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美브로드연구소 유전자 편집기술 확보
- 김민건
- 2018-03-28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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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드연구소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 실시권 획득,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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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대표 문지영)은 지난 22일 미국 브로드연구소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에 대한 실시권을 획득하면서 유전자 편집 기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로드연구소가 보유한 3세대 CRISPR-Cas9을 비롯해 총 50건의 크리스퍼 관련 기술을 추가로 확보하게 된 마크로젠은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연구 및 사업 분야에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브로드연구소 크리스퍼 기술을 통해 신약개발 및 정밀의학 분야의 연구개발 혁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임상 모델동물 제작 분야에 해당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다음으로 질환 및 항암 표적 치료제 기능 분석,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이번 특허 기술 확보로 브로드연구소와 함께 유전자 편집 기술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크리스퍼 기술을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크로젠에 따르면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하버드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브로드연구소는 크리스퍼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연구기관이다. 2015년 1월 네이처가 발표한 바 크리스퍼 관련 특허 보유자 상위 3위 또한 MIT(62건), 브로드연구소(57건), 장펑(MIT 생명공학자, 34건) 순으로 나타나 브로드연구소의 공동연구 네트워크가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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