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EPO치료제 '에포디온' 인도네시아 40% 점유
- 김민건
- 2018-01-18 1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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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판매 6개월 만에 EPO 시장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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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8일 대웅인피온 주력 제품 에포디온이 현지 집계 결과 판매 6개월 만인 지난 10월 시장 점유율 40%로 EPO 시장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 교두보로 삼기 위해 현지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지난해부터 공장을 가동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웅은 올해 1월부터 에포디온이 현지 시장 점유율 47%를 유지 중이며, 지난해 한국으로 150만불 가량의 에포디온 원액 역수출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올해 에포디온 원액 300만불을 역수출하고 2020년까지 누적액 약 1500만불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대웅의 리버스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현지의 요구를 충족시킨 후 역수출 하는 방식이다.
한편 지난 12일 주한 인도네시아 우마르 하디 (Mr. Umar Hadi) 대사와 이맘 수유디 (Mr. Imam Soejoed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를 방문해 이종욱 부회장과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미팅을 가졌다.
이에 대해 이종욱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제약사인 대웅인피온을 통해 인도네시아 바이오산업에 기여하고 산업을 키우는데 공헌하는 등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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