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 참신한산부인과 신생아실 직원 결핵확인
- 최은택
- 2017-12-29 1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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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광진보건소 등 역학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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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서울특별시, 광진구보건소는 서울 광진구 소재 ‘참신한 산부인과의원(서울 광진구 능동로 313 소재)’ 신생아실 근무자가 결핵으로 확진됐다는 신고가 지난 26일 접수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산부인과는 최근 신생아실 종사자 결핵발생 이후 강화된 분만의료기관 잠복결핵감염 검진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잠복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결과 해당 결핵환자가 잠복결핵감염 양성으로 판정됐고, 이에 적극적인 추가 검사(흉부CT, 기관지내시경)를 시행했다. 그 결과 결핵으로 확인돼 신고와 함께 즉시 신생아실 근무를 일시 제한하고 현재 결핵 치료 중이다.
이에 보건당국은 ‘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 광진구보건소에 결핵역학조사 상황실을 설치하고, 해당 종사자와 전염가능기간(‘17.11.3.~12.26.)에 접촉한 신생아 8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29일부터 조사대상자 보호자들에게 개별 안내하고, 30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또 광진구보건소는 관내의료기관과 협조해 해당 신생아 대상 결핵검사(흉부X선 검사) 및 잠복결핵감염검사(결핵균 피부반응검사), 전문의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결핵환자를 제외한 해당 산부인과 신생아실 종사자 9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시행한 결과 흉부X선은 전원 정상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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