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산업본부, 항암요법연구회와 MOU
- 안경진
- 2017-12-18 15: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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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환경 개선·임상시험 국제경쟁력 강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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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분야는 전 세계 신약개발의 50%가 집중될 만큼,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다. 특히 한국은 세계 항암신약의 접근성이 여전히 50% 이하로 낮다.
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항암요법연구회의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준의 임상개발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항암신약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참여 및 해외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암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 기관은 국가 항암신약개발 역량발전 및 기여를 위한 교육, 훈련, 자문, 연구 및 학술활동, 정보교류에 협력하는 한편, 항암신약개발과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 인적 자원의 상호교류 및 자문, 글로벌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홍보 및 대외활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항암 분야에서 한국의 임상시험 리더십을 높여 항암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를 빨리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중개연구 및 임상시험 환경조성 마련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혁신신약 임상시험의 유치를 비롯해 암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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