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약대 학제개편 논의 착수…'2+4' 폐지되나
- 강신국
- 2017-09-25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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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대 학제개편 정책자문단 협의회 구성...약사회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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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달초 약대 학제개편 정책자문단 협의회를 구성, 본격적인 제도개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올해 말까지 약대의 신입생 선발방식과 학제, 수업연한 등에 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해 편입학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의약학계, 자연계, 이공계 교수 및 시민단체와 정부 부처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박인춘 약사회 상근 부회장은 협의회에 참석, 2+4 학제를 통합 6년제로 전환하자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제 약대는 2+4 학제로 대학 학부 4학기(2학년)를 수료한 뒤 약대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른 후 3년에 약대입학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연계, 이공계 등 재학생들이 대거 PEET 시험에 응시하면서 기초과학 붕괴로 이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 PEET 사설 학원이 우후죽순 설립되면서 사교육비 또한 만만치 않아 학부모들에 부담이 돼 왔다.
만약 2+4학제가 통합 6년제로 전환되면 수능시험으로 약대생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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