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의원들 "대의원총회 조속히 개최하라"
- 김지은
- 2018-04-09 0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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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휘 회장·문재빈 의장, 회원에 사과해야...의장 신임은 총회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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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들은 9일 성명을 내어 "문재빈 의장과 조찬휘 회장은 더이상 약사회를 혼란에 빠트리지 말고 회원에 머리 숙여 사과하고 정기대의원총회부터 열어야 할 것"이라며 "일방적 주장만 하지말고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 논의를 통해 결론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의원들은 "대한약사회가 회원이 만들고 이끌어온 약사회인지 의문과 절망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대한약사회장은 결정되지 않은 약사회관 운영권, 전세권 대가로 금원을 수수하고 연수교육비 회계 조작과 횡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지경이고 총회의장은 수년전이라 하나 후보 매수 사건에서 돈 전달자 역할을 했단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례없는 수많은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있고 대한약사회장이 총회의장과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눈 녹취록을 공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약사회 자체 논의 기능과 자정 기능이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의원들은 "강원도 대의원 일동은 총회 장소로 논쟁하지 말고 대한약사회관에서 조속한 시일 내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의장 자격을 대한약사회 최고의결 기구인 대의원총회에서 우선적으로 의결돼야 할 것"이라며 "총회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 약사회 회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명에는 강원도약사회 김은영, 김준수, 노석준, 박해령, 백재웅, 손순주, 안병현, 우준기, 이경복, 전승호 대한약사회 파견대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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