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주가 '롤러코스터'…제약주, 한달만에 하락
- 어윤호
- 2018-05-02 0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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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제약 35곳, 4월 시가총액 8000억원 감소
- 신풍-부광약품 주가상승 관심

데일리팜이 2일 35개 코스피 제약사의 4월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제약사 21곳 주가가 하락했으며 금액으로는 전월 대비 8000억원가량 감소했다.
이중 20% 이상 시총이 감소한 제약사도 있었으며 7개사는 10%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시총 하락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동성제약이었다. 지난달 25%까지 주가가 상승했던 이 회사는 이번 달 다시 20% 하락했다. 동성제약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CNS계열 강자로 꼽히는 명문제약과 환인제약도 각각 14%, 13% 씩 하락했다. 한독, 유유제약, 삼성제약,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사들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대약품, 한미약품, 종근당, 동화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제일파마홀딩스, 동아ST, 우리들제약, 이연제약, 대원제약, JW중외제약, 일성신약, 알보젠코리아 등 회사들의 시총이 하락했다.

신풍제약의 퀀트 재무 점수는 15.73점으로 지난 분기에 비해 성장성 점수가 하락했다. 실적 안정성이 악화돼 안정성 종합 점수는 하락했으나 수익성 측면에서 볼 때 ROA, ROE가 개선되어 이전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광약품 역시 12.9%의 상승률을 보이며 호조를 보였다. 이 회사는 최대주주 김동연 회장이 본인 소유의 주식 약 870만주 가운데 400만주를 장남인 김상훈 사내이사와 두 딸에게 증여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 일동제약, 보령제약, 녹십자, 삼진제약, 영진약품, 광동제약, 유한양행, 유나이티드제약, 일양약품 등 제약사들이 시총이 상승했다.
한편 증권가는 쉼 없이 달려온 제약·바이오주가 최근 주춤하면서 관련 펀드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옥석 가리기가 전제된 투자 가치는 존재한다는 의견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대세 하락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일부 종목은 급락한 뒤 저점에서 매수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고 특히 실적 우량주나 기술적으로 탄탄한 기업들의 주가는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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