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개 분회장, 조 회장 압박…검찰 1인시위 추진
- 강신국
- 2017-08-30 17:12: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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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회장들 회동 갖고 조 회장 퇴진 촉구...회원탄원서도 법원 검찰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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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17개 분회장들이 조찬휘 회장 사태에 대한 공정한 해결을 위해 회원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한다. 또 검찰 청사 앞에서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진행한다.
조찬휘 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울지역 17개 분회장들은 29일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장기화 되고 있는 대한약사회의 회무 공백 사태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며 조속한 정상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분회장들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제대로 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 집행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장기간에 걸친 회무 공백으로 야기되는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조 회장의 조속한 퇴진이 선행대야 한다고 의견 같이했다.
이에 분회장들은 지난 검찰 고발에 이어 이번 사태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 회원들의 탄원서를 받아 검찰과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
분회장들은 아울러 탄원서 제출 후에는 서울 북부지검 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소송에 따른 법률 비용과 관련해서는 분회장들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충당하기로 합의했다.
분회장들은 이번 사태를 조속하게 해결하고 약사회가 올바르게 서고 올바르게 나아가야 한다는 대의에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달라고 주문했다.
17개 분회는 양천, 강남, 강동, 관악,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강북, 동대문구, 동작, 서초, 서대문, 송파, 영등포, 종로, 중랑구약사회 등이다.
법률 비용 성금은 전국 분회장 협의체 대표(농협 352-1344-4174-83, 예금주 이현수)에게 보내면 된다.
한편 약사단체와 분회장들은 회관 재건축 관련 가계약과 연수교육비 전용으로 조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의장단, 감사단 등은 조 회장에 대한 직무 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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