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민, 의협회장 선거 출마…"강한 의협 건설"
- 이정환
- 2018-02-13 16:33:0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진찰료 30%인상·처방료 부활 등 현실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소장은 정부정책에 끌려 다니지 않는 투쟁력을 갖춘 '스트롱 의협'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다.
이 소장은 13일 오전 추무진 회장에 소장직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의협회장 선거모드에 돌입할 뜻을 밝혔다.
이 소장은 자신이 의료정책적 능력과 대정부 투쟁동력을 확보해 의협을 이끌어나갈 적합한 후보라고 했다.
특히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투쟁 관련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점을 어필했다. 또 저수가로 어려움을 겪는 의사들에게 진찰료 인상과 처방료 부활을 현실화 시키겠다고 했다.
이 소장은 "2000년 의약분업 투쟁 시 의쟁투 상근 운영위원으로 시작해 각종 투쟁 관련 의협 비대위에서 선봉에 섰다"며 "진찰료 인상과 처방료 부활을 시작으로 수가 현실화를 보여주겠다. 선택분업을 실시해 조제 선택권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과반수 득표율을 넘어서는 회장이 되겠다. 내 공약에 결선 투표제가 들어가 있다"며 "서울과 부산 의사회는 아직도 간선제 회장투표를 하고있어 문제다. 이는 민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직선제 회장, 지부장 선출을 가시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와신상담 임수흠, 의협회장 선거 재도전
2018-02-13 13:25:30
-
의협회장 탄핵투표 불발…'대의원회 개혁' 도마위
2018-02-13 06:14:53
-
탄핵 무산됐지만…의협임총 추무진 회장 비판 일색
2018-02-12 06:14: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9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10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