몸 속에서 생물학적 활성을 유지한 채 오래 머무르게 해 주사 횟수를 감소시키고 환자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알테오젠은 이 기술을 지난 2014년 5월 한국에서 특허 등록됐으며, 이후 해외 11개국에 출원해 미국, 중국, 일본, 남미 브라질에 이어 유럽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은 지속형 바이오베터 관련 원천기술을 미국, 중국 뿐만 아니라 유럽시장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함으로써 당사 기술의 독창성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제휴 가능성을 높이는 게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알테오젠은 이 플랫폼 기술을 성장호르몬에 적용해 기존의 단점을 보완, 약효성분의 지속성을 높이는 지속형 재조합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인 'hGH-NexP'를 개발, 올 7월에 식약처로부터 1/2상 임상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성장호르몬 생물학적제제를 매일 투여 받은 성인성장호르몬결핍증(AGHD) 환자를 대상으로 약동력학/약력학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2014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한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으로, 이미 브라질 제약사와 중국의 치루제약과 유방암/위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을 인정 받았으며, 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형 바이오베터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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