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무진 의협회장 탄핵임총 정족수 미달로 불발
- 이정환
- 2018-02-10 19: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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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의원 232명 중 125명 참석…성립 정족수 155명 못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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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추 회장은 남은 2개월여 임기 동안 회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임총은 10일 오후 5시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추 회장 불신임(탄핵)과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논의 두 개다.

회장 탄핵 안건은 재적 대의원 232명 중 125명이 총회장을 찾아 총회 성립 정족수 3분의 2인 155명을 넘기지 못했다. 결국 회장 탄핵투표는 시행되지 않고 종료됐다.
추무진 집행부의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찬반투표는 참석 대의원 130명 중 찬성 6명, 반대 120명, 기권 4명으로 채택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이에 대해 추 회장은 "의료전달체계 추진은 쓰러져가는 1차의료,동네의료를 살리기 위해서였다"며 "39대 집행부는 더이상 해당 안건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추 회장 탄핵을 반대하는 의사회원도 "임기2개월 남은 의협 회장 탄핵은 누구를 위한 탄핵인가"란 내용의 피켓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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