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관객 600여명 '감동'
- 김민건
- 2018-02-26 14:46: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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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여섯번째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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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소리 나눔 콘서트는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빛의소리 나눔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육성한 '블루엔젤스 콰이어'의 일렉트릭 로메오(Electric Romeo)와 합창& 8729;합주단 어울림의 신세계에서의 하나됨& 8729;즐거운 농부 연주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블루엔젤스 콰이어는 전북 익산의 장애인종합복지시설 청록원이 구성한 합창단이며, 어울림은 서울 성동구의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들의 합창& 8729;합주단이다.
본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선율이 연주됐다. 1부에서는 주페의 경기병서곡과 브람스교향곡 1번 C단조 op.68중 4악장을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2부에서는 테너 신동원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을, 소프라노 김은경이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불렀다. 이어 듀엣곡으로 베르디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를 환상의 호흡으로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한미약품은 전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해설자 장일범 씨가 곡 중간에 해설을 진행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며 "MPO와 매칭펀드 형식으로 빛의소리 희망 기금을 조성해 장애아동 예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PO 유권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문화 사각 지대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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