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과민성방광 복합제' 비뇨기학술대회서 임상발표
- 김민건
- 2017-09-28 14:58: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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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방광 증상 치료하며 부작용 구갈 해소까지 동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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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진행되는 '제69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과민성방광 치료 복합제 'THVD-201'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국내 비뇨기 관련 전문의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통합 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난해 임상을 완료한 과민성방광치료복합제 THVD-201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SK케미칼은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약 21개월간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16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3상에선 총 386명의 과민성방광증후군 환자들이 참여했다.
고광진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전문의는 발표에 나서 "3상 결과 THVD-201을 12주 복용 시 과민성방광 치료제로서의 약효를 유지하면서 구갈 발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24주 장기 복용 시에도지속적인 약효 및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임상결과는 지난 1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ICS 2017에서도 발표됐다.
THVD 201은 입마름(구갈) 현상을 야기했던 기존 항무스카린제 부작용을 개선한 과민성방광 치료 복합제다.
SK케미칼은 "기존 치료제는 입마름 현상을 유발해 물 섭취가 필요하고, 다시 소변량을 증가시켜 환자 고통을 가중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과민성방광 증후군과 입마름 현상을 동시 치료하는 복합제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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