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조현병치료제 후보 범부처 과제로 선정
- 이탁순
- 2018-03-14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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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1상 연구비 2년간 지원받아...2020년 임상2상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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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20540은 신규작용기전을 갖는 조현병 치료제 후보물질로 물질 발굴과 전임상 개발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조현병 실험 평가 모델에서 우수한 약효를 확인했으며 임상시험 진행에 충분한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SKL20540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올해 1월 임상시험 승인을 받고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임상 2상을 시작을 목표로 개발 범위를 국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신 SK바이오팜 임상개발실장은 "자사는 치료가 어려운 중추신경계 영역에서 독보적인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SKL20540의 신규 작용기전을 통한 과학적 접근, 성공 가능성 높은 화합물의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약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국가 R&D사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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