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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협착 환자 1만명 넘어...진료비 447억 규모

  • 이혜경
  • 2017-12-10 12:00:33
  • 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10명 중 8~9명 50대 이상

지난해 대동맥판협착 질환으로 1만681명이 진료를 받았다. 2011년 5838명에서 연평균 12.8% 가량 증가한 셈이다. 환자 10명 중 8~9명은 60대 이상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김필권)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대동맥판협착 질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분석결과를 보면, 지난해 대동맥협착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1만681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5033명, 여성 5648명으로 여성이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7136명(66.8%), 60대 2240명(21%), 50대 892명(8.4%), 40대 248명(2.3%), 30대 57명(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70대 이상 비중이 73.4%로 남성보다 입도적으로 높았다. 남성은 70대 이상이 59.5%로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반면, 60대와 50대는 각각 25.1%, 10.3%로 여성보다 높았다. 50대에 접어들면 남성환자가 여성보다 월등하게 증가한다는 걸 보여준다.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1년 160억원에서 2016년 447억원으로 연평균 22.8% 증가했다. 이중 입원 진료비는 같은 기간 138억원에서 399억원(연평균 23.6%), 외래는 22억원에서 48억원(17.3%) 각각 늘었다.

지난해 1인당 평균 진료비는 418만원이었으며, 남성이 445만원으로 여성 393만원보다 훨씬 더 많았다.

일산병원 신상훈 심장내과 교수는 "대동맥판 협착의 가장 흔한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판막의 석회화"라며, "50대 이하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반면 연령이 많아질수록 증가한다"고 했다.

이어 대동맥판협착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심장 합병증으로 진행돼 호흡곤란, 폐부종 등 심부전 증상과 반복적인 실신, 급사 등의 위험이 있다고 신 교수는 덧붙였다.

대동맥판협착증 예방법, 진단·검사 및 치료방법

도움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신상훈 교수

& 10061; ‘대동맥판 협착’ 질환의 증상 및 원인

- (증상) 대동맥판 협착증의 심한 정도는 경도에서 중증도로 다양하게 분포한다. 증상은 판막 협착이 심할 때 나타나게 되며, 그 증상은 아래와 같다. · 흉통 또는 가슴 조임 · 어지러움 · 피로함. 특히 활동량이 증가했을 때 · 숨이 참. 특히 힘든 일을 할 때 · 가슴 두근거림. 심장 박동이 빠르게 떨리는 느낌 · 심한 경우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가능

- (원인) 대동맥판 협착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 선천성 심장 이상 · 연령 증가에 따른 판막의 석회화 : 고령이 가장 흔한 원인. · 류마티스열

& 10061; ‘대동맥판 협착’ 질환의 예방법

- 대동맥판막 질환은 대부분 퇴행성 원인이므로 질환 자체를 일차적으로 예방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대동맥판 협착증이 진단되면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정기적인 추적관찰 및 수술, 시술등의 결정을 심장 전문의와 잘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10061; ‘대동맥판 협착’ 질환의 진단 & 8228; 검사

- 대동맥판 협착증 증상이 의심된다면 먼저 심장전문의를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판막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전문의는 청진을 통해 심잡음을 확인하게 되며,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폐부종 여부도 확인하게 된다.

- 가장 중요한 검사는 심장 초음파 검사로 실제 판막의 움직이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대동맥판 협착이 확인이 되면 추가로 경식도 심장초음파나 운동부하검사 심도자 검사 등을 할 수도 있다.

& 10061; ‘대동맥판 협착’ 질환의 치료법 및 수술법

- 현재 어떠한 약물치료도 대동맥판 협착을 정상화 시킬 수는 없다. 다만 환자의 호흡곤란을 완화하거나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 중증 대동맥판 협착증의 치료방법은 수술적 방법이 추천된다. 수술은 흉곽과 심장을 열어 손상된 판막을 제거하고 새로운 판막을 넣어주는 방법이다.

- 다만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수술적 방법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대동맥판 협착증은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고령의 환자가 많고, 이 경우 수술을 견디기 힘든 경우가 많다.

- 따라서, 최근에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tation, TAVI)이라고 하여 대퇴부나 어깨 쪽 혈관을 통해 인공판막을 경피적으로 삽입하는 방법이다. 이는 수술에 비해 환자의 몸에 부담이 적고 회복시간이 빨라 일상생활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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