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헬스케어, 또다른 제약사에 매각? 내부 절차 밟아
- 노병철·어윤호
- 2017-11-03 09:56: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단독 | 다국적사 또는 사모펀드설 유력....내년 3월 중 완료 계획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회사는 매각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 모건스탠리는 내주 중 주요 투자자에 투자설명서(IM)를 발송할 예정이다. 올해 11월~12월 중 실사 후, 내년 3월 중으로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오늘(3일) 중 공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업계에서는 매수업체로 다국적 B사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논의 단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익명을 요한 CJ헬스케어 고위관계자는 "강석희 사장이 어제(2일) CJ제일제당 본사 호출을 받은 후 오늘 아침 임직원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공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헬스케어의 기업가치는 최소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CJ헬스케어는 지난해 초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추진했다. 당시 시가총액 1조원으로 평가됐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9“약 수급불안 조장”…제약사 거점도매 정책 약사회도 반발
- 10'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