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협, 문케어 협의체 동수구성 합의로 갈등봉합
- 이정환
- 2017-12-26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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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협의체 조만간 구축…문케어 대정부 협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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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는 의정협의체에 병원계 인사를 절반을 포함시켜달라는 병협 요구를 수용했다.
비대위와 병협이 각각 같은수의 협상단을 협의체에 포함시키기로 결론지은 셈이다. 이번 결정은 최근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확정됐다.
의협 비대위와 병협은 앞서 의정협의체를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비대위는 단독 협의체를, 병협은 별도 협상단을 꾸리겠다며 온도차를 보였었다.
의정협의체 동수구성 합의로 비대위와 병협 간 갈등은 봉합되는 모습이다.
실무협의체 협상단장은 의협 측에선 송병두 충남의사회장을 위촉했다. 위원은 연준흠 문재인케어대책소위원장, 이동욱 총괄간사, 박진규 홍보위원장, 안치현 비대위원 등이 참여한다. 병원협회 측 공동 협상단장 및 위원은 추후 추천받기로 했다.
의료계 측 협상단 구성 방식이 정리됨에 따라 앞으로 대정부 협상 실무가 이뤄질 전망이다.
의협 비대위는 협상과는 별도로 투쟁 수위를 낮추지 않을 방침이다. 비대위는 내년 1월 28일 전국 대표자대회를 열고 제2차 궐기대회를 2월 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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