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액제, 관계부처와 비축·필수약 전환 논의"
- 김정주
- 2017-10-17 1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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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진 처장, 식약처 국감서 최도자 의원 요청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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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처장은 오늘(17일) 오전부터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의 지적과 제안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최 의원은 "국가 필수의약품 126개 중 14개는 기초수액제를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재난과 긴급사안이 발생하면 기초수액제의 원활한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싼 약가 대비 부피가 커서 장기간 보관을 꺼려하고, 대형병원은 경영효율화로 창고를 좁히고 있는 실정이다. 더 열악한 중소병원의 경우 창고조차 없어서 제약사와 직배송 계약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대안으로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거나 비축의약품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류 처장은 "비축의약품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복지부와 협의가 필요하다. 필수의약품 지정은 안전공급협의회에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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