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백혈병약 '슈펙트' 동물시험서 '파킨슨병' 효과
- 이탁순
- 2017-11-13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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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미국신경과학회에서 연제 발표...파키슨병 치료제 가능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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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신경과학회(2017 SFN , Society for Neuroscience)'에서 세포 수준 뿐만 아니라 동물에서도 '파킨슨 병'의 진행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한 '슈펙트'가 연제 발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양약품은 슈펙트의 '파킨슨 병'에 대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2년 여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기전 규명 및 파킨슨병 질환 동물모델에서의 효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기전·세포·동물실험 모두에서 '파킨슨 병' 치료효과를 확인했다는 것.
슈펙트는 티로신 인산화 효소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로서 'c-abl kinase'라는 인산화 효소를 억제해 파킨슨병의 주요인자인 '알파시누클레인(a-synuclein)'의 응집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슈펙트와 같은 TKI 약물들은 파킨슨병 치료제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슈펙트는 뇌조직으로의 투과도가 높고, 이미 시판된 물질로써 안전성이 입증됐기에 개발이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전세계 2000만명의 환자와 노령화 가속으로 2050년까지 약 1억명 환자 예상, 치료제 시장 수요만 최소 30억불에 달하는 '파킨슨 병(Parkinson’s disease; PD)' 환자는 증상완화 및 진행을 느리게 하는 뇌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계열의 치료제만 사용하고 있다. 근본적 치료효과가 있는 약물은 없어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워싱턴 학회 현장은 슈펙트의 '파킨슨 병' 임상 결과 발표 이후, 참석한 글로벌 제약사 및 관계자들이 임상 결과에 디렉터리 요청 및 별도 인터뷰 요청 등 뜨거운 이목과 반향을 불러 일으켜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미국 신경과학회(SFN)는 80개국에서 3만 명이 넘는 연구자들이 참석해 파킨슨 병, 알츠하이머, 뇌졸증 등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신경과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최대규모의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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